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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 효심 가득한 사찰 용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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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가는 숲길

여행길 지역마다 그 곳의 지명을 대표할 만큼 유명한 사찰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찰로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손꼽히는 절이 용주사입니다.  

용주사는 위치해 있는 화성지역은 물론 근처 수원, 안양, 용인 등 경기도 남부지역에 분포해 있는 80여개나 되는 말사와 암자를 거느린 

총본산 중 한 곳이어서 더더욱 한번쯤 일부러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이었습니다.

 

용주사 입구 

용주사는 ‘효심으로 만들어진 절’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으로 절이 창건된 것은 역사적 시기로 신라시대이지만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부친에 대한 효심을 담아 원찰로 다시 크게 지어진 곳인만큼 용주사가 품고 있는 역사이야기를 따라서

방문해보기 좋은 사찰입니다.

 

효행박물관 표지비석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을 바탕으로 다시 크게 지은 효행근본도량인 용주사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담은 절이란 의미를 증명하듯 일주문과 매표소를 지나 입구부터 효행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용주사 홍살문 설명글 

​용주사는 다른 사찰과는 조금 다른 구조가 눈길을 끌며 이색적으로 느껴지는 곳이었는데요.  

우선 사찰안에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홍살문을 볼 수 있습니다.  

홍살문은 왕실의 능이나 원, 묘, 궁전, 관아 등의 정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붉은 칠을 한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경의를 표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문인데, 용주사에는 정조대왕이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위패를 모신 호성전을 건립하였기 때문에 사찰 내 임에도 특별하게

홍살문이 세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웅보전 옆모습 

홍살문을 지나 왕이 지나는 중앙문을 존중했던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삼문 형식의 문을 하나 더 들어서 천보루를 지나면 

비로소 용주사 대웅보전이 있는 사찰내부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용주사 대웅보전 설명글 

​용주사 대웅보전은 문화재자료 35호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에 특히 팔작지붕 형식을 갖춘 건물로  

용주사라는 사찰 이름에도 정조대왕이 꾼 꿈과 관련된 신비로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찰 내 모습 

아버지 묘소를 양주에서 용주사 근처로 이장후 원찰로 절을 다 짓던 날 밤 정조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잠에서 깬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가 이제야 한을 풀고 승천한 것이라고 믿고 ‘용주사’란 이름을 직접 지어 내렸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불자 

​지역을 대표할 정도로 유명한 사찰인만큼 평일에도 이곳을 찾아온 불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용주사 내에는 특히 ‘효’와 관련되거나 그 뜻을 기리는 관련 건축물들이 많아 이곳이 얼마나 효의 정신을 담고 있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었습니다.

 

 

용주사 동종 설명글 

용주사 안에는 국보 120호인 고려시대 제작된 종인 용주사범종을 중요한 문화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제작된  종 임에도 보존상태도 좋고 종 표면 조각수법도 뛰어나 고려시대 종중에 걸작으로 손꼽히는 문화재라고 합니다. 

 

화성 용주사 오층 석탑 설명글 

이 밖에도 용주사 안에서는 효행박물관 안에 전시물과 더불어 다수의 문화재들을 살펴 볼 수 있는데 

정조대왕이 총애했던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대웅보전의 후불탱화, 

고려시대 석탑인 ‘용주사 오층석탑’ 등 곳곳에 문화재들도 관심있게 찾아보면 더 의미있게 사찰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돌담길 

소나무와 석탑

용주사가 품고 있는 주변 경관으로는 사찰 입구쪽과 사찰 뒷쪽에 자연스레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송림들이 사찰을 애워싸듯 위치해 있어서 더욱 아늑하고 사찰의 운치를 더해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넓은 면적은 아니었지만 곳곳에 계절을 알리는 소담스러운 계절 들꽃 풍경들도 

잠시 도심을 벗어나 사찰을 찾은 방문자들에겐 마음을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비빔밥 공양 

점심시간 비빔밥으로 공양을 할 수 있어 감사히 공양 후 

용주사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어여쁜 야생화 표지의 사찰 소식지로 용주사를 더욱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다른 왕보다 더욱 극진하게 느껴지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느껴볼 수 있었던 용주사 여행길, 

숭유억불이라는 나라 근본 정치제도 속 유교사회에서도 아버지를 향한 효심만큼은 불교사찰 건립으로

명복을 빌어드리고자 했던 자식된 도리의 마음이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용주사를 통해 진하게 느껴지던

역사이야기까지 함께 해 볼 수 있었던 경기도 화성 여행길이었습니다.

 

용주사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 입장료 1500원 /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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