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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나들이, 연꽃테마파크와 호조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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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는 여름에만 가야 예쁜 줄 알았던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진 가을에 가도 좋더라구요.

좋은 곳은 언제 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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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벌.

지금은 추수가 끝났겠지만 호조벌 전체가 황금들판이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가을풍경은 역시 황금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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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인가요?

가까이서 이렇게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한참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벼이삭과 벼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는데 재미있어요.

한참을 들여다 보다 연꽃테마파크로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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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천에서 만난 백로.

호조벌에서 연꽃테마파크로 넘어가는 길에 만났는데

이런 풍경 하나하나가 이방인의 눈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백로도 황금들판도 수련도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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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테마파크로 들어섰는데 연꽃이 다 져서 허전할 것만 같았던 곳에

수련이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연꽃이 피었다면 이 작은 수련은 그냥 지나쳤을 것 같은데

이렇게 늦게 피니 온몸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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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 연꽃의 차이는 일단 꽃의 모양, 잎의 모양, 위치 등이 있지만

물과 더 친하게 수면에 붙어 있으면 수련, 떠 있으면 연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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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물과 붉은색 꽃이 조화를 이뤄 비현실적인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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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무렵이라 컬러가 아주 밝지 않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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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꽃은 다 붉은색 아니면 노랑색인 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 보라색 꽃을 비롯해 컬러가 참 다양합니다.

이런 느낌도 참 좋아요.

생각해 보니 여름에 볼 수 있었던 연꽃은

뜨거운 태양과 함께 찾아와서 즐기기 힘든 면이 있었는데

수련은 더위가 한풀 꺾이고도 볼 수 있어서 즐기기에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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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가볼만한 곳이 많죠.

그 유명한 오이도 빨간등대가 있고 갯골생태공원도 있고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등이 있는데 지금 가도 연꽃테마파크는 좋습니다,

황금들판은 사라졌겠지만 살짝 쓸쓸한 느낌도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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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뒤쪽의 빨간카펫은 어느 식물이 단풍이 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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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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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수련에 집중했던 날입니다.

마지막 꽃을 보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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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테마파크를 지나 호조벌로 다시 돌아가는 길,

많은 분들이 산책을 나오기도 했고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휴일 오후 꽤 활기찬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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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까치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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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짝 노을을 품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가고 싶은 곳을 찾고 주말엔 그곳을 답사하러 다닙니다.

그냥 아직도 가 보지 못한 우리나라를 다녀보는 것이지요.

사계절이 있어서 아름답고 각 계절마다 찾아오는 꽃과 들판이 좋아서 다니는데

매번 새로운 풍경을 만나서 또 좋습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찾아가는 길 ;  1번, 31-3번, 61번, 63번, 520번, 530번 버스

3200번 광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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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관곡지 시흥가볼만한곳 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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