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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생생후기

임진강 생태탐방로 에코뮤지엄 엘시드(el Seed)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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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면서 임진강변 생태 탐방 떠나기 전부터 날씨 예보를 관찰했었는데
보람도 없이 제일 추운 날 생태 탐방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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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온 앱을 다운로드하면 임진강 생태탐방로 걷는 동안 해설을 들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신분증을 지참하면 임진강 생태탐방로 걸을 수 있어요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를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철조망 사이를 걸어가야 하지만
철조망 속에서 창의력이 빛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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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에 이런 가슴띠를 해야 해요

CCTV로 관찰하고 있어 출입허가받은 것을 인증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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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누리길 걸을 때나 울트라 마라톤을 해본 적이 있는 지라 이곳은 여러 번 다녀오긴 했지만

늘 조심스러우면서 설레는 공간입니다
1917년 미군 제2사단이 서부전선을 한국군에 맡기면서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이 통제되었던 구간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군지역 순찰로 가 형성된 곳입니다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임진강 생태탐방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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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서 걸어오는 2km 구간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철조망을 보면서 아련한 눈빛으로 북쪽을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2016년부터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 오는 일반인들도 걸을 수 있게 되었는데
출입절차와 인원의 제한은 있으나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태탐방로는 
새로운 경험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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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교 입구 에코뮤지엄 벽면에 모처럼 나타나는 작가들의 흔적이 반가워요

추수를 마친 논에는 기러기들이 앉아있어요 농지가 있어 벼 이삭이 많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철새들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두루미 가족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기러기 노루를 많이 보고 왔어요
노루가 뛰거나 새들이 한번 남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절대 놀래캐거나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날게 하면 안 되는 행동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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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많은 곳이라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데 재두루미, 독수리,쇠기러기등 겨울철새를 관찰할 수가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700여 마리의 독수리가 해마다 날라오는데 몽골에서 날아와 겨울을 지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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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정 Tomorrow Blue C

이 작품은 멀고 긴 철책선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적인 음률로 공감과 바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지역적, 역사적 특수성을 갖고 있는 이 공간에서 작가는 작곡을 하듯 음률을 만들고 그 음률은 리듬감으로
작품을 구성하였습니다 작품의 컬러 Blue의 애잔함은 리듬을 타고 
자유로운 꿈들이 날갯짓하며 펼쳐주기를 희망하며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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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만나는 인사가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북한 동포들을 향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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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기 /사랑의 동반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가슴에 담아두고 싶고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은 곁에 두지 못한 사랑 때문이다
우리의 사랑을 나누어가질 당신은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자는 사랑의 동반자이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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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점수/ 화해

1945년 2015년 70년의 상처가 녹이 슨 채 손의 모습을 전시하고 하고 있어요

화해를 건네는데 화해를 받아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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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식/ 민들레 홀씨 되어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꽃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으면 소박함, 초라함, 연약함, 가녀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지만 민들레는 척박한 땅에서 새로운 생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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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원/ 바램, 바람
오갈 수 있지만 오갈 수 없는 마음을 담고자 했습니다 철책 사이로 자유롭게 부는 바람은 
북에서 또 남에서 우리의 발이 디딜 수 없는 우리의 땅을 스치고 하나 되고픈 겨레의 마음을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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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날/ 서경원 외 6명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날개와 마침내 하나가 된 한반도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분단이 아닌 잠시 멀어진 것 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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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엘시드과 CJ 학교 아이들의 협동작품  사슬,브릿지,구름다리,뻗어가자세계로

이 작품은 지난 11월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 미술관이 임진강변에 실시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세계 분단지역에 평화를 전파하는 거리 예술가 엘시드와 
CJ 캠프 학생들의 합동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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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출신인 김소월의 작품 ‘못 잊어’ 를 그라피티로 표현한 엘 시드 작품

알루미늄을 줄을 이어 다리를 이었습니다
남한에서 시작한 이 다리가 북에 이어져 
못내 그리운 사람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라

이 작품은 ‘인류는 하나이며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행정보>
코스 :임진각-통일대교-초평도- 임진나루-율곡 습지공원 (9, 1KM)
참가인원:1일 150명, 단체 10명 이상 홈페이지사전신청(hittp://pajuecoroad.com)
집결장소 : 임진각
전화문의:070=043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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