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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극락정토의 세계_안양사(安養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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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이 있는 삼성산에 자리 잡은 안양사

안양예술공원에 가면 여기저기 주변에 사찰 이름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 한 곳을 찾아가 본 곳이 삼성산에 자리 잡은 안양사다. 안양(安養)이란 불가에서 아미타불이 상주하는 청정한 극락정토의 세계를 의미하며 안양시의 명칭도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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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정문 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안양예술공원 산책로에서 이어지는 길로 왔다. 전통사찰 안양사를 소개하는 글을 읽어보고 아래쪽으로 보이는 전각들을 뒤로하고 대웅전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갔다. 모습은 호랑이인데 눈은 고양이 같은 두 석상이 위엄있게 지키고 있다. 전각은 대웅전 심검당 명부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등이 높낮이를 달리하며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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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에 있는 안양사 귀부(왼쪽)와 부도

 


심검당에서 계단을 올라 대웅전 앞에 서면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안양사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와 부도가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안양사는 신라 효공왕 3년(900년)에 고려 태조 왕건이 남쪽을 정벌하러 지나다 삼성산에 오색구름이 가득 피어오르자 이를 이상히 여겨 살펴보다가 능정(能正)이라는 스님을 만나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려 때 최영 장군이 7층 전탑을 세우고 왕이 환관을 시켜 향을 보냈으며 승려 천 명이 불사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어 옛 안양사의 규모를 짐작게 한다. 현재의 안양사는 옛 안양사 터에 고려조의 중심 사찰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안양사’를 기리기 위해 새로 창건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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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귀부와 부도 그 아래로 심검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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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뒤로 올라가면 사찰의 가장 높은 곳에 안양 미륵불이 세워져 있다. 자비로운 표정으로 삼성산은 물론 안양시를 굽어보는 듯한 불상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올려다봐야 할 만큼 높게 서 있다. 안양예술공원 전망대에서도 삼성산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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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주변에 환하게 피어있는 꽃들, 심검당 앞에는 나무수국이 탐스럽게 활짝 꽃을 피워 봄날 산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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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로에서 들어서다 보니 뒤로 들어가 대웅전이 있는 주변부터 돌아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작은 사찰은 아니었다. 나올 때는 일주문은 없지만 안양사 라는 글이 새겨진 입석이 있는 앞쪽으로 나왔다. 그곳에서 200m 정도 아래로 내려오면 식당들이 이어져 있고 바로 앞에 안양천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 곳이 나온다.

안양예술공원 전망대에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커다란 불상이 눈에 들어온다. 먼 곳에 있는 사찰처럼 느껴지지만 전망대에서 내려와 산책로 따라 100m 정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안양사다. 극락정토의 세계를 품고 삼성산에 고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안양사, 안양예술공원과 함께 돌아보아도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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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주변 함께 가볼 만한 곳: 안양예술공원/삼막사/염불사/망해암/병목안 시민공원/수리산 성지 등
-안양사: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103/☎031-47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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