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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 곳, 산나물 두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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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가을여행을 즐기기 좋은 요즘,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산나물테마파크 두메향기가 있습니다. 

산나물 두메향기는 산나물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요즘처럼 가을볕이 좋은 날 두메향기를 둘러싼 산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국화가 가득한 정원도 만나고

자작나무가 가득한 곳을 지나기도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두메향기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오래도록 머물고 싶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날씨만 좋으면 그곳이 어디든 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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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두메향기는 2014년에 산나물을 테마로 약 4만 7천여평의 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양평의 청계산 자락에 자리잡아 사계절이 다 아름답겠지만 가을도 아름답습니다.

두메향기는 입장료가 있는데 어른 6,000원으로 이 입장권을 가지고

카페 락 樂에 가면 허브티 한잔과 바꿀 수 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 먹고 허브타 한잔 들고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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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화축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 행사를 하기 위해 만든 조형물 같았습니다.

이 조형물을 두고 강아지, 다람쥐 여러 동물들이 나왔지만 우리끼리 다람쥐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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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화의 종류가 많아서 국화를 보면 사실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겨우 쑥부쟁이 인걸 알았더니 구절초도 있고

그와 유사한 이름들이 많아서 제대로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두메향기는 깔끔하게 ‘국화’ 정확한 이름이 궁금하고 알아야 할 때도 있지만

전부 국화과라 ‘국화’라는 이름 정말 좋잖아요^^

이렇게 모여있으니 소박하다고 생각했던 국화도 엄청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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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을 걸어봅니다.

조금 더 굵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하얀 자작나무길이 좋았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의젓해지고 묵직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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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청계산은 가을이 한창입니다.

이 가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은 가을 단풍을 많이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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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소금나무랍니다,

멀리 있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먹어보면 짠맛이 나고

실제로 두부만들 때 소금대신 넣었다고도 하네요.

염부목이라고도 하는데 봄에 피는 꽃도 예뻐요.

우리가 산에서 소금을 먹으면 살 일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이렇게 생긴 게 소금나무라는 건 알아두면 좋겠네요.

혹시 알아요? 이 소금나무가 생명을 구해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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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 내려다 보니 마치 분지처럼 청계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그 안에 두메향기가 들어앉아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건물은 레스토랑 ‘산’으로 비빔밥이랑 산나물전이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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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길은 걸어야 가을을 걷는 맛이 나죠. 

여행을 하는 데는 날씨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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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산의 모습입니다. 정말 예쁜 곳에 자리했네요.

두메향기는 연중무휴 별빛축제를 하고 있어서

밤에 가면 다른 느낌의 두메향기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점등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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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되면 이 전구에 불이 들어오겠죠?

산속이라 6시만 되도 요즘은 많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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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 두메향기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만든 팔찌랍니다.

메타세콰이어 열매는 진짜 작죠.

입술 모양으로 생긴 곳을 칸마다 색칠을 해서 마끈에 고정해 팔목에 차면 예쁜 팔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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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맛있는 점심.

비빔밥을 먹었는데 비빔밥에는 건나물국이 나옵니다.

구수한 게 중독성이 있는 맛이에요.

그래서 자꾸 그릇째 들고 들이켜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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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두메향기에 가면 꼭 한번 드시고 와야하는 산나물전.

두툼해서 더 맛있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당귀향부터

산나물의 향이 진하게 배어나와서 자꾸 과식하게 만드는 전이랍니다.

집에서 해도 이 맛이 날까요? ㅎ 매번 먹으러 갈 수가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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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비빔밥과 나물전을 먹고 카페로 갑니다.

집 앞에는 엄청난게 큰 푸들이 서 있어요. 푸들이란 건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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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모마일 티 한잔을 받았습니다.

쌀쌀하니 요런 티 한잔 마셔도 좋겠더라구요.

매일 커피만 마시는데 두메향기에서는 허브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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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정원 휴 休에서 다양한 식물을 또 만납니다.

호야가 꽃이 피었을 때 예뻤다고 하던데 지금 호야꽃은 다 지고

그 자리를 다른 꽃들이 대신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체리세이지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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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향기는 양평을 대표하는 두물머리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두물머리는 양수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갈 수 있지만

두메향기는 그 정도의 거리는 아니라서

양수역과 두메향기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양평 가볼만한 곳 많지만 두물머리나 세미원에 간다면

또는 늘 가던 곳이라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두메향기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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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두메향기 산나물두메향기 양평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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