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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맛집_선장네 가정식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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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맛집 선장네 가정식백반 한상 차림

국화도 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_선장네 가정식 백반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로 방송을 탄 후 많이 알려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국화도. 수도권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궁평항에서 출발하면 배로 40분 거리, 당진 장고항에서 가면 20분 거리에 있어 행정구역으로는 화성시에 속하지만, 충남 당진에 더 가까운 섬이다.

 

국화도 섬 마을 풍경

 

국화도는 섬 전체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사는 자그마한 섬이다. 마을을 지나다 보면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한 장소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그중 골목길 끝에 있는 붉은색 지붕의 집이 장도연_최민용 커플의 신혼집이라고 한다. TV를 보지 않으니 특별히 방송을 탄 곳에 관한 흥미는 없어 들어가 보지 않고 지나면서 사진 한 장 남겼다.

 

경찰서 옆의 선장네 가정식백반집

 

내겐 방송에 출연한 집보다 이 집이 더 반가웠다. 선장네 가정식백반은 마을 경차찰서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섬 트래킹을 마치고 배도 출출했던 차 반찬 가짓수도 많고 맛도 좋아 조갯국 두 그릇에 양이 좀 많다 싶은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반찬 솜씨의 주인공인 안주인이 전라도에서 온 분이라는데 이곳에서 30년을 살았다고 한다.

 

바지락국

 


백반 반찬 가짓수가 무려 16가지에 조갯국이 더해졌다. 서해에서 맛보는 바지락이라 그런지 시원한 국물 맛도 좋지만, 해감이 잘 된 바지락살도 쫄깃하고 유난히 더 맛나다. 가짓수도 맛도 남도의 밥상을 떠올리게 했다. 이렇게 차려진 밥상이 1인 8,000원이다. 그것도 섬에서….

 

양념게장과 소라무침 반찬

 

매콤한 맛이 곁들어진 게장, 소라 무침, 보들보들한 살에 양념 맛이 좋았던 가자미 찜, 바삭바삭 고소한 게도 별미였다. 섬사람들에게는 흔한 반찬이지만 육지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맛이다.

 

가자미 찜과 작은 게장

밑반찬들

 


그 많은 반찬 하나하나에 젓가락이 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입에 착 감기는 맛이다. 남기지만 않으면 반찬은 얼마든지 더 제공해 주는 넉넉한 인심도 더해진다. 식당이라지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백반 하나로 통일이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 문을 매일 여는 것도 아니다. 예약 손님 있는 날이 문 여는 날이다.

단체 예약이 있는 날이라면 혼자나 둘이 가서 식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소 인원 5~6명은 되어야 밥 준비를 해준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한두 명을 위해 이 많은 반찬을 차려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국화도로 섬 여행 간다면 선장네 가정식 백반이 국화도의 추억 하나를 보태주지 않을까. 물론 음식 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섬에서 이만한 착한 가격도 찾기 힘들 테고 그날 함께 먹었던 일행 모두가 만족했던 맛이라 국화도 여행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하루 코스로 다녀온 국화도 섬 여행 보러 가기 아래 사진 클릭

매박섬

▲물이 빠지면 국화도 본섬과 연결되어 가까이 다가가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매박섬

 

 

▶여행정보
-최소 인원 5~6명 사전 예약으로 메뉴는 가정식 백반 한 가지(전화로 확인해 단체 예약이 있는 날은 1~2명도 식사 가능)
-가정식 백반 1인 8,000원
-위치: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13/☎010-3099-6074(선장네 가정식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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