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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볼만한곳] 제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게 된 백남준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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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 아트센터 기획전 – 정말일까?  반문을 하게되던 우리의 밝은 미래 사이버네틱 환상 

 

2017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중 하나가 제4차 산업혁명이 아닐까?

백남준 아트센터에서는 그러한 사회적 현상이 반영된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기술 환경에 대한 예술가의 사유를 담아낸 기획전 우리의 밝은 미래 – 시어버네틱 환상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18c 중반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기계적 생산이 이루어진 지 불과 200여년 만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급속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컴퓨터 인터넷의 발명을 거쳐 인공지능과 사물인테넛 로봇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 혁신적 변화를 예고하는 4차산업혁명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우리의 밝은 미래 사이버네틱 환상은 로봇, 접합, 포스트 휴먼을 주제로  국내외 15명의 작가들이 20여점의 작품을 통해  백남준의 ‘사이버네틱스’의 관점에서 현대 기술과 예술을 탐문하는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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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트센터는 한달여전 1층 전시실에서 ‘ 비상한 현상 백남준’ 전이 개최될때와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기획전 전시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이 1층 로비를 꽉 채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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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밝은 미래 – 사이버네틱 환상

삶의 편리를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해온 세계는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가상현실속 영화에만 등장했던  인공지능과 드론등이 현실화되면서 편리성을 넘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라는 기획전의 제목과 달리  일자리 상실등 또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미래에 대한 두려운 마저 일게되는데 백남준 작가의 경우 1965년 ‘ 사이버네틱스 예술’ 선언에서 사이버네이티드된 삶에서 겪는 좌절과 고통은 사어비너이티드된 충격과 카타르시스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이번 전시는 그러한 백남준의 사이버네틱스의 관정에서 예술을 탐문하는 전시로 제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던 아주 의미있는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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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섹션별 주제로 이어지는 전시는

로봇 – 기계는 정말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갔을까 ?. 인강의 마음과 기계의 마음은 다른가?

접합- 우리는 기술적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을까?  인간과 기계는 이음새 없이 접합할 수 있을까?  우리는 기계와 소통할 때 어떤 감각을 사용할까?

포스트휴먼 – 인간이라는 경계는 아직 유효한가?  인간 다음에는 지구에 무엇이 살까?

라는 조금은 깊이있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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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백남준의 첫번째 로봇작품인 로봇 k-567은  1964년 처음 소개된 뒤 1982년  교통사고 퍼포먼스를 사라질때까지 작가의 함께한 긴 시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 고뇌와 감성을 지닌 인간화된 기계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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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작품과 영상으로 만나는 손종준 작가의 자위적 조치는 사회적 약자가 되어버린 인간들이 자기방어를 위한 기계의 힘을 빌어 자위적 조치를 취하는 모습으로  실제로 영상속 인물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다는 작품은  인간과 기계가 병합된 형태에서 스마트폰과 하나가 되어버린 현대인들, 영화속 영웅인 아이언맨이 떠오르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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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인간의 능력과 역할이 점차 모호해져가는 미래의 특성상 20여점의 작품속에는 인간과 기계의 소통과 교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중에서도 긴 대화를 나눠볼 수 있던 노진아 작가의 ‘ 진화하는 신 가이아’ 의 모습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이아는 사람이 다가가면 감았던 눈을 떠 쳐다보고 귀에 대고 말을 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과 질문을 합니다

그렇게 이어지는 대화속에서 점 점 더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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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선 작가의 ‘ 마음!=마음은 뇌파측정기를 통해 인간의 집중력을 알아보는 작품으로 관객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보여줍니다

그 밖에도  두개의 도시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도시인 이중도시의 루머를 통해  산업사회와 정보기술 사회의 중첩과 하나씩 격퇴되고 있는 모습을 통해 기록되지않는 은밀한 과정을 보여주고  픽셀의 모습을 통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등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기계문명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접합을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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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이버틱 세상은 포스트휴먼 섹션에 이르르며 앞으로 도래할 미래에서 인간의 역활과 화두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언노운 필드의 ‘희귀한 토기’ 의 경우 처음 전시실에 들어서는 순간 단순해보이던 3개의 토기는 그 이력을 알아가면서 많은 숙제를 부여합니다.

스마트폰을 비롯 최첨단 전자 기술에 널리 사용되는 희귀 광물 희토류 이야기로 수출입되는 컨테이너 선박과 항구 공장으로부터 내몽고 호수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은 스마트폰, 초경량 노트북 제조에 필요한 희토류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물질의 양을 나타낸 토기로 산업생태계가 자연환경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던 현장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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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미래사회의 폐단은 자크 블라스 & 제미마 와이먼의 ‘ 나는 여기에서 공부하는 중’ 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19살의 소녀를 모델로 완성한 인공지능 테이로 구글에서 소셜미디오 플릿폼을 통해 공개한지 하루만에 해고된 작품이었습니다. 인간들의 가르침으로 진화하는 인공로봇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을 테이는 단 몇시간만에 습득한건 욕설과 남성우월주의 전쟁 마약과 범죄행위들이 대부분으로 지금은 당시의 악몽에 대해 호소하는 모습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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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똑같은 심리로 쇼핑을 하고 있던 모습,  기계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사람들의 모습, 이젠 사람과  인공지능 기계와의 관계는 분리되지 않는 모습으로 어느새 우리의 삶을 차지하고 있음을 예술로써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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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로봇, 접합 , 포스트 휴먼의 주제속에 인간과 로봇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예술적 탐문은 사이버네틱 환상이라는 모습안에서  앞으로 도래할 미래를 조금 더 구체화시켜놓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가 될 수 있는 깊은 성찰을 하게만듭니다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조금은 어려우면서도 호기심 가득했던 전시는 머지않은 시간속에 도래할 세상임을 알기에 더욱 의미있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아도 좋을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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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이버틱 세상과 함께 백나ㅁ준 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참여의  관점에서 탐구해보게되던 ‘ 비상한 현상 백남준’ 전도 2월까지 이어집니다.

세계적 미디어아트 작가로 성공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처음으로 만들었던  로봇, 칭기스칸의 새로운 해석, 영원한   예술적 동반자였던 샬롯 무어만과의 협연 대한민국에 천재적 작가를 각인시켰던 굿모닝 오웰 미디어아트등  평생에 걸쳐 완성했던 예술작품을 통해 만나며  미디어 아트와 백남준 작가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가게되던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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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밝은 미래 사이버네틱환상  /2017년 7월 20일 ~ 11월 5일 / 백남준 아트센터 제2전시실

비상한 현상 백남준 / 2018년 2월 4일까지    / 백남준 아트센터 제1전시실

관람시간 : 1월 ~ 6월 / 9월 ~12월 : 10:00 ~18:00

7~8월: 10:00~19:00

관람료: 성인 4,000원 / 청소년 어린인 2,000원 / 유아 무료 / 경기도민 25%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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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 비상한현상백남준 사이버네틱세상 용인가볼만한곳 우리의밝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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