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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코스 ( 팔달문 ~ 화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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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야경 좋은 곳으로 알려진 수원화성은 일몰 후 15분이 지나면 자정까지 점등이 되어

불빛이 아름다운 성곽길을 걸을 수 있다.  특히 방화수류정과 서장대는 경기도 야경 명소이다.

둘레 약 5.76km 성곽길에서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등 4대문을 만날 수 있지만

그 일부만 걸어도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로 훌륭하다.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시작되었지만

 관료, 학자, 기술자, 백성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거중기, 녹로 등 새로운 과학기기를 사용하여

조선, 중국, 일본 성곽의 축성법 중 장점을 참고로 한 신도시이다. 

<화성성역의궤> 라는 공사보고서를 통해 화성 축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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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 가득한 전통시장과 함께할 수 있는
팔달문을 지나 서장대로 이어지는 성곽길 입구에서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을 만났다.

오래된 중고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리고 있어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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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오르막처럼 보이는 성곽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배고픈 시간에 찾으면 힘들 것 같다.

지나왔던 팔달문 주변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챙겨 먹고 출발 하면 수월하지 싶다.

남포루 근처 계단에 서면 노을빛전망대로 오를 수 있는 수원제일교회도 눈에 들어온다.

무료로 갤러리와 팔달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긴 계단이 스릴있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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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루에서 서장대로 이어지는 계단과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기도청으로 갈 수 있는 길 외에도

성신사 유적지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미 많이 걸었고 전에 방문한 적이 있어 팔달산 정상 근처에 자리한 서장대 대신으로

조금 더 아래에 자리한 성신사로 향했다.  화성어차 타는 곳 근처에 자리한다.

처음 찾은 분은  수원화성과 수원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장대는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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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이 보이기 시작하는 나무 아래로 긴 의자가 있어 챙겨온  간식을 먹으며 쉬는 시간이 좋다.

성신사를 중심으로  팔달산 정상에 자리한 서장대로 오르는 완만한 숲길과 빠르지만

다리 운동이 되는 가파른 계단길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아이와 찾은 가족에게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되지만 완만한 숲길을 안내한 날이다.

연휴에 다른 지역에서 찾은 관광객이 많아 여러번 찾은 경험 덕분에  안내하는 역할도 할 수 있었다. 

팔달산은 조선 태조 때부터 그리 부르기 사작했다. 

광교산 남쪽에 있는 탑 모양의 산이라 이전에는 탑산으로 불렀다.

143m 로 나즈막한 산이지만 수원시 중심에 자리하여 서장대에 오르면 

발 아래로 화성행궁과 수원 시내가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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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지켜주는 신을 모신 사당 ( 성신사 ) 옆으로 약수터가 있어 물병만 챙겨서 출발하는 분도 있다. 

정조가 화성 축성공사를 마무리 짓고 특별히 건립한 성신사는

​1796년 7월 공사가 시작되어 약 1달 만에 완공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다가  2008년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지반 5m 아래에서 재실, 전사청, 정당 등의 유구가 확인되어 2009년 10월에 중건하였다.

약수터 앞으로 화장실과 화성어차 타고 내리는 곳이 위치한다.  그 아래로 화성행궁과 공영주차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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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사를 지나 조금 더 걷다 보면 운동기구가 설치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그 옆으로 자리한 높이 7m 정도 되는 정조대왕 동상이 시선을 모은다.

수원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인상적이다.

동상 뒤쪽으로  수원화성과  관련된 자료도 남겨 두었다.

성곽길로 향하며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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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빠져 나오니 서북각루와 서포루 사이에 있는 서일치가 보인다.

‘치’ 는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로 성벽을 보호하고 적군을 쉽게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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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옆으로 자리한 공원에 억새가 가득이라 낮에 다시 찾아 가을 분위기 물씬 느끼며 걷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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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4개 각루 중 하나인 서북각루는 화서문 일대의 군사를 지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잏는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자리한다. 

그 앞에서 친구와 찾은 젊은 사람이 사진을 남기느라 분주하다.

화성을 축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인형도 있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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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403호 화서문은 4대문 중 서쪽 대문으로 옹선 안에 홍예문이 자리한다.
430m 더 걸으면 장안문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북수문(화홍문), 연무대 순서로 걷을 수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성곽길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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