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기북부 생생후기 > 경기도 의정부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85. 낙양물사랑공원

나의여행기

경기도 의정부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85. 낙양물사랑공원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붓 듯 내리는 비가 밤사이에 그치고 나면 다음날 아침은 시치미를 떼듯 맑다. 연일 비가 내리고 나면 선선한 날씨를 기대하는

것도 이젠 접어야 하나보다. 나도 공감을 하듯 제법 아열대 기후다. 그렇게 기후가 많이 바뀌고 있음을 느끼는 2017년 여름을

보내고 있다. 7월도 중순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한가했던 한강수영장도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몇 년 동안 수영장 입장권 가격이 성인기준

5천 원으로 인상이 없다는 점이다. 더운 여름 날씨에 공짜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알게 되면 마음은 한결 가볍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나는 최근에 의정부 경전철을 이용했다. 관련 보도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다행히 의정부 경전철은 운행중단 없이 정상

운행중이다. 환승역인 회룡역에서는 환승을 알리는 동선 알림표시를 따라 잘 이동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개찰구만

보고 교통카드를 태그하게 되면 하차처리 되어 <2중 요금부과>라는 멘붕을 겪게되는 역이 바로 회룡역이다.

[대중교통 이용방법]

오늘 포스트를 통해 소개할 <낙양물사랑공원>을 가려면 의정부 경전철 탑석행 열차를 타고 어룡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와 뒤를 돌아 걸으면 버스정류장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107번 버스를 타고 <낙양물사랑공원>정류장에

하차한다. 길을 건너편이 바로 목적지다.

곤제역을 통해 이용하는 방법은 걷는 거리가 멀어 추천하지 않겠다.

낙양물사랑공원 주변 텃밭

낙양물사랑공원 주변 텃밭

낙양인도교

낙양인도교

낙양인도교 주변풍경

낙양인도교 주변풍경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텃밭을 발견하게 되는데 낙양물사랑공원 입구에도 상당히
 
넓은 텃밭이 가꿔지고 있었다. 살짝 가려진 건물이 보인다. 미리 발행했던 <하남 유니온파크>와 똑같이 이곳에 공공하수처리
 
시설이 있어 운영중이다. 악취나 화학적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도 없다. 처리공정에 따라 생산되는 ‘재이용수’는
 
물놀이 시설에 이용되기도 하고, 주변 하천(민락천, 부용천)에 방류하여 수질의 개선 또는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민락천을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나는 <낙양인도교>를 건넌다. 하수처리 시설을 모두 지하화했기 때문에
 
보기에는 익숙한 공원처럼 보인다. 우측편 본관 2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휘트니스센터가 있다. 외부인의 입장은 안된다.
 
회원가입 후 카드 태그를 통해 입장하는 구조다.

 

팔각 정자

팔각 정자

다리를 건너 정면으로는 팔각정자가 보인다. 낮의 지열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가을이 깊어지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주변이 더욱 멋지게 변하면 정자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

주택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하수가 이곳으로 모이면 첨단 하수처리 시설을 통해 재이용수가 만들어진다.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도 법적기준보다 낮은 5ppm을 유지하여 방류하고 있다. 지하에 시설이 있어 소음이나 더운 여름에 민감할 수

있는 악취를 느낄 수 없어 대표적인 혐오시설 중 하나였던 하수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

 

물놀이장 신발보관대

물놀이장 신발보관대

하남 유니온파크 물놀이장과 차이가 있다면 입장을 하면 모두 신발을 벗어 신발보관대에 놓아야 한다. 신발에서 이물질이

떨어져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발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으로 보였다. 입장은 무료라는 점은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고마운 혜택이다. 거주지역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1일 300명 입장이라는 제한을 두고 있다.

중학생 이상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식사를 위해 퇴장 후 다시 재입장을 할 때는 대기줄에서 다시 차례를 기다려

입장해야 한다. 장시간 이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리고 음식반입이 안된다.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오후 5시까지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의 장점이라는 수심이 낮아서 3~5세 아이들이 마음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기분이 업되어 정신없이 뛰어놀다가 아이들끼리 부딪히는 일이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잘못으로 상대방을 넘어지게 했다면 손을 내밀어 일어설 수 있도록 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낙양물사랑공원

낙양물사랑공원

물이 담겨지면 쏟아지기를 반복하는 워터바스켓도 오후 5시까지 부지런히 작동중이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을 전하는

물놀이장의 핵심 시설이다. 매시간 20분정도 시설 가동을 멈춘다. 가동이 다시 시작되면 와~ 하고 물놀이장으로 몰려드는

아이들의 뒷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용되는 물이 괜찮은지 고민중인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매일 수질관리를 위해 물도 교체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참고] 낙양물사랑공원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인 산들마을 2단지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과 롯데시네마가 있다. 그곳

(산들마을 2단지)에서는 8-1번과 35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0 추천

TAG 무료입장 물놀이장 아이와함께 어룡역 여름여행지 의정부경전철 하수처리시설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