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이천 가볼만한 곳, 성호호수연꽃단지

나의여행기

이천 가볼만한 곳, 성호호수연꽃단지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이천에 있는 성호호수연꽃단지 연꽃은 아직 덜 피었지만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이 절정이 아닐까 혼자 추측해 봅니다^^

보통 연꽃단지를 가면 가운데 데크길이 있어서

조금더 가까이서 연꽃과 마주할 수 있어요.

활짝 핀 연꽃, 봉오리인 채로 있는 연꽃도 모두 아름답죠.

많은 꽃들이 있고 저마다의 특징이 있지만

연꽃처럼 기품이 있는 꽃은 드물지 않을까 싶어요.

연못의 연꽃

이천 가볼만한 곳, 성호호수연꽃단지

수련을 찍어놓고 보니 한폭의 그림같아서 괜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여기에 빗방울까지 더해졌으면 진짜 근사한 그림이 될 뻔했어요.

그게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성호호수 연꽃단지에 사는 연꽃 설명글

연꽃 이름이 어려울 것 같지만 색깔에 따라 붙인 이름들이네요.

백련, 홍련, 적련, 황련^^

연꽃의 전설을 보니 연꽃을 은은한 향이 나는 꽃이 피었다고 쓰여있는데

정말 연꽃밭에 가면 은은한 향이 납니다.

여러 명이 떼로 지어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지나가면

절대 맡을 수 없고 혼자 호젓하게 연꽃 옆을 거닐다 보면

정말 은은한 향이 납니다.

그게 바로 연꽃의 향.

연꽃차를 마셔도 아주 희미하게 날듯말듯한 향이 있는데

그 향이 조금더 두껍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연못위의 데크길

데크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큰 키로 걷지 않고 자세를 낮추어 조금더 가까이 해봤습니다.

  연꽃

어느핸가 벚꽃을 보러 다니다 갑자기 벚꽃이 엄청 징그럽게 느껴졌던 때가 있어요.

작년에도 연꽃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 올해 유난히 연꽃이 예뻐 보입니다.

흰 연꽃

홍련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커다란 연둣빛 연잎에 하얗게 핀 연꽃이 정말 예쁘네요.

연꽃을 구경하고 촬영하는 사람들

 

이천 가볼만한 곳, 성호호수연꽃단지에 이렇게 많은 카메라가 모인 까닭은?

바로 개개비 때문이랍니다.

7,8월에 둥지를 트는 개개비가 성호호수연꽃단지에 유난히 많이 출몰한다고 해서

이렇게 연꽃이 필 무렵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연밥에 앉은 개개비

저는 장비는 부실하지만 한참 기다렸더니

이 정도의 개개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도 예쁘지만 먹이를 먹는 모습

날아가는 모습 모두다 예쁘더라구요.

굳은 날씨에 우산까지 받치고 기다린 보람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홍련 연잎대가 보이는 연꽃

연잎대가 드러난  모습도 예쁘고.

연꽃을 촬영하는 사람들

성호호수연꽃단지에는 포토존이 있어요.

천사의 날개가 있었는데

저 대신 그 사이에 연꽃을 넣어봤습니다.

어떻게 봐도 예쁘네요.

벤치와 그늘이 있는 포토존 연밥

민들레 홀씨도 아닌데 호~~ 불면 날아갈 것 같아요.

산책길과 연잎들

날씨만 조금 더 시원하다면 저~ 기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연꽃도 보고 개개비도 보고

그러면서 바람결에 날아오는 연꽃향을 맡아 볼 수도 있어요.

 

덩굴터널 덩굴터널에서 자라나는 작물들

터널이 있는데 덩굴식물들이 잘 자라서

꽤 예쁜 터널이 되었어요.

단호박, 조롱박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서

걸어가면서 볼거리도 있고^^

 

연꽃단지의 전경 부들

연꽃 주변에는 부들이 꼭 있더라구요.

부들이랑 연꽃이랑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성호호수 연꽃단지

이천 가볼만한곳, 성호호수연꽃단지

 한 낮에는 많이 더우니 방학한 아이들과 조금 이른 시간에 한번 다녀오세요.

개개비도 만나고 데크길을 걸으며 예쁜 사진도 남겨 보세요^^

 

0 추천

TAG 성호호수개개비 성호호수연꽃단지 이천가볼만한곳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