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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203. 평강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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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평강식물원

경기도 포천

경기도 포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시작한 44.6km 구간의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포천시 신북면까지 연결된다.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하면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의 소요시간도 반으로 줄어들어 약 6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으니 경기 북부를 향한

주말여행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포천시의 홈페이지에서 도시의 상징물이 무엇인지 찾아보다가 1급수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원앙은 포천시의 시조市鳥

되었고, 포천지역에서 최초로 발견한 <가는잎구절초>는 시화市花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에서 자라나 꽃을 피우는 야생화Wildflower를 구경할 수 있는 식물원 중에서 평강식물원(영북면

산정리)에서 만난 야생화를 내 블로그 포스트에 담아둘 생각이었다.

 

평강식물원

평강식물원

관광지 안내 책자에서 전하는 식물원의 면적은 10만여 평이라 했다. 작정을 하고 전체를 살펴본다면 관상길 코스
 
관람에만 두 시간이 소요되는 식물원이니 대략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다. 식물원 내부에는 숙박시설이 없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근 숙박시설을 알리는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가을로 유유히 흘러가는 요즘 일몰시간도
 
조금씩 앞당겨져 여행 일정을 잘 맞춰 식물원 내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강식물원 산책로

평강식물원 산책로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데

그 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나를 키워 내고 있습니다.

화분에서든 들판에서든

 

사계절 속에서 꽃을 만들려고 꽃답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손명찬 시인 ‘나는 꽃이다’ 중에서.

플록스 (평강식물원)

플록스 (평강식물원)

긴 줄기에 핑크빛 얼굴 내민 플록스(풀협죽도)를 보았습니다. 시기적으로 늦은 만남입니다.

늦은 만남이 가능했던 이유는 더위보다는 차가운 내한성이 강한 꽃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벌개미취

벌개미취

야생화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짠! 하고 등장하는 벌개미취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산 식물이며, 6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고 10월부터 한 달간 고별전을 합니다.

 

평강식물원 암석원

평강식물원 암석원

남개연

남개연

꽃잎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다섯 장의 노란색 꽃받침을 가진 모습이 인상적인 남개연이다.

꽃받침이 가려 그 작은 꽃을 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단렌즈를 장착했던 내 카메라로는 그 고운 모습 당겨서 찍을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마타리

마타리

 물 빠짐이 좋은 양지 또는 그늘에서 자라는 마타리 : 여름과 가을에 걸쳐 노란색 꽃이 핀다.
 
 
솔체꽃

솔체꽃

보랏빛으로 색은 곱고 그 모양이 독특해서 가을산 찾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솔체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관련된 전설에는 어느 소년을 사랑하는 요정이 등장하지만 다른 여자와의 결혼식을 알게 되어

절망하여 죽게 된다. 결국 솔체꽃으로 피어났지만 그 소년을 잊지 못하려나?

 

산책로

산책로

잠시 쉬어가는 곳

잠시 쉬어가는 곳

누린내풀

누린내풀

색으로도, 그 모양으로도 충분히 관심이 모아지는 꽃이지만 꽃이라는 이름을 달지 못했다.

손으로 만지면 냄새로 후회를 전하는 이 꽃은 누린내풀이다.

 

평강식물원 _ 습지원

평강식물원 _ 습지원

평강식물원 _ 습지원

평강식물원 _ 습지원

 
평강식물원 _ 습지원

평강식물원

관람객들이 습지원을 이동할 때는 나무데크 길을 따라 걸어간다. 주변에는 자연습지생태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주변 조성된

연못의 역할이 크다. 연못의 수질 상태를 늘 고르게 유지하는 몫은 개구리밥, 부레옥잠, 수련, 남개연, 줄풀, 창포가 담당한다.

습지원의 생태계가 유지되어 개구리와 두꺼비 같은 양서류 또는 파충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그리고 고라니 또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생활터전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한다. 

 

백당나무 꽃

백당나무 꽃

큰꿩의 비름

큰꿩의 비름

고산지역에서는 개화기가 10월까지다. 볕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는 ‘큰꿩의 비름’은 처음엔 ‘큰꿩의 비듬’으로 오해하여

흰색 꽃을 보면 ‘오죽했으면….’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했었는데 꽃이 없어 휑한 이른 봄날에 꽃 이름을 알리는 작은 푯말을

보다가 ‘비름’으로 정정하게 기억하게 되었다. 작지만 모여있어 풍성함을 전하는 이 꽃에 앉아 꽃꿀을 먹고 있는

노랑날개무늬가지나방을 보았다.

 
평강식물원 연못

평강식물원 연못

 

평강식물원은 기후 변화 또는 서식지 훼손 등으로 생존이 불가능한 멸종 위기 종의 개체 확보 및 보전 증식을 위해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서식지 외 보전 기관>이기도 합니다. 단양쑥부쟁이, 조름나물, 개병풍,
 
독미나리를 포함한 야생식물 10종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0월까지는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

 
입장마감은 폐장 한 시간 전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초/중/고) 5천 원,
 
공익과 사관생도를 제외한 현역 사병은 무료입장 / 포천시민 3천 원.
 
(단, 신분증을 필히 제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IP> 체온 유지를 위한 적당한 옷을 입으세요. 지정된 산책로로 이동하기.

 
대중교통 이용방법
 
1) 포천시청에 도착했다면 건너편 버스정류장[정류장번호 40259]에서
 
2) 시외버스를 타고 운천터미널에 도착했다면 큰 도로로 나와 우측 편 영북면사무소 버스정류장[정류장 번호 41470]에서
 
공통) 10번 버스를 타고 평강식물원 하차.

2017년 10번 버스 운행시간표를 기준으로
 
유교 3리 마을회관에서 07:30 / 10:20 / 13:40 / 17:20 / 20:30(막차)
 
포천시청 정류장에서 07:35 / 10:35 / 13:55 / 17:35 / 20:45(막차)
 
영북면사무소 정류장에서 08:10 / 11:10 / 14:30 / 18:10 / 21:20(막차)
 
단, 예정 시간보다 10분 정도 먼저 정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겠다.

 
산정호수에서 유교 3리로 출발하는 시간은 
 
06:20 / 09:00 / 12:20 / 16:00 / 19:20(막차)
 
산정호수 출발 포천시청 방향 버스는 평강식물원 정류장에 5분 뒤 도착 예정.
 
운천터미널에서 평강식물원까지 요금은 약 10,000원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전함. ㅡ..ㅡ;;;

포천시청 홈페이지 : 포천 시내버스 운행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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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을산책 경기도지역식물원 구리포천고속도로여행지 식물원에가면 주말여행지 평강식물원 포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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