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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100주년 드로잉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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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하기 좋은계절입니다

조금은 지치고  조금은 쉬고 싶을 때 조용한 곳에서 차라도 한잔하면 어떨까요

차마시러 갔는데 멋진 그림도 감상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잠깐 짬을 내서 장욱진고택 다녀왔습니다

마침 탄생백주년 드로잉전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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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와 나무로 지어진 한옥을 보면 편안해지는 게  
어렸을 때 이런 집을 많이 보고 이런 한옥에서 살았었기 때문인가봐요 흙과 나무로 지어져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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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어디에 돌려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있어서 좋아요
순수한 마음이 보이는 그림입니다  장욱진의 그림은 어린아이가 그린것 같아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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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고택에서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찻집도 겸하고 있어서 가끔 차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앉은 자리에서 사진 찍기!!
요즘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더라구요

대추차가 정말 맛있어요 커피보다 한옥에서 어울리는 대추차로 몸을 따뜻하게 뎁혀요

몸에 좋고 맛있고 정성 가득한 대추차 한 잔 하면서 멋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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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욱진 선생 탄생 100주년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달력을 보고 반했던 그림이었는데 
그 그림이 나중에 보니 장욱진 선생 작품이더라구요  고이고이 오려서 잘 두었는데
어디 쯤 박혀있을까~~
언제 대청소하면 나오기는 하려나!!

차 한 잔 마시고 뜰 한 바퀴 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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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있는 한옥은 언제나 정겨워요
집 밖은 온통 건물과 주차장인데 어쩌다 한옥에 들어오면 고향같은 마음이 듭니다
이 마당은 장욱진의 숨결이 스며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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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부추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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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가옥(양옥)>

장욱진은 양옥을 하나 짓고 싶어 했습니다
한옥을 살다 보면 양옥에서 살고 싶어질듯하겠지요
1989년 3월 19일에 양옥을 짓기 시작해서 7월 28일에 입주했지요 화가의 초기작
자동차 있는 풍경(1953) 의 양옥과 똑 닮았어요  화가는 여기서 일 년 반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양옥집에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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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근년에 화가의 사인이 없는 80여 점의 드로잉을 발견하였습니다
유성매직 잉크나 컬러 잉크, 펜 등으로 그린 그림과 여행 중 그림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입니다
종이 질이 좋지 않아 한번 움직일 때마다 파손도 심각했습니다’
평상시 화가는 사인을 중요시했는데 
그림을 그린 후 그림에 책임을 지는 것이 ‘사인’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감 없이 보여 드리자는 대해 의견을 모으고 화가의 마지막 공간이자 작업 공간이었던 이곳에서
탄생 100 주면 기념전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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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네 사람><나무와 까치> <초가집>< 세 식구>
강변 풍경 참 예쁘다~~!!<개구리와 연못> <까치와 독> <바둑 두는 사람들>

장욱진 선생의 그림을 보면 우리 아들 초등학교 저학년 그림이랑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이렇게 순수한 그림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니
누구나 좋아하는 그림이 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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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심히 그렸을 것 같은데
왜 이 그림들이 좋은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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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도> <노루두마리>

호작도 작품 이름은 거창한데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가 없네~~!!
어쩌면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랑 똑같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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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의 빨간 집을 보고 드로잉전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언제나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100 주년 드로잉전 한 번쯤 다녀오시리구 강추합니다

이제 가을이 진짜 오려나 봅니다.

 

 

 

1 추천

TAG 경기도용인가볼만한곳 장욱진100주년기념드로잉전 장욱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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