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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가볼만한곳,고려의 역사를 간직한 숭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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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가볼만한곳,고려의 역사를 간직한 숭의전

연천은 제가 자주 찾는 곳중 한곳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으면서 선사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인데요
아주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을 이제야 찾게 되었습니다.
연천에 도착하면 이정표를 통해 한번 가볼까 ?하며 계획없이 들리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조선시대의 왕가의 위폐를 모신곳이 종묘라 하면 이곳은 고려시대의 왕가의 위폐를 모셔둔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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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고려왕가의 위폐를 모신 사당이 있다는 것이 특별하고 고즈넉한 풍경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여행지로써 역활을 톡톡히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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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부터 바로 어수정이 있고 홍살문이 숭의전 입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때를 잘못 맞추었는지 바닥이 공사중이라 비닐로 덮혀있어 조금 당황케했습니다.
공사 하기전 150m숲길이 참 예뻤었는데요 이날은 그 멋진 산책길은 제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숲길은 평화누리길 12코스중 11코스로 당포성과 허브빌리지를 지나 군남홍수조절지까지 이어지는데요 
이날 당포성과 허브빌리지까지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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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전은 조선시대 전조인 고려태조를 비롯해 현종,문종,원종 4왕과 고려의 16명의 공신들을 봉향하기위해
고려를 무너뜨린 태조 이성계의 명의로 지어졌다고하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태조왕건의 원찰인 앙암사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것이 한국전쟁때 전소해 1972년부터 복원작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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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4왕의 위패를 모신 정전인과 숭의전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는 이안청과 배신청,왼쪽으로는 전사청과 앙암재가 자리합니다. 
저는 남편과 단둘이 갔기떄문에 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지 못했는데요 
문화관광해설사님이 상주하고 있으니 6인이상이 찾아가 해설을 듣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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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를 모신 정전을 비롯해 이안청과 전사청,앙암재등 건물들은 임진강을 내려다보며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건물들을 보호하듯 서 있는 600년된 느티나무들이 시선을 끌기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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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역사를 간직한 조선시대의 문화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반면 고려의 역사 흔적은 보기가 드문데요 
고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서깊은 곳이지만 찾는 이들이 없어 조금 삭막한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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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전 제일왼편에 자리한 앙암재에서는 북한에서 가져와 전시되었던 태조왕건 조각상의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갈수없어 멀리서 바라보았는데요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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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을 둘러보는데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역사탐방을 나온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모릅니다.
고려의 역사를 하나 하나 알아가며 선생님의 질문에 서로 답하려는 아이들은 눈망을은 반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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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청 건물에는 고려를 빛낸 공신 16인의 위패가 보셔져있습니다.
복지겸,홍유,신승겸,유금필,배현경,서희,강감찬,윤관,김부식,김취려,조충,김방겸,안우,김득배,정몽주등인데요 
역사책에 등장했던 유명한 인물들도 있지만 처음 들어본 이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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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둘러 보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아는 지식이 거의 없으니 보는 재미가 덜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갈떄는 이곳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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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시선이 자꾸만 밖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늘을 찾아 쉬고 싶었는데요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 외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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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이 관망됩니다.임진강을 바라보고 수령 600년된 느티나무가 서 있는데요 
잔두봉 암각화와 느티나무가 고려시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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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을 쪽 따라 올라가면 잠두봉까지 가는 신책로가 나오는데요 
한번 가보려고 가파른 언덕이라 결국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
암각화가 있다고 하니 시간되시면 트래킹도 할겸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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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제례가 이루어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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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길이 복원되면 150m숲길을 걸으시면 좋으실거예요 
숭의전 입구에 어수정이 있는데요 
태조왕건이 고려를 개국하기전 궁예의 휘하장수로 있을때 개경에서 도읍지인 철원으로 오갈때 들려 마시던 약수터라고합니다 
사시사철 마르지않는 약수터로 지금까지 연천 주민들이 찾고있는데요 
연천여행길에 한번쯤 들려 갈증을 해소하셔도 좋으실거예요 
이곳이 서을근교나들이 장소로 좋은 이유가 있는데요 
신라 경순왕릉이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지금 라벤더향으로 가득한 허브빌리지까지 둘러보면 좋답니다.

주소: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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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숭의전 연천가볼만한곳 연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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