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생생후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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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관광 별 볼 일 있는 야간관광] 산정호수 1박2일.. 자연과 전통을 맛보다~
[경기북부관광 별 볼 일 있는 야간관광] 산정호수 1박2일.. 자연과 전통을 맛보다~

단풍과 낙엽 가을은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요~ 자연과 전통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경기북부인 포천.. 산정호수와 산사원, 한가원, 평강식물원까지 1박2일 알차게 다녀왔어요. ^^   1일차  : 경기 용인 - 점심 (명품집) - 산사원 - 산정호수 - 숙소 (한화리조트) 2일차 : 한화리조트 - 한가원 - 평강식물원 - 집   왕복으로 계산하니 대략 400km 정도 주행을 한것 같아요..       ​경기 용인 집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 30분 가량 달리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생선구이 전문집 '명품집'에 도착했어요. 전통 술 박물관인 '산사원' 근처에 위치한 집으로 포천시 화현면 화동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     ​정말 반찬이 푸짐하고 맛도 좋은 집으로 생선구이 1인분에 12,000원이에요. 집된장을 사용한 된장찌개 그리고 쌈장이 인상 깊었는데 된장은 1kg 25,000원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었어요. 생선은 고등어 1마리, 꽁치 1마리, 작은 굴비 2마리, 임연수 1/2 마리가 맛있게 구워나오고 비린내도 거의 없어 푸짐하면서 맛나게 식사를 했답니다.. 추천하고 싶은 맛집 !! ​(전화번호 031-533-3233 /  영업시간 11:00~22:00) ​     ​식사를 마치고 향한 산정호수 1박2일 첫번째 여행지는 전통주의 대한 이야기 전통술박물관인 '산사원' 이랍니다.. 산사원은 포천시 화천면 화동리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아도 좋을 곳이에요. ^^ 성인은 2천원 입장료가 있어요. http://www.sansawon.co.kr       전통술박물관 산사원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가 되는 전통술도 구입이 가능하며 20여종의 술도 시음 해 볼 수 있답니다. ^^ 2천원을 내면 미니어처 산사주 한병과 술 잔을 줍니다. 딱 3잔 나오는데 먹으면 살짝 취기 오른다는 것..ㅋㅋ ​     ​산사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도 맛 볼 수 있으며, 가을이라 그런지 국화향이 들어간 전통주가 아주 향기로웠어요. ​ 전통주 개별 또는 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한데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겠더라고요. ​^^ ​(이용시간 : 08:30 - 17:30) ​     ​산사원에서 나오면 길 건너편에 산책하기 좋은 정원이 보이는데 그 곳에는 미로처럼 줄서 있는 술독들을 볼 수 있었어요. ​세월이 갈수록 더 맛이 나는 전통주~~ 우리 전통주에 깃들인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어요. ^^ ​ ​     ​산정호수 1박2일 여행 첫번째 여행코스인 산사원을 둘러보고 찾아 간곳은 명성산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산정호수였어요.  가을 억새가 유명한 명성산 자락에 산정호수는 예로 부터 아주 유명한 관광지였지만 저는 이번에 처음 와 보게 되네요. ^^ ​ ​넓은 호수와 오색 찬란한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이 완전 장관이에요.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 대략 1시간 30분동안 한가롭게 산책하기 딱이었어요. ​ 입장료는 별도로 없으며, 주차비만 내면 되요. 2~3천원 http://www.sjlake.co.kr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아주 최고인 산정호수~ 주변 산책로에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도 볼 수 있었는데 여기 소원 종이들이 걸려 있더군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글~~     ​산정호수를 한 바퀴 산책하면서 허브카페에 들러서 교황님도 드셨다던 키스링 마늘빵을 하나 구입해서 맛보았어요. 진짜 어찌나 고소하고 부드럽던지~~ 6천원 주고 하나 사 먹을만 해요. ㅎㅎ ​​   산정호수 안에는 조각공원과 김일성별장 터가 있으며, 말을 타고 있는 궁예도 만나볼 수 있어요. 명성산과 궁예가 아주 관련이 깊더군요. 산정호수는 새벽 물안개 그리고 해질 무녑도 상당히 운치가 있다고 해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한번 들러서 산책 해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싶어요. ^^     ​산정호수 1박2일 여행 .. 산정호수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글램핑도 좋은데 여자들만의 여행이고 밤에는 좀 추울것 같아서 산사원 근처 한화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지냈어요. ​ ​가족과 함께 가을밤을 만끽하고 싶다면 글램핑도 좋은데 캠핑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글램핑이 좋지요.. 글램핑 인근에는 마켓도 있어 먹거리나 생활용품 등을 바로 구입이 가능하니 바베큐 파티도 좋겠죠 ^^ ​글램핑 이용 가격은 성수기 기준으로 12만원 ~ 14만원 선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문의 : 010-3024-6222) http://www.산정호수.com ​​     ​저녁 식사는 한화리조트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두메산골에서 비빔밥으로 했는데요.. 이 집은 전주콩나물국밥과 도토리묵사발이 유명하다고 하고 우렁된장찌개도 맛있다고 하네요.^^​     계란후라이도 별도로 해 주셔서 아주 맛있게 우렁이 들어간 된장찌개랑 비빔밥을 먹었답니다. 가격은 8천원~~ 두메산골 보다는 점심에 먹은 명품집이 더 맛나요..ㅎㅎ  (031-534-2129 / 영업시간 05:30-22:00 )     ​한화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먹고 찾아간곳은 세번째 여행코스인 한가원이었어요. 전통과자인 한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과만들기 체험도 가능한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월요일은 휴무, 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 성인 2천원, 초중고 1500원 아동 800원 http://www.hangaone.com      ​산정호수에 주차를 할 때 받은 리플렛에 한가원 4인까지 무료 입장권이 붙어 있어요. 2천원씩 아낄수 있다 좋아했는데 막상 가보니 입장권 받는 사람이 없었어요..ㅎㅎ ​ ​     ​우리 민족의 간식인 한과가 100종류나 된다고 해요. 정말 맛도 맛이겠지만 다양한 곡식과 과일 , 조총, 꿀 등으로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너무 예쁜 한과들~~ 국내산 곡식으로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나가는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런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지키는 모습이 참 위대하게까지 보이더라고요. 아마도 사명이 아닐까 싶어요. ^^ ​ ​   ​점심은 푸짐하게 고기와 함께 우렁쌈밥으로 먹었어요. 포천에는 가볼만한 여행지도 많지만 맛집들도 많더군요. 직접 키운 채소에 고기 넣고 싸 먹는 우렁쌈밥.. 이번 여행의 별미였어요. ^^ ​​   ​산정호수 1박2일 마지막 여행지는 포천 영북면에 위치한 평강식물원이에요. 희귀식물의 마지막 피난처라 불리는 이곳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은 식물원으로 평강한의원에서 만들어 놓은 곳이더군요. ^^ ​http://www.peacelandkorea.com     ​평강식물원 입장료는 8천원이며 10월 부터 3월까지는 동절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체를 둘러보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식물원에는 우리 몸에 좋은 약초들도 많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읽어 보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ㅎㅎ     ​가을이라지만 초 겨울처럼 느낄 정도로 살짝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꽃 피는 봄에 많이들 오시나 봐요.. 입장하는데 직원이 1~2주만 일찍 왔다면 정말 예뻤는데... 라고 얘기하더군요..ㅠ.ㅠ ​ ​   ​조용히 사색하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좋겠어요. 여행하기 전에 미리 사전 조사 하고 오면 훨씬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것 같고요..가이드맵을 보고 도는데도 길치라 그런지 길을 자꾸 헤메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꽃 피는 봄에 다시 놀러와 보려고 해요. ^^ ​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5-11-11 18:56:59

별 볼 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헤이리마을에서 프로방스까지
별 볼 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헤이리마을에서 프로방스까지

    별 볼 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파주 영어마을 - 헤이리마을 - 프로방스 - DMZ 장단콩 두부마을 - 가을 낭만이 가득했던 경기북부 파주여행 경기북부하면 혹시 통일 안보관광지로만 알고 계신가요 ? 연천, 파주, 가평, 포천등  dmz를 경계선으로 서울 이남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파주의 임진각과 도라산전망대, 연천의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등의 안보관광지가 산재해있는것은 맞지만 그 이외에도 알고보면 구석구석 찾아갈만한 곳이 아주 많은 곳 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반가운 비가 내리던 지난 일요일,  요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자주 등장하는 헤이리 마을을 둘러볼 겸하여 경기도 파주의 여행지를 연계하여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도착하고나면 그 후로는 도보로도 이용가능한 파주 영어마을에서 헤이리마을 프로방스까지 였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곳은 파주 영어마을이었습니다.         경기도 영어마을 찾아가는길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40  / 자유로 성동 ic진출 1.6KM 직진후 좌회전 500M 지점 이용가능시간 :  09:00 ~ 18:00 관람료; 주중 3,000원 / 주말 5,000원 / 뮤지컬 관람권 포함 10,000원 휴뮤일 : 추석 설날등의 명절   성동 IC를 나와 이정표를 따라 달리다보면 가을의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면서 파주 영어마을이 나타납니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며 마치 다를 나라에 입국하듯 여권과 안내서를 지급받고는  여권에 입국도장을 받고나서야 게이트를 통과하여 정식적으로 영어마을에서 입성하게된 답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영어로 질문이 시작되는데 방심하고 있다가는 순간 긴장을 하기에 이르렀었답니다.     모처럼 반가운 가을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로인해 파주 영어마을을 찾은 사람들은 그닥 많지가 않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무리를 지어 찾아온 고등학생들과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기위한 어른들 몇명만 보일뿐... 그래서는 더욱  외국의 어느 한적한 마을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물씬 나던 날이 되어주었더랬습니다.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체험학습지가 되고 있는만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영어로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그러한 사람을 피해 나만의 시간을 즐긴다면이야 얻는게 부족해보이지만 진정 원어민과의 영어 대화에 목말라 있는 학생이라면 그렇게 대화를 걸어오는 외국인과  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로 보여졌지요,   그 밖에도 영어권 국가의 모습으로 신축된 건물은 영어환경에 한발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주니 자유로운 관람과 놀이를 통해 영어와 한층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누릴 수가 있었답니다     영어 교육에 최적화된 건물들과  거리, 게다가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루어지는만큼 영어울렁증이 심한 저 조차도 말을 알아들으려 애써 귀를 기울이고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기위해 알고있던 단어들을 떠올리며  힘겹게 한문장 한문장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도 잠시  할로윈축제를 막 끝낸 파주영어마을의 적막함은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에만 집중하게 만들었지요   콘서트홀에서는 오후 2시 영어공연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 !     시청, 박물관, 도서관, 콘서트홀들의 마을 공공시설을 알리고, 카페와 레스토랑 사진샵등의 상업시설등이 그 화려함을 더해주던 마을풍경 사이로 곱게 내려앉은 가을 단풍이 더 없이 아름다운 전원마을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영어마을에서 짧은 실력으로 어리버리한 영어대화의 시간을 즐긴 후 두번째로 찾아간곳은 그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던 헤이리 마을이었습니다 헤이리마을은 미술가와 음악가 작가 건축가등의 예술 문화인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다양한 성격의 박물관과 서점, 아트샵, 전시자, 카페와 레스토랑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테마마을입니다. 딸기가 좋아로 대표되는 아이들의 공간이 있는가하면 연인들에겐 필수 데이트코스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하여 언제 누구와 찾더라도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 이랍니다.     그래서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명소로도 유명한데 요즘에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코 드라마 ' 그녀는 예뻤다' 의 주요 배경지가 되고있기도 하답니다.     아름다운 거리와 멋진 건물 사이사이로 커피박물관, 영화박물관, 책박물관, 장난감박물관, 옹기박물관등....이 보이고. 커피 한잔을 주문하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있으며,  럭셔리한 공간속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수 있는가하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1월의 헤이리마을은 굳이 어딘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미쳐 찾아올 수 없을만큼 거리 곳곳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개성 가득한 건물과 어우러진 단풍나무가 자연스레 조화를 이룬 모습이 너무도 멋진 가을을 만들어냅니다       황홀한 풍경에 무작정 걷다가는  거리 곳곳에 조성되어있는 조형물에 잠시 길을 멈추며.... 일단 한번 찾아오면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많아지는 곳,   천편일률적인 건축물이 아닌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멋진 건축물의 숲은 파주출판단지와 더불어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가 되곤 합니다     그렇게 헤이리 마을을 걷다가는 아주 우연히 드라마 촬영장면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부쩍 더 자주 등장하고 있던 그녀는 예뻤다의 두 주인공 황정음과 박서준입니다.  그렇게 촬영현장도 목격하였으니 드라마속에서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박물관 한곳을 선정하여 심도있게 둘러보기로 하였건만 너무 예쁜 거리풍경에 반해 산책을 즐기다보니 시간을 놓쳐 버렸답니다. 헌데 아쉬운 마음보다는 마음에 가득 들어온 가을내음으로인해 감성은 더욱 충만해졌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이어 3번째로 찾아간곳은 헤이리마을 입구에서 위쪽으로 향해있던 프로방스 마을이었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면한 프로방스 마을을 모티브로  1996년 조성된 마을은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디자인 소푸을 만날 수 있는 리빙관과 아름다운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관과 팬션관 유럽풍이 물씬 묻어나는 베이커리와 카페가 조성된 테마형 쇼핑공간이자 마을입니다. 이 곳 또한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드라마 촬영명소가 되고 있기도 하답니다     그러한 프로방스마을엔 일부러 해가 진 저녁에 찾아왔습니다. 프로방스빛 축제로 더욱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카페와 레스토랑 소품 상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건물들의 조경도 멋졌지만 프로방스 마을에는 다운 동화나라를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빛축제가 개최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주말에 내린 비로인해  프로방스 빛축제는 만날 수가 없었지요.  야외 관람인만큼 우천시에는 누전을 염려하여 임시 휴관한다고 하네요. 혹시나 싶어 굵은 빗줄기의 토요일을 피해  소강상태를 보이던 일요일에 찾았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동화나라와의 만남은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답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깐 프로방스 마을을 내려앉은 야경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지요   관람시간 : 오후 5시 ~ 10시까지 관람료는 6,000원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면서 프로방스의 상가들이 야경에 힘입어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중해 마을이 바로 이러한 듯... 너무나 로맨틱한 밤 입니다. 함께한 남편의 손을 살짝 잡고 실어질만큼 낭만 감성에 문들어 갑니다     그러한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특별한 무료 전시가 개최되고 있었으니 찾으신다면 꼭 챙겨보면 좋을듯 합니다. 사랑이 묻어나고 로맨틱한 감성의 마을과 너무도 잘 어울리고 있던 전시는 간단한 약품 처리로 꽃의 아름다움을 천일동안 유지시켜준다는 프리저브드플라워 전시였습니다. 프로저브드 플라워와 카메라 영상의 합작품으로 완성된 너무도 화려한 액자와 소품들이  더욱 더 로맨틱한 밤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파주영어마을에서 출발하여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로 이어지는 파주의 여행코스는 맛있는 먹거리마을로도 이어지는데 그중 대표적인 곳이라면 파주의 특산품인 장단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두부를 맛볼 수 있는곳과 지중해의 프로방스 마을을 연상하게되는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었지요  그중 하루 여행코스의 대미를 장식한곳은 푸짐한 토속밥상이 차려진 DMZ 장단콩 두부마을이었습니다.   파주의 장단콩을 직접 만든 두부와 청국장은 언제 찾아도 구수한 맛에 아주 만족스런 식사가 되어주곤 한답니다. 무엇보다 양식보다는 한식을 선호하는 남편이 헤이리를 찾을때면 습관적으로 찾아가곤 하는 곳 이랍니다 깔끔한 밑반찬과 구수한 청국장, 비지 한가지만으로 맛을 내었음에도  깊은 맛이 우런는 콩비지깨개에 경기미로 지은 밥 한사발이 뚝딱 비워집니다   느즈막한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서는 영어마을에서 영어에 취하고 헤이리 마을에서 낭만에 취하고 프로방스에 이르러 빛에 취한 로맨틱한 여행,  파주로 떠난 아름다운 야경여행이었습니다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5-11-11 18:01:28

[별 볼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평 여행
[별 볼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평 여행

  하남에서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화도 IC에서 내려 가평·청평방향 국도로 달려 가평 여행을 떠나봅니다. 가평 놀거리, "레저 카트"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에는 놀거리 코스가 꼭 필요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 있는 카트장.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12세 이상은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 카트는 1인승과 2인승이 있는데 2인승은 미성년자는 이용 불가하다네요. 레저용이라서 레이싱 카트보다 조금 크고 앞,옆에 충격완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서킷 길이는 400m 정도, 주행속도는 시속 50km 정도... 속도감을 즐기는 스릴있는 레저 활동을 좋아한다면 이곳 가평레저카트 추천합니다.  도로명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0 지번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리 377-4  전화번호: 031-584-6070 홈페이지: gpkart.co.kr 이용시간: 09:00~20:00 (동절기 ~19:00) ... 신나게 놀았다면 이젠 볼거리를 찾아....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 !!! 가평 축령산 자락에 자리잡은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이영자 부부가 직접 가꾸어 일반인에게 공개한 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네요. (1996년 개원) 자생식물 2천여종, 외래식물 3천여종 뿐만 아니라 백두산 희귀 야생화와 고산식물들까지 총 5천 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입니다. 아침고요갤러리, 고향집정원, 허브정원, 무궁화동산, 고산암석원, 시가 있는 산책로, 석정원, 산수경온실, 분재정원, 에덴정원, 천년향, 하경정원, 한국주제정원, J의 오둑막정원, 탑골, 서화연, 아침고요산책길,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 선녀탕, 침엽수정원, 아침광장, 야생화정원, 능수정원 등 다양한 주제 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면 '국화 축제'가 한창입니다. (2015.10.17~11.29) 11월 말까지 산수경온실과 한국정원에서 200여종 700여작품의 다양한 국화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언제 가도 꽃 반 사람 반입니다. 이 작은 꽃밭을 둘러 싸고 3개 그룹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지나가는 아주머니 한분은 구경하시구요. 어디 가나 이런 풍경이었답니다. ​ 천년향 (빨간색 화살표). 아침고요수목원을 상징하는 향나무로 수령이 천년으로 추정되는 향나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이한 수형에 감탄이 절로 난답니다. 우리나라 수목원들은 저마다 컨셉이 있는데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식 정원'을 표방했습니다. 기와집, 초가집, 연못, 정자 등이 조성되어 있는 '서화연' 부근은 그런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을 대중적으로 알린 게 최진실·박신양 주연의 영화 '편지'였죠. 이후 수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를 이곳에서 촬영했구요. 꽃이 만발한 5~6월이 가장 아름답지만 단풍이 짙게 물든, 혹은 떨어진 낙옆이 바닥을 가득 덮은 늦가을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는데... 구경하다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하냐구요?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아침고요수목원' 내에 있습니다. '시가 있는 산책로'를 지나면 이런 한옥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굿모닝 커피'입니다. 기와 지붕에 통유리 벽면의 퓨전 한옥인데요. 내부는 이렇게 전형적인 로스팅 커피 하우스의 모던한 인테리어입니다. 직접 볶는 커피콩 향이 내부에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에이드나 팥빙수 메뉴가 좋을 것 같구요. 요즘 같은 계절이라면 아메리카노에 와플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커다란 창 밖으로 이런 풍경을 즐기면서 말이죠.  만약 커피보다는 전통차를 마시고 싶다면 서화연 근처에 있는 '서화가'라는 전통찻집을 추천합니다. 한끼 식사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분재원 쪽에 '아침고요한식당'이 있습니다. 실내 풍경입니다. 십여 년 전에도 왔을 때도 이곳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식당 내부는 그닥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때 방문했을 때는 산채 비빔밥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는 '베지찹스테이크'를 먹어 보았습니다. 콩단백질을 주원료로 만든 콩고기 스테이크(10,000원)에요. 신기하게도 고기 질감이 나더라구요. 왠지 수목원과도 어울리는 메뉴죠. 채식하시는 분들께 강추하고 싶습니다. ​그밖에도 시골된장찌개(8,000), 송이덮밥(8,000), 산채비빔밥(8,000), 묵무침(대 11,000/ 소 7,000),  축령산 막국수(8,000), 검은콩국수(8,000), 육개장(10,000), 뚝배기불고기(12,000)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아차차, 아침고요수목원을 밤에도 관람할 수 있다던데요...?   지금은 아직 아니구요, 12월 4일부터 '오색별빛정원전' 빛 축제가 진행됩니다.​ (포스터 사진 출처: 아침고요수목원) ​작년의 경우로 봐서는 일몰 이후부터 평일은 9시, 주말은 11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해요. 겨울 나들이 장소로 수목원은​ 아니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색별빛정원전 맞춰서 아침고요수목원 방문해 보심 좋겠어요.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morningcalm.co.kr/ ​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관람시간 : 오전 8:30분 ~ 일몰시(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연중무휴 관람요금 : 성인 9,0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 (평일은 할인요금 적용, 어른이 8천원입니다) 전화: 1544-6703   가평까지 갔는데 당일치기는 아쉽다, 그렇다면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있는 펜션에서 1박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라면 '취옹예술관'에서 묵겠어요.   이름이 '취옹예술관'인데 사실 한옥스테이가 가능한 곳입니다. 시골 고향집을 떠올리게 하는 황토색이 따뜻함과 그리움을 불러 일으킵니다. 봄, 매화, 여름, 난초, 나무, 가을, 국화, 대나무, 겨울 등의 이름이 붙은 3인실, 5인실, 10인실 다양한 숙소와 세미나, 워크샵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힐링 컨셉의 여행이라면 딱이다 싶은 그런 곳입니다.  ​ ​다도, 자연염색, 규방공에, 전통음식, 전통음악, 전통 혼례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지역 내 작가 육성 지원 차 작품 전시를 하는 공간(미술관, 사진 위)도 있습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로 다연실(카페 '옹옹야', 사진 아래)이 있어서 커피나 차, 빙수 등 음료도 맛볼 수 있습니다.  먹고, 놀고, 보고, 자고~ 오감만족 다양한 '꺼리'가 많은 가평 여행~ 연계해서 둘러볼 만한 곳들을 좀더 소개한다면요 ​ 가평 사계절 썰매장: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위치. 가평군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썰매장으로 여름에는 잔디 물썰매,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일년 내내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성인 슬로프는 길이 125m, 폭 25m, 아동용 슬로프도 105m나 됩니다. 80m 높이의 에스컬레이터도 운행하고 있구요. 아이 동반하는 여행이라면 한번 들러볼만한 것 같아요.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깃대봉길 5-20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전화: 031-8078-8048   호명산 / 청평호수 / 수상레저 1​944 청평댐 준공으로 만들어진 인공 호수. 특히 호명산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이섬 : 가평하면 남이섬, 두말 하면 잔소리죠. 홈페이지 바로 링크합니다. http://www.namisum.com/   쁘띠 프랑스 : 역시 가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http://www.pfcamp.com/   운악산 현등사 :  http://www.운악산현등사.kr/   템플 스테이가 가능한 백련사: http://www.baekryunsa.org/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는 조합으로 다양하게 계획을 짜 볼 수 있는 가평 여행.  저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1박 2일로 여유롭게 일정 짜시면 더 많은 걸 보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시기와 멤버, 목적,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재미있는 가평 여행 떠나 보아요~

작성자지나작성일2015-11-11 09: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