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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화성 성곽길 창룡문 ~ 봉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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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여행지로  4대문인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사적 제3호 수원화성 성곽길 코스를 찾았다.

둘레 약 5.76km 로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연무대 주차장을 시작으로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을 탈 수 있는 창룡문, 지동시장, 팔달문을 지나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성곽길 옆으로 은행나무, 단풍, 억새 등을 만날 수 있어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해 지는 시간에 찾으면 아름다운 노을빛과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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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 주차장 맞은편으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화성행궁열차 ‘화성어차’ 타는 곳이 위치한다.

인기가 좋아 연휴 혹은 주말에 찾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요금 ; 어른 3,000원 / 어린이 1,000원 / 경로우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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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들이 훈련을 했던 연무대(동장대) 옆으로 활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찾은 가족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도 관심을 보인다.

수원화성 관람은 유료인데 추석연휴기간은 무료개방을 한다. 

(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 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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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2m,  폭 22m 규모의 ‘플라잉 수원’ 은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헬륨기구로

10분간 머물며 평균 80m,  최대 150m 높이까지 오를 수 있어 수원화성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창룡문 주차장에 탈 수 있는 곳이 있어 찾는 걸음이 이어진다.

이용요금 ; 성인 18,000원 / 청소년 17,000원 / 어린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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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연무대) 는 서장대와 함께 화성에 머물던 군사들을 지휘하던 곳이다.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여 화성행궁과 수원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장대와 다르게

그리 높지 않은 지형에 자리했지만 솟아 있는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사방이 탁 트여 성 안을 살펴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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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심대로 향하며 성곽길 옆으로 자리한 공원 풍경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수목 중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은행나무가 가을색으로 물들 때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붉은 단풍이  보이기 시작하여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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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년 7월에 완공된 동북공심돈 앞에 서면 활 체험장을 중심으로 출발지점인 연무대와

앞으로 만나야 할 창룡문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서 ‘소라각’ 이라고 부르는 “나선형 계단을 만날 수 있다.” 고 하는데 문이 닫혀 있다.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는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곳으로

서북공심돈, 남공심돈 등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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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가 자리한 팔달산 뒤쪽으로 붉은 노을빛이 조금씩 보이기 사작한다.

팔달문에 오후 6시쯤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기며 출발 지점으로 향할 수 있어 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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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심돈에서 얼마 걷지 않아 동북노대를 만났다.  높은 곳에 위치하여 발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대’ 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인 쇠뇌을 쏘기 위해 높게 지은 곳으로 화성에는

동북노대 외에도 서노대가 위치한다.

그 주변으로 주황색을 띤 감이 가득 보이는 감나무가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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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4대문 중 동쪽에 자리한 창룡문은 장안문, 팔달문 처럼 옹성을 반달모양으로 쌓았지만

한쪽을 열어놓았다.  옹성 안 홍예문 좌측 석벽에 공사를 담당하였던 책임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앞에 ​ 서면 맞은편으로 출발 지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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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문 앞으로 널따란 공터가 있어 아이들과 연을 날리거나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이 많다.

연무대 주차장을 기점으로  화홍문까지 왕복 1시간 정도 걸은 날도 있지만 이번엔  화성의 4대문을 모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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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5개 포루 중에 동쪽에 위치한 동일포루는 1796년 7월에 완공되었다.

포루는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던 곳인데 지금은

성곽길을 걷다 지치면 쉴 수 있는 쉼터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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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뒤쪽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 즐기며 걷다 보면 10개의 ‘치’ 중의 하나인

‘동일치’ 를 만나게 된다.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로 성벽을 보호하거나

적군을 쉽게 공격하기 위해 만들었다.

‘치성’ 이라는 이름도 있는데 몸을 잘 숨기고 엿보는 것을 좋아하는 ‘꿩’ 을 의미한다. 

동일포루와 148m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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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년 7월에 완공된 ‘동포루’ 는 5개 포루 중 동쪽 동일치와 동이치 사이에 위치한다.

포루는 치성의 발전된 형태로 성벽에 접근하는 적을 화포를 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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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치’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봉돈’ 은 1796년 6월에 완성된 것이다.

산 정상에 만들어진 봉수대와 다르게 성벽에 맞물려 벽돌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정교한 예술작품처럼 만든 보기 드문 형식이라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시설로 알려졌다.

총 다섯 개의 횃불구멍을 통해 상황을 전달하는데 남쪽

첫 번째 횃불구멍 (화두) 에서 횃불이나 연기를 올려 “용인 석성산과

홍천대 봉화로 신호를 보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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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옆으로 운동기구를 갖춘 공원도 있어 여유로운 풍경을 만들었다.

봉돈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동이포루와 동남각루 중간지점에서 동삼치를 만났다.

이어서 팔달문까지 이어지는 성곽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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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수원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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