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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서후리숲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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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여름날 소중한 이웃님들과 함께 양평 서후리숲을 찾았다. 그동안 이웃님들이 다녀온 후기와  좋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긴 했지만

내가 직접 가보지 않고선 늘 동경의 대상 되기도 하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버킷리스트에 넣고 있었는데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미니식물원 카페

더 그림, 건강힐링센터 쉬자 파크, 서후리숲 자작나무까지 하루 동안 양평에서 알차게 보냈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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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이 있는 숲길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서후리숲은 여름에 다녀오고 보니 가을이 더 기대 되는 곳이다.

울창한 숲길과 단풍나무 터널, 자작나무 숲,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수많은 나비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 속의 수많은 야생화와 이름 모를

꽃과 나무들이 가을에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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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과 비교가 되는 매표소 입구 모습이다.  약간 갤러리를 연상케 하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단순 매표소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입장료 5,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되는데 카메라 가방이 크다 보니 음식물이 있느냐며 물어보신다, 이유인즉 서후리숲 음식물 반입이

전혀 안되기에 가방에 음식물이 있으면 안 된다며 카메라 가방이 커서 혹시…. 하고 물어보셨다. 렌즈 외엔 아무것도 없었기에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우리가 나올 때 보니 어떤 가족은 돗자리부터  케이크,  먹거리 등 엄청 준비한 걸  봤는데 전부 두고 들어가야 된다는 말에 실망하신

가족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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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제일 많이 보는 샤스타데이지 S 라인 길목 양 옆길에 화사함으로 유혹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멋진 S 라인 길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우리들  각자의 포인트를 찾아 서로 모델이 되어 주며 셔터를 눌렀던 시간이었다.

흙길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피어 있는 데이지 꽃은 이럴 때  쓰는 표현 바로 “꽃길만 걷는다” 표현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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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 걷다 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A코스 B코스로 나뉘는데  가을에 제일 기대가 되는 단풍나무숲 이곳은 여름에도

좋았지만 가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울긋불긋 단풍들이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기대가 되는 곳으로 하늘을 덮으면서 숲길을 이루고 있어

빛이 들어오면 정말 예쁜 곳이었다. 또한 중간 중간 벤치가 놓여 있어 천천히 쉬면서 휴식의 힐링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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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원 숲길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흙길이 이어지니 걷는 즐거움은 배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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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리 숲 정상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지만 여하튼 높은 곳에 오르니 주변의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나비들이 정상 주변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주변에 나비들이 좋아하는 나무가 있는 건지 아님 꽃을 찾아

날아든 건지 식물원의 나비를 연상케 할 정도로 나비들의 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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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나무숲에도 벤치가 놓여 있어 힘들면 한 박자 쉬어가면 된다.

남들은 이곳에서 멋진 장면들을 연출하던데 그런 뷰를 찾아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기에 비교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멋지게 담아보고 싶은데 그런 뷰를 찾지 못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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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무 숲길, 자작나무 숲길 A코스로 걸으면 약 1시간 B코스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진을 찍으며 산책 삼아 여유롭게 걷다 보니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자작나무 숲에서 오랫동안 머물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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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나무 숲길을 빠져나오니 산딸나무 터널이 나온다.

은은한 산딸나무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며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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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붉게 물들어 있는 한 그루의 단풍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리 가을의 모습을 보여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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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후리숲은 힐링의 숲으로 불려도 좋을 만큼 행복한 숲길이었다. 잣나무 숲,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숲, 층층나무숲, 은행나무숲,

참나무 숲, 등등  피톤치드와 함께 사계절 찾아도 좋고 여름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는 지금의 자작나무 숲을 보고 싶다면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따라  무더위를 피하는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서후리숲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거북바위 1길 200

♣입장료-일반 5,000원 서 후리 주민, 7세 미만 3,000원

♣ 수요일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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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서후리자작나무숲 양평 가볼만한곳 양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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