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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가고싶은 피크닉장소 경기도 양평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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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세미원은 지금 봄빛정원문화제 중입니다.

2017 세미원 봄빛정원문화제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

연중무휴(6~8월 7시, 9월~5월 9시 오픈)

 

다음으로 바로 연꽃축제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보통 연꽃은 6월 말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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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경 다녀온 연꽃축제 모습인데요

조금 늦지 않았나 싶었던 7월 중순 활짝 핀 연꽃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세미원 꽃 개화시기는 6월 말쯤이니 6월 말에서 7월 초 가장 아름다운 연꽃을 보실 수 있을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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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두물머리 쪽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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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배다리

양평가볼만한곳 세미원은 입구가 두 곳입니다.

도로 쪽 입구와 두물머리 쪽 입구인데요

 

도로 쪽 정문에서 들어와 세미원 관람 후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를 보시고 다시금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해서 정문으로 나가시는 방법

두물머리 쪽으로 들어가셔서 세미원 관람 후 다시금 두물머리를 관람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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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두물머리 쪽 다리 밑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 무료) 세미원으로 들어갔는데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6세 이상 청소년까지 3,000원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1,000원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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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 싶었는데요

삼색잎변형버드나무 또는 화이트핑크셀릭스 또는 오색버드나무, 무늬버드나무라고 하네요

열심히 검색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정말 멀리서 보면 분홍 꽃이 예쁘게도 피었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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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왔다면 좋았을 것을

양평 국립수목장에 다녀오며 민물고기생태박물관까지 갔다가

옥천냉면에서 저녁 먹고 나서야 세미원이 야간개장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캠핑장에서는 집에 가자고 졸라대던 아이도 더위가 한풀 꺾이자 우리가 가는 데로 암말도 않고 잘도 따라다니더라고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 두물머리 핫도그 먹고 가자고 살살~ 꼬셨더니 그냥 따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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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들은 벌써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활짝 핀 수련은 없었지만 지금쯤 저 녀석도 활짝 피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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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다는 우리 중딩님도 흔쾌히 사진에 응해주시고~

낮에 집에 가자고 짜증 부리던 녀석 맞나 싶게 잘도 따라다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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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 만한 곳 세미원의 사랑의 연못을 지나 세심로

아들녀석 뒤편의 예쁜 연인 뒷모습을 배경으로 한 장 찍으려 했더니 다른 사람 찍으면 안 된다고.. ᄒᄒᄒ”

 

두물머리에서 핫도그 하나를 사들고는 저걸 혼자 다 먹었습니다.

맛있으니까~~~

처음 먹어보는 연잎핫도그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그 맛 저 녀석도 아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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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정을 지나 열대수련연못 옆 유상곡수

멋진 항아리에선 시원스레 물을 뿜어내고 있고 노란꽃창포가 곳곳에 활짝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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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문화체험교실 다리 밑으로 활쏘기 체험이나 투호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이 함께 해보고 있더군요

우리도 들어갈 때 한번 나올 때 한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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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지에 원래 이 다리가 있었나요

일심교라고 하는데요

오며 가며 마주치면 조금 난감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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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세미원 국사원 둘레 돌다리 길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모두 좋아하는 곳이죠

다리 하나하나 조심스레 걷다 보면 상념도 사라지고 맑은 물 푸른 나무 밑 힐링 되는 공간입니다.

 

돌다리도 넓적하고 촘촘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았습니다.

 

지난겨울 이화원 돌다리에서 물에 빠진 경력이 있기에 조심하라고 여러 번 일렀더니

조심조심. 그래도 신나서 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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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쪽 불이문을 한번 통과해 주시고 다시금 국사원을 돌아 장독대 분수까지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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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원은 이미 연인들 차지

은근 저녁시간 산책하기 좋아서일까요 연인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토요일 저녁이어서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반팔이 조금 쌀쌀하다 싶은 날씨였는데요

얇은 옷 하나쯤 챙겨가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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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건너다 마주친 어르신.

아이가 건너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일행분들과 사진 찍는 것도 포기하시고

아이에게 말장난을 걸어보십니다.

 

“아이코 마주쳤네~ 어디로 가지?

“저쪽으로 가시면 돼요”

 

한쪽으로 비껴준 아이는 다른 쪽을 손으로 가리키는데요

길이 좁다며 한 아름 안아주시고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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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왔으면 맑고 밝은 모습을 보고 야경을 찍었을 텐데 입장한 시간은 오후 7시

검색해보니 오후 7시 30분에 해가 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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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불빛은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자 재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요

상상했던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두운 밤을 밝히는 연꽃은 그래도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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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조금 허전하다 싶기도 했는데요

선선한 저녁 산책하며 기념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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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살짝 건너지 말지~ 싶었지만 아들은 꼭 건너야 한다고 우기고..

그런 아들에게 져 줄 수밖에 없는 아들바보 엄마는 그 뒤를 쫄래쫄래 따라가며 손에든 무언가가 빠지면 어떡하지라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뒤 다릅니다.

캠핑장에선 짜증부리던 중딩도 여기선 동생 보호자로 잘 따라다녀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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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반소매 입은 옷 밖으로 나온 팔목에 솜털이 삐쭉삐쭉 섰습니다.

약간 쌀쌀하다는 게지요~

늦게까지 있을 계획이 아니였기에 긴소매 옷을 챙기진 않았는데요

아름다운 야경에 춥다는 사실은 조금 재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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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위가 깜깜해졌습니다.

혼자 깡충깡충 뛰어다니던 아들녀석도 이젠 조금 무섭기 시작했는지 제 주변에서만 맴도는데요

어둠을 핑계 삼아 꼭~ 끌어안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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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못 연인의 다리

이 아래 수련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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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 만한 곳 야경이 멋진 곳 양평 세미원

다리 건너 두물머리도 가고 싶은데

아이들을 살살~ 꼬셔도 안 넘어오네요

연잎핫도그 한 개 더 먹자고 우겨볼걸 그랬나 봐요

 

사실 아침 일찍 시작한 양평여행이 저도 연신 운전해대고 아이들 비위 맞추느라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억지로 끌고 나온 큰아이도 군말 없이 잘 따라다니는 모습 보니 당일코스로 너무 많은 곳을 다녀 힘들긴 했지만 데리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은 일이 아니라 그냥 아이들 커가는 예쁜 모습만 사진 찍으며 진짜진짜 여행만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꽃은 아직 없지만 5월의 세미원도 아름답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세미원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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