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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수목원 숲속에서 놀고 쉬고~파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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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수목원 숲에서 놀고 쉬고~파주 가볼만한곳

파주 파평면 율곡리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선생의 역사와 얼이 깃든곳인데요
이이선생의 호 즉 율곡이 가진 의미도 이 마을에서 따온것이라 하는데요 율곡리는 밤이 많이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군요 
자운서원, 율곡습지공원과 더불어 율곡수목원까지 모두 이이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는데요 
 현재는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나는 의미있는 곳이랍니다. 

자운서원은 사계절 어느때 찾아도 좋지만 단풍곱게 물 드는 가을에 찾으면 좋답니다.
얼마전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가족나들이 장소로 한적하고 너무 좋답니다.
습지공원또한 계절마다 꽃이 피는 곳인데요 
여름이면 연꽃과 가을에는 코스모스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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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타고 달리다보면 관광지를 알리는 밤색 이정표에 율곡수목원이라는 글귀를 볼 수 있답니다.
작년에 코스모스축제장에 갔다가 이정표를 보고 달려갔는 글쎄 공사중이더라구요 
아쉬운마음을 달래고 돌아와야했는데요 장장 8년만에 공사가 마무리단계로 임시개방 소식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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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염에 오존주의보 소식의 연속입니다. 이런날에는 시원한 계곡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신록으로 우거진 숲속을 거니는것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이곳이 떠 오르더군요 그래서 주말 데이트장소로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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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찾으면 밤꽃향에 머리가 어질러울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가을에는? 토실토실한 밤이 주렁주렁 열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증거겠지요
이곳은 공사 8년만에 정식개방을 코앞에 두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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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유아숲체험장이 보였구요 제아이들은 이제 다 자라 버렸으니 조카 손주가 생각나더라구요 
이제 5살 3살이 되었는데 유아부터 초등생들 숲체험이나 놀이장소로 그만이었어요 
어린이들에게만 좋느냐?그것은 절대 아닙니다.연인들 두손 꼭 잡고 거닐어도 좋겠고
저희처럼 중년의부부도 젊은 연인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기회의 장소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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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는 임진강, 동쪽으로 파평산, 감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임진강 일대 및 파주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데요 
야트막한 산자락을 타고 올라가며 조성된 데크와 산책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있었는데요
특히 서울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니 당일코스로 방문하여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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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수목원에서 4월말부터 시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명상, 오감체험, 숲길걷기 등을 통해 지친 심신을 이완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진정한 숲속 힐링을 체험하게 된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소통하는 소중한시간이 될텐데요
프로그램은 상시형으로 치유숲, 엄마활력숲이 운영되고 주말형은 가족숲, 예비부모숲이 있답니다.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공휴일도 운영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운영됩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인데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전화예약(공원녹지과 도시공원팀 031-940-4633) 후 이메일(yulgok@kore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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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다양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깔끔한 데크길이 있는가 하면 통나무를 이용한 계단 산책로마다 숲도 다양하게 펼쳐지는데요 
조금 더 높이곳에 오르면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단풍나무원,유실수원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향후에는 파주자생식물원과 DMZ식물원,약용식물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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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율곡정원인데요 
조선시대의 정원형식을 그대로 본따 만든듯 한데요 정자와 연못이 있답니다.
연못에는 수련이 피어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수련이 자라잡아 활짝 피어 운치가 더해질것 같아요  
위에서 바라보면 정자가 한눈에 들어오고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조화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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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답고 그늘진 곳에는 돗자리를 편 가족들이 드러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을 보았는데요 
참 오붓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곳으로 가보라 말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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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고 나무가 있고 인공적인 멋이 더해진곳입니다.
어느방향으로 거닐어도 좋은데요 
발길을 옮기다보니 화려하게 피어난 양귀비꽃 단지와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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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양귀비꽃이 지고있는 상황인데 이곳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듯해요 
규모는 크지않지만 사진찍을 만큼은 되는것같아요 
빛깔도 연한분홍과 진한핑크빛인데 양귀비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빛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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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과 야생화 단지입니다.
온실은 아직 공사중이구요 야생화단지는 봄에 피었다가 진 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제 막 피어나는 꽃도 있어요 
바로 위에 데크가 있어 그냥 앉아 쉬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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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곳에 오면 집에 가고싶지 않을듯 합니다.자연속에서 맘껏 놀 수 있는 공간인데요 
장난감,핸트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듯합니다.저희들 어릴때는 자연이 가장 친한 친구였잖아요 
뭐 이거 하나 가지고? 하신다면 섣부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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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계단도 필요업습니다.이 밧줄 하나면 거뜬 히 올라갈 수 있구요 
도시에서는 밟아볼 수 없는 흙냄새 실컷 마시고  마음껏 밟고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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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밧줄을 타고 올라오면 나무위에 통나무집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마치 비밀의 장소인듯 친구들과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숲속 통나무아래에 지어져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꿈꾸는 공간이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공간이 아닐까합니다.
여기서 하룻밤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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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 미완성이라 완벽하진 않지만 숲을 느끼기엔 재격이었구요 
여자아이들 여기서 소꿉놀이해도 좋겠더라구요 마치 커다란 인형의집 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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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놀이터라고 표기 되어있는데요 
진짜 밤톨같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뒤로는 트래킹코스가 있으니 가족들과 거닐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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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포토존도 마련되었느데요 
아이들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귀여울것 같아요 
우리 어릴적 참외밭이나 수박밭에 새워져 있던 원두막 보다 훨씬 세련되고 깔끔한데요   
이런곳에서 쉰다면 쌓였던 스트레스 한방에 날아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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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얼마나 좋으면 서로다른 두 나무가 하나가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인데요 여기서도 연리지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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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숲속놀이터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자연속에서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 정말 해맑고 이쁜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찾아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임시개방이지만 벌써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있는데요
대부분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잠깐 들려보자 했는데 몇시간을 머물다 왔습니다.그만큼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없는데요  
하루빨리 완공되길 기다려봅니다. 
임시개장시간: 09:00~18:00이며 무료입장 가능하며 주차장 마련되어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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