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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 용문사 단풍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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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용문사 단풍에 취하다.

가을이면 용문산 아래에 자리한 천년고찰 용문사에 알록달록한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여행자들과 사진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니 경기도 단풍명소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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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관광단지부터 노란은행잎들이 반기지만 올해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은행잎을 모두 떨군체 알몸으로 우리를 반기니 아쉽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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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빨간 단풍이 반겨주고 있으니 다행이다.
일주문을 지나고 나면 온통 알록달록 오색으로 물들어 감탄사를 연발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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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달에 4번쯤 다녀가는 양평이지만 조금 더 알고 느껴 보고자  1박2일 가족여행지로 선택해 다녀왔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선택했던 이곳은 수령 1500년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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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첫 단풍이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당풍이 시작되었다.
오랜 가뭄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예상보다 예쁘게 붉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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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관광단지는 평일,주말 상관없이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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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까지 더해지니 자연의 아름다움이 두배가 된다.
구름다리를 건너 다시 되돌아 오기도 하고
톡톡 떨어지는 도토리에 머리 꿀밤을 한대 맞으며 걸어도 좋은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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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길었던 숲길을 걸어 나타난 천왕문은 새 단장을 하고 방문객을 맞아준다.
험상굳은 얼굴로 어린아이들의 울음보를 터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상의 악귀를 잠재우고 물리쳐 준다하니
합장하며 고개숙여 예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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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찰은 신라 신덕왕 2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일설에는 경순왕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했다고설도 있다.
수천년동안 이곳에 자리하면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곳이다.
대웅전,삼성각,범종각,지장전,관음전,요사채,일주문,다원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경내에는 권근이 지은 보물 제 531호 정지국사부도및 비와 지방유형문화재 제 172호금동관음보살좌상과 천연기념물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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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지정되었다.수령이 자그만치 1100~1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품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그의 지팡이을 꽂은 것이 이 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전해진다.​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아주 많다.​나라에 큰일이 있을때는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렸을 정도로 신령스러운 나무로 알려져
숭배의 대상이 되어 조선 세종때는 정삼품보다 높은 당상직첩을 하사받은 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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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좌측계단으로 올라가면 산령각뒤로 단풍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돌탑들이 세워져 있고 나한상도 몇상 놓여있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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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중간중간 아기동자들의 놓여있었고 어김없이 동전이 놓여있다.
이곳은 화려하면서 멋진 가을단풍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몰려있어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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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를 둘러보며 자연과 접하다보면 마음이 평화롭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는 이유인가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았기에 그렇게 멋지고 화려한 가을은 아니었지만 가을여행지로는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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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온전히 내 준 종교가 없기에 사찰도 자주가고 건축미가 아름다운 성당도 찾는다
그런데 풍경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를 보면 사찰이 자리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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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지만 가을철이면 이곳은 평일 주말 가리지않고 가을단풍의 명소다운 면모를 선보이고있다.
떠나려고 하는 이가을이 아쉬워 몇번을 뒤돌아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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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는 단풍색이 곱다는 소문이 났다.
여기저기 들려봐도 감탄이 날만큼 멋지다.
단풍을 나무이지만 꽃이라 할 만큼 아름답다표현한다,
정말 빨갛고 노란 꽃이 핀듯하다.

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 군인 1,7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주차료는 승용차 3,000원 버스 5,000원이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번지
전화: 031) 77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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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을여행주간 양평여행 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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