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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양평 레일바이크 타고 데이트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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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레일바이크

위치;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

문의;031-775-9911

영업시간;평일, 일요일 09;00~16;30, 토요일 09;00~18;00

요금;2인승;25000원, 4인승;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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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추워져서 외투가 두터워졌습니다. 서로의 체온이 난로가 되어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계절이지요. 이런 계절엔 오래된 기찻길의 풍취를 고스란히 갖고 있는 양평으로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 건 어떨까요? 4명이 혹은 둘이서 박자에 맞춰 영차영차 달리는 기분은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얼마 전 모 TV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친구들이 달리는 모습이 방송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쯤은 바람을 맞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우리도 레일바이크 타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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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점점 빨라져만 가는 세상의 시계를 조금은 천천히 돌려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수동 바이크이기 때문인데요. 전동 레일바이크가 많아서 혹시 쉬어가는 레일바이크를 생각하셨다면 운동 좀 할 요량을 갖고 오셔야 합니다. 하지만 평지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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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레일바이크는 직선로여서 왼쪽에 앉은 사람이랑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풍경을 공평하게 나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억새가 피어난 길을 천천히 달려갑니다. 양평은 물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무공해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는데요 달려간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아주 천천히 주위 감상하면서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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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처럼 깔깔거리다가도 달려볼까? 하고 속도를 내면 어느새 가까워지는… 가까웠다가 멀어졌다가를 내 맘대로 조절하는 재미가 수동 레일바이크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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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강 지류를 따라 기찻길 옆 오두막도 보입니다

왕복 6.4KM의 거리를 1시간 남짓 달리는 양평 레일바이크는 하루에 9회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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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터널이 보이네요~ 어떤 상상을 하며 입장을 하는지 궁금해지는 시간인데요 예상외로 터널이 길진 않기 때문에 좀 싱거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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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면 곧 반환점에 도착한다는 것, 기차를 일일이 돌려야 한다는 것,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간이매점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시설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차라리 따끈한 커피를 만들어 가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호호 불며 마실 수 있게 따끈하게 준비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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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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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도 다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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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이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도 사람들을 이곳으로 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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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착이네요. 공기가 맑음을 새삼 실감하면서 하차~!

찬바람 맞으며 야외에서 놀다 보면 참 신기하게도 어린아이처럼 즐거워지는 마술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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