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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 야생국화가 아름다운 산나물 두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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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야생국화가 피어 있는 산나물 두메향기!

두메향기는 몇 번 다녀왔지만,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산의 모습에 가도 가도 변화무쌍한 곳인 것 같아 이번 가을에 다시 양평여행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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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하면 국화를 들 수 있겠지요?
일반적인 국화꽃은 이미 시들어 볼 수 없지만 산나물 두메향기에서는 형형색색의 싱싱한 야생 국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IMG_0197산나물 두메향기는 양평 양서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친환경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참취, 일당귀 등 20여 종의 산나물과 테마공원, 체험학습,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관광서비스로 6차 산업을 실현하고 있는 약 4만 7천 평 국내 최대. 최초의 산나물 테마공원이에요.

 

 
 

IMG_0208이번 여행에서는 해설사님과 함께 트레킹을 해 봤는데 평소에 올라가는 길의 반대 방향으로 올라가 봤어요.

자작나무 오솔길!
자작나무가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나무껍질이 흰 색인 자작나무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더 멋있어 보이죠?

 

 

IMG_0210자작나무는 껍질이 얇아 고대부터 글씨를 쓰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고, 신라시대 고분에서 자작나무껍질에 글씨를 새겨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 빛날 화)를 쓰는데, 결혼식에서 ‘화촉을 밝힌다.’ 할 때 옛날에 초가 없을 때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사용했기 때문이래요.

 

 

IMG_0214 IMG_0219*주의 : 불은 해설사님과 동반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마구 불 붙이면 안 돼요*
 

자작나무껍질에는 기름기가 많아 촛불 대용으로 썼지만, 봉화를 올릴 때도 사용했고 북유럽에서는 사우나를 할 때 자작나무 잎에 물을 묻혀서 몸을 두드릴 때도 상용한다고 해요. 해설사님이 불을 붙여 보여주셨는데 검은 그을음이 정말 잘 보이더라고요.

 

 
 

IMG_0226 IMG_0227 IMG_0228산 정상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아 두루두루 관람하며 올라가니 벌써 정상이네요.
정산에 있는 정자에서 반대편 산을 바라보니 온통 울긋불긋한 것이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IMG_0236다시 길을 돌아 내려오다 야생국화들이 피어 있는 곳을 지나니 다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네요. 자연의 오묘함은 대단한 것 같아요.

 

IMG_0247IMG_0245IMG_0246산책을 마치고 작은 솔방울로 팔찌도 만들어 보았어요.
솔방울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게 나중에 만들어 놓으니 예쁘더라고요. 색연필로 알록달록 색칠을 한 다음 줄로 묶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아 금방 만들 수 있었답니다.

 

 

IMG_0256IMG_0260산속 트레킹도 하고 팔찌도 만들고 이래저래 돌아다녔더니 출출하지요?

레스토랑 산에서 산나물 비빔밥과 산나물전으로 점심을 먹었는데요, 산나물전은 약간 기름기긴 했지만 고소하고 맛이 참 좋아요.
특유한 산나물 향도 안 나고 참나물과 2~3가지 나물을 섞어서 붙였다는 또 먹고 싶네요.
산나물 비빔밥은 된장으로 비벼서 먹는데, 된장을 많이 넣으면 좀 짤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며 비비면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된답니다.

 

IMG_0263IMG_0265식사 후에 갤러리 락에서는 허브티를 무료로 한 잔 마실 수 있어요.
들어올 때 입장권으로 허브티까지 마실 수 있는 거니 잊지 말고 꼭 허브티도 맛봐야겠지요?

 

IMG_0248IMG_0255IMG_0253갤러리 락 앞에 유난히 빨간 단풍나무 두 그루가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꼭 산으로 트레킹을 하지 않더라도 관람길만 돌아도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아 삼삼오오 친구들과 연인과 양평 당일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IMG_0269온실정원 휴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데, 지난번 봤던 호야는 이미지고 없더라고요.  호야는 없어도 다양한 허브 식물과 꽃, 바나나 나무도 볼 수 있으니 온실정원도 꼭 봐야 할 곳이에요.

 

 

IMG_0275두물머리에 가면 있는 사진 액자 틀과 같은 기념사진 존!

역광일 때는 사진 찍기가 안 좋고 뒤로 주차된 차량이 있어서 별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 때나 마구마구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옮기면 좋을 것 같아요. ^^

 


일몰 후에는 별빛축제(연중무휴)도 열리고 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양평 가볼만한 산나물 두메향기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죠?

찾아가는 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87
☎ 031.774.3114

http://doomeh.kr/

이용 시간 평일 10시 ~ 21시

입장료 어른 6천 원, 청소년. 어린이 5천 원

셔틀버스 운행. 양수역 1번 출구(월요일 운행 없음)
택시 이용 시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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