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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여행 여주 신륵사 상고대가 기대되는 강변의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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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를 기다리며 일출 여정을 즐기기에 좋은 신륵사

지금으로부터 천년전 삼국시대부터 불교국가였던 우리나라는 많은 문화유적지가 산재되어있습니다.
중세 유럽의 천주교 문화가 유럽의 많은 관광지를 대표하 듯 우리나라는 불교사찰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경기도에도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사찰들이 많이 산재되어있는데 그중 경기도 여주를 대표하는 곳을 꼽으라하면 고달사지와 신륵사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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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년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고달사가 고려시대에 들어서며 역대왕들의 비호를 받던 최고의 사찰이었음에도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면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모습을 유지한 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곳이 바로 신륵사랍니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깊은 산중에 자리하고 있는것과 달리 신륵사의 경우 남한강의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으로
여주도자세상과 더불어 남한강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여주의 대표적 관광지이기도 하답니다
초겨울에 찾아간 신륵사는 얼마전까지만해도 더 없이 화려했던 단풍이 모두 지고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모습, 남한강의 다소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니 추운 날이 조금 더 지속될 즈음이면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상고대를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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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속에서도 제법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던 신륵사는 구룡루를 시작으로 전각들이 나타납니다. 일주문을 지나 구룡루를 시작으로 대웅전과 요사채, 스님들의 거주공간과 조사당 명부전으로 이어지고 뒤편 언덕위로는 부도탑과 함께 조금더 오른 봉미산 중턱에 보제존자 석종과 석종비 석등을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이어 남한강과 마주한 사찰 정면으로 그 유명한 강월헌과 함께 다층전탑, 대장각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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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신륵사를 찾아오는데에는 남한강변에 자리한 강월헌의 수려한 풍경
그리고 8점의 보물을 포함 총 10점의 유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중 가장 처음으로 만난 건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극락보전과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입니다
정면 3칸의 팔작지붕 형태의 극락보전은 작은 규모임에도 단안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그 앞에 자리한 다층석탑의 경우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하얀 대리석에 입혀진 용과 구름문양은 뻬어난 조각예술을 보여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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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화재와 함께 사찰의 역사를 들려주는 두그루의 나무가 있으니 보호수로 지정된 조사당앞 향나무와  구월루 초입에서 만나게되는 수령 800년의 은행나무입니다. 나무가 4계절 항상 같은 푸르름을 보여주는 반면 은행나무는 봄부터 겨울까지 변화하는 자연을 대변하는 아름다운 경관이 되어주는 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신륵사에서는 전각도 나무도 풍경도 그 어느것 하나도 소홀히 할게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보는만큼 아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가 있으니까요

향나무 뒷편 조사당은 신륵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종교의 관계롤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덕을 기리고 법력을 숭모하기위해 영정을 모셔놓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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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조사당 뒷편 산으로 이어지는 길을 오르면 총 3점의 보물을 만날 수 가 있는데 보제존자 석종과 석종비 그 둘에 불을 밝히고 있던 석등입니다.  고려말의 뛰어난 고승이었던 나옹선사는  양주 회암사에서 크게 깨달음을 얻고 중국에 유학을 하는 등 법력이 뛰어난 고승으로 밀양 형원사로 향하던 중 이곳 신륵사에 이르러 죽음을 맞이하니 다비식을 거행한곳이 바로 강월헌 옆 삼층석탑 자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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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사람이 많은 사찰은 초겨울 날씨임에도 무척 정겹게 느껴집니다
한쪽에서는 역사유물을 따라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또 한편으로는 가족과 함께 사찰여행을 떠나온 사람들이 사찰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입니다. 푸르름과 화려함을 선사했을 여름과 가을을 지난 은행나무는 이제 겨울준비를 완벽히 한 채 다음해를 맞이할 채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800여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켜온 신륵사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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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전각을 지나 남한강의 경관을 마주하는 바위길을 오르면 먼저 다층 전탑이 나타납니다
이 또한 보물 226호로 지정된  유물로 무려 9.4m에 이르는 높이로 한참을 올려다 보아야만 하지요
우리나라엣는 흔이 접할 수 있는 벽돌을 구워 올려지는 탑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전탑이었습니다 
극락보전 경내에 자리한 다층석탑과 여러면에서 비교하며 보게되는 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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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으로 조금은 초라하게 보이던  작은 전각에도 보물 한점이 있습니다
대장강하면 우리는 보통 해인사에 보관된 외적 침략에 대항 불심으로 국난을 극복하고자했던 팔만대장경만을 떠올리게되는데 이곳에서 만나는 대장경은 그 의미가 달랐습니다 . 운 한자로 한글자도 해석할 수는 없었지만 고려의 충신이었던 목은 이색이 돌아가신 부모님과 공민왕의 명복을 빌고자 나옹의 문도와 함께 대장경을 인출하고 대장각을 지어 봉안한 사실을 기록한  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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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옹선사의 다비식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삼층석탑과 남한강 풍광 조망지로 최고인 강월헌에서 신륵사 기행을 마칩니다. 언제 찾아가든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힐리여행을 즐기게되는 곳,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고 계절별 다양한 풍광이 있어 항상 기분좋은 여정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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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다가오며 한해를 마무리하게되는 때 인만큼  경기도 여주의 일출명소이기도 합니다
지난 연말 한해를 마무리하기위해 이른 새벽 찾아간 신륵사에서 조금은 부족했던 일출을 만났던 때의 모습이랍니다.
올해는 추운 겨울을 예고하는 상고대 풍경과 일출을 만날 겸 이른 새벽 길을 나서보아도 좋을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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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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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겨울여행 경기도겨울여행지 상고대 신륵사 신륵사일출 여주신륵사 일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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