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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마을] 크리스마스 선물 젤캔들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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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는 겨울철 여행으로 찾기 좋은 체험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기도 하고 만들어보기도 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딱히 볼 것 없다던 헤이리마을은 옛말이 되는 듯하다. 이번 파주여행로 찾은 헤이리마을에서 한 공방을 찾아 젤캔들 만들기 체험에 도전했다. 몇달전 만들었던 메시지소이캔들은 이미 다 태워서 빈 용기만 남아 캔들을 구입할까 고민하던 찰나였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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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캔들을 만들어보기 위해 더스텝 작가동에 위치한 캔들 스튜디오 데코뜨를 찾았다. 더스텝은 3개동과 1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캔들 스튜디오 데코뜨가 있는 작가동은 3층으로 1층은 공방, 2층과 3층은 주거 스튜디오로 활용되고 있다. 1층에 있는 캔들 공방 데코뜨 쇼윈도에는 각종 젤캔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젤캔들을 아쿠아캔들이라 부르는데 용기 안에 있는 각종 장식물들이 어항 속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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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캔들 만들기 체험에 앞서 내부에 기존에 만들어진 젤캔들을 둘러봤다. 아무래도 완성 작품들을 보면 아이디어가 뿜뿜 솟아오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체험한 것은 캔들이지만 소이캔들을 담아놓을 수 있는 캔들 거치대도 만들 수 있다. 사실 이 거치대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 경우 체험시간이 오래 걸려 내 여행 일정과 맞지 않아 아쉽지만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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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캔들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색모래와 색자갈로 용기의 1/4정도 문양을 만들며 채운 뒤 나눠준 장식물을 자갈 위해 세우고 젤 타입의 왁스를 부어 굳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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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온 지인들과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젤캔들을 만들었는데 젤왁스를 붓기 전 그 모습을 담아봤다. 나는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하얀 눈밭에 산타와 곰돌이를 넣고 조개껍데기에 ‘Romy’라고 글을 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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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왁스를 부으면 원래 장식물의 크기보다 더 크고 투명하게 보이는 효가가 나는데 젤왁스가 용기 안에 채워지면서 통통해지는 장식물들의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젤왁스를 붙기 전후의 모습이 다르게 느껴지는 젤캔들. 모래와 자갈 속 공기들이 젤왁스의 무게에 눌려 뽀글뽀글 올라오는데 내부에 있는 작은 기포들은 햇볕 잘 드는 곳에 며칠 놔두면 사라지고 표면에 올라온 공기층은 나중에 강사님이 예쁘게 마무리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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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이번엔 와인잔으로 젤캔들을 만들었다. 분위기는 와인잔에 만드는 것이 더 예쁘게 보이는데 젤왁스가 더 많이 담기는 건 처음에 만들었던 볼 형식의 용기다. 그래서 볼 용기가 더 가격이 높은데 실용성을 고려하자면 볼 용기에 디자인을 고려한다면 와인 잔 용기에 만들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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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두 개의 젤캔들이 완성되었다. 집에 가져가기 위해 하나만 만들려다가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하나 더 제작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이 젤캔들을 선물 받을 상대의 웃는 얼굴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크리스마스, 좋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딱 좋은 날이다. 이런 날 정성이 담긴 젤캔들 하나 만들어 크리스마스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만드는 재미와 선물하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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