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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207. 소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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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으로 떠나며

소요산역으로 떠나며

1호선 소요산역

1호선 소요산역

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있는 소요산역은 경원선 통근열차가 백마고지역으로 향하는 출발역이기도 하지만

1호선 인천역에서 출발한 열차의 마지막 전철역이기도 하다. 인천역에서 출발하면 이곳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교통카드로 승차하면 2,550원이 부과된다. 철도를 포함한 교통 요금을 유럽 또는 일본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훨씬

저렴해서 더욱 즐거운 가을이다. 11월을 앞두고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소요산의 가을을 만나러 도착하는 사람들이

오전부터 꾸준히 늘어난다.

 

 

소요산 국화전시회

소요산 국화전시회

소요산 국화전시회

소요산 국화전시회

소요산역에 도착하면 버스 환승이 필요 없이 도보로 이동하여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위치다. 가는 길목에서 17명의

회원들이 준비한 소요산 국화 전시회 볼 수 있었다. ‘국화 행복 마차’는 다음 주면 국화가 더욱 풍성할 듯 보였다.

지도를 연출한 국화는 매력 있는 제주도와 울릉도 그리고 소중한 독도를 담았다.

소요산 가을 단풍

소요산 가을 단풍

소요산 입구

소요산 입구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얽혀 같이 자라는 연리지는 간절한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 소요산이 간직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연리지 문에 담아 스토리텔링을 한다. 연리지 문을 지나는 연인들이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하며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변치 않기를…

 

다람쥐 목각상

다람쥐 목각상

도시마다 상징하는 꽃과 나무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 경기도 가평군은 잣이 유명해서 캐릭터의 이름이 ‘잣돌이’다.

슬로 라이프를 꿈꾸는 유기농 도시 남양주시의 캐릭터는 거북이다. 이름은 ‘슬로 꼬부기’. 동두천시의 캐릭터는 소요산에서

서식하는 다람쥐를 캐릭터로 만들었다. ‘소요, 소람’이다.  도시의 지역적 위치도 영향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방향은 평화 사랑과

성실함이다. (캐릭터와 다르지만) 목각으로 만든 다람쥐 품에 누군가 말린 옥수수를 끼워 두었는데 보면서 불만보다는

웃는 찬스를 만들어 주었으니 고마운 마음 내 포스트를 통해 전하고 싶다.

 

소요산의 가을

소요산의 가을

어정어정 걸어가던 내 발걸음 숲 속 넓은 광장에 도착했다. 바로 소요산 관광지 야외음악당 앞이었다. 구름 소스

듬뿍 올라간 푸른 하늘이 있어서 더욱 매력 있는 야외음악당. 가을을 감상하며 듣는 노래는 개인용 스피커를 통해

크게 노출하게 되면 그것은 소음이다. 볼륨을 높이며 고요함을 깨고 타인의 가을 산책의 기분을 망칠 이유는

정당한 것일까? 고요하게 걸어봅시다.

 

가을 단풍

가을 단풍

가을 단풍

가을 단풍

소요산 국민관광지 매표소와 가까운 위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가을 단풍을 사진에 담는다.

고운 색깔에 마음도 편해지고, 따뜻한 햇살에 나의 움직임은 더욱 부드러워진다. 그곳은 소요산 전체 면적에

비하면 아주 좁은 장소지만 어쩌면 가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만 압축해서 담긴 것 같아서 쉽게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다.

소요산 매표소 주변

소요산 매표소 주변

속리교 주변

속리교 주변

일주문을 지나서 자재암으로 가는 길목. 나는 속리교를 지나 108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소요산의 가을 산책을

마무리하였지만 꼭 587미터 산의 정상까지가 아니더라도 도심에서 벗어나 바람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뿌려지는 어느 가을날. 폭이 큰 하루하루의 기온이 남기는 울긋불긋 색채 향연을 발견하며 부담 없이 걸었던

산중 산책의 결과에 만족했다.

 

백팔계단을 오르며

백팔계단을 오르며

계단에서

계단에서

백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조용하게 진행되는 나만의 미션 계단 수 체크하기. 집중해서 그렇게 올랐다. 중간마다

설치된 기둥에 기록된 숫자를 미리 발견했더라 면 이렇게 미련한 미션을 하지 않았을 텐데. 고개만 푹 숙이고 풍경이

아닌 숫자에 너무 집착하고 있었네. 계단을 모두 오르면 ‘해탈문’에서 울리는 종소리가 또 다른 고요를 깨운다.

종은 떠날 때 딱 한 번 치라고 말했던 분이 있었는데 막상 도착하면 다들 50번째 문제를 맞힌 ‘도전! 골든벨’ 분위기다. 

해탈문

해탈문

해탈문은 양쪽에 양각의 문양들이 각각 8개씩 담겨 있었다. 연꽃 문양 사이에는 4개의 자연신 문양도 담았는데

동방을 주재하는 청룡, 서방을 주재하는 백호, 북방을 주재하는 현무, 그렇다면 남방을 주재하는 자연신 주작을

담았다.

 

소요산의 가을

소요산의 가을 , 원효대에서

미래에 잊을

깨달음을 구하지 말고

현재에 깨어 있을라.

 

소요산의 가을

소요산의 가을

느슨해지는 구간에 등장했던 소방차(경기소방 119)는 상시 대기 중이다.

1: 한 번 생각하고

1: 한 번 다시 생각해도

9: 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기본은 산불조심.

전철을 타고 도착하는 라스트 스테이션 소요산역. 그곳에서 당신의 가을 단풍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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