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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여주시티투어 코스 역사여행 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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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티투어 버스 ‘나’ 코스에는 역사기행을 떠날 수 있는 파사성이 있습니다.

막국수촌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 해 있는 파사성.. 길 가를 걷는 게 살짝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보고 조심조심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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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성으로 걸어가는 길 목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를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를 보는 재미가 있지요~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에 위치한 파사성은

삼국시대 축조된 석축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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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석축산성으로 신라 제5대 임금 파사왕 때 처음 쌓았고 임진왜란 때

승장(僧將) 의엄(義嚴)이 승군을 모아 성을 수축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요새이며, 높이는 4~5m, 둘레는 1,800m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는데 시기별 축성기법이 달라 삼국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성내에는 성문터 2개소와 배수구 1개소, 우물터, 장대터 등이 남아 있습니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남문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팔각기둥 모양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우물터에는 지금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1977년 7월 21일 사적  제251호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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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고요합니다.

동네 야산이라도 오가는 사람들이 한 두명 있는데 이곳 파사성은 역사적 유산인데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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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른 곳이 있어서 떨어져 있는 나무 막대를 하나 주워서 스틱처럼

짚고서 올라갔습니다. 다리가 아픈 분들은 스틱을 챙겨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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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서는 560M 그리고 파사성 정상까지는 300M 남았다는 이정표가 무척이나 반가워 보일 즘

파사성 석축 산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파사성 전경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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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성 석축 산성은 성 전체 둘레가 936m 이며, 파사성 정상에 서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푸른 물줄기와 아름다운 이포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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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틈에서도 싹을 내고 자라나서 나무가 되고 가을이 되어 빨갛게 물이 든 모습을 보니

참 삶의 끈질김,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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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성이 삼국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이렇게 크고 반듯한 돌들을 어떻게 이 산으로

옮겼을까 싶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우리 선조들이 참으로 대단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넓적한 돌 들이지만 워낙 오래되어 흔들릴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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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스인 신륵사를 갔을때만 해도 정말 하늘이 파랗고 예뻤는데 오후가 되어 파사성에

오르니 하늘이 뿌연해서 시야가 좋지 않은 모습이라 아쉬웠습니다.

하늘이 깨끗하고 맑았다면 남한강 그리고 이포보까지 선명하게 보였을텐데 말이죠...

어쨌든 이곳 파사성 정상은 아름다운 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멋진 사진을 위해서는 다음에

다시 한번 들러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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