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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행 임진각 자유의다리 느린우체통 통일의 희망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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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기자단 경기소셜락커로 활동중인데 파주와 문산을

돌아보는 정기 팸투어가 지난 6월 15일 하루코스로 진행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남북 실향민의 아픔이자 고향이라고 불리는 임진각이었습니다.

평일에도 수천명 주말에는 만명이상 온다는 임진각 통일전망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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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은 휴전선으로 불과 7Km 떨어진 지점으로 DMZ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필참해야 합니다.

버스에 올라온 헌병을 자세히 보니 계급장이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으로 알게 된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군사기밀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날씨가 매우 더웠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임진각 통일전망대에 오르진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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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되면 실향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임진각의 모습을

TV에서 보면서 꼭 나왔던 곳이

이곳 망향의 노래비가 아닌가 싶어요. 잃어버린 30년 노래비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그대로 담은 노래라 들을때 마다 가슴이 울컥합니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남쪽으로 내려온 실향민들은

북쪽에 두고 온 가족을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가는 분들이 많아지시고 있다는데

남은 이산가족이라도 고향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길 기원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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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월 중순인데 30도를 육박하는 더위 속에

북으로 이어지는 철도는 열기에 달아 오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장단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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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임진각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느린우체통과

이산가족 우체통이 있습니다.

편지를 써서 보내면 1년 뒤에 배달이 되는 느린 우체통 그리고 이산가족들의

가족을 향한 아픔과 슬픔을 담은 편지가

꼭 가족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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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걸려 있는 이 사진은 아마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더이상 갈 수 없는 다리 앞에서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찍는 모습입니다. 외국인들도 파주로 여행오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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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이 쳐져 있는 이곳 임진각은 개성까지 22km 서울까지는

53km 지점입니다.

생각보다 개성이 무척 가까운 거리인데.. 휴전선 때문에 우리는 갈 수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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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아픔의 상징이 되어버린 녹슨 증기기관차 입니다.

녹이 슬어 세월을 말해주는 증기기관차 옆에는 오색의 찬란한 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참으로 대비가 되더군요.

우리의 염원을 담긴 리본들은 통일을 반드시 이룰것입니다.

그날이 멀지 않았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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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사진 촬영도 금지가 된 곳입니다.

이 길로 계속가면 북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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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 밑으로 향하는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조그마한 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가운데는 정자와 연못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녹음이 푸르게 우거진 임진각에서는 자유의 다리도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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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은 평화누리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을 관광지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먼 거리인

경기 북부지만 도로가 좋아지고 대중교통도 늘어나서 이제는 국민관광지로 부상이 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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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많이 관광오고 연못의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천원으로 물고기 먹이를 무인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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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망향의 노래비 앞에 사진전도 하고 있는데

자유의 다리 앞에 선 북한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상깊어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임진각을 둘러보고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고고씽~!!

다음 행선지는 도라산역과 도라산 전망대 그리고 제 3땅굴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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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MZ 녹슨증기기관차 느린우체통 자유의다리 장단콩 파주여행 평화누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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