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가볼만한곳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나의여행기

경기도가볼만한곳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IMG_6878-01

경기도가볼만한곳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습니다.

내내 놀다가 가을되니 농부도 아닌데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왜 잘 놀다가 가고싶은곳은 많은데 짧게 지나가는 가을에 정신이 바짝 차려졌는지..

 

가을 추수하는 농부처럼 바쁜 일상속에 조카는 제게 사진한장을 턱~!! 내밀었습니다.

 

“이모! 나 여기 가고싶어.”

 

조카야~ 지금은 아산은행나무길도 예쁘고 신륵사도 예쁘고 남한산성도 예뻐.

근데 왜? 강천섬 은행나무길이야~

한번도 안가봐서 어떻게 가는지 모른단말야~

 

20171107_110222

주차장을 찾아 한참을 헤메였습니다.

지인이 보내주신 카톡을 보고 강천민물고기매운탕집을 지나가보기도 하고 뒤로 가보기도 하고~ ㅎㅎㅎ”

결국은 차가 갈수있는데까지 가보자~ 싶어 다리앞까지 갔더니 평일이라 그런지 몆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군 천막과 군대차량이 정말 정렬 잘 맞춰서 10대가 넘게 서 있습니다.

우리야 학교다닐때 팀스프리트 훈련이란걸 봐와서 아~ 훈련중이구나 싶었는데 조카는 이런모습 처음 봤답니다.

이런데서 세대차이를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IMG_6699-01

이길은 강천섬 곳곳에 난 길입니다.

사실 오른쪽으로 갈까? 아니 왼쪽으로 갈까? 둘이 계속 신랑이를 했습니다.

아니야~ 그냥 직진해~

처음 와본 곳인데 왠지 촉이 그랬습니다.

 

IMG_6702-01

그렇게 직직해서 다다른곳에서 이런 풍경을 만났습니다.

이모~ 저 쪼꼬미들 좀 봐~ 귀여워.

뭐야. 우리집에도 저런 쪼꼬미 있는데  우리집 쪼꼬미한테는 귀엽다는 말 안하더니.

 

네다섯살 쯤 되보이는 아이들이 소풍을 온 모양입니다.

시소나 미끄럼틀같은 놀이기구는 없지만 아이들은 자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IMG_6706-01

그사이 은행잎이 다 떨어졌나보다..

어쩌냐~

열심히 조카를 놀려주고 있었습니다.

 

지인분께서 해주신말이 입구까지 10분 입구에서 예쁜 은행나무가 나오기까지 10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평소 날다람쥐로 통하는 분인데 그분이 10분이면 난 20분인데 20분 더하기 20분.

아마도 그래서 조카가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도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이 땡기지 않았나봅니다. ㅎㅎㅎ”

 

IMG_6711-01

IMG_6717-01

드디어 만났다며 그래! 이모 이거야.. 내가 인스타에서 본 그 사진 그장소!!

이모 빨리 찍어!!!

날도 추운데 그 코트 입고 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날도 좋고 장소도 좋으니 기꺼히 찍어주지.

 

그렇게 폴짝폴짝 몆번 뛰더니 힘들다고 하더군요

점프샷이 쉬운게 아니였다나요~

 

IMG_6758-01

저 멀리서 한 커플이 그네를 타고 있더군요

우리가 폴짝폴짝 거리는 사이 어디론가 사라졌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 우리는 그네로 갔습니다.

 

사실..

평일이라 곳곳에 있는 그네도 한가하고 평상도 한가하고 은행나무 아래 벤치는 수두룩~ 하게 비어있었습니다.

 

아~ 네

제가 방문한 날은 2017년 11월 7일 화요일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저 은행나무가 버텨주고 있겠죠.

글찮아도 오늘 비가 내려서 걱정스럽긴 합니다.

 

IMG_6814-01

탐스럽다.

예쁘네.

이렇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 언제 걸어봤더라..

파란은행나무길은 아산에서 걸어봤는데 거기도  은행잎 노랗게 물들면 다시 와야지~ 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늘~ 가을은 바쁘니까.

괜시리 놀고 있다가도 가을만 되면 몸도 마음도 바뻐서 타이밍 못맞추고 단풍보러 다녔지..

작년에 용문사에 은행나무 보러 갔다가 입구 상가 은행나무길은 다 떨어지고 용문사 은행나무는 파란 모습을 보고 왔드랬죠.,

 

그래서

요즘은 가기전에 인*타에 올라온 사진으로 단풍의 모습을 확인하고 갑니다.

아마도 인*타가 가장 최근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듯 싶어서요

 

IMG_6830-01

IMG_6962-01

사실 조카에게 근처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가자고 살살~ 꼬셔도 보았는데 안넘어 오더군요

입구에서 10분 더 이쁜 은행나무까지 10분이라는 말에 저는 잔뜩 겁을 먹었었거든요

 

IMG_6878-01

헌데 입구에서 10분, 예쁜 은행나무까지 10분, 더 예쁜 은행나무까지 5분이더군요

안쪽에 또 다른 은행나무길이 있었어요~ 

잘못하면 이걸 놓치고 갈뻔 했네요

 

IMG_6902-01

분명 처음 이곳에 왔을땐 캠핑오신 한커플과 벤치에 앉아계신 한커플이 전부였는데

한참을 사진놀이에 열중하다 뒤가 따까운듯 싶어 돌아보니….

뒤에서 대기중이시더군요

점심시간을 맞아 인근에서 같이 오신 모양이더라구요

 

IMG_6959-01

강변쪽 아름드리 나무들 평상도 벤치도 평일이라 한가한 모습인데요

이상하게 여주는 그렇네요

주말엔 관람객, 관광객, 쇼핑객들로 만원인데 평일엔 이렇게 사람이 없습니다.

 

 

IMG_6989-01

이제 집에 그리고 아르바이트 갈시간입니다.

좀더 오래도록 놀고 싶지만 그냥 오래도록 벤치에 앉아 노닥거리고 싶은데 그래서 더 아쉽고 또 아쉽고~

 

되돌아 오는길…

저기 저 군대 차량들 옆에 주차된 차량들

주말엔 아마도 저기 못세우실듯 싶어요

몆대 델 수 없었거든요

 

정렬된 군대 차량들 보이시죠~

온세상이 울굿불굿~

단풍따라 남으로라도 내려가야 싶기도 한데~

이번주는 은행잎비 내리는 강천섬 어떠세요.

이 풍경도 곧 안녕~ 이겠네요

 

지도에 강첨섬 검색하면 강천권역 도농교류센터가 나오더군요

저기가 지인분이 말씀해주신 주차장일지도 모르겠네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강천섬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76-14

0 추천

TAG 강천섬 강천섬은행나무길 경기도은행나무길 여주가볼만한곳 여주강천섬 여주은행나무길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