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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 정조의 숨결이 머문 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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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의 첫 주도 훌쩍 지나가고

점점 날씨도 추워지는 완전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 오랜만에 수원여행을 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수원 가볼만한곳

화성행궁의 겨울을 찾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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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앞에 도착을 하니

오랜만에 아무 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확 트인 화성행궁의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광장 바닥에 그려진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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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라 화성행궁의 주변도 쓸쓸하게 느껴지는데

눈이라도 펑펑 내렸음 하는 바램이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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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행궁 안내

▼ 입장시간

동절기 기간(11월~2월) : 9시~17시까지

16시30분까지 입장 / 16시50분까지 퇴장

▼ 입장료

어른 1,500원 / 군인 및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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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2월31일까지는

수원시와 카톡 친구를 맺으면

화성행궁을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수원시와 카톡친구를 맺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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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에서는

매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매월 월요일을 제외한 11시에는

무예24기의 시범공연이 펼쳐져

멋진 무예 시범도 볼 수 있는 수원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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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24기란 정조때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로 실학자 이덕무와 박제가, 백동수가

편찬한 장용영 외영군사들이 익혔던 무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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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무예24기의 공연을 보았지만

볼때마다 그들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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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24기 공연이 끝이 나고

화성행궁의 안내도를 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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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루 입구에서 카톡친구를 확인하고

들어서면 두 개의 문이 나옵니다.

좌익문과 중앙문을 지나야 봉수당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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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 옆에는 대장금의 조형물이

소나무 밑에서 손님들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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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켠에 묵묵히 서 있는​ 소원을 들어 주는 6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는 여전히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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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으로 보이는 봉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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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당은 화성 행궁의 정전건물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헌건물로 정남현이라고도 합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며 각국의 말로 이곳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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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홍씨 회갑잔치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서울 궁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화려하고 기품있는

궁중 연희가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연행되었습니다.

많은 궁중 연희 종목들이 회갑잔치의 화려함을

장식했는데 그 중 무고와 선유락 연행 장면을 모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봉수당 안에는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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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당에서 화령전으로 가면 노래당이 보이는데

이곳은 정조가 왕위에서 물러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은 건물로 낙남헌과 득중정에서 펼쳐지는

여러 행사 도중 휴식을 취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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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당 마당에도 한 그루의 나무가 우뚝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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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큰 정자와 같이 생긴 낙남헌은

을묘원행사에는 각종 행사와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념하여 군사들의 회식,

또한 특별과거시험을 치르고 급제자에게 합격증을 내려 주는 행사도

이곳에 행하여 졌다고 합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화성행궁이 철거 될 당시에

훼손당하지 않고 남아 있는 유일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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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수령이 오래된 키 큰 나무만이

홀로 서서 화성행궁의 역사적인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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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되었을까?

나무껍질이 많이 벗겨져 나간걸 보면

그만큼의 세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 큰 나무의 오래된 벗인 그림자만이

서로 마주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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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초상화를 모셔 놓은 영전인

화령전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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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제정 또는 어정이라 불리는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로 제향을 준비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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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과는 달리 색을 입히지 않은

화령전은 참 검소해 보이는 영전으로​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 놓고 살아있을 때와 같이

추모를 하는 곳으로 사당과는 구별되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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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깊었던 정조대왕의 모습.​

그러나 당시의 어진은 아니고

새롭게 ​다시 이길범 화백이 그린 어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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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전에 딸린 부속 건물인​

풍화당은 제실의 기능을 하며 제향을 지낼 사람이

먼저 와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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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흐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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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로 보이는 2층 한옥은

과거 사람들 눈에는 참 신기하게만 보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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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전을 나와 다시 화성행궁을

걸어가 봅니다. 낙남헌 뒤편에는​ 팔폭병풍도와 화성성역의궤

그리고 정조대왕 능행차의 그림이 있어

여러 가지 역사의 그림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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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장독대가 있는걸 보니

아마도 ​음식을 만드는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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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당의 딸린 부엌으로

당시의 부엌 살림들이 연출되어 있네요.

수랏간 궁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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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택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가 거처하다가

정조가 행차시에 신하를 접견하는 건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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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앙부일구가 있는데

보물 제845호로 가마솥 모양의 해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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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의 머리를 숙이며 대문을 들어가다 보니

​외정리소 중 한 건물로 역대 임금들이 행차할 때

화성행궁에서 행사준비를 담당하는 관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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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화성 행궁을 둘러 보고

다시 신풍루에서 본 시선으로

양쪽 큰 세 그루의 나무가 마치

화성행궁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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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의 숨결이 깃들여져 있는 수원 화성행궁

겨울철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기법과 미가

살아 있는 수원 가볼만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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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 수원가볼만한곳 수원여행 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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