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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경기도 가볼만한곳 오산 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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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오산에 속한 전철역 세 개 중 중간에 속한 오산대역 앞엔 도심 속 숲이란 표현이 적절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 위치합니다. 이곳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란 주제로 2000년부터 5년간 조성해 2006년 5월에 개원했는데요. 물향기란 명칭은 맑은 물이 흐른다는 뜻을 지닌 이 동네명(수청동) 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평소 오산 여행에 대해 접할 때면 항상 등장할 정도로 물향기수목원은 힐링, 생태 여행에 특화된 공간으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오산 여행지들 중 가장 기대하며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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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 1500원을 내고 들어선 물향기수목원의 첫인상은 나들이 나온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숲의 울창함을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돗자리 펴고 낮잠 자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손수 장만해온 도시락을 열어 놓고 소풍 나온 기분 만끽에 한창이었는데요. 사실 도시에서 점심시간 이후 오후 1~2시면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며 제 할 일에 집중하느라 괴로운 게 일반적입니다만, 물향기수목원에 머물고 있는 이들의 표정엔 하나같이 여유와 낭만이 한껏 깃들어 있었습니다. 이를 보며 문득 소망 같은 생각 하나가 들었으니 점심 식사 이후 30분~1시간 정돈 공원 산책, 낮잠으로 일상의 새로운 활력을 추구하는 건 어떨까 하는 부분이었어요. 사실 졸음 이겨가며 뭔갈 하는 건 굉장히 괴로운 일이며 당연히 그 효율 역시 크지 않음을 우리 자신들이 너무나 잘 알기에, 이것은 저녁이 있는 삶만큼 앞으로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일상 속 여유일 것입니다. 5

지판에 소개된 탐방로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도심 속 자연 즐기기엔 더없이 충분한 오산 물향기수목원 나들이는 단풍이 알록달록하게 온 세상을 수놓는 요즘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그래서 전 이곳을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꼭 넣고 싶었어요. 지하철만 타면 서울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물향기수목원 탐방로는 평지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모두가 부담 없이 누빌 수 있으니 주말 가족 나들이로도 아주 제격일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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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물향기수목원 내 온실 정원을 활용하면 지금보다 더 바람 차가워질 앞으로도 걱정할 것 하나 없습니다. 바깥 풍경은 다 앙상함에 안타까움 마저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이 공간만큼은 파릇파릇한 생명력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 대표적인 공간은 바로 물향기수목원 내 난대·양치식물원, 물방울온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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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공강을 활용해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발걸음 했던 그땐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졌던 이곳의 가을, 지금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인스타그램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예상대로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단풍놀이를 제대로 즐기려면 그저 높은 산으로 향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선뜻 나서기 힘겨웠다면 1호선 지하철 타고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향해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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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여행 물향기수목원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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