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기북부 생생후기 > 포천여행-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나의여행기

포천여행-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벚꽃조명

포천으로 떠난 1박 2일여행 첫날 종착지는 허브아일랜드였어요.  그곳에서 하룻밤 쉬어갈 예정이라 하루

일정을 마치고나서야 도착했는데요.  오후 5시를 전후해 도착했지만, 낮이 길어진 덕분에 어두컴컴해질때까지

허브힐링센터에서 허브족욕체험과 함께 허브 석고방향제도 만들고, 라벤더베개도 만들어보며 낮동안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후 제법 어두워질즈음엔 하나둘 켜진 불빛따라 밤마실에 나섰습니다.  

나무와 우산조명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산타마을의 라벤더정원을 메인으로 곳곳에

작은 콩알전구들이 불빛을 내뿜고 있는데요.  불빛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풍경이 아니라 드문드문 볼 수 있는 광경

이라 여느곳의 불빛처럼 화려하진 않아요.  그런 소심한 불빛들은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기보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네온사인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산타마을로 들어서는 입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눈 결정체 모빌이 환한 불빛으로 반짝이고, 그 옆으로 300m

이어지는 소원터널이 있습니다.  소원터널은 소원지를 터널속에 내걸은 곳이에요.   

 

입구 화려한 조명들

불빛동화축제의 화려한 불빛을 생각하며 산타마을로 가는 길, 허브식물원속 터널도 불빛으로 반짝입니다.  터널은

작은 전구들이 일제히 불을 밝히고 있지만, 화려하기보다 수수한 불빛 풍경이었어요. 

산타마을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은 카페 건물인데요.  그 옆으로 교회도 보이구요.  주변으로 크고 작은 나무들과 탑들도

보입니다. 

 

교회, 트리 조명

카페와 연장선상에 있는 교회는 하나의 건물처럼 연결되어 있어 빛의 흐름이 이어져서 보기 좋았는데요.  

그 앞으로 나란히 배열된 원뿔모양의 작은 나무들도 불을 밝히는 밤입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어둠에 잠식된

보라색 라벤더가 활짝피어 빛과 향기로 어울어진 시간이었어요.   

판매점 외관조명

같은 풍경 다른 컬러.. 시시각각 변하는 컬러에 제자리 지키듯 사진을 찍었던 시간이었어요.  찍을땐 원하는

컷을 담기위해 여러모로 생각하며 담지만, 찍고난 결과물은 그런 과정은 생략한체 똑같아 보인다는 사실..

그럼에도 고질병처럼 고쳐지지 않는건 버릇이 되어버린탓일지도요.

판매점, 교회 외관조명

300미터 이어지는 소원터널은 그 앞에 활짝핀 보라색 라벤더에 맞춰 보라빛으로 반짝이고, 그 위 숲속에는

작은 나무들과 동물들의 형상이 하얀 그림자가 되어 반짝였어요.

하트 터널길과 나무 사슴조명

색색의 컬러로 반짝이는 빛터널은 혼자서 걷기엔 스릴 있는 긴장감이 동반돼요.  사진으로 보면 그저

밋밋한 느낌의 불빛이지만, 실제 그 안을 걷게 된다면 자동스레 몸이 움츠러들더라구요.  특히 빨간

불빛이 반짝일때는 호러영화속 한장면을 보는듯한 괴기함도….  물론 지극히 갠적인 느낌이지만요.

터널 속 조명

빛터널에서 바라본 카페건물은 보라빛속에 에둘려 그윽한 풍경으로 보였어요. 

 

터널 안에서 보는 건물 외관조명

산타마을을 돌아보고 되돌아나오는길 허브 야외정원에도 들렸어요.  야외정원은 계절꽃이 가장 먼저

찾아 오는 곳이라고 해요.  이 곳의 플라워가든은 시즌별로 꽃을 수시로 바꿔준다고 하니 그 계절에

걸맞은 꽃을 볼 수 있는 곳일듯 합니다. 

 

라벤더 힐링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조명들

갠적으로 이런 불빛느낌이 좋아요.  작은 불빛들과 어우러진 빛속에 또렷한 형체의 모양이 보여서요. 

 

야외정원의 꽃 조명

야외정원의 전경은 불빛으로 반짝이지만, 곳곳에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어둠을 밝혀주는 불빛들 같아요. 

 

멀리서 바라본 야외 조명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기가게.. 이곳에 가면 허브향연이 펼쳐질텐데요.  허브차를 비롯

허브관련 제품들을 고루 만나볼 수 있어요.  가게로 들어설땐 코끝으로 스며드는 허브향에 취하게

되지만, 되돌아서 나올땐 온몸으로 허브향기를 뿜게 된답니다. 

 

건물들의 외관조명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해서 만든 허브아일랜드의 명소 베네치아.. 낮동안에는 수로 따라

운행하는 곤돌라를 볼 수 있어요.  밤에는 수로속에 비친 불빛 반영을 담을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속

이국적인 풍경의 베네치아입니다.   

 

베네치아 풍경을 나타내는 조명

허브아일랜드의 또 다른 명소는 트레비분수에요.  낮동안에도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지만, 밤에는

커플들의 인증샷 장소로 꼭 찾게 되는데요.  삼거리라는 뜻의 트레비는 세갈래의 길이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로마에 있는 트레비분수엔 세계 각국의 동전들로 가득하다고 해요.  허브아일랜드의 트레비분수에도 그 날이

꼭 오기를…    

 

포토존의 화려한 조명

1년 365일 열리는 불빛동화축제는 불빛따라 자박자박 걸었던 밤길이었어요.  걷는 길마다 곳곳에서 뿜어대는

은은한 향기는 걸음마다 허브향에 스며들듯 했어요.  밤이되면 바람결따라 흩어진 향이 향기로운 곳으로, 햇살

가득한 낮동안에는 허브식물원과 야외정원을 돌아보고, 별빛 쏟아지는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따라 가볍게 걷기

좋은 허브아일랜드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허브아일랜드 조명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031-535-6494
기간 : 연중무휴
요금 : 성인 6,000원 / 어린이 4,000원
시간 : 평일,일요일 09:00~22:00 / 토,공휴일 09:00~23:00

0 추천

TAG 포천가볼만한곳 포천여행 허브아일랜드불빛동화축제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