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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가평 남이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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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가평 남이섬으로 ~

하늘은 높고 말이 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맑은 하늘에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과 들에서 시작되는 가을은 여행가들과 사진가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요
이 계절에는 어디로 떠나도 좋을듯합니다.  
원래 일정이라면 영덕으로 떠나야 했지만 가족들이 워낙 많으니 생일,결혼등 챙겨야할 경조사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
일정은 급 변경되어 가평으로 새벽 라이딩을 떠나는 남편을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오후에는 안산으로 GOGO~~
이럴때는 몸이 한 두세개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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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도착해 첫배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 가기로하고 남편은 연인산으로 떠났습니다.
안개가 너무 자욱한데다 첫배가 뜰 시간이 되지않아 차에서 잠깐 눈좀 붙인다는게 너무 깊게 잠이 들어버렸네요
첫배를 타고 들어가 잣나무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빛내림을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완전 망했습니다.
일찍 출발한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전 9시간에 배를 타고 들어가봅니다.섬은 아직 안개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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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은 07:30~09:00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인 09:00~18:00에는 10~20분간격으로 운행되며
18:00~21:45분 마지막 배 까지는 또 다시 30분 간격으로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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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들어간 사람들 몇몇을 제외하면 제가 첫배를 탄거였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사진찍기 힘들것 같아 발걸음을 서둘러 제가 찍고싶은 포인트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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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꽃섬이 되고 여름이면 강바람에 갈맷빛으로 춤추는 숲그늘이 드리워지는곳,
가을이면 울긋불긋 오색단풍이 나부끼는곳,
겨울이면 설국의 나라로 변하는 이곳은 사계절 매력적인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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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숲길은 거대한 이슬방울이 메달려 있었고 어둠이 내려앉는 밤이면 
하나 둘 별빛이 내려앉은듯 밝게 빛날것입니다.
잣나무 숲길따라 눈사람도 줄을 섰는데요 세계의 전통의상을 입고 여행객들을 맞아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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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간이 조금 더디게 흘러간듯합니다.
섬 한가운데 연못에는 자그마한 백련들이 만개해 여름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이 또한 아름답더라구요 
외국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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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화속마을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곳입니다.
유니셰프홀 주변은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놀이시설과 숲속도서관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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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화속마을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곳입니다.
유니셰프홀 주변은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놀이시설과 숲속도서관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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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탄생될 수 있었던 것이 한류스타인 배용준과 최지우 주연의 “겨울연가”의 배경지가 되면서 부터 였는데요 
미술관이 들어서고 숲속도서관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점점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좋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상업적으로 변한다며 싫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야 뭐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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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에 도착했습니다.
안개가 사뿐히 내려앉은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좀 늦은듯 합니다.
이른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하고 여유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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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잠시 내려놓고 여유있게 자연을 만끽하며 걷고 싶은 길입니다.
강바람따라 춤추는 숲향이 너무나 근사합니다.
이런 싱그러운 맛에 반해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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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혼자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오면 좋습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사랑의 오글거림이 조금 더 과감해 질수 있을듯합니다.
하늘분수에는 커다란 물고기가 하늘로 승천할 기세입니다.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상쾌함은 더해지는데요 
섬 구석구석 걸으며 마주하는 새로운 풍경에 금새 빠져들고 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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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하게 자라나는 자작나무숲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리를 잡을듯합니다 
그런날이 오면 나무테이블에는 도시락과 간식을 펴 놓은 연인들이 점점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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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모두가 젊은 연인이 된듯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답니다 
설레이는 첫데이트 분위기 물씬 풍기며 커플자전거 타기도 너무 좋답니다.
“무서워요 ~~천천히좀 가요” 
아내의 말에 남자는 개구쟁이 처럼 페달을 더 빠르게 돌려봅니다.
“꺄 ~~~까르르르  무서워 ~~”하며 남편의 허리춤을 꽉 잡는 그림은 젊은 연인 못지않게 이쁜 그림이었어요 
사랑은 유통기한이 없다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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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람들의 천국이기도하지만 동물들의 천국이기도합니다.
청솔모나 다람쥐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고 공작들의 날개짓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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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곳이라 맘이 더 편한듯합니다.
이곳엔 탈것들도 아주 많습니다.
자전거부터 커플자전거, 왕발통,4륜자전거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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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부터 여유를 만끽하는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숲으로 이루어진곳이라 날씨가 시원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이곳에서는 조금 일찍 가을을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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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고 연인들의 속삭임으로 가득하고 중년들의 수다로 가득한 곳입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방법도 있지만 짚와이어를 타고 하늘길로 와도 좋답니다.
물길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가을하늘을 날아서 들어오면 조금 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듯 해요
짚와이어는 45kg이상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38,000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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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단풍이 곱기로 이름난 곳인데요
봄,여름,가을,겨울 어느계절에 찾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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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지점인 청평호수 위에 가랑잎처럼 떠 있는 나미나아공화국 남이섬은 
하늘까지 뻗어오를듯한 메타쉐콰이어나무와 잣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가 진풍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강물로 애워 싸인 자연생태문화공간이 이곳에서는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묘가 있어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1944년 청평댐을 만들때 북한강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으로 선척장은 경기도에 속하고 섬은 강원도에 속하는 특이한 지형입니다. 
가평은 산과 강 계곡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로 우리나라 속 작은 프랑스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청평호반과 용추계곡,연인산계곡등이 있습니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남이섬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중 한곳이랍니다.

 이용요금(입장료, 선박 왕복요금 포함)은 일반10,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8,000원/ 36개월~초등생 4,000원입니다.
주차요금은 선불이며 4,000원입니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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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평가볼만한곳 남이섬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서울근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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