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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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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헤이리 예술마을, 그 곳에선 나도 예술가가 된다.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헤이리 예술마을, 그 곳에선 나도 예술가가 된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헤이리/파주 가볼만한 곳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20년만에 가본 파주는 기억속의 시골과는 완전히 달라졌네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2월 중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들렀습니다. 파주는 어쩌다 아울렛만 몇 번 갔지 수십년 만에 마을로 처음 들어왔습니다. 오래 전 일산신도시 살 때 가끔 파주를 오갔는데 이번에 파주에서 뽕밭이 바다로 변했다는 속담을 실감했습니다. 한적한 시골이었던 파주에서 예술인의 감성이 스며든 예술도시로 성장했더군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지역에 전해오는 농요 헤이리에서 따온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평 부지에 건축가, 작가 등 380여 명의 예술인이 참가하여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습니다. 산과 구릉, 개천 등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건물을 들였지요. 이 날,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공방에서 아쿠아캔들 만들기, 까페에서 커피도 마셨는데요, 예술마을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 입구 매표소앞에 헤이리 투어 버스 승차장이 있네요. 서양 미술을 창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노랑미술관이 운영하는 투어 버스이지요. 마을내 노랑미술관 입장료 8천원에 투어버스이용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15~20분 걸려 예술마을을 한 바퀴 돌지요. 총 9군데 승차장에서 자유로이 승하차하며 마을을 감상하지요. 매표소에서 다른 박물관이나 갤러리 표를 함께 구입하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예술마을에선 길거리에서도 예술의 향기를 음미합니다. 개성강한 건축물과 외부 장식물, 전시물이 재미있네요.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외벽엔 기차 바퀴처럼 큰 바퀴가 연결되어 있네요. 예술마을 주차는 가고자하는 공간 주변 주차장에 하면 되고요,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입구에도 옛날 골동품이 한가득 쌓였습니다. 예전엔 간장 브랜드가 닭표라니 우습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7, 80년대엔 동물을 브랜드로 많이 사용했네요. 말표 고무신, 오리표 싱크대, 돼지표 성냥이 생각납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건물앞 30년된 현대 포니자동차도 유심히 보고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에선 문화예술시민대학 강좌며 여러 예술 강좌가 열리고 있는데요, ​개인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을 할 수도 있지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관광 기자단 일행은 캔들 스튜디오 데코뜨에서 아쿠아캔들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체험비를 내면 강사의 지도를 받아 나만의 캔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캔들을 완성하였습니다. www.decotte.co.kr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잠시 커피도 마시고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동화책 체험장인 재미있는 동화세상이 있는 건물 1층 까페 바움에서 쉬기로 합니다. 2층엔 레스토랑 파머스테이블이 있고요, ​어떤 건물에선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마음대로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등 건물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 보따리씩 있네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층 까페 바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거리로 난 통창으로 바깥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원목으로 꾸민 까페 내부가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예술마을 거리에 눈이 쌓였습니다. 이 마을엔 유명한 연예인도 산다지요. 방금 거리를 지나가는 저 이도 어쩐지 평범한 사람이 아닐 것 같고요,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친구와 까페라떼 마시며 여유를 가집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선 예술이 바로 내 옆에서 살아 숨쉬고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도 있지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사무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105 T.031-946-8551 헤이리 공식매표소 070-7704-1665 https://www.heyri.net/blog/heyri/index.asp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7 15:56:42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아쿠아 캔들 만들기 체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아쿠아 캔들 만들기 체험

헤이리 예술마을 여행하며 체험으로 만들어 본 크리스마스 아쿠아젤캔들 여러 번 가도 갈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 헤이리 예술마을이다. 1998년부터 150만 평 부지에 가수 윤도현 방송인 황인용 영화감독 강제규 등 문화 예술계의 인사들을 포함한 음악가 미술인 건축가 등 380여 명의 예술인이 모여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문화 예술 공간으로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이 마을의 건축물들은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상 3층 높이 이상으로 짓지 않은 자연과 어울리는 건축물로 설계해 마을 그 자체가 건축 박물관이 되는 곳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총 9개의 게이트 중 공식 안내소가 있는 곳은 1번 게이트와 4번 게이트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 대부분은 4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이 마을에서 가장 방문자 수가 많다는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을 먼저 관람하고 바로 앞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전기버스를 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헤이리 예술 마을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보다가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 구경하기가 좋아서다.          여러 번 방문하다 보니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만나는 재미와 여유가 생겼다. 카페에 앉아 달달하고 따끈한 캐러멜 마키아또 한 잔으로 당충전하며 오늘은 어디를 둘러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4번 게이트 주변에는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을 비롯해 재미있는 동화 세상(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93뮤지엄, 옛날물건박물관, 엘비스 박물관 등이 가까이 모여 있다. 이번 방문은 바쁘게 이곳저곳 다니기보다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그동안 가보지 못한 박물관 한 곳을 골라 구경하고 체험 거리 하나로 마무리해도 좋겠다 싶었다.  트릭아트 작품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명화, 관상전 등 1000여 점의 방대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가족 미술관인 93뮤지엄을 관람했다. 트릭아트 존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했다면 제대로 즐길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며 6번 게이트 더스텝 작가동으로 걸음을 옮겼다.     5번 6번 게이트 주변은 사파리 체험테마파크, 도자기 체험학교, 가죽 공방, 생활소품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많이 모여 있다. 더스텝 작가동에 있는 캔들 스튜디오 데코뜨를 찾아 크리스마스 아쿠아젤캔들 만들기로 즐거운 체험을 하며 나도 예술가가 되어보는 시간.        스튜디오 안에는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은은한 향기가 코끝으로 전해진다. 준비된 재료를 앞에 두고 잠시 설명을 듣지만 처음 해보며 배우는 시간은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별다를 바가 없다. 다 해놓고 보면 그리 어려운 게 아닌데도 몇 번이고 선생님을 불러 확인한다.     글라스 용기에 컬러 모래와 자갈로 1/4 정도 높이까지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나 모양을 만들어 꾸민다. 여럿이 함께 모여 체험하다 보면 같은 재료를 사용해 채우지만 각자의 개성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컬러 모래와 자갈로 기초를 다진 후 한가운데 심지를 심어 놓고 소품으로 꾸미기를 한다. 크리스마스 젤 캔들 만들기이다 보니 메리 크리스마스 글자는 똑같이 들어 있지만, 미니 트리, 꼬마산타곰, 펭귄, 스위트 눈사람, 토끼 등 소품들이 조금씩 다르게 들어있다. 토끼는 안 예쁘다며 다른 사람의 산타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즐거운 분위기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향이 나게 향료를 조금 첨가한 뜨거운 젤 왁스를 작품 위에 부어주고 식히면 끝. 왁스를 부으니 글라스 내부에 꾸민 작품이 더 선명하고 크게 보여 나만의 멋진 예술작품이 완성되었다.     와인잔 글라스 용기에 담긴 작품도 분위기가 다르고 하나하나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정성이 들어간 화려하고 예쁜 완성품을 상자에 담다 보니 문득 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정보 -크리스마스 캔들 체험비: 20,000~25,000원(글라스 용기에 따라 가격 다름)-사전 예약으로 단체 개인 외부 체험도 가능-6번 게이트 앞 무료주차 가능 -주변 여행지: 파주 프로방스/벽초지 수목원/오두산 통일 전망대/파주 평화누리공원 등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6번 게이트 더스텝 작가동 119호 데코뜨/☎010-9319-3524(체험 문의)  

작성자dream작성일2017-12-17 15:52:34

동두천 보산동 맛집_줄서시오1950(부대찌개 돈까스 스테이크 전문)
동두천 보산동 맛집_줄서시오1950(부대찌개 돈까스 스테이크 전문)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은 곳_동두천 보산역 맞은편 '줄서시오 1950' 외국인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두천 보산역 일대에는 가볼 만한 수제공방들도 여럿 있고 2015년부터 관광특구 프로젝트로 건축물의 벽면이나 교각 등에 독특한 그래피트아트를 입혀 놓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대찌개와 돈까스,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식당 '줄서시오 1950'은 전시 홍보관과 두드림 아트 빌리지가 있는 전철 1호선 보산역 맞은편에 있다. 부대찌개와 돈까스를 간판으로 내건 식당은 우리가 흔히 먹는 부대찌개 식당 이미지와 다르다 보니 우선 분위기에 색다름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부대찌개도 이 분위기에 묘하게 잘 어울린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가서 취향껏 골라 먹어도 될 만큼 이날 맛보았던 세 가지 음식 맛이 모두 괜찮았다.       의정부에 가면 부대찌개 골목이 있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당시에 생긴 것으로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햄과 소시지 미국식 콩 등을 넣고 술안주로 볶아 먹었던 것을 나중에 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으며 찌개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의정부 시장에서 만들어져 먹기 시작해 의정부가 원조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동두천에 가니 동두천이 원조라 한다. 원조가 어디건 간에 한국전쟁 당시에 햄과 소시지는 고기와 다를 바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고기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를 첨가해 조금씩 진화하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음식이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이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라면 사리 하나 넣어 먹는 부대찌개 맛은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이 집의 부대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묵은지를 넣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1950 부대찌개'와 햄 소시지 베이컨 치즈를 듬뿍 넣어 풍성한 맛의 '스페셜 부대찌개', 부대찌개가 끓으면 기름에 통통 튀긴 돈까스를 퐁당 넣어 주는 '퐁당 부대찌개'까지 세 가지 맛의 부대찌개가 있다. 개인적으로 묵은지에 햄 소시지만 들어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부대찌개를 좋아한다. 부대찌개에 소주가 제격이라면 요건 식사와 더불어 맥주 한 잔 곁들여도 좋을 고구마치즈롤까스이다. 비주얼만큼 맛도 따라주었다.         다음은 큐브 스테이크다. 한입 크기의 네모난 소고기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 버섯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그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갔다.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 맛도 좋았고 함께 나온 볶음밥과 버무려 먹으니 스테이크 소스 맛과의 조화도 그만이었다. 이날 맛본 세 가지 음식 중 가장 맛있게 먹었다.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나 돈까스를 함께 하는 식당이라 둘 다 제대로 된 맛이 날까 싶었는데 부대찌개 맛도 스테이크와 돈까스 맛도 괜찮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갔다면 취향껏 주문해 몇 가지 음식을 함께 맛보아도 좋을 곳이다. 위 세 가지 음식뿐만 아니라 계절별 다른 음식들도 선보이는 곳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음식 맛도 괜찮아 동두천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이다.     식당 바닥에 떨어진 돈인 줄 알고 주우려 했더니 바닥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아마도 영업 잘 되어 부자 되라는 의미로 꾸며 놓은듯하다. ^^     ▶여행 정보-주변 여행지: 동두천 관광특구/두드림 디자인 아트빌리지/소요산/ 북부 어린이 박물관 등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17-18(평화로 2556)/☎031-866-9110(주문 및 예약 문의)  

작성자dream작성일2017-12-17 15:48:12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중앙선을 타고 기차여행을 하다 보면 창밖으로 장난감 같은 역사가 스쳐 지나간다. 이 역사는 국내에 있는 역사 중 독특한 형식을 가진 역사를 줄 세워 본다면 다섯 손가락에 들법한 석불역이다. 늘 오가는 기차 안에서만 만났던 석불역을 겨울풍경 찾아 떠난 구둔역과 함께 찾았다. 인근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석불역을 통해 집으로 가는 길. 이 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와 나처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득 담긴 석불역 겨울풍경은 이후 중앙선을 이용할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석불역에 의해 되살아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둔역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지인들이 있어 한겨울 추위에 맞선 간이역 여행은 포근함이 맴돈다. 구둔역과 주변 마을을 돌아본 후 서울 가는 길, 구둔역에서 가까운 일신역을 찾았다. 일신역 열차시간은 오전 3차례를 제외하고 마지막 열차는 오후 6시가 넘어야 만날 수 있었다. 열차에 오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상황. 택시를 부를까 하다 일신역에 때마침 석불역으로 나가는 버스가 들어오길래 여유시간을 통해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늘 기차 안에서 봤을 뿐 앞에 서보긴 처음인 석불역. 석불역은 현재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1967년 탄생했다. 오래전 역사의 모습은 간이역하면 떠오르는 딱 그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수요가 줄어들어 역무원이 철수하는 등 무인 간이역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그마저 중앙선 선로 이전과 동시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주민들의 서명운동과 양평군의 지원을 얻어 지금의 자리에 아기자기한 장난감 같은 석불역사가 들어서게 되었다. 역사의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아 지붕 위에 고리를 끼워 열쇠고리로 가져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석불역은 현재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더불어 간이역 여행을 하고 있는 뚜벅이 여행자인 나에게도. 석불역에는 역무원이 없다. 오직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만 있을 뿐. 그래도 맞이방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열차가 들어오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어 포근한 인상을 심어준다. 내가 찾았을 땐 맞이방이 열려 있어 얼은 몸을 녹일 수 있었는데 평소에는 열차시간에 맞춰 개방하는 듯하다. 구둔역을 돌아보고 일신역에서 버스를 탈 때까지 움츠러들게 했던 추위는 맞이방의 온기에 의해 사르르 녹아내리고 추위에 주저하던 석불역 플랫폼에 대한 호기심은 새싹처럼 움돋는다. 해가 진 후에야 이곳에 정차할 여객열차가 들어올 뿐, 그전까진 이곳을 통과하는 열차들이 한치의 주저 없이 역을 지나간다. 대부분 화물열차였는데 녀석들이 끌어오는 화물은 양은 상당하다. 여러 대의 화물열차를 보내고 석불역에 밤이 찾아왔다. 그리고 나를 싣고 떠날 청량리행 무궁화열차가 석불역에 들어온다. 이 열차가 이곳에 들어서길 기다리던 사람들이 맞이방에서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석불역은 이제서야 역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함께 온 친구도 들어오는 열차가 반가웠는지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그 기록을 확인하면서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마무리한다. 열차가 들어오길 얼마나 바랬던지. 플랫폼에 들어서는 열차를 보는 사람들의 얼굴은 해맑다.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따뜻한 맞이방에서 나와 마주한 추위를 다시 피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이 열차가 내려놓는 그곳에 있을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여하튼 그 마음속 무언가를 끌어내는 역할은 지금 석불역에 들어서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하고 있다. 석불역은 무인역이기에 열차에 오르면서 승차권 구입을 할 수 있다. 석불역의 승객이 모두 탑승한 것을 확인하자 열차는 출발한다. 열차표를 확인하는 승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열차표를 구입하여 발급받은 열차표의 좌석을 찾아가 앉으면 석불역 간이역 여행도 끝이 난다. 열차는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소비하며 청량리역에 닿았다. 열차에서 내리니 나를 이곳까지 싣고 온 무궁화호는 다음 여정을 준비한다. 녀석의 다음 여행지는 제천이다. 이 열차엔 어떤 기대를 안고 어떤 여행자가 오를지 궁금하다. 그들도 그들이 원하는 여행길에서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얻길 기원하면서 청량리역을 빠져나간다.

작성자Romy작성일2017-12-16 14:12:32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주말은 어디를 갈까? 라는 고민들 많이 하고 검색도 할 텐데 경기도에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에 트릭아트가 있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93뮤지엄이 있습니다. 93뮤지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미술관, 감상하고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상상미술관 연출하며 촬영하고 느끼는 체험미술관으로 구성된 헤이리 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본관과 별관 한옥,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000여 점의 방대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명화와 트릭아트로 동서양 명화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이 있고 별관은 성박물관으로 성을 부끄럽게 보기 보다는 제대로 알 수 있는 유물과 역사 속의 성에 관한 것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93뮤지엄 입장료 ▼ 명화와 트릭아트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에로틱박물관(19세 이상) : 8,000원 입구에는 다양한 포즈로 담은 트릭아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무료관람을 할 수 있는 갤러리 포커스가 있습니다. 작품전과 아트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관람을 다하고 나가시면서 구경해도 좋습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93뮤지엄은 1층은 트릭아트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 해저탐험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코너 3층은 옛사람들의 관상전 현대인들의 관상전 김나리 도예인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층에 있는 트릭아트를 구경하러 가볼까요. 벽에 그려진 그림과 함께 신기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가족들과 또는 연인, 친구들끼리 재미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주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실감나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네요.​ 정말 입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 무척 좋아할 거 같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동선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두 군데의 입구가 있는데 왼쪽은 현대미술전이 오른쪽은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 코너입니다. 동선에는 청나라 사신인듯한 인물그림과 우리나라 유명인물들이 그려져 있고 전두환 家 환수 미술품은 알 수 없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켠에 있는 익숙한 그림. 반갑습니다. 저도 막걸리 한잔 주세요. 신기한 현대미술전을 관람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게 틀리는 신기한 작품도 있는데 이 그림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다양한 상상력이 가미 된 작품들 시간의 영혼이라는 작품으로 시계로 만든 얼굴이 마치 SF에 나오는 주인공과 닮았네요. 무거워 보이는 여성가방이 그 무게만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작품을 관람하면 할수록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가 됩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저의 주관적인 상상력으로 지금 이 순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마음 아픈 작품.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 주고 싶어집니다. 해저탐험이라는 곳은 트릭아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갑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신윤복의 단오풍경이 벽화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의 관상전입니다. 영화 관상에서 본 그림도 있고 다양한 모습의 옛사람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쪽의 테라스에는 조각미술품도 있었습니다. 고미술의 트릭아트도 또 하나의 재미를 주네요. 현대인의 관상전에는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그려져 있는데 작품 설명을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팔리지 않은 작품들.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선생님의 그림은 팔렸으면 좋겠네요. 왠지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듯한 자화상이 그 자리에서 잠시 동안 멈추게 만듭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그 중 93뮤지엄에서 보낸 하루. 재미있는 트릭아트와 재미난 사진도 얻고 다양한 작품과 관상들도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주말을 함께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7-12-16 14:08:20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오랫동안 대표적인 미군주둔지역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동두천시는 미군부대가 이전함으로서 지역이 지닌 이국적인 특수성을 살려 특색있는 여행지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1호선 전철역인 보산역과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편으로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이 '보산동관광특구'입니다. 보산동 관광특구는 미2사단 캠프케이시 맞은편 경원선 보산역 뒷골목 200여m 거리에 조성된 상가지구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기존 상점들을 리모델링하여 동두천시에서 2015년부터 공예공방들을 유치해 영업중인 특색있는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죽, 도예, 금속, 목공, 뜨개질, 꽃공예, 은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예공방들이 저마다의 테마를 가지고 약 29곳이 공방거리를 형성하고 있는곳인데요. 향후 공방은 60여개소로 늘릴 예정이며,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이곳을 특색있는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방마다 다양한 DI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 들려 직접 공방강좌를 수강할수도 있고, 공방에서 만든 세상에서 하나 뿐인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철역인 '보산역' 역사에 위치해 있는 홍보관인 <동두천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는 보산동관광특구에 입주해 있는 공방들의 작품과 종류들을 한 곳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산역 바로 앞에 현재 신축 건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역사내 공간을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향후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새로운 디자인아트의 명소로의 보산역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여심을 자극하는 어여쁜 공예품들이 많았는데, 모두 정성과 여러번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라 가치가 더해지는 듯 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취미생활로 활용해보기 좋은 뜨개질 관련 공예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온도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겨울 활용해 보시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연말분위기를 돋우어 줄 수 있는 <향초만들기>체험을 직접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 취향을 십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가 되는 용액에 원하는 아로마향을 골라 넣은 후 적당하게 식은 액을 향초 용기에 붓고 요즘 문구점 같은 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록달록한 재미난 스티커를 향초 사이에 넣어주면 초가 타는 동안 스티커가 촛불과 함께 투영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는 나만의 향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요즘 인기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해서 지역의 이색맛집을 찾아 먹방명소 여행을 해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여 한국임에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이색 거리 풍경을 감상하는 출사지역으로도 찾아가 보기 좋습니다. 연말기간(~12/31)에는 예쁜 트리와 환상적인 조명까지 더해지는 제 3회 '동두천크리스마스 트리축제'까지 더해집니다.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3:57:03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공방체험 아쿠아캔들 만들기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공방체험 아쿠아캔들 만들기

임진강 생태길 걷고 파주 헤이리마을에 왔습니다올해 자주 오는 헤이리 마을이지만 올 때마다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네요커피도 한잔 마시고 헤이리마을 탐색에 나섰습니다 헤이리에 오면 사람들이 한 번씩은 들렀다 가는 곳으로 우리나라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우리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50~60대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많이 공감하는 곳입니다그땐 그랬지!! 근현대사 박물관 옆에 있는 못난이 유원지도 있는데 요즘에는 복고가 유행인 듯 지나간 추억이 한가득입니다예전에 우리 집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이 정말 많았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기 있죠!! 트릭아트 박물관 도 들러보았습니다 일층부터 삼층까지 신기한 트릭이 정말 많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즐겨보았어요   윤병락 작가의 사과가  트릭과 함께 있어요윤병락 작가는 사과의 고장 경북 영천이라고 합니다 눈만 뜨면 어디서든 사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해요사과 작품을 보면 정말 한번 깨물고 싶고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데 이렇게 맛있게 그려서사과인 줄 알고 먹을 뻔했지요 초상화가 그려진 곳도 있었는데 이곳은 초상화를 보는 곳이 아닌 관상을 보는 곳입니다 관상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데 불혹이란 나이는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라고 하지요 왕의 관상을 어진으로가 아닌 관상으로 살펴보니 색다르네요   엔디워홀  캠벨 스프패러디 엔디워홀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캠벨스프를 페러디 핬는데 이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대중문화와 싸구려 산물과 일상의 가치없는 사물들을 예술로 끌어올려 일상과 예술의 경계룰 적극적으로 해체 시킨 작가입니다 대중 미술과 순수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역할을  주도했지요    정말 좋았던 작품인데 장욱진 화백과 박수근 화백의 그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집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그림을 훼손 하지 말라는 많은 문구들 대신 직접 만져보고 들어 갈 수 있다니 트릭아트에서는 그림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헤이리에서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다 아쿠아캔들 만들어보려고 공방에 왔습니다 6번 게이트 더스텝 작가동에는 헤이리는 젊은 착각들의 창작 공간이 많은데 크리스마스도 맞이할 겸 트리와 눈사람으로 예쁜 캔들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색의 모래와 작은 돌들이 예쁜색으로 물들여져 있는데 이런 색색의 모래들로 화분 만들기도 해 본 적이 있어요 컵에 바다가 들어 있어요 바다 안에 트리와 눈사람 까지 들어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이 캔들은 오늘 우리를 가르쳐주실 선생인 작품인데 안 만들고 이 캔들 가지고 가고 싶네요선생님처럼 예쁜 캔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작해볼까요~~ 아쿠아 캔들이라고 해서 파란 바다 콘셉트로  바다를 만들다 보니 자꾸 파란 돌을 넣어서 깊은 바다로 변하고 있어요 자은 예쁜모래를 먼저 깔고 모레위에 작은 돌을 넣어주었는데 밑에서 보면 예쁜 모래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색의 돌과 색색의 모래들로 채우고 예쁜 인형들로 바닷속을 채우면 아쿠아캔들 만들기 끝!!처음에는 만들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아니 너무 쉬워요연인들이 와서 함께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전시되어있는 다른 캔들을 찍어보아요아로마 향이 들어있어 불을 켜면 향기가 나는 캔들입니다 와인 잔 모양도 있고 크기와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는 트리도 만들고 했는데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았습니다 헤이리마을에는 여러 공방이 있어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아요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있는곳입니다 미리 검색해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살구꽃작성일2017-12-16 13:50:04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 가볼만한 곳 한 해가 저무는 겨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1970년대로 타임슬립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12월 중순, 파주 임진강변 DMZ 생태탐방로 걸은 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향했습니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5만평 규모 헤이리 예술마을은 작가, 미술인 등 380여 명 예술인들이 참여해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선 곳입니다. 헤이리 이름은 파주 전래 농요 헤이리에서 따왔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헤이리 예술마을 입구,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사립박물관으로 1960년대 전후 생활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60년대라면 저의 어린 시절과 겹치는데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건물끝, 입구로 들어갑니다. 어떤 이는 못먹고 못살던 시절 생각도 하기 싫다고, 어떤 이는 볼만한 게 많다고, 뭉클했다고 하는 등 먼저 관람한 이들의 의견이 분분해 박물관 내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와, 70년대 금성 선풍기며 추억속 물건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많기도 하네요.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어디서 모았는지 신기합니다. (입장료 성인 7천원, 고등학생까지 5천원)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7, 80년대 TV와 라디오, 전축, 대포집 막걸리 주전자... ​옛 물건을 보자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역사와 추억을 함께 만나는 곳,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팸플릿에 쓰여진 문구 그대로입니다.   ​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우리 집 부엌에 있던 곤로가 박물관에 있네요. 가스렌지가 나오기 전, 엄마는 저 곤로에 솥을 올려 밥을 하고 찌개를 끓였지요. 평소 석유를 넣어두고 밥할 땐 성냥불로 기름을 머금은 천에 불을 붙였지요. 곤로아래 동그란 건 기름이 얼마 있나 나타내는 표시판이지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제가 자란 곳, 대구 중심가 반월당은 약령시장이 가깝고 구멍가게, 병원, 정육점, 반찬가게, 학원 등 있을 건 다 있었지요. 동네 구멍가게에 걸려있던 계란 바구니하고 똑같네요. 수십 년을 뛰어 넘어 다시 만난 바구니, 지금 우리 집 주방에 갖다놔도 손색없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지하 1층 풍물관으로 내려갑니다. 풍물관엔 일상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고요, 지상 1, 2층은 문화관으로 학교 생활용품과 공중전화 등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지상 3층 역사관에선 정치경제관련 사진,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친정아버진 평생 대학 교재를 찍는 인쇄소를 운영하셨는데요, 인쇄소가 나타납니다. 철망안에 든 한글 활자를 맞추어 활판을 만들어 인쇄하는 활판 인쇄소네요. 이 활판 인쇄는 인쇄소 초창기 모습이지요. 작은 방만한 큰 종이가 인쇄기에 들어가면 글씨가 인쇄되어 나오는데 국민학생 때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던 기억이 납니다. 신학기철이나 바쁠 땐 휴일도 없이 일하셨지요. 대구에 계신 친정부모님이 생각나 인쇄소를 오래오래 보았네요. 책을 좋아하는 지금의 나는 어린 시절 아버지 직업의 영향이 컸겠지요. 박물관을 나서며 눈물이 나려한다 하니 다른 기자님들이 그렇게까지 감동받았냐고 하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옛날식 다방이 나오고요, 완전히 동네 한 바퀴 돕니다. 옛날 다방 여사장님은 한복을 입고 계셨지요. 뜨거운 잔에 인스턴트 커피, 설탕, 가루 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거칠게 휘휘 저어 나온 커피는 정말 맛있었지요. 달콤한 커피, 함께 마셨던 사람...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약령시장인가요? 한약방이 있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엄마따라 한약방도 들락거렸지요. 한약을 지으러 온 두루마기입은 어르신이 한의사에게 자신이 어느 고을 누구라고 얘기하고 한의사는 공손하게 아 예 하면서 절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교련복부터 맞추었지요. 운동장에 모여 제식훈련에 응급처치 교육받았지요. 시험도 치고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3층 역사관엔 쥐잡기 독려하는 포스터며 우리나라 최초 태극기 등이 전시되어 있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보자면 두어 시간도 부족할 듯 합니다. 젊은 부모님, 지나온 시간이 그립습니다.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매주 월 휴관(국경일, 명절 정상 개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길 59-85 T.031-957-1125 ​http://www.kmhm.or.kr/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6 13:41:13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못난이유원지~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다  한파주의보가 내린터라 몸을 사리며 조심조심 .엊그제 내린눈은 빙판으로 변해 있었고 야외보다는 실내쪽만 찾아다녔다. 그렇게 헤이리마을을 많아 찾았다지만 아직도 둘러 보지못한 곳이 많다. 이날은 우리 어릴때 어느집이든 책상 위나 장식장을 차지했던 못난이인형과 같이 추억을 돋는 물건들로 장식된 공간이다. 바로 앞에 근현대사박물관이 있지만 그곳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헤이리 곳곳에는 이런 공식매표소가 자리한다. 크고 작은 사설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즐비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지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곳이다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꼽힌다. 통합매표소에서 통합체험권을 구매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여러가지 체험들을 경험할 수 있다. 헤이리를 순환하는 무료전기차를 이용하면 이곳을 더 재미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딱 봐도 연식이 많은 빨간자동차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못난이 유원지 ?이름이 재미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만들었다. 남자들은 이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의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들 한다. 유호성,장동건 주연의 영화 친구1이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지하 전시관으로 내려가면 못난이유원지와 옛날물건박물관이 자리한다. 옛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물건들로 가득하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들어갔었다.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버스정류소 머스표카드였다. 우리때는 동전모양의 토큰을 사용하였고 버스마다 안내양이 있어 사람들이 타고 내릴때 "스톱, 오라이~"를 외쳤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수권이 있었는데 정말 지금은 카드로 간단하게 모든게 해결되는 스마트한 시대다. 버스 하나로도 할 이야기가 참 많은 옛시절이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빵 터졌던 못난이삼형제!!우리집 장식장에도 이 인형이 있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문구점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어린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물건들로 가득했으니 절로 추억을 더듬게 된다. 특히나 불량식품들 아폴로,고무과자등이 눈이 띈다. 전시관 한켠에는 교실도 꾸며져 있었다. 완전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책상과 걸상,풍금은 그때를 보여주고있었다. 이곳에서는 얄개분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옛날 냄비에 끓인 라면과 추억의도시락,떡볶기등을 맛볼 수 있다. 옛날 이발소 풍경도 그대로 재현해 두었다. 못난이유원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옛날물건들이 전시된 공간은 소액의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표를 구입해 넣어도 되고 현금으로 바로 입장료를 넣고 들어가도 된다.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1994 실비집과 전당포 소품도 전시되었다. 응답하라 1988은 우리가 살아온 세대라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공감하며 참 재밌게 봤었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옛날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책장 높은곳 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꼼꼼히 둘러 본다면 시간이 꽤나 걸린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는 근현대사를 엿볼수있는 공간이다 이렇듯 헤이리예술마을은 아기자기한 사설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아 나들이 파주 대표명소로 알려져있다. 헤이리는 경기도 파주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 "헤이리소리"에서 따온것이라고 한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했기 때문에 산과 구릉,늪,개천등을은 원형 그대로 보존했으며  건물들은 그 자체가 예술작품인듯 멋스럽다.  예쁜 카페들이 즐비에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

작성자초록바다작성일2017-12-16 13:37:11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한겨울에 즐기는 봄 딸기수확체험을 연천에서 즐겨보세요 연천의 대표 딸기 체험장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이 12월 초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워지는 한나절의 행복  추운 겨울에 만나는 새빨간 딸기는  너무도 맛났습니다한겨울이면 유독 새콤달콤한것이  생각나지 않으셨나요낮이 짪아 햇살이 부족한 계절이면 우리몸은  일조량  부족으로인한 비타민 충족을위해 달콤한 과일을 필요로한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를 가면 겨올철 대표 과일인 귤과 함께 주종을 이루는게 바로 딸기, 과일도 야채도 비닐하우스 재배가 주를 이루며 시기가 당겨지면서 딸기의 제철도 당겨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수확이 시작된만큼 가격이 착하지만은 않은데 모아베리 교육농장은 시기에 상관없는 변함없는 가격에 충분한 시식과  더불어 수확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가 있었습니다한겨울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모어베리 딸기농장에 들어서는 순간 벌써  봄이 와 버렸습니다  훈훈한 열기와  함께 앙상한 풍경과는 다른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에 두차례 진행되는 딸기수확체험을 즐기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추운겨울 가족체험으로 딸기체험 만한것이 없지요.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 체험하는 즐거움까지 가득하니 함께한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아지니가요. 연천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은  직접 딸기를 따는 수확체험으로 시작됩니다푸르게만 보여지던 딸기밭에 들어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12월 첫째주에 시작된 딸기체험은  해를 넘겨 내년 3월에서 5월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헌데 딸기는 처음 수확할때가 제일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였을까? 모아베리 농장의 딸기는 정말 달콤하였습니다. 그건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던듯 따는 족족 입으로 들어가기 바쁜 모습으로 넓은 딸기밭에서 각각의 고랑을 차지하고는  실컷 먹고난 후에야 체험 시작과 함께 지급받았던 용기를 채웁니다아무리 지금이 제철이라해도 한겨울에 만나는 딸기는 봄을 미리 만나는 듯 너무도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딸기는 파종에서 4개월을 지나면 이렇듯 하얀꽃을 피운 후 예쁘고 맛난 빨간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12월 초 딸기 수확체험이 시작된 모아베리 농장의 경우 지난 8월 말 즈음하여 파종된 모습이었습니다 교육농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험 전  딸기샘으로 부터 듣게되는 이야기였지요      첫 수확이 시작된 딸기농장에는 맛난 딸기가 가득 !처음에는 눈으로 두번째로는 손으로 세번째로 입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으로 그렇게 네번을 즐기며 즐거움은 배가되어가네요.     물론 수확 전, 수확 중 수확 후 시식은 계속되고요 농장에서 양껏 먹고 500g 한 상자는 집으로 가져가게되니 딸기체험의 풍성함은  농장에서 집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수확체험에  이어지는  두번째 프로그램은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입니다곰돌이 용기에  딸기 한알 우유와 얼음  딸기잼과 소금 재료를 혼합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흔들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스크림이 완성되는데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기에 그 맛은 더 달콤합니다농장 전체에 울려퍼지는 노래가 신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끝날 줄을 모른 채 몇번이나 반복되기도 하였답니다      그 이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 수확체험은 딸기잼만들기와 딸기 모종 심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딸기잼 만들기의 경우 직접 만든 딸기잼을 갓구운 식빵에 발라 시식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해지구요농장의 천장을 장식하고있는 열대과일 백향과의 풍경과 다양한 다육식물이 있어 더욱 싱그러운 모아베리 교육농장에서 조금 이른 봄을 즐겨보세요, 맛있고 신나는 체험은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아베리 교육농장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로 55번길 45-1가족체험료 : 딸기수확 + 딸기 아이스크림만들기 + 딸기잼만들기 4인가족: 6만원 / 3인가족 5만원 / 2인가족 4만원 / 1인가족 2만원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7-12-16 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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