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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부천만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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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부천만화박물관

빛바랜 책들을 수 없이 읽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모두가 좋아했던 책이 만화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깨동무, 새소년, 소년중앙 등 월간으로

어깨동무를 정기구독했던 시절도 있었으니

그 속에 게재되는 만화는 궁금중을 유발해 다음 달을 기대하곤 했었는데요

까마득한 7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곳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입니다.

 

만화상상놀이 한국만화박물관 입구

 

요즘처럼 불볕 더위로 힘들때는 아이들과 물놀이 시설이나

시원한 냉난방이 잘 되어 있는 박물관이

여름철 피서철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천여행 길에 찾은 만화박물관은

7호선 전철 삼산체육관 5번 출구에서 3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계된 시설로 부천영상문화단지

, 부천김치테마파크, 한옥마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벌써 20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2017. 7. 19~7.23
부천시 일원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만화속 총을 쏘는 주인공 조형물

박물관으로 찾아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대형 로봇과 만화속 주인공였던?

조형물이 격하게 반겨주는듯 합니다.

박물관은 전체 1층부터 4층으로 되어 있어

1층 체험마당, 2층 만화도서관 무료관람 가능 만화도서관은 국내외 만화도서 및 관련자료 26만여권 소장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전문 도서관입니다.

3~4층은 주요전시관으로  만화의 역사, 만화그리기, 만화가들의 삶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만화 전시장 내부

 

 

만화 전시장 내부

 

1층과 2층 만화도서관은 무료개방으로 이용할 수 있고

3~4층은 유료전시관으로 기획전시도 함께하고 있는데요

마침 오세영만화가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기억 속에 오세영 만화가?

그동안 책을 확실하게 멀리한듯 합니다.

만화가의 일대기를 보는듯 한데요

빽빽하게 자리한 그의 작품들을 보니 필력의 힘이 실어 있는듯…

다른 작품들은 기억 가물 가물한데…토지 만화는 읽은듯 합니다.

오세영 만화가는 2016년 생을 마감, 30년 만화 인생을 살아온

그의 작품 세계를 읽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근대적 만화의 시작 1909 입구

 

기획전을 관람하고 나와 본격적으로 만화박물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 만화의 역사는 1909~1945(근대 만화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세태를 풍자한 독자 투고 형식 만화로 ‘시사만화’번성했다고 합니다.

 

 

한국만화 100년을 날다

 

1958년 초판 발행되었던 ‘엄마찾아 삼만리’는 저 또한

지금도 기억할 정도로 만화의 풍년시대가 아니였다 싶은데요

주먹대장, 고바우 영감, 코주부 삼국지, 길창덕의 꺼벙이

이후 오성과 한음 등 주옥같은 만화는 후에 독서광으로 만들어 주었던 잊을 수 없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역대 만화가들이 사용했던 펜대를 전시

 

역대 만화가들이 사용했던 펜대를 전시해 놓은 공간을 보는 순간!

지금이야 흔하디 흔한 볼펜을 사용하고 있지만…

컴퓨터의 등장으로 사용 영역이 줄어들긴 했지만요

국민학교(초등)졸업 후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잉크병을 소지하고 다녔던 까막득한 시절을 회상할해 봅니다.

가느다란 펜으로 궁서체 연습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박물관 내부모습

 

추억의 만화를 전시

 

빛바랜 만화책들을 보니 옛 추억이 다시금 회상되곤 했는데요

요즘 어린이들 꿈이 뭐냐고 하면

1순위 소방관, 만화가라는 사실을 보면

아직도 만화는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독서의 지름길인듯 합니다.

 

한국전쟁과 만화

 

 

1950년대 전쟁 속 시장풍경 모형

 

작은 불빛이 비쳐지는 공간속을 들여다보니 1950년대 전쟁 속 시장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속에서도 만화는 희망이 아니였을까요?

혼란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주는 만화

 

땡이네 만화가게

 

마침 견학 온 여학생들의 모습을 잠깐 동안 볼 수 있었는데요

깔깔깔 웃으면서 오래된 만화책들을 보면서…

자기들끼리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은 옛 분위기를 위해서인지 약간은 매쾌함까지 있는듯 합니다.

해질무렵이면 TV에서 방영되는 만화극장도 또 하나의 재미있는 볼거리였구요

 

옛날 월간 만화책들

 

등록문화재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무척이나 반가운 월간 만화책이네요

어깨동무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책일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의 어린이 극장 1위가 마루치 아랏치라면, 만화책의 막강 1위는 ‘어깨동무’입니다.

 

옛날 만화책을 전시

 

월간만화책 조형물

잠시 잊고 있었던 만화책 제목을 보는순간

어디선가 급 힘이 생긴것 처럼 눈동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는듯 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 컴퓨터 게임에 몰입하는 것 못지않게 보았던 만화책인데요

주말에 사랑방 부엌에서 소에게 줄 여물을 삶다가 자칫 불이 날뻔 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그만큼 만화의 바다속에 흠뻑 빠졌었던 시절이 회상되네요

 

맹꽁이서당 만화

재미있게 읽었던 ‘맹꽁이서당’인듯
이 만화책은 지금은 청춘들이 된 두 아이들과 함께 시리즈로 읽었던 것으로
세대는 달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었던 만화책 중 하나로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를 맞이해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관람을 다시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관람시간 : 10 : 00~ 18 : 00
휴 관 : 매주 월요일, 국가지정 휴일 , 명절
관람료 : 36개월 이상 5,000원 / 가족권 성인2명 +어린이2명 15,000원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 5번출구 3분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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