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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 여주신륵사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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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티투어로 가본 여주 신륵사 입구부터 가을색이 완연하다
요즘 단풍철이라 어딜 가든 상춘객들로 붐비는데 그나마 조금은 한가로운 여주 신륵사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여주까지의 거리가 짧아지고 시티투어를 이용해 여주의 곳곳을 여행할 수 있어
어르신들로 시티투어는 꽉 차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니
역시 가을에는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29

 

여주 신륵사 입장료는 (2200원)이다
남한강을 끼고 있어 강을 끼고 걷는 동안 여주의 아름다움에 빠져 잠깐 여주로 이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늘 하는 생각이라 얼른 접고 길을 걷는다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천년고찰로 미국 CNN에서도
한국의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어느 사찰이건 원효가 창건했다는 등 원효의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는 등의 원효 이야기를
사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25

신륵사 오늘 길에 만났던 물레 방아도 가을 풍경을 더하고 한낮의 더위를 시키려는 듯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35

유치원에서 사진 찍으러 나왔는데 은행잎과 어우러져 예쁘다
이렇게 멋진 은행잎 융단이라니  은행잎 위에 어린아이들이 단풍 같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38

우리나라 곳곳에는 불이문이 수도 없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지난다 이문은 늘 기분이 좋아~~안늙을것만 같다는 ..
지난주에는 소요산 자재암에서 원효대사를 만났는데 신륵사도 원효가 있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65

구룡루안에는 벽화가그려져있다 구룡루 안에 올라가서 여주팔경과 옛 신륵사 이야기를 그림으로볼수있다

구룡루라는 명칭은 석가모니 (부처님 탄생시물을뿌려 부처님을 목욕시켰다는아홉마리 용)에 대한
이야기가 경전에 있어 그 내용을 따서 지은 누각이다
범종루와 극락보전의 우측 통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구룡루는 남한강을 바라 볼 수 있어 정자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어디서 바라보든 여주여강의 풍경은 아름답다는..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78

마당에는 600년 된 향나무와 석탑이 있다
보통은 사찰은 깊은 산속에 있지만 강변에 위치한 사찰로 시기한 미륵이라는 뜻으로 신륵사 라
명명하였고 진평왕 때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방화 폐허가 되었으나
1671년에 재건되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목재건물은 수난의 역사를 맞이하면서
이후에 거의 다 지어지게 되었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74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69

이번 가을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남았던 신륵사의 은행 나무이다 나이가 무려 660살

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온통 노랑 노랑이다 ㅇ오늘 가을 여행은 이 은행나무와 마주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80

신륵사에는 몇 가지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미륵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것이고 고려 때 용마가 나타났는데
걷잡을 수 없이 사나워 사람들이 막을 수가 없었는데 이때 인당대사가 나타나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져 말을 신력으로
잡았다고 하여 신륵이라는 이름이 전해진다고도 한다
오래된 사찰일수록 전해지는 이야기가 많다
어떤 신비한 능력이 나의 힘듦도 없애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190

여주 신륵사 대장각비 (보물230호)는 고려 말 신륵사에 대장각을 만든 후 그 내력을 새긴 것으로

이색이 공민왕에게 보제존자 나옹 화상의 제자들과 함께 발원하여 [고려 대장경]을 인쇄하고
이곳에 대장각비를 세웠다 비가 세워진 시기는 1383년 (고려 우왕 8년) 통일신라시대때 유행했던
거북 모양의 비 받침이 있어 고려 말 비석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208

신륵사 다층석탑이 단풍에 쌓여있다

기단부는 화강암 7단층단으로 탑신부는 여러 개의 벽돌을 쌓아 높이 9m의 
현존하는 고려 시대의 전탑으로  보물 (제226호)로 보물 중 하나 인데 신륵사는 보물을 9개나 보유하고 있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207

여강에는 황포돛배를 운영하고 있어 황포돛배를 타고 여강을 오고가며 가을 정취를 느껴볼수있으니

이번 가을 체험해보면 좋은듯하다 

영릉,신륵사,파사성,이포보 222

강변 지형에 자리해 남한강과 어우러진 신륵사는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상고대로도 유명하고 일출과 낙조 때에도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월헌은 고려 말의 고승 나옹선사가 신륵사에서 입적한 뒤 추모의 뜻을 담아 세운 정자이다
드라마 추노에서 도망친 노비를 잡는 추노꾼이 거금 5천냥을 내걸며 노비를 잡아오라는 장면을 
이곳에서 찍었다고 한다 강월헌보다 남한강이 더 하이라이트라고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말했듯이
강월헌에 올라 한가롭게 남한강을 바라보면 절로 시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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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을신륵사풍경 경기도가을여행주간 신륵사 신륵사가을풍경 여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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