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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연천 가을축제-국화와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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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선사유적지 입구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이 열렸습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 축제는 가을축제답게 국화꽃이 만발했던 축제였는데요.  연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요상한 호박들이 총출동한 날입니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축제는 연천군농업기술단체

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여름부터 키워온 국화들로

색색의 국화꽃을 종류별로, 크기별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던 축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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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야외에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국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향긋한

국화향기에 절로 중독되기도 하는데요.  진하디 진한 국화향기따라 축제장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었어요.

연천여행,국화와 함께 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포토존은 하트모양과 풍차모양의 국화꽃이 인기가 많았는데요.  하트조형물은 언제 어디서고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풍차또한 아련한 그리움을 쫓듯 스스럼없이 다가서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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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모양도 크기도, 종류도 제각각인데요.  국화는 크게 꽃의 크기에 따라 대국, 중국, 소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꽃의 지름이 18cm이상이면 대국이라 하고, 9~18cm는 중국, 9cm미만은

소국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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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함께 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은 축제 제목이 길어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축제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관상용 호박 100여종을 재배하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2014년부터 국화꽃을 곁들여 국화와

호박이 어울어진 축제로 발전했습니다.  어찌보면 호박축제만 하기보다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선

국화꽃과 어울어짐이 더 좋은 선택이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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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비닐하우스 사이를 오가며 관람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비닐하우스 사이를 오고가며

꽃과 꽃사이를 돌아보는 재미는 화훼시장에 간듯한 착각도 들었어요.  종류도 가지가지,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국화작품들은 연천농업대학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해 전시장을 더 빛내 주었는데요.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알차게 꾸려진 축제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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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국화꽃을 보기 위해선 보통 5~6월에 파종하면 9월부터 11월까지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화형태에 따라 하나의 꽃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스탠더드 국화는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많이 사용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았던 흰색과 노란색이 주로 해당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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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분재작품도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는 축제장이었어요.  분재는 주로 소나무나 침엽수, 혹은

활엽수를 이용하는데, 꽃을 분재로 하니 색다른 느낌을 풍겼는데요.  분재는 돌과 나무에 붙이느냐에

따라 석부작과 목부작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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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들여다보면 꽃을 함박 머물고 있는 국화에요.  꽃잎을 하나씩 펼쳐 큰 꽃잎을 보이는것보다

이렇게 꽃잎을 함박 다물고 있는 국화꽃도 좋았는데요.  국화는 추위에 강하고 들녁에서도 강하게

살아남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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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전시된 하우스동을 돌고나서 호박하우스로 이동했어요.  호박터널로 꾸며진 호박세상엔 작년보다는

덜 요상한 호박들이 비닐하우스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는데요.  작년과 다른점은 크기도 고르고, 색깔도

비슷한 색끼리 장식했다는 점일듯 합니다.  무엇보다 빨간색 호박이 많아 사진 찍기엔 예뻤던 호박터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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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재배된 호박들은 식용보다는 눈으로 보는 호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박들이 아닌 다채로운 호박들이었어요.  호박의 모양새는 수박을 닮은듯, 멜론을 닮은듯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이었는데요.  오이처럼 가늘고 길게 매달린 호박들도 있어 신기방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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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켠에는 연천의 농특산물매장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연천의 농특산물은 율무와 콩, 쌀등 연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이 특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청정지역 연천의 농특산물이기에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농작물일듯 합니다.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은 23일동안 열린 축제로 길고 긴 여정

이었는데요.  국화향기와 함께 했던 축제로,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더 기대되는 축제였어요. 

그런 연유로, 올해 축제장을 다녀가지 못한 분들은 내년에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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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2017.9.30~10.22

연천군 전곡리선사유적지 입구

주최:연천군 / 협조:연천군농업기술단체협의회

문의-연천군농업기술센터 : 031-83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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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국화와함께하는 요상한호박세상 연천가을축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연천축제 전곡리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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