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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단풍이 아름다운 소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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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소요산에 가을이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울긋불긋 노랗고 빨갛게 예쁘게 치장하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소요산으로 발걸음을 향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행복에 빠져들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대중교통인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도 가까워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쉽게 올 수 있는

가을을 만나기 아주 좋은 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요산 입구에서는 국화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어 가을의 꽃을 가득 만날 수 있고 아름다운 힐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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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전시되는 국화는 모두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재배한 국화라고 하는데

일반인임에도 참 예쁘게 국화를 키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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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꽃말은

고결, 평화, 절개, 성실, 청초 등

여러 개의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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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가꾼 국화를 구경하고 소요산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초입에는 아직은 초록과 함께 붉은 모습이지만

조만간 하늘에도 바닥에도 온통 붉은 색으로

레드 카펫과 함께 알록달록 울긋불긋한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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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가을 하늘.

청명한 하늘이 더욱 단풍을 예쁘게 치장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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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의 행궁이 세워졌던 이태조 행궁지도

단풍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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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의 입구 모습입니다.

소요산은 현자들이 소유하는 산이라고 하여

소요산 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기도 하고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다니는 산이라고 하여 지어졌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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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등산코스는 총 4개로

▼ 1코스는 5.71Km​ 약 1시간 30분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선녀탕 – 자재암 – 일주문 – 관광지원센터

▼ 2코스는 6.53Km 약 2시간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삼백문대 – 칼바위 – 선녀탕 – 자재암 – 일주문 – 관광지원센터

​▼ 3코스는 7.04Km 약 3시간 30분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삼백문대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 갈림길 – 일주문 – 관광지원센터

​▼ 4코스는 8.19Km 약 4시간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삼백문대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 공주봉 – 구절초 – 일주문 – 관광지원센터​ 

등산으로 하러 온 것도 아니고 단풍의 모습을 담고 싶어 왔기에

느긋이 걸으며 즐기기 위해 1코스를 정하고 소요산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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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에

대한 애틋한 설화들이 함께 스며들고 있는 곳으로

요석공주 별궁지와 사랑을 상징하는 연리지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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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은 매년​ 가을축제로 소요단풍문화제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10월 28일에 ​조선명장 어유소장군행차재현과 함께

열린다고 하니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진

가을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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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 입장료

어른 900원 / 청소년(중, 고생) 500원 / 어린이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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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지나 오르는 길에 만난 풍경들이 자꾸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만 합니다.

따스한 오후 햇살이 비춰지는 아름다운 단풍들이 너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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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구경하며 자재암으로 향하는 길에는

누군가의 소원이 있는 소원탑도 있었습니다.

누구의 소원탑이며

무엇을 소원하며 공들여 쌓은 것인지

궁금해져 잠시 바라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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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소요산의 가을은 매년 10만 명이 찾아올 정도로

아름답고 유명한 산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곳을 처음 오게 되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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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굴로 가는 길에는 돌다리가 있는데

노랗게 물들여진 배경과 함께 하니

자연이 그려 놓은 풍경화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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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원효굴이 보입니다.

자연적인 굴 안에서 원효대사가 수행했던 곳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고

그들의 간절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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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굴 옆으로는 폭포 비슷한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수량이 적어 아쉽긴 했지만 물이 많이 떨어지면

원효굴과 함께 아주 장관의 모습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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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으로 가는 길은 108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길로 돌아 나와야 하는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했는데

오르다 보니 오르는 것만 생각하게 되어

머릿속에 있던 잡생각들이 없어졌습니다.

가뿐 숨과 이마의 송글송글 맺힌 땀으로

해탈문의 종을 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마음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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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은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요석공주와 세속의 인연을 맺은 후

이곳에서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가 유혹하는 여인을 설법으로 ​물리친 후

그 여인이 관세음보살임을 깨닫고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는 뜻으로 자재암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찰보다는 아담하고 작은 절이지만​ 주변 자연이 주는 공간에서

참 아름답고 고즉넉한 편안함이 있는 어느 사찰보다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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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 앞에는 국화꽃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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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재암은 천불부처를 모셔놓은

나한전이 바위 밑에 있어

더욱 신비로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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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웅전 앞에는 또 하나의 작은 폭포가 있었는데

이곳도 수량이 적어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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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까지 예쁜곳이 많아 사진을 찍으며​

오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어

약속시간에 맞추려 다시 일주문으로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돌아가는 길에선 올라올때는 보지 못했던​

원효스님이 정진 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머물며

좌정하고 수도하던 장소로 원효대가 보여

그곳에 서서 풍경을 바라보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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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탈의 문을 너머

이제는 현실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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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도

올라올때 지나쳤던 또 다른 모습에

자꾸 자꾸 그 공간 속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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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8일에 열릴 소요산 단풍축제 준비도 한참 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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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가을 모습은 아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붉은 빛이 예쁜 경기도 가볼만한곳

소요산의 가을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정상까지 가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가을산을 쉽게 대중교통으로

올 수 있는 편안함이 더욱 더 좋았습니다.

오는 10월 28일에 열리는 소요산 단풍축제때는

더욱 더 아름다운 만추의 가을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경기도 가볼만한곳

소요산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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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가볼만한곳 동두천소요산자재암 소요산 소요산단풍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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