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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 자작나무숲 산책 힐링랜드 두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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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틈이 날때마다 경기도 양평여행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물맑고 가볼곳도 많은 경기도 양평지역엔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나들이 명소들이 많은데요.

두 물줄기가 하나가 되는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두물머리를 비롯해서 수종사, 용문산, 용문사은행나무, 다산유적지등

평소 좋아하는 여행명소들이 너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양평의 여행명소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얼마전부터 양평지역 나들이 명소를 검색할때마다

다소 생소한 <두메향기>라는 단어와 계속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양평으로 떠난 가을여행길에서 그 궁금증을 해소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곳의 자작나무숲길을 운치있게 거닐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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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산기슭에 아늑하게 자리한 두메향기는 숲속정원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산나물테마공원이기도 합니다.

숲속정원이라는 단어로 연상되듯 나무들이 가득한 숲속길이 이어져있고, 그런 환경속에서 자연과 마주하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거닐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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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폭 감싼듯한 아늑한 숲속에 위치해 있는 <두메향기>엔 자작나무숲을 비롯해서

사색의 길, 치유의 길, 선택의 길, 마루길, 늘솔길, 느림의 길 등의 다양한 테마길과

야트마한 동산 정상인 토리마루, 하얀마루, 참솔마루, 바람마루 등에 올라 탁트인 주변 경관풍경을 즐감하는

산책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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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척 넓어서 기대 이상의 공간 규모에 다소 놀랍기도 했는데요.

숲길 산책과 더불어 안에 식사할 수 있는 산나물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카페, 아담한 온실정원, 생태관, 갤러리 등이

아기자기하게 위치해 있어서 입장과 동시에 이곳에서 산책과 식사, 그리고 관람등의 다양한 코스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엔 “와~”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아주 고운 색으로 물든 단풍나무들이 이곳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두메향기 곳곳의 멋진 계절포토존이 되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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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이곳에서 펼쳐졌다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축제의 여운으로 숲길 곳곳에 가을빛을 잔뜩 머금은

국화들도 특유의 향기로운 계절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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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곳에 위치한 테마숲길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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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선 오솔길이라고 불러도 좋을, 어느 곳은 고요한 숲 속 같은 느낌을 주는 산책로 숲길들이 참 여운있게

다가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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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곳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작나무들이 비교적 많은 수로 자작나무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

청명하고 유독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리며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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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곳에서 운영되는 숲해설프로그램을 따라 숲해설을 듣기도 했었는데

특유의 하얀수피로 숲속의 귀족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자작나무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자작나무는 나무의 이름도 나무가 타면서 ‘자작 자작’소리를 내어서 자작나무란 이름이되었다고도 합니다.

자작나무 특유의 흰 수피는 영하로 내려가는 혹한에서도 잘 버티기 위해 보온을 위하여 껍질을 종이처럼 겹겹히 만들고

풍부한 기름성분까지 넣어 두어 군불을 사용하던 옛날에는 불쏘시개 나무로도 애용되었던 나무라고 하네요.

평소 자작나무를 좋아해서 강원도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강원도 횡성으로 또 원주, 태백까지 자작나무숲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자작나무숲 명단에 두메향기 자작나무숲을 추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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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향기 가을숲 곳곳이 그윽한 가을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가을의 서정을 이곳 두메향기 숲에서 쓴다면 향기로운 여운과 사색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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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마루라는 곳은 주변의 도토리를 만드는 참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도토리에서 토리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작지만 야무지고 옹골찬 뜻이라고 하네요.

두메향기의 토리마루, 참솔마루, 하얀마루, 바람마루 4개의 봉우리중에서 도토리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두메향기 전체뷰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니 두메향기를 찾는 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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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향기는 야간에는 또 별빛 가득한 연중무휴 별빛축제도 열리는 곳입니다.

보통의 수목원에선 동절기에만 별빛축제를 만나볼 수 있는데 연중무휴로 밤의 낭만을 즐겨볼 수 있다니

알맞은 시간에 방문해서 낮과 밤의 풍경을 모두 담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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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어둠이 찾아들면 낮풍경과는 또 다른 별빛정원으로 변신을 해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해 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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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향기 숲길을 거닐고 자연물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마치 장미꽃을 닮은 듯한 모양의 메타세콰이아 열매를 이용해

멋진 메카세콰이아 팔찌만들기 체험도 재미나게 즐겨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내손으로 만드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허팔찌였는데요.

숲의 향기가 남아있는 자연물을 만지고 색칠하는 과정속에서 숲이 주는 여운을 더욱 힐링하듯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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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숲도 좋았지만 숲속 산책후 이곳 식당 <산>이란 곳에서 맛본 식사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두메향기 앞 산나물이라는 명칭이 함께 들어가기도 하는 이곳엔

산책로를 따라 참취, 곰취, 산마늘, 곤드레, 눈개승마 같은 다양한 산나물이 재배되고 있어서

두메향기표 맛있는 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인기 프로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되어서인지 평일인데도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식사후에는 카페에서 허브차를 교환해 마실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되서 숲 속에서 향기로운 차향기와 다시한번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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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었던 곳이어서인지, 곳곳 숲길에서 만난 그곳의 자작나무, 단풍나무 때문이었는지

양평 가을여행길이 더욱 여운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제법 속도를 내고 있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빨간 단풍 풍경에 가을엽서를 써봅니다.

 

 여행정보~

1) 두메향기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92번길 62-59

2) 입장료 성인 6천원

3) 양수역 1번출구앞 무료셔틀버스 운행 (10시~19시20분)

4) 별빛점등시간 18시~21시(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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