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생생후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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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녕하십니까?
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녕하십니까?

  '와~~' 소리에 사람들이 쳐다보는 곳을 보니 카키색과 진한 갈색의 중간쯤 색을 띤 고라니가 후다닥 달아나고 있었습니다.   고라니는 유해조수라고 하는데 흰 눈밭을 뛰어다니는 고라니를 보니 추운 겨울에 먹이는 있을까? 걱정도 되고 귀엽기도 하네요. 고라니를 어디서 봤냐고요? 임진각 근처 DMZ 생태탐방로에서 처음 봤습니다.     생태탐방로는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으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율곡 습지공원까지 총 9.1KM를 임진강을 따라 걷는 코스에요. 최소 10인 이상 신청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참가가 가능합니다.     생태탐방로 안내소 앞에 지정 시간(9:30, 하절기(6~9월) 8:30)에 모여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탐방로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듣고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라고 적힌 표식을 몸에 부착합니다. DMZ는 민간인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없는 곳이라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사진 또한 정해진 구역이 아니면 함부로 촬영해서도 안됩니다.     DMZ를 통과하기 전 걸려있는 사진에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서 있는 인민군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때는 저 다리에 인민군이 서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어렵사리 들어왔다고 환영하는 손일까요? 통일대교 아래를 지나면서 에코뮤지엄까지 군데군데 그림도 있고 조형물도 있습니다. 작년에 울트라마라톤 할 때도 한 번 왔었는데 날씨도 춥고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서인지 더욱 길게 느껴지는 거리였어요.       북한, 유엔, 우리나라 헌병 인형이 나란히 귀엽게 북한 땅을 바라보고 있네요. 현실도 저렇게 평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태탐방로를 따라 군데군데 거리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찬바람에 볼이 따귀를 맞는 것 같더니 30여 분 넘게 걷다 보니 서서히 등에서 땀이 나더라고요.     중간에 철새를 탐방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 새들이 놀라지 않게 창을 통해 볼 수도 있습니다. 논에 단체로 앉아있는 아이들은 쇠기러기  인가 보네요. 쇠기러기는 부리가 하얗고, 큰 기러기는 부리가 검은색이에요. 새들도 구경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다 보니 에코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대한민국 파주 dmz 생태탐방로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해 놓아 분단 조국의 현실, 평화, 통일 이러한 말들을 의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     커다란 민들레는 바람이 불면 훅~~ 하고 날아갈 것 같은데요,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후~~ 불어보고 싶네요.     위 작품들은 얼마 전 작가 엘시드와  CJ 도너스캠프 인성학교에 참가한 중등 청소년 130여 명이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작가 엘시드는 아랍어 글씨를 마치 그림처럼 그린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림인지 글씨인지 구별하기 어렵더라고요.     반짝이는 은색 작품은 작가 엘시드가 레이저 가공 알루미늄으로 만든 작품인데요, 작품명은 '가교(The Bridge)'!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기 전에 사망한 평안북도 출신 김소월의 시 '못 잊어'를 아라비아어 작품으로 만든 것입니다.         못잊어                                               김소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데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데로 세상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돌아올 수 있는 다리가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생태탐방로 코스안내     임진각 ▶ 통일대교 ▶ 초평도 ▶ 임진나루 ▶ 율곡습지공원(약 9.1km/ 3시간 소요) ◈ 참가인원     150명 이내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     10인 이상 신청 시 가능(만12세 미만 보호자 동반) ◈ 신청방법     참가신청 7일 전까지 사전신청      http://pajuecoroad.com/ ◈ 집결시간     오전 9:30/하절기(6~9월) 오전 8:30 ◈ 출입방법(반드시 신분증 지참!)     도착 ▶ 본인확인(신분증) ▶조끼착용 등 출입절차 진행 ▶ 생태탐방로 출입 ◈ 문의  070-4238-0111(휴무 월·화·법정공휴일)

작성자박은정작성일2017-12-17 11:22:05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못난이유원지, 추억은 아름다워라.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못난이유원지, 추억은 아름다워라.

파주 못난이유원지/헤이리 예술마을/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재미난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이름도 재미있는 못난이유원지.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는 신경림시인의 책 제목이 떠오릅니다. 잘난 척하지 않고 힘빼서 만나는 친구처럼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헤이리 예술마을내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옆 건물인데요, 한 건물에 까페와 체험박물관 등이 같이 있네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건물앞에 주차된 빨간 자동차는 전시품인줄 알았는데요, 주인이 실제 출퇴근시 사용한다고 하네요. 현대 포니 픽업 자동차로 30년 넘었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유원지와 옛날 물건 박물관은 지하에 있습니다. 못난이유원지는무료 관람, 박물관은 입장료 2천원이네요. 예전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교외 강변이나 경치 좋은 곳을 유원지라 했었지요. ​제 고향 대구엔 동촌유원지, 수성못유원지가 유명했지요. 밤이면 노점상 불빛이 요란하고 인파로 붐비던 수성못유원지, 요금을 내고 수성못을 한 바퀴 도는 배를 타기도 했지요. 외출복이 마땅치 않았을까, 유원지 가는 날엔 어머니들은 누구나 한복을 입으셨지요. 어린 날의 에버랜드였던 수성못유원지, 지금은 아파트촌에 둘러싸여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공원으로 탈바꿈했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 세 자매가 입구에 보이고요, ​1970년대 어릴 적, 집집마다 못난이 인형이 있었지요. 어떻게 저 인형이 유행했을까 궁금하네요. ​       파주 못난이유원지 도라에몽인형부터 하면 된다는 구호에 대전이발소 등 온갖 옛 풍물이 나타납니다. 편하게 보고 옛추억을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출발!         파주 못난이유원지 어릴 적 우리집에도 저 못난이 인형이 있었지요. 당시엔 집집마다 못난이인형을 거실이나 방 선반에 올려두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로 여쭤봤습니다. 왜 못난이인형을 집에 두었는지. 78세 어머닌 뭐할라꼬 집에다 놔뒀을꼬 하시네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상회엔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 군것질거리, 소소한 장난감들을 팔고 있네요. 어린아이들이 보면 무척 관심가질 것 같습니다. 천원, 2천원짜리가 많아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난쟁이가 지키는 공주의 성옆엔 가전제품을 고치는 전파사가 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전파사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지요. 7, 80년대엔 전파사가 동네마다 있었지요. 솜씨좋은 사장님이 고장난 TV나 라디오 등 뭐든지 가져가면 뚝딱 고쳐주셨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음식점에선 추억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고향 대구에 가면 어릴 적 학교앞에서 사먹던 따뜻한 콩국을 아직도 이어가는 맛집이 있지요. 수십년 이어온 콩국전문점은 방송에도 나오고 전국적으로 알려졌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양은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고 계란후라이를 밥위에 올린 추억의 도시락이 있네요. 지금처럼 보온도시락이 없던 그 시절, 겨울엔 도시락을 교실 난로에 올려놓고 따뜻이 데워먹었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전당포에선 돈으로 바꿔준 귀중품이 보관돼 있겠지요. ​시계나 카메라 등 귀중품을 들고 가면 주인이 감정해서 돈을 빌려주었지요. 정한 기한내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귀중품을 돌려 받지요. 전당포옆 옛날물건박물관은 입장료 2천원을 냅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통로 양쪽 진열대에 가지각색 어린 시절 사용했던 물건들, 간판들이 모여있네요. 다이얼없는 전화기는 구시대사람인 저도 써본 적이 없는데요, 전화가 집집마다 보급된 시기도 1980년대 들어와서였지요. ​       파주 못난이유원지 지하에서 한 층 올라오니 극장이 있습니다. 여긴 만화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네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끝내고나니 고향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어릴 적 먹던 음식을 내는 맛집에도 가고, 수성못공원 근처 까페에서 차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 못난이유원지에서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매주 월 휴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 T.031-957-4466 http://pajumonnani.alltheway.kr/?doc=main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7 11:05:14

경기도 연천여행 - 민통선 따라 즐기는 여행코스 (태풍전망대,연강갤러리,평화습지원)
경기도 연천여행 - 민통선 따라 즐기는 여행코스 (태풍전망대,연강갤러리,평화습지원)

  민통선을 따라 즐기는 연천여행코스 파주 동두천과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역이 되고있는 연천에는 민통선을 따라 연천의 지역적  특징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연천 횡산리  민통선 초입 초소에서 출입 신고후  찾아가게되는 곳 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쳐 남북의 경계선에 자리한 북녁땅 전망대 중 북녁땅이 가장 가까워 어디까지가 남쪽이고 어디부터가 북쪽인지 직접 확인하면서도  경계의 모호성으로 하나의 영토임을 직접 확인하게되는 태풍전망대와  연천의  풍경을 대표하는 임진강의 멋진 풍경을 즐기게되는 평화습지원 그리고   평화의  예술을 만나는 연강갤러리를 동시에 즐길 수 가 있지요   초소에서 출입 신고를 한후 달려가는 길은 임진강 물길 따라  이어지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민통선의 특성상 목적지에 당도할때까지 주정차가 금지된 탓에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달려가야만 하지요, 조류탐사대와  유유히 비상 하듯  하늘을 나는 겨울 철새들을 뒤로 한 채  약 10여분을 달려 처음 당도하게되는곳은 바로 아쉬움 가득했던 임진강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평화습지원입니다.  민통선나들이 첫번째 코스는  바로 임진강 평화습지원에서 즐기는 휴식과 힐링의 자연여행입니다 그곳에서는 허허로운 벌판을 따라 연천의 겨울 진객 두루미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1년에 한번 겨울에 찾아오는 두루미를 닮은 느린 우체통을 지나 산책길에 접어든 지 얼마되지 않아 하늘을 비상하 듯 날고있는 두루미를 만납니다.   군남댐이 건설되기전 많은 두루미가 이 땅을 찾았던것과 달리 현재는 그 수가 많이 줄었다하네요. 그럼에도 매년 찾아오는 두루미가 있으니 이곳 연천은 분명 두루미에겐 겨울 고향인 듯 하답니다.         그러한 두루미는 탐조대의 망원경으로 더욱 가까이이에서 만나게됩니다두루미는 예민하여서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없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임진강의 여울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제법 먼 거리였음에도  성능 좋은 망원경 덕에   생활하는 모습을  제대로 확인합니다.       연천의 민통선여행 두번째 코스는 평화 예술의 중심 연강갤러리입니다. 국내 유일의 화산지대인 연천의 지형적 특징과 안보의 중심지로서의 연천을 만나게되는 곳으로 평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되곤 하지요. 현재는 평화를 모티브로한 퍼포먼스 체험형 전시 키네메틱스가 관람자를 맞이하는데 임진강을 모티브로 통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던 재미있는 전시였습니다. 그렇게 연강갤러리는 연천의 지역적 특징을  가장 장 표현하고 있는 연천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평화의 메시지를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만나게됩니다     몇달만에 찾은  연강갤러리는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도 하였으니 그동안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만날 수 있던 매장이 갤러리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도자기전시장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다양한 도자작품들은 보는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도자체험까지 계획되어있다하니  복합문화공간으로의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천의 민통선 여행 세번째 코스는 안보관광 1번지 연천을 대표하고 있던 태풍전망대입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게되는 사람들에게 처음엔 작은 초소 하나로 생각되어지는 전망대는 그 의미를 알고나면 참 많은 느낌과 함께 바로 눈앞에 두고도 갈 수 없는 북녘땅에 대한 안타까움이 한없이 크게 밀려온답니다       많은 전망대중 북한땅이 가장 가가까운곳으로 남북의 초소가 한눈에 잡힐만큼  남과북은 하나임을 확인하게됩니다 하지만 사진의 방향조차 철저하게 남쪽으로만 향해야 하는 곳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나로 이어지는 남북의 땅은 눈과 마음으로만 허락되고 있었습니다.  임진강을 유유히 흐르는 물속에 생물과  유유히 하늘을 나는 두루미에겐 허가된 땅 하지만 사람에게만큼은 불허된 곳, 태풍전망대에서는 그곳이 바로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연천에서는 그렇게 민간인통제구역 민통선이었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신분증만 있으면 허락되는 곳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즐깁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반 자연힐링, 예술문화, 안보관광까지 하루코스로 즐기는 아주 의미있는 여정이랍니다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7-12-17 01:19:14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한겨울에 즐기는 봄 딸기수확체험을 연천에서 즐겨보세요 연천의 대표 딸기 체험장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이 12월 초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워지는 한나절의 행복  추운 겨울에 만나는 새빨간 딸기는  너무도 맛났습니다한겨울이면 유독 새콤달콤한것이  생각나지 않으셨나요낮이 짪아 햇살이 부족한 계절이면 우리몸은  일조량  부족으로인한 비타민 충족을위해 달콤한 과일을 필요로한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를 가면 겨올철 대표 과일인 귤과 함께 주종을 이루는게 바로 딸기, 과일도 야채도 비닐하우스 재배가 주를 이루며 시기가 당겨지면서 딸기의 제철도 당겨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수확이 시작된만큼 가격이 착하지만은 않은데 모아베리 교육농장은 시기에 상관없는 변함없는 가격에 충분한 시식과  더불어 수확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가 있었습니다한겨울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모어베리 딸기농장에 들어서는 순간 벌써  봄이 와 버렸습니다  훈훈한 열기와  함께 앙상한 풍경과는 다른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에 두차례 진행되는 딸기수확체험을 즐기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추운겨울 가족체험으로 딸기체험 만한것이 없지요.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 체험하는 즐거움까지 가득하니 함께한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아지니가요. 연천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은  직접 딸기를 따는 수확체험으로 시작됩니다푸르게만 보여지던 딸기밭에 들어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12월 첫째주에 시작된 딸기체험은  해를 넘겨 내년 3월에서 5월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헌데 딸기는 처음 수확할때가 제일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였을까? 모아베리 농장의 딸기는 정말 달콤하였습니다. 그건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던듯 따는 족족 입으로 들어가기 바쁜 모습으로 넓은 딸기밭에서 각각의 고랑을 차지하고는  실컷 먹고난 후에야 체험 시작과 함께 지급받았던 용기를 채웁니다아무리 지금이 제철이라해도 한겨울에 만나는 딸기는 봄을 미리 만나는 듯 너무도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딸기는 파종에서 4개월을 지나면 이렇듯 하얀꽃을 피운 후 예쁘고 맛난 빨간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12월 초 딸기 수확체험이 시작된 모아베리 농장의 경우 지난 8월 말 즈음하여 파종된 모습이었습니다 교육농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험 전  딸기샘으로 부터 듣게되는 이야기였지요      첫 수확이 시작된 딸기농장에는 맛난 딸기가 가득 !처음에는 눈으로 두번째로는 손으로 세번째로 입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으로 그렇게 네번을 즐기며 즐거움은 배가되어가네요.     물론 수확 전, 수확 중 수확 후 시식은 계속되고요 농장에서 양껏 먹고 500g 한 상자는 집으로 가져가게되니 딸기체험의 풍성함은  농장에서 집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수확체험에  이어지는  두번째 프로그램은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입니다곰돌이 용기에  딸기 한알 우유와 얼음  딸기잼과 소금 재료를 혼합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흔들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스크림이 완성되는데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기에 그 맛은 더 달콤합니다농장 전체에 울려퍼지는 노래가 신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끝날 줄을 모른 채 몇번이나 반복되기도 하였답니다      그 이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 수확체험은 딸기잼만들기와 딸기 모종 심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딸기잼 만들기의 경우 직접 만든 딸기잼을 갓구운 식빵에 발라 시식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해지구요농장의 천장을 장식하고있는 열대과일 백향과의 풍경과 다양한 다육식물이 있어 더욱 싱그러운 모아베리 교육농장에서 조금 이른 봄을 즐겨보세요, 맛있고 신나는 체험은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아베리 교육농장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로 55번길 45-1가족체험료 : 딸기수확 + 딸기 아이스크림만들기 + 딸기잼만들기 4인가족: 6만원 / 3인가족 5만원 / 2인가족 4만원 / 1인가족 2만원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7-12-16 22:19:10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다  한파주의보가 내린터라 몸을 사리며 조심조심 .엊그제 내린눈은 빙판으로 변해 있었고 야외보다는 실내쪽만 찾아다녔다. 그렇게 헤이리마을을 많아 찾았다지만 아직도 둘러 보지못한 곳이 많다. 이날은 우리 어릴때 어느집이든 책상 위나 장식장을 차지했던 못난이인형과 같이 추억을 돋는 물건들로 장식된 공간이다. 바로 앞에 근현대사박물관이 있지만 그곳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헤이리 곳곳에는 이런 공식매표소가 자리한다. 크고 작은 사설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즐비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지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곳이다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꼽힌다. 통합매표소에서 통합체험권을 구매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여러가지 체험들을 경험할 수 있다. 헤이리를 순환하는 무료전기차를 이용하면 이곳을 더 재미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딱 봐도 연식이 많은 빨간자동차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못난이 유원지 ?이름이 재미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만들었다. 남자들은 이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의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들 한다. 유호성,장동건 주연의 영화 친구1이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지하 전시관으로 내려가면 못난이유원지와 옛날물건박물관이 자리한다. 옛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물건들로 가득하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들어갔었다.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버스정류소 머스표카드였다. 우리때는 동전모양의 토큰을 사용하였고 버스마다 안내양이 있어 사람들이 타고 내릴때 "스톱, 오라이~"를 외쳤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수권이 있었는데 정말 지금은 카드로 간단하게 모든게 해결되는 스마트한 시대다. 버스 하나로도 할 이야기가 참 많은 옛시절이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빵 터졌던 못난이삼형제!!우리집 장식장에도 이 인형이 있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문구점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어린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물건들로 가득했으니 절로 추억을 더듬게 된다. 특히나 불량식품들 아폴로,고무과자등이 눈이 띈다. 전시관 한켠에는 교실도 꾸며져 있었다. 완전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책상과 걸상,풍금은 그때를 보여주고있었다. 이곳에서는 얄개분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옛날 냄비에 끓인 라면과 추억의도시락,떡볶기등을 맛볼 수 있다. 옛날 이발소 풍경도 그대로 재현해 두었다. 못난이유원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옛날물건들이 전시된 공간은 소액의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표를 구입해 넣어도 되고 현금으로 바로 입장료를 넣고 들어가도 된다.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1994 실비집과 전당포 소품도 전시되었다. 응답하라 1988은 우리가 살아온 세대라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공감하며 참 재밌게 봤었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옛날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책장 높은곳 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꼼꼼히 둘러 본다면 시간이 꽤나 걸린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는 근현대사를 엿볼수있는 공간이다 이렇듯 헤이리예술마을은 아기자기한 사설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아 나들이 파주 대표명소로 알려져있다. 헤이리는 경기도 파주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 "헤이리소리"에서 따온것이라고 한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했기 때문에 산과 구릉,늪,개천등을은 원형 그대로 보존했으며  건물들은 그 자체가 예술작품인듯 멋스럽다.  예쁜 카페들이 즐비에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

작성자초록바다작성일2017-12-16 20:41:09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 가볼만한 곳 한 해가 저무는 겨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1970년대로 타임슬립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12월 중순, 파주 임진강변 DMZ 생태탐방로 걸은 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향했습니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5만평 규모 헤이리 예술마을은 작가, 미술인 등 380여 명 예술인들이 참여해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선 곳입니다. 헤이리 이름은 파주 전래 농요 헤이리에서 따왔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헤이리 예술마을 입구,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사립박물관으로 1960년대 전후 생활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60년대라면 저의 어린 시절과 겹치는데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건물끝, 입구로 들어갑니다. 어떤 이는 못먹고 못살던 시절 생각도 하기 싫다고, 어떤 이는 볼만한 게 많다고, 뭉클했다고 하는 등 먼저 관람한 이들의 의견이 분분해 박물관 내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와, 70년대 금성 선풍기며 추억속 물건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많기도 하네요.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어디서 모았는지 신기합니다. (입장료 성인 7천원, 고등학생까지 5천원)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7, 80년대 TV와 라디오, 전축, 대포집 막걸리 주전자... ​옛 물건을 보자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역사와 추억을 함께 만나는 곳,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팸플릿에 쓰여진 문구 그대로입니다.   ​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우리 집 부엌에 있던 곤로가 박물관에 있네요. 가스렌지가 나오기 전, 엄마는 저 곤로에 솥을 올려 밥을 하고 찌개를 끓였지요. 평소 석유를 넣어두고 밥할 땐 성냥불로 기름을 머금은 천에 불을 붙였지요. 곤로아래 동그란 건 기름이 얼마 있나 나타내는 표시판이지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제가 자란 곳, 대구 중심가 반월당은 약령시장이 가깝고 구멍가게, 병원, 정육점, 반찬가게, 학원 등 있을 건 다 있었지요. 동네 구멍가게에 걸려있던 계란 바구니하고 똑같네요. 수십 년을 뛰어 넘어 다시 만난 바구니, 지금 우리 집 주방에 갖다놔도 손색없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지하 1층 풍물관으로 내려갑니다. 풍물관엔 일상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고요, 지상 1, 2층은 문화관으로 학교 생활용품과 공중전화 등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지상 3층 역사관에선 정치경제관련 사진,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친정아버진 평생 대학 교재를 찍는 인쇄소를 운영하셨는데요, 인쇄소가 나타납니다. 철망안에 든 한글 활자를 맞추어 활판을 만들어 인쇄하는 활판 인쇄소네요. 이 활판 인쇄는 인쇄소 초창기 모습이지요. 작은 방만한 큰 종이가 인쇄기에 들어가면 글씨가 인쇄되어 나오는데 국민학생 때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던 기억이 납니다. 신학기철이나 바쁠 땐 휴일도 없이 일하셨지요. 대구에 계신 친정부모님이 생각나 인쇄소를 오래오래 보았네요. 책을 좋아하는 지금의 나는 어린 시절 아버지 직업의 영향이 컸겠지요. 박물관을 나서며 눈물이 나려한다 하니 다른 기자님들이 그렇게까지 감동받았냐고 하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옛날식 다방이 나오고요, 완전히 동네 한 바퀴 돕니다. 옛날 다방 여사장님은 한복을 입고 계셨지요. 뜨거운 잔에 인스턴트 커피, 설탕, 가루 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거칠게 휘휘 저어 나온 커피는 정말 맛있었지요. 달콤한 커피, 함께 마셨던 사람...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약령시장인가요? 한약방이 있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엄마따라 한약방도 들락거렸지요. 한약을 지으러 온 두루마기입은 어르신이 한의사에게 자신이 어느 고을 누구라고 얘기하고 한의사는 공손하게 아 예 하면서 절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교련복부터 맞추었지요. 운동장에 모여 제식훈련에 응급처치 교육받았지요. 시험도 치고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3층 역사관엔 쥐잡기 독려하는 포스터며 우리나라 최초 태극기 등이 전시되어 있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보자면 두어 시간도 부족할 듯 합니다. 젊은 부모님, 지나온 시간이 그립습니다.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매주 월 휴관(국경일, 명절 정상 개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길 59-85 T.031-957-1125 ​http://www.kmhm.or.kr/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6 19:58:35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공방체험 아쿠아캔들 만들기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공방체험 아쿠아캔들 만들기

임진강 생태길 걷고 파주 헤이리마을에 왔습니다올해 자주 오는 헤이리 마을이지만 올 때마다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네요커피도 한잔 마시고 헤이리마을 탐색에 나섰습니다 헤이리에 오면 사람들이 한 번씩은 들렀다 가는 곳으로 우리나라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우리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50~60대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많이 공감하는 곳입니다그땐 그랬지!! 근현대사 박물관 옆에 있는 못난이 유원지도 있는데 요즘에는 복고가 유행인 듯 지나간 추억이 한가득입니다예전에 우리 집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이 정말 많았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기 있죠!! 트릭아트 박물관 도 들러보았습니다 일층부터 삼층까지 신기한 트릭이 정말 많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즐겨보았어요   윤병락 작가의 사과가  트릭과 함께 있어요윤병락 작가는 사과의 고장 경북 영천이라고 합니다 눈만 뜨면 어디서든 사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해요사과 작품을 보면 정말 한번 깨물고 싶고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데 이렇게 맛있게 그려서사과인 줄 알고 먹을 뻔했지요 초상화가 그려진 곳도 있었는데 이곳은 초상화를 보는 곳이 아닌 관상을 보는 곳입니다 관상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데 불혹이란 나이는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라고 하지요 왕의 관상을 어진으로가 아닌 관상으로 살펴보니 색다르네요   엔디워홀  캠벨 스프패러디 엔디워홀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캠벨스프를 페러디 핬는데 이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대중문화와 싸구려 산물과 일상의 가치없는 사물들을 예술로 끌어올려 일상과 예술의 경계룰 적극적으로 해체 시킨 작가입니다 대중 미술과 순수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역할을  주도했지요    정말 좋았던 작품인데 장욱진 화백과 박수근 화백의 그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집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그림을 훼손 하지 말라는 많은 문구들 대신 직접 만져보고 들어 갈 수 있다니 트릭아트에서는 그림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헤이리에서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다 아쿠아캔들 만들어보려고 공방에 왔습니다 6번 게이트 더스텝 작가동에는 헤이리는 젊은 착각들의 창작 공간이 많은데 크리스마스도 맞이할 겸 트리와 눈사람으로 예쁜 캔들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색의 모래와 작은 돌들이 예쁜색으로 물들여져 있는데 이런 색색의 모래들로 화분 만들기도 해 본 적이 있어요 컵에 바다가 들어 있어요 바다 안에 트리와 눈사람 까지 들어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이 캔들은 오늘 우리를 가르쳐주실 선생인 작품인데 안 만들고 이 캔들 가지고 가고 싶네요선생님처럼 예쁜 캔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작해볼까요~~ 아쿠아 캔들이라고 해서 파란 바다 콘셉트로  바다를 만들다 보니 자꾸 파란 돌을 넣어서 깊은 바다로 변하고 있어요 자은 예쁜모래를 먼저 깔고 모레위에 작은 돌을 넣어주었는데 밑에서 보면 예쁜 모래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색의 돌과 색색의 모래들로 채우고 예쁜 인형들로 바닷속을 채우면 아쿠아캔들 만들기 끝!!처음에는 만들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아니 너무 쉬워요연인들이 와서 함께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전시되어있는 다른 캔들을 찍어보아요아로마 향이 들어있어 불을 켜면 향기가 나는 캔들입니다 와인 잔 모양도 있고 크기와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는 트리도 만들고 했는데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았습니다 헤이리마을에는 여러 공방이 있어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아요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있는곳입니다 미리 검색해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살구꽃작성일2017-12-16 18:01:39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오랫동안 대표적인 미군주둔지역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동두천시는 미군부대가 이전함으로서 지역이 지닌 이국적인 특수성을 살려 특색있는 여행지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1호선 전철역인 보산역과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편으로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이 '보산동관광특구'입니다. 보산동 관광특구는 미2사단 캠프케이시 맞은편 경원선 보산역 뒷골목 200여m 거리에 조성된 상가지구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기존 상점들을 리모델링하여 동두천시에서 2015년부터 공예공방들을 유치해 영업중인 특색있는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죽, 도예, 금속, 목공, 뜨개질, 꽃공예, 은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예공방들이 저마다의 테마를 가지고 약 29곳이 공방거리를 형성하고 있는곳인데요. 향후 공방은 60여개소로 늘릴 예정이며,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이곳을 특색있는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방마다 다양한 DI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 들려 직접 공방강좌를 수강할수도 있고, 공방에서 만든 세상에서 하나 뿐인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철역인 '보산역' 역사에 위치해 있는 홍보관인 <동두천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는 보산동관광특구에 입주해 있는 공방들의 작품과 종류들을 한 곳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산역 바로 앞에 현재 신축 건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역사내 공간을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향후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새로운 디자인아트의 명소로의 보산역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여심을 자극하는 어여쁜 공예품들이 많았는데, 모두 정성과 여러번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라 가치가 더해지는 듯 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취미생활로 활용해보기 좋은 뜨개질 관련 공예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온도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겨울 활용해 보시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연말분위기를 돋우어 줄 수 있는 <향초만들기>체험을 직접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 취향을 십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가 되는 용액에 원하는 아로마향을 골라 넣은 후 적당하게 식은 액을 향초 용기에 붓고 요즘 문구점 같은 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록달록한 재미난 스티커를 향초 사이에 넣어주면 초가 타는 동안 스티커가 촛불과 함께 투영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는 나만의 향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요즘 인기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해서 지역의 이색맛집을 찾아 먹방명소 여행을 해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여 한국임에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이색 거리 풍경을 감상하는 출사지역으로도 찾아가 보기 좋습니다. 연말기간(~12/31)에는 예쁜 트리와 환상적인 조명까지 더해지는 제 3회 '동두천크리스마스 트리축제'까지 더해집니다.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2:42:11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주말은 어디를 갈까? 라는 고민들 많이 하고 검색도 할 텐데 경기도에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에 트릭아트가 있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93뮤지엄이 있습니다. 93뮤지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미술관, 감상하고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상상미술관 연출하며 촬영하고 느끼는 체험미술관으로 구성된 헤이리 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본관과 별관 한옥,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000여 점의 방대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명화와 트릭아트로 동서양 명화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이 있고 별관은 성박물관으로 성을 부끄럽게 보기 보다는 제대로 알 수 있는 유물과 역사 속의 성에 관한 것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93뮤지엄 입장료 ▼ 명화와 트릭아트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에로틱박물관(19세 이상) : 8,000원 입구에는 다양한 포즈로 담은 트릭아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무료관람을 할 수 있는 갤러리 포커스가 있습니다. 작품전과 아트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관람을 다하고 나가시면서 구경해도 좋습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93뮤지엄은 1층은 트릭아트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 해저탐험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코너 3층은 옛사람들의 관상전 현대인들의 관상전 김나리 도예인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층에 있는 트릭아트를 구경하러 가볼까요. 벽에 그려진 그림과 함께 신기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가족들과 또는 연인, 친구들끼리 재미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주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실감나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네요.​ 정말 입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 무척 좋아할 거 같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동선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두 군데의 입구가 있는데 왼쪽은 현대미술전이 오른쪽은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 코너입니다. 동선에는 청나라 사신인듯한 인물그림과 우리나라 유명인물들이 그려져 있고 전두환 家 환수 미술품은 알 수 없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켠에 있는 익숙한 그림. 반갑습니다. 저도 막걸리 한잔 주세요. 신기한 현대미술전을 관람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게 틀리는 신기한 작품도 있는데 이 그림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다양한 상상력이 가미 된 작품들 시간의 영혼이라는 작품으로 시계로 만든 얼굴이 마치 SF에 나오는 주인공과 닮았네요. 무거워 보이는 여성가방이 그 무게만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작품을 관람하면 할수록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가 됩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저의 주관적인 상상력으로 지금 이 순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마음 아픈 작품.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 주고 싶어집니다. 해저탐험이라는 곳은 트릭아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갑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신윤복의 단오풍경이 벽화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의 관상전입니다. 영화 관상에서 본 그림도 있고 다양한 모습의 옛사람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쪽의 테라스에는 조각미술품도 있었습니다. 고미술의 트릭아트도 또 하나의 재미를 주네요. 현대인의 관상전에는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그려져 있는데 작품 설명을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팔리지 않은 작품들.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선생님의 그림은 팔렸으면 좋겠네요. 왠지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듯한 자화상이 그 자리에서 잠시 동안 멈추게 만듭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그 중 93뮤지엄에서 보낸 하루. 재미있는 트릭아트와 재미난 사진도 얻고 다양한 작품과 관상들도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주말을 함께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7-12-16 09:48:00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중앙선을 타고 기차여행을 하다 보면 창밖으로 장난감 같은 역사가 스쳐 지나간다. 이 역사는 국내에 있는 역사 중 독특한 형식을 가진 역사를 줄 세워 본다면 다섯 손가락에 들법한 석불역이다. 늘 오가는 기차 안에서만 만났던 석불역을 겨울풍경 찾아 떠난 구둔역과 함께 찾았다. 인근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석불역을 통해 집으로 가는 길. 이 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와 나처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득 담긴 석불역 겨울풍경은 이후 중앙선을 이용할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석불역에 의해 되살아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둔역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지인들이 있어 한겨울 추위에 맞선 간이역 여행은 포근함이 맴돈다. 구둔역과 주변 마을을 돌아본 후 서울 가는 길, 구둔역에서 가까운 일신역을 찾았다. 일신역 열차시간은 오전 3차례를 제외하고 마지막 열차는 오후 6시가 넘어야 만날 수 있었다. 열차에 오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상황. 택시를 부를까 하다 일신역에 때마침 석불역으로 나가는 버스가 들어오길래 여유시간을 통해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늘 기차 안에서 봤을 뿐 앞에 서보긴 처음인 석불역. 석불역은 현재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1967년 탄생했다. 오래전 역사의 모습은 간이역하면 떠오르는 딱 그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수요가 줄어들어 역무원이 철수하는 등 무인 간이역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그마저 중앙선 선로 이전과 동시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주민들의 서명운동과 양평군의 지원을 얻어 지금의 자리에 아기자기한 장난감 같은 석불역사가 들어서게 되었다. 역사의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아 지붕 위에 고리를 끼워 열쇠고리로 가져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석불역은 현재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더불어 간이역 여행을 하고 있는 뚜벅이 여행자인 나에게도. 석불역에는 역무원이 없다. 오직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만 있을 뿐. 그래도 맞이방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열차가 들어오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어 포근한 인상을 심어준다. 내가 찾았을 땐 맞이방이 열려 있어 얼은 몸을 녹일 수 있었는데 평소에는 열차시간에 맞춰 개방하는 듯하다. 구둔역을 돌아보고 일신역에서 버스를 탈 때까지 움츠러들게 했던 추위는 맞이방의 온기에 의해 사르르 녹아내리고 추위에 주저하던 석불역 플랫폼에 대한 호기심은 새싹처럼 움돋는다. 해가 진 후에야 이곳에 정차할 여객열차가 들어올 뿐, 그전까진 이곳을 통과하는 열차들이 한치의 주저 없이 역을 지나간다. 대부분 화물열차였는데 녀석들이 끌어오는 화물은 양은 상당하다. 여러 대의 화물열차를 보내고 석불역에 밤이 찾아왔다. 그리고 나를 싣고 떠날 청량리행 무궁화열차가 석불역에 들어온다. 이 열차가 이곳에 들어서길 기다리던 사람들이 맞이방에서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석불역은 이제서야 역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함께 온 친구도 들어오는 열차가 반가웠는지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그 기록을 확인하면서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마무리한다. 열차가 들어오길 얼마나 바랬던지. 플랫폼에 들어서는 열차를 보는 사람들의 얼굴은 해맑다.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따뜻한 맞이방에서 나와 마주한 추위를 다시 피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이 열차가 내려놓는 그곳에 있을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여하튼 그 마음속 무언가를 끌어내는 역할은 지금 석불역에 들어서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하고 있다. 석불역은 무인역이기에 열차에 오르면서 승차권 구입을 할 수 있다. 석불역의 승객이 모두 탑승한 것을 확인하자 열차는 출발한다. 열차표를 확인하는 승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열차표를 구입하여 발급받은 열차표의 좌석을 찾아가 앉으면 석불역 간이역 여행도 끝이 난다. 열차는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소비하며 청량리역에 닿았다. 열차에서 내리니 나를 이곳까지 싣고 온 무궁화호는 다음 여정을 준비한다. 녀석의 다음 여행지는 제천이다. 이 열차엔 어떤 기대를 안고 어떤 여행자가 오를지 궁금하다. 그들도 그들이 원하는 여행길에서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얻길 기원하면서 청량리역을 빠져나간다.

작성자Romy작성일2017-12-16 0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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