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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여행 팜랜드 하얀눈을 기대하게되던 조금은 쓸쓸했던 늦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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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다양한 풍경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성팜랜드의 늦가을 풍경을  즐기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안성팜랜드는 39만평의 푸른 초지위에 25종의 가축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는 농축산 테마파크로 한해의 첫 계절인 봄이 왔음을 알리는  이른 봄의 냉이캐기축제를 시작으로 유채꽃과 호밀밭의 대초원이 펼쳐지고 여름썸머페스티벌에 이어 가을날에 만나게되는 코스모스와 메밀밭의 향연은 변화하는 계절감을 만끽하게됩니다
2017년의 가을은  길었던 가뭄으로 인해 메밀꽃의 풍경은 볼 수 없었으나 더 없이 화려한 코스모스 물결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화려했던 가을 축제가 끝난 11월 다시금 찾아간 안성팜랜드에서는 조금은 쓸쓸한 정경 사이로  만추의 풍경 너머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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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를 찾은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가장 먼저 트랙터에 몸을 싣게 됩니다.
39만평에 이르는 넓은 규모의 특성상   도보로 이용하기엔 다소 버겁기 때문으로 트랙터를 타고 정상에  오른 후  쉬엄쉬엄 도보 여정을 즐기는 코스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렇게 올해 안성팜랜드를 찾아서는 봄에는  호밀밭과 유채밭의 풍경에 환호했었고 가을에는 끝없이 이어지던 코스모스 물결에 반했었지요
하지만 11월 안성팜랜드는 그동안 화려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 생명력을 보여주던 메리골드 사이로 빨간 색의 황토 벌판이 이어지는 지극히 당연한 늦가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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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어지던 황토흙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하산하는 길 유채인 듯 보여지던 초록 물결이 더 없이  반가웠지요.
1969년 독일에서 젖소를 들여온 우리나라 최초의 목장은  변화하는 자연의 변환을 온 몸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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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꽃을 떨군 늦은 가을  드넓게 이어지는 안성팜랜드는 조금은 쓸쓸한 풍경입니다.
가축들의 먹이가 되어주는 초지는 붉은 벌판이요 파아란 잔디들도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었으니 간간히 보이는 나무들의 붉은 단풍이 없었더라면 이른 겨울이 찾아온 듯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해 체험목장은 활기를 띄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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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속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만나게되는 안성팜랜드에서 변하지 않는 풍경도 있었으니, 동물들과 함께하는 풍경입니다.
건초만 있으며 나무 울타리를 사이에두고 염소와 양과 교감을 할 수 있고 울타리를 벗어난 어린 동물들과 친구들과 되어가게되는 목장에서는 나무와 나무 사이 조성된 다람쥐집을 비롯하여 흑소, 칡소, 토끼, 염소와 양, 앵무새, 말과 타조등 약 25종의 가축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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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초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다양한 동물과 자연 그리고 아름다운 조각작품들로 이어집니다. 생명력 가득한 가축들의 모습안에 예술혼까지  복합체험문화공간이 되어주는 모습이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산책길을 따라 조성되어있던 조각공원에서 만났던 작품이 이사를 한 듯  동물체험장 한켠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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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조금 더 인기를 끄는 곳도 있었으니 전통생활전시관이었습니다.
날이 좋은 날이면  많은 볼거리들로 인해 그냥 지나쳐버리곤했던 곳으로 콩쥐팥쥐의 전래동화를 비롯 닥종이 공예와 민요듣기 항아리 등 옛 생활모습속에서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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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좀 길었던 산책 여정 끝 풍년마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옛 정서가 물씬 느끼게되는 먹거리촌으로 안성을 대표하는 국밥을 비롯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가 있답니다.
햇살에 기대어 원두막에 자리를 잡을까 하다가는 뜨뜻한 온돌이 그리워 방 한켠에 자리를 잡고는 국밥과 해물파전에 기대어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는데 기분좋았던 산책만큼이나 행복한 한끼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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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목장길을 따라 즐겼던 산책에 이어 식사 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안성팜랜드를 곳곳을 즐깁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11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평일에는 3차례로 주말에는 6차례  가축놀이 한마당, 돼랑이가 달려요, 한돈음악인형국, 면양과 함께 달려요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함께할 수가 있는데
약 2시간30여분 머무는 동안 가축 아카데미에서 펼쳐진 한독음악인형극과함께 돼랑이가 달려요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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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원형 극장 한켠에 트랙이 조성되었습니다 .
한돈, 치즈, 크림, 번개, 볼트 총 5마리의 돼지가 출전하는 돼랑이가 달려요 경주장입니다.
그러한 경주는 경기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5마리의 이름이 적힌 응모권이 배부되면서 1등한 선수의 이름이 적힌 응모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금통을 선물하는 이벤트로인해  더욱 열띤 응원이 이어집니다

조금은 느리게 진행될것 같은 경기는 의외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 돼지들의 질주에 놀라고, 막판 결승전을 5m 앞에 두고 멈춰버린 모습에 애를 태우면 아주 흥미진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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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펼쳐진 두번의 경기중 첫번째 응모권속 이름인 볼트가 우승을 하는 바람에 저금통을 얻은 행운을 누립니다
관람객 누구나 열띤 응원을 보내며 즐거웠던 이벤트는 응원한 친구가 1등을하며 행운의 선물까지 따라오니 더욱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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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찾은 안성팜랜드에서는 그동안 유채꽃과 호밀밭, 연꽃 코스모스에 취해 미쳐 놓쳐버렸던 본연의 모습을 만났으니
드넓게 펼쳐지는 벌판들 사이로  계절감을 그대로 드러내게 있던 자연속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즐기게됩니다
조금의 부족함이 다른 모습을 극대화한 듯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체험목장 풍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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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들판엔 머지않아 하얀눈이 쌓일테고 ~~~
거기에서는  아주 옛날 최고의 겨울을 즐기었던 겨울놀이를 만날 수 있을테고 ~~~
벌써부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였으니 이른 봄 상큼한 봄나물을 예고하고도 있었습니다
안성팜랜든 그렇게 돌고 돌아 순환화는 자연을 만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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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족하기에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행복을 만날 수 있었던 늦가을의 팜랜드도 참 괜찮았습니다.
관람시간 3월 ~ 11월 : 10:00 ~ 18:00 / 12월 ~2월 : 10:00 ~ 17:00
입장료: 대인 12,000원 / 소인10,000원 ( 안성 평택 지역주민 3,000원 할인)
찾아가는길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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