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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에 자리한 한국근현대사박물관,파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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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에 자리한 한국근현대사박물관,파주 가볼만한곳
 

아기자기한 카페와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사설박물관과 미술관 구석구석 둘러보면 시간가는줄 모르는곳이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고 즐길거리 풍성해서 좋은 곳 그런니 시간만 되면 파주로 향하는 이유이다. 
헤이리마을은 미술인 ,음악인,작가,건축가들 380명이 창작활동을 하기 위한 공동체 마을로 집과 작업실, 
크고 작은 사설박물관이나 갤리리등을 짓고 문화예술공간들이 즐비하니 마을자체가 예술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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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더듬을수있는 공간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온 가족 나들이장소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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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처음알게 된 것이 4년전 아이들과 함께 왔었다.
그이후로 2번을 더 올 만큼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리게 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오면 조금 퀘퀘한 냄새가 거슬리지만 오래된 물건에서 풍기는 냄새로 그 또한 추억이라 생각하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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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들로 가득했다.
어릴때 보고 자랐던 물건들과 그때 그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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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관람로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서 시작된다.
마을하나를 통쨰로 옮겨놓은듯 골목과 상점 옛날 가정집들을 그대로 재현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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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내 최초로 한국근현대사 유물자료 7만여점을 집대성하여 탄생한 테마박물관으로 연 20만명이 찾는 파주 명소로 꼽한다.
내부는 풍물관,문화관,추억관,역사관으로 총 3층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파주 가볼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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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관은 60년대의 골목길에서 볼 수 있는 상점들로 꾸며 졌으며 
옛날식다방과 대포집,자전거점,시계점 이발관 ,약국 전당등 지금은 과거속으로 사라진 옛것들이 
현실속에 펼쳐져 있으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속여행을 하는듯 착각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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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들에게는 낯설을 풍경들이겠지만 이곳을 거닐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하나씩 들어나는 풍경은 모든것이 우리들의 추억이었다.
찌그러진 주전자와 커다란 소주병과 그릇들,,,,할 이야기가 참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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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극장가도 흔하지만 옛날에는 읍내에 하나정도 밖에 없었다.
명절날 세뱃돈을 모아서 영화를 보러 가야 했을 정도로 귀한 문화생활이었다.
포스터를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간판에 내 걸곤 했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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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는 골목길이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옛날 풍경은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고 ​근 현대사 풍경은 이제 외딴 시골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고 이런
특별한 공간을 찾아먀만 날 수 있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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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썬글라스가 무척 탐났다.
옛날 멋쟁이들은 양장점에서 옷을 맞춰 입었다한다.
이런 옷차림은 지금 입어도 참 멋스러울듯 보인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지금 시점이 이때 유행시절과 비슷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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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 손꼽아 기다렸던 뻥튀기 아저씨이다.
지금이야 과자나 고급케익이나 빵들이 넘쳐나지만 에살에는 엄마가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셨고 
자연에서 나는 제철과일이나 누룽지 뻥튀기가 가장 인기좋은 간식이었다.
쌀이나 보리 ,옥수수,수수등 농산물이 풍성할때쯤 뻥튀기 아저씨들이 마을곳곳을 돌아다니셨다.
하루종이 마을에서 뻥이요 소리가 울려 퍼지고 해가 지면 뻥이요 소리도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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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이 좁고 낮아 키가 큰 사람들은 머리를 항상 조심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나는 고개를 숙일 일이 거의 없으니 이런곳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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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이곳에 오면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정말 이랬단 말이예요?할 정도로 빈곤의 시대가 있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았겨 통치권을 상실했던 일제 강점기와 1950년 6.25 한국전쟁의 시련뒤에는 추위와 배고픔이 있었다.
할머니,할아버지는 소나무껍질을 벗겨 죽을 끓여 먹었고 쌀겨로 만들어낸 떡으로 끼니를 때웠던 때도 있었다. 
오죽하면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라는 말과 보릿고개라는 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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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초에 태어난 언니들은 그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꽁보리밥을 먹었고
생활전선에 일찍 뛰어들어야 했던 소리는 들었다.
언니,오빠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들이 그때 그시절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른다.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추억꺼리도 많고 수 많은 얘기들로 몇날 몇칠을 지새워도 다 못할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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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로를 따라 걷다보면 다시 위로 인도한다.
1,2층 문화관은 50~70년대 교실,양품점,문방구,편물점,등 가난했던 우리네 살림살이 모습과 학창시절을 재현,구성했다 
학교 다닐때 가장 좋아했던 문방구는 정말 없는게 없는 곳이었다 
학용품 사는것보다 사탕, 고무과자, 콩과자,아폴로,쫀득이 사는 재미로 들렸던곳이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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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곳이 있다면 이곳 학교앞이다.
예전에는 교실만 구성되어있었는데 와보니 말뚝박기놀이 조형물이 세워졌다.

1960~70년대 “학교가는길” 추억체험관은 지상 1층~2층까지 이어졌다.
문방구,국민학교와 교무실풍경,번데기장수와 풀빵장수, 학습자료전이 주제별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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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중.고등학교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옛날 레코드가게,중국집,교복점,분식집,상고졸업반 학습자료전등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고 
꿈 많았던 여고졸업반 교실도 흥미롭게 경험해 보았다.
70년대에 사용했던 타자기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자리에 앉아 빈 타자기를 쳐 본다. 

야외공간으로 나가면 2002월드컵을 빛내던 주역들의 얼굴상을 만들어놓았다.
맨앞에 히딩크감독과 부상투혼을 했던 황선홍선수, 박지성선수, 송종국선수 딱 봐도 누가 누군지 금방 알수있다  
헤이리마을의 명소!!이면서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손꼽아도 좋은곳!!
가족나들이코스나 데이트코스로 누구나 가도 좋은곳이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소인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09:30~18:00이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0
도로명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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