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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 – 묵 그리고, 도토리묵 매일 쑤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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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묵 그리고/양평 맛집/양평 도토리묵 맛집

가을이 깊어가면 저절로 도토리묵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이맘 때면 도토리묵을 쑤던 어른들 영상이 제 몸속 어딘가 있는 걸까요?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산을 헤매며 도토리를 줍고, 말리고, 쑤는 대신 맛난 도토리묵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11월초 방문한 양평군 옥천면 도토리묵 전문점 묵 그리고.

식당 이름이 특이하네요.

옥천교건너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양평 유명산휴양림오가는 길에 이 앞을 지나가지요.

주말에 주차 차량이 많아 궁금했는데 이번에 처음 왔네요.

간판에 ​매일 아침 묵 쑤는 집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하얀 천으로 등받이를 씌운 의자가 깔끔해보이네요.

실내에 식물 화분이 많아  생동감이 돕니다.

안쪽엔 방이 있네요.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은 양평의 전원 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습니다.

창가에도 제라늄꽃 화분이 가지런히 있네요.

정원의 나무와 주위 풍경에 가을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메뉴는 단출하고요,

쌀쌀한 날씨엔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지요.

국물이 있는 도토리 칼제비에 도토리전 야채쌈을 추가합니다.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전식으로 도토리묵무침이 조금 나오네요.

쫑쫑 썬 김치에 도토리묵, 김가루와 통깨를 후루룩 뿌렸네요.

본 음식을 기다리며 맛을 봅니다.

맛이 있는 듯 없는 듯, 고소함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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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도토리전 야채쌈이 나오고요,

이름그대로 도토리가루로 전을 부친 도토리전에 야채무침을 싸먹는 음식입니다.

야채무침은 부추와 깻잎, 상추, 양배추채를 간장, 고춧가루 양념에 무쳤네요.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얇은 도토리전,

쌈싸먹기 좋도록 얇게 부쳤네요.

집에서는 이렇게 섬세하게 안하지요.

잘해야 도토리가루 반죽해서 야채넣어 부치지요. 

기름기도 별로 느껴지지 않고 담백하게 잘 구우셨네요.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도토리전 한 조각에 야채무침을 푸짐하게 쌉니다.

신선한 채소무침,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간이 세지 않고 도토리전과 잘 어울리네요.

​고소한 전에 아삭아삭 채소의 식감을 음미합니다.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뜨끈한 도토리 칼제비엔​콩나물무침, 김치, 고추지가 반찬으로 딸려나오네요.

도토리 칼제비엔 들깨가 듬뿍 들어가서 구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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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건더기는 쫀득한 도토리묵말랭이네요.

가루를 반죽한 수제비보다 더 쫄깃거리지요.

구수한 들깨국물에 도토리묵말랭이를 넣어 끓였습니다.

보통 도토리가루 반죽으로 수제비를 뜨는데 묵말랭이라 독특합니다.

깔끔하고 식후에도 속이 가벼워 아주 좋네요.

 
주위 가볼만한 곳 – 사나사,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양평 묵 그리고

양평 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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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계절 아름다운 경기도, 맛집도 많지요. 토박이는 아니지만, 30년 경기도 주민의 경기도 이야기


TAG 양평 도토리묵집 양평 맛집 양평 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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