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10선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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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네버엔딩 동화” _파주 프로방스 별빛축제
“밤에 피는 네버엔딩 동화” _파주 프로방스 별빛축제

““밤에 피는 네버엔딩 동화” _파주 프로방스 별빛축제자연 속에 작은 이국적인 마을이 어우러진 거리에는 우리가 그 동안 잊고 있던 낭만이 숨어 있다. 파주는 坡(언덕 파) 州(고을 주) 라는 뜻으로, 그대로 해석하면 언덕에 있을 마을을 뜻한다. 흔히 언덕이 많이 있는 곳이라면 그림 같은 배경이 있는 유럽을 생각한다. 그런 언덕의 마을 파주에 유럽의 작은 동네를 옮겨놓은 프로방스,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 프로방스(Provence)는 원래 남프랑스 지방의 유명 휴양지의 지명으로, 그 이름에서부터 어딘가 설렘과 동화적인 느낌과 낭만을 물씬 준다. 마치 따뜻한 정취, 맑은 하늘,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꽃 냄새의 향기가 스며있는 듯하다. 그런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한 파주 프로방스는 가게 되면 세 번 깜짝 놀란다. 첫 번째는 가까워서다.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두 번째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다. 세 번째는 의외로 많은 볼거리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공간들로 밀도가 높게 느껴지는 편이다. 파주 프로방스는 중국인들에게도 유명해졌는데, ​바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였기 때문.사실 프로방스는 밤에 가면 더 좋은 곳이다. 연중무휴로 별빛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프로방스 별빛 축제는 <빛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동화나라 이야기>를 주제로 국내 최대의 빛 터널,환상적인 아름다운 동화이야기가 펼쳐진다. 1년간의 기획과 3개월간의 시공 기간을 거쳐 무려 400만개의LED 조명으로 꾸며진 프로방스 별빛 축제는 2014년 12월 22일 개장을 한 이후로 수많은 연인, 가족들이프로방스를 방문하고 있다.먼저 별빛 축제 입구로 들어가면 초대형 캐릭터 우아한 겨울왕국의 여왕인 엘사가 기다리고 있다.겨울왕국을 신나게 본 아이들은 저절로 “LET IT GO~”를 부를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녀 네로와파트라슈의 아름답지만 슬픈 이야기 ‘플란다스의 개’, 아름다운 자연 묘사와 함께 건강하고 천진난만한하이디의 생활 ‘알프스소녀 하이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헤쳐 나가면 좋은 일이 있다는 교훈을 주는‘헨젤과 그레텔’,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여행 ‘오즈의 마법사’, 애틋한 사랑이 담긴인어공주의 조명과 음악으로 이루어진 성 ‘인어공주’,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착한 성품은 그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귀중한 것이라고 말해주는 ‘신데렐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를 해보게 되는 ‘백설공주’, 사랑의 일곱색깔 무지개다리, 연인과 함께 걸으면 사랑이 연결된다는 ‘레인보우 브릿지’, 소원을 메시지에 적어 나무에 걸어두면 소원이이뤄진다는 ‘소원나무’까지. 1,500여 평의 동화나라가 펼쳐지고 , 돌고래가 헤엄치고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성과 국내 최대파도 일루미네이션 쇼가 조명과 음악으로 왈츠를 추며 빛의 축제를 장식한다.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펄러비즈 만들기. 아이들이 만들고 싶은 도안을 골라서 가지고 들어가면체험 도우미 선생님이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5살 어린이도 제법 잘 할 수 있다.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니 아이들이 체험을 하는 동안 어른들은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허브공방도 유명한데, 허브 비누 만들기와 도자기에 핸드페인팅을 해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가족 도자기 세트 만들기, 신혼 도자기 만들기, 커플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파주 프로방스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류재은 베이커리의 키스링 마늘빵이다.프로방스에 가면 반드시 맛봐야 하는 것으로 이제는 완전히 프로방스의 명물이 되었다.특히 키스링 마늘빵은교황의 한국방문 때에도 제공되었던 빵으로도 유명하다. 키스링 마늘빵은 마가린이 들어간 냉동빵에 크림과시럽을 발라 오븐에 데운 일반 프랜차이즈 냉동빵과 달리 천연버터 100%로 반죽을 만들어 직접 오븐에 굽는특별한 제빵법으로 국내최초로 특허까지 취득하였다고 하니 도저히 안 먹어 볼 수가 없다.스토리텔링 10선 정보“밤에 피는 네버엔딩 동화” _파주 프로방스 별빛축제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파주주소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문의전화1644-8044이용시간빛 축제 운영시간: 19:30~23:00 (입장은 22:00까지)이용요금빛 축제 입장료: 6,000원 (미취학 어린이 무료) *프로방스 빛 축제는 프로방스 마을과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운영된다.웹사이트http://www.provence.c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9:51

“미술관 앞 천문대_가평 자연과 별 천문대”
“미술관 앞 천문대_가평 자연과 별 천문대”

전국에 천문대는 많다. 하지만 별을 동경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곳은 천문대에서 바라보는 별 만큼이나 흔하지 않다. 자연과 별 천문대는 시설이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소박하면서 이름 그대로 자연과 별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화창한 주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우주를 품고 떠나보면 어떨까? 천문 관측은 과학의 영역이다. 하지만 별에 대한 관심의 시작은 동화 같은 감성의 영역이다. 특히 1년 중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과 겨울이다. 제일 밝은 1등성이 많이 모여 있고, 수증기가 낮아 대기가 안정되기 때문이다. 겨울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양이 적고, 대기가 투명하여 별이 또렷하게 잘 보이는 편이라고 한다. 자연과 별 천문대 측에서는 말 그대로 별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자연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소리를 즐기라는 뜻에서 음악을 틀어놓지 않는다. 그 덕분에 방문자들은 한적하고 고요한 자연의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각종 소음에 익숙해져있는 도시인들은 낯선 느낌을 받기까지 한다. 하지만 별은 우리들 눈에도, 마음에도 있다. 그걸 발견하기 위해선 가끔은 도시를 벗어날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가장 가깝고 좋은 곳, 자연과 별 천문대다.자연과 별 천문대에서 가장 봐야할 것은 단연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이다.자연과 별 천문대가 있는 명지산은 경기도 유일의 청정 지역이다. 그만큼 울창한 자연 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노루ㆍ오소리ㆍ수리부엉이 등 희귀동물은 물론 고랭지 지역으로 사과가 유명하고 산삼과 당귀 등 약초 서식지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런 환경 덕분인지 명지산 가운데 꼭꼭 숨어있는 자연과 별 천문대에서는 수많은 별을 관찰 할 수 있다. 자연과 별 천문대는 2개의 관측 돔과, 별을 관측하는16인치 막수토프 천체망원경을 비롯하여 총16대의 천체망원경과 다양한 관측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별을 바라보기에 충분하다.자연과별 천문대는 천문학과 망원경의 기본 원리 및 작동법, 별자리 등을 가르쳐 주는 사설 천문대다.그만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정이 삼각형 모양인 강의실이 압권이다. 불을 끔과 동시에 경사진 천정이 33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바뀌는 경이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연과 별 천문대는 단순히 별만 보는 게 아니라 천정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별자리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천문 영상 교육도 이루어지니까 꼭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 천체 관측 체험은 당일 코스, 개인 가족 및 단체를 위한 1박 2일, 초중고 학생을 위한 2박 3일 겨울방학 캠프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야외에는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여름에 오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는 점도 자연과 별 천문대만의 장점이다.자연과 별 천문대에는 특별한 심야 야외 바비큐가 준비되어 있다.최상급 쇠고기를 질 좋은 참숯에 구워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맑은 공기가 흐르는 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는 건 분명 색다르다. 참고로 자연과 별 천문대에서는 가벼운 맥주 외에는 음주가 금지 되어 있다.흥청망청 놀기보다는 자연을 즐기라는 주인장의 뜻이겠다.자연과 별 천문대에서 듣기 좋은 추천 음악은 바로 Maroon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부른 Lost stars.영화 비긴 어게인에 나와서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뭔가 반짝이면서도 외로운 별의 느낌을 잘 담아내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며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질지도 모른다.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미술관 앞 천문대_가평 자연과 별 천문대”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가평 주소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342번길 115-33 문의전화031-581-4001 이용시간 상시/19~22시이용요금 비수기 평일-17만5천원,주말-20만5천원/성수기 평일-20만5천원, 주말-23만5천원(숙박비 + 천체관찰 프로그램) 웹사이트http://www.naturestar.c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9:19

“낭만자유여행 취향저격, 재즈와 캠핑의 만남” _가평 자라섬 캠핑장
“낭만자유여행 취향저격, 재즈와 캠핑의 만남” _가평 자라섬 캠핑장

자라섬은 캠핑을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거쳐 가는 대한민국 대표 캠핑장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이름나 널리 알려져 있다. 자라섬에선 ‘2008 가평 세계 캠핑 카라바닝 대회’가 열리면서 국제규격의 시설을 갖추어 놓아 규모와 시설 면에서 단연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자라섬 캠핑장은 6인용과 4인용 카라반 각 20동, 오토캠핑장 191개소 그리고 캠핑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사이트 104개소를 운영 중이다.또한 요즘은 몸만 가면 되는 글램핑(Glamping)이 유행이라 캠핑을 좀 더 편히 즐길 수도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 사이트 당 개별 주차장이 있고, 사이트 간격이 넓어 사생활이 보장되는 것이 좋다. 단, 오토캠핑장은 전기시설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다목적운동장, 취사장, 세탁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전혀 불편함 없이 캠핑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재즈 페스티벌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2015년에 제 12회를 맞이하였다고 하니 생각보다 그 역사가 깊다. 매년 10월 열리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엔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하다.자라섬에서 꼭 봐야할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이화원이라는 정원이다.현재는 나비를 테마로 한 나비생태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쥔 곳이다.희귀한 나비 약 3천여마리를 보유하고 자랑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형 온실이어서 4계절 내내 시원하고 따뜻하며 비,눈이 올 때도 관람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나비 이야기 해설과 동영상, 세계 나비 표본 전시,나비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국내 최고의 나비 연구가인 심은산(41) 대표의 나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입장료는 일반 7,000원.자라섬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은 역시 캠핑이다. 자라섬은 강원도 동해시의 ‘망상오토캠핑장’,경기도 연천군의 ‘한탄강오토캠핑장’과 함께 국내 3대 오토캠핑장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그야말로 캠퍼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하다. 덕분에 재즈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 캠핑 명소로 제일 인기가 높다.가평의 숨은 먹거리 중 자라섬 근처에서 송원막국수를 빼놓으면 아마 후회할지도 모른다.허영만 작가의 인기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외관이 허름해서 쉽게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하도록 하자.이곳의 메뉴는 막국수와 제육(수육) 딱 두 개 뿐이다. 면에는 메밀 함량이 높아 냉면보다 쫄깃한 맛은 부족하지만,순도 높은 막국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소함과 담백함이 진하게 남아있다. 양도 푸짐한 편인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곱빼기는 1000원만 추가하면 면사리를 두덩이로 받을 수 있어서 넉넉한 인심을 느끼게 된다. 제육은 삼겹살이 아닌 오돌뼈가 있는 목살을 사용해서 식으면 퍽퍽해지니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곁들여 나오는 육수를 적당히 섞어 양념장과 함께 막국수를 쓱싹쓱싹 비벼서 제육과 함께 한 입 크게 벌려 넣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맛이 입 안에 찾아온다.만약 캠핑 초보라면 <초보캠퍼들을 위한 올 어바웃 캠핑>을 권한다.블로그 ‘차칸늑대의 마주 보는 여행’의 운영자이자 캠핑 칼럼니스트가 쓴 진짜 캠핑 책이다.열혈 캠핑 마니아인 그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면서도 솔직한 이야기가 곁들어져, 캠핑입문자들에게 좋은 정보와 효율적인 적응법이 수록되어있다.매년 가을밤마다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캠핑과 함께 즐기는 재즈페스티벌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만한 야간문화행사다. 자라섬은 재즈라는 비대중적인 음악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누적 관객 수가 200만 명에 달한다니 확고하게 자라섬만의 정체성과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낭만자유여행 취향저격, 재즈와 캠핑의 만남” _가평 자라섬 캠핑장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가평 주소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문의전화031-580-2700 이용요금 무료(캠핑 비용별도) 웹사이트http://www.jarasum.net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8:50

“한국의 월든, 통나무집에서의 하룻밤” _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한국의 월든, 통나무집에서의 하룻밤” _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이다. 하지만 수려한 자연보다는 독특한 이름 덕분에 사람들에게 먼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름의 기원도 재미있다. 1973년 어느 산악회가 국토 종주 등산 중 이 곳에 도착했는데, 지도에 이름이 나와 있지 않자 원래 산 이름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했고, 마땅히 붙일 이름이 없어 당시 일행 중 홍일점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산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알려진다. 속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계곡 주변으로 수목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이제는 전국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신비스럽고 언제 찾아도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예전에는 유명산 계곡의 물을 마실 정도였다고 하니 그 청정함은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 유명산 휴양림의 규모는 굉장히 큰 편으로, 넉넉한 캠핑 데크(deck)들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텐트가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는 분위기 있는 통나무집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의 하루 숙박료는 7평형이 2만6400원, 8평형은 4만4000원, 9평형과 10평형은 각각 5만5000원이다. 12평형과 14평형은 6만 원,가장 큰 16평형은 7만원. 입장료는 어른이 1000원이다. 신선놀음을 할 수 있는 계곡과 숲으로 둘러싸인 통나무집에서의 하룻밤 이보다 더 멋진 곳은 없을 것이다. 주말은 이용객이 많으니 주중을 이용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특색 있는 먹거리와 가족이 즐기기 좋은 자연이 있는 곳. 과연 유명산이라고 불릴만하다. 행복한 꿈을 꾸는 유명산 정상 위로 오늘도 밤하늘 별들이 무수히 흐른다.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봐야 할 곳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약 8만여㎡에 이르는 대단위 자생식물원이다.타 휴양림에서 볼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우리 꽃들이 집단으로 식재되어 있고, 각 식물들의 특성에 따라 자연학습원·난대식물원·암석원·습지식물원·향료식물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자연학습원에는 기린초와 깽깽이풀 등 우리 꽃 358종 18만여 포기가 심어져 있고 암석원에는 바위솔 등 72종 4만2천여 포기가 자라고 있다.또 난대식물원에는 45종 9800여 포기, 향료식물원에는 135종 4만5천여 포기, 습지식물원에는 옥잠화 등81종 9만여 포기의 식물이 각각 심어져 있다.무엇이든 알고 보면 달라 보이고, 자세히 보면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 법. 유명산 자연휴양림에는 전문가의 지식과 해설을 통해 숲을 체험해보는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같은 휴양림의 숲해설도 상황에 따라 코스나 해설이 바뀌니 매번 꼬박꼬박 참석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숲해설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기간 : 매년 3월~ 12월)가평은 특히 잣이 좋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저녁은 가평 잣칼국수를 먹어보면 어떨까?마침 유명산 휴양림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맛있는 집이 있다. 주차장에서 종점가든 100% 가평 잣으로 만드신다고.흔히 국물에만 잣이 있을 거 같지만 면에도 잣을 갈아 넣으셨다고 한다. 담백하고 고소한 잣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다.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읽기 좋은 책은 단연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다.1845년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2년간에 걸쳐 써낸 작품이다. 마치 유명산의 통나무집에서 조용히 ‘월든’을 읽어보면 마치 소로우가 된 듯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한국의 월든, 통나무집에서의 하룻밤” _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가평 주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문의전화(031)589-5487 이용시간[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 [일일개장] 09:00 ~ 18:00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8:15

“의정부 43번국도 따라 추억이 퐁당” _포천 산정호수
“의정부 43번국도 따라 추억이 퐁당” _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는 수도권에서 1박2일이나 당일치기 여행지로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다. 울창한 나무숲 사이를 달리는 드라이브코스로 좋고, 산과 호수를 가까이 끼고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호수를 찾은 관광객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치 산정호수의 새벽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옛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도시는 변해도 산천초목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산정호수는 우리에게 그런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이다. 추억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산정호수는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호다. 농업용 저수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호수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니 그 아름다움을 짐작해볼 수 있다. 마치 시골에서 농사짓는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연예인이 된 격이라고나 할까? 특히 호수 주위를 도는 5㎞의 산책로는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데이트 코스로, 날씨가 맑은 날 하늘을 담고 있는 호수 위에 산 그림자까지 겹쳐지면 그 풍경이 환상적이다. 호수는 수상스포츠는 물론 낚시터로도 인기가 있으며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호수변을 따라 한가롭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으며 부근에는 그전에 38선 이북지역에 속해서 이름 붙여진 ‘김일성 별장터’가 있다. 산정호수 근처는 언제 가도 좋지만 특히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봄이면 꽃길이 되고 가을이면 단풍 길로 변하는 산책로는 특히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이나 가로등이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일몰 전후가 멋지고, 겨울날 꽁꽁 언 호수의 풍경도 일품이다.호수를 감싸고 있는 명성산에는 매년 10월이 되면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데, 이 억새꽃 축제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손꼽힐 정도로 소문나 있다.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며, 정상 부근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 억새풀밭지대로 10월이면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정상 부근의 드넓은 초원의 억새풀이 어우러져 묘한 정취를 한껏 더한다.산정호수에는 즐길 거리도 많아 여름에는 보트 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철이면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즐길 수도 있다.평균 20~30년 정도 된 수준급 베테랑 운전사들이 묘기 수준으로 운전하는 스릴 넘치는 제트보트 체험도 압권.1인당 만원에 10분 정도 신나게 탈 수 있다.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 연인, 가족과 함께 힘차게 페달을 밟아야 나아가는 추억의 오리보트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심야에는 고요한 호수에 찌를 드리우고 기다리다 배스 등 호수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을 잡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포천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음식이라면 단연 ‘이동 갈비’가 아닐까 싶다.이동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서 처음 개발된,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만드는 갈비를 뜻한다.또한 포천 주민들이 사랑해마지않는 맛집이 있으니, 무려 1955년부터 이어온 중국집 ‘미미향’이다.대를 이어 남매가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이다. 가장 추천하는 요리는 탕수육과 짬뽕.산정호수의 밤엔 호수에 관련된 클래식을 들어보면 어떨까? 라벨의 <물의 유희>,드보르자크의 <물의 요정>,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물결>, 리스트의 <에스테 별장의 호수> 등을 들으면 호수에서 무용가들이 아름다운 무용을 하는 듯한 환상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의정부 43번국도 따라 추억이 퐁당” _포천 산정호수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포천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길 79 문의전화포천시 시설관리공단 031-540-6350 / 포천 관광사업과 031-538-3363 휴관일 연중무휴이용시간 제한없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7:46

“세상 최고의 향기는 역시 사람 향기!” _포천 허브아일랜드
“세상 최고의 향기는 역시 사람 향기!” _포천 허브아일랜드

“나래야, 엄마 아빠가 일이 생겨서 그러는데 네가 이삼일 정도 할머니를 모셔야겠다. 할머니가 너 많이 좋아하시잖아. 그럼 수고해. 부탁한다. 참, 할머니가 요즘 몸이 안 좋다며 꼼짝도 안하신다. 어디를 좀 다녀와도 좋고.”유학 중 잠시 한국에 들어온 나래, 할머니가 보고 싶었다. 엄마 아빠가 모두 바쁘니 ‘할머니가 키워주마’ 했던 것이다. 오랜만에 찾은 시골 할머니 댁은 적막했다. 드르륵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갔다.“할머니~ 저 나래예요.”할머니 얼굴은 몇 년 새 나이보다 주름이 늘었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다음날 나래는 귀찮다며 그냥 집에 있겠다는 할머니를 떠밀다시피 모시고 포천의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다. 허브 아일랜드에는 갖가지 꽃이 만발했다. 별 표정이 없으시던 할머니는 그래도 꽃이 좋으신지 천천히 이 꽃 저 꽃을 돌아보았다. 허브식물박물관에 들어서니 더욱 신기한 꽃과 식물이 많아 나래가 아는 대로 설명을 하니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셨다. “할머니~ 발 아프시죠? 족욕 하러 가요.”할머니를 모시고 힐링센터를 찾았다. 따뜻한 족욕 물에 혈액순환에 좋다는 허브 추출물을 넣고 어깨에 찜질팩을 올리고 머리와 목과 어깨를 마사지하니 눈을 지그시 감고는 ‘다 늙어 호강이다’ 하면서 좋아하신다.“할머니~ 배고프시죠? 저도 배고파요.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가요”갈비 위에 예쁜 꽃과 허브로 장식한 허브 갈비가 상에 오르니 호기심을 보이신다.“이건 로즈마리라고 갈비 구울 때 넣으면 깔끔한 맛이 나구요, 요건 한련화 꽃잎이고 또 요건 드래건윙베고니아라고 꽃잎에서 새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고기랑 먹으면 느끼하지 않아요.” 밖으로 나오니 반짝반짝 오색불빛이 허브아일랜드를 동화마을처럼 예쁘게 꾸며놓았다. 여기는 밤도 참 예쁘다며 핸드폰 사진은 안 찍냐고 물어보신다.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이시는 할머니께 나래는 머리에 윤기가 난다는 허브 샴푸를 사드렸다.할머니는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어루만졌다.“나래야. 오늘 이 할머니랑 놀아줘서 고맙구나. 허브라고 했던가? 허브갈비를 먹여주고, 향기 좋은 샴푸를 사주고, 마사지 해주는 곳도 참 좋더구나.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건 나래 너와 함께 한 시간과 향기 같구나. 좋은 향기 많이 맡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사람 향기’야. 암, 사람 향기지~ 고맙다.”13만평의 향긋한 허브 아일랜드는 저녁이 되면 오색불빛이 알록달록 끝없는 동화의 세계로 바뀐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향긋하고 찬란한 밤 풍경은 허브 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전망 포인트이자 포토 포인트는 향기가게 앞 나무 테라스로 베네치아 마을과 허브 박물관의 찬란한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허브 아일랜드를 100배 즐기는 방법은 힐링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해보는 것, 특히 족욕을 추천할 만하다.나무 족욕통에 발을 담그고 체질에 맞는 허브 추출물을 넣은 후 어깨와 목, 두피를 마사지 하면 그동안의 피로가 싸악 풀린다.허브 아일랜드 안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그중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은 허브갈비.로즈마리를 깔고 허브를 구운 후 제철 꽃을 얹어 먹는다. 허브향이 나는 갈비와 더불어 허브 냉면도 맛있다.허브 아일랜드 내 빵가게에서는 허브로 만든 맛난 빵이 많다.이중 최고 인기는 마늘 소스에 로즈마리와 타임을 넣어 구운 마늘 스틱이다.손가락처럼 길쭉길쭉해 하나씩 들고 먹기에 좋다.시처럼 아름다운 가사와 맑은 연주 그리고 중성적이며 기교 없는 이상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로 허브 아일랜드 방문 중에 들으면 좋다. 뒤뜰에 핀 꽃들처럼 힘을 내고 행복해지자는 구절과 아침하늘빛 같은 민트향 샴푸를 사러 간다는 가사는 허브 아일랜드와 잘 어울린다.스토리텔링 10선 정보 “세상 최고의 향기는 역시 사람 향기!” _포천 허브아일랜드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포천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문의전화031-535-6494 이용시간 이용시간:상시/~22:00 이용요금 일반 6,000원,우대 4,000원(37개월~중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3급이상), 노인 65세 이상),단체 4,000원(30인 이상) 웹사이트http://www.herbisland.c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7:06

“나의 캠핑 버킷 리스트” _연천 한탄강오토캠핑장
“나의 캠핑 버킷 리스트” _연천 한탄강오토캠핑장

 수요일 오후 3시. 아침부터 시작된 마라톤 회의는 끝날 줄을 모르고 부장님의 연설은 고장 난 오디오처럼 무한반복을 하고 있다. 부장님의 입은 쉴 새 없이 움직이지만 음량을 최소로 설정해놓은 TV처럼 소리는 들리지 않고 영상만 움직인다. 게다가 본인의 입은 때맞추어 대답을 하고 있다. 뇌와 상관없이 손은 회의용 수첩에 뭔가를 쓰기도 한다. 영혼 없는 대답과 머리의 끄덕임과 동시에 손으로 메모까지……. 이것이 직장생활 7년차의 내공이다. 그런데 뭐라고 썼을까? 궁금하다. <나의 버킷리스트> 뭐라? 버킷 리스트?혼자 캠핑 떠나기. 엥? 이것이 무슨 소리?해먹에 누워 하늘, 바람, 구름과 대화하기.마시멜로(없으면 말랑카우) 구워서 다이제스트 사이에 끼워 먹기.장작불에 끓인 물로 우아한 커피 한 잔.하늘 향해 누워 별 보기.헤드랜턴 끼고 텐트 속에서 책 읽다 잠들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캠핑용품 사이트를 뒤지고 있다.목요일 오후. 택배가 도착했다. 해먹이다. ‘내가 이걸 언제 주문했지?’금요일 오전. 택배가 또 하나 도착했다. 헤드랜턴이다. ‘아이고, 두야~’토요일 오전. 베란다를 뒤지고 있다. ‘오빠가 분명 홈쇼핑으로 전자동 텐트를 사놓았는데~’토요일 오후. 텐트와 해먹과 헤드랜턴과 커피를 싣고 운전을 하고 있다. 도착한 곳은 한탄강오토캠핑장. 해먹을 걸고 누웠다. 하얀 몽실 구름이 자신을 향해 빙그레 웃고 있다. 흔들흔들 시원한 바람에 깜박 졸았다. 오토캠핑장이라 텐트촌만 있는 줄 알았더니 렌트 가능한 캐러밴과 통나무집이 있고 연인들은 한탄강에서 오리 배를 탄다. 구경하다보니 해가 지고 배가 고프다.“어? 누나 아직 친구 안 왔어요?”옆 텐트 꼬마가 기웃거린다.“누나~ 친구 아직 안 왔으면 엄마가 같이 커피 마시재요.”잠시 고민~ 혼자 이러고 있음 뭐해? 가지 뭐. 그런데 뭐 챙겨갈 것 없나?반가이 맞아주는 옆 텐트 사람들을 위해 마시멜로를 꼬챙이에 꿰어 모닥불에 구운 후 쿠키 사이에 끼워주었다. 인터넷에서 본대로 쿠키는 파삭하고 가운데 마시멜로는 쭉쭉 늘어나는 오묘한 맛에 꼬마의 입이 귀에 걸리며 엄지를 척 꺼내든다. 까짓 캠핑이 별거야?스스로 만족하며 모닥불 커피를 즐겼다. 꼬마랑 놀아주고 엄마같이 살뜰히 챙겨주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그럭저럭 즐거운 첫 솔로 캠핑의 밤이 깊어간다. 별은 밝고 모닥불은 탁탁 타들어간다. 행복하다.“어~ 이제 왔구나, 많이 늦었네.”글서글한 눈매에 살짝 부끄러움을 타는 꼬마의 외삼촌이 나타났다.“손님이 있었네! 안녕하세요?” 이런!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절벽과 협곡이 아름다운 길이 136km의 한탄강이 연천군 전곡을 지나며 크게 한번 물돌이를 돈다.그곳에 다양한 국민관광시설인 한탄강 유원지가 조성되었고 오토캠핑장 또한 자리한다.오토캠핑장의 건너편, 사랑교와 한탄대교 사이 고릉로에서 물돌이와 오토캠핑장을 조망할 수 있다.한탄강 오토캠핑장이 자리한 한탄강 관광지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교통랜드, 바닥분수대를 비롯해 즐길 거리가 많다.오리 배를 타고 유유히 한탄강을 즐길 수 있고 가족자전거를 빌려 탈 수도 있다.가족자전거는 2인용 4인용 6인용과 꼬마 자전거가 있고 저녁시간에는 불이 번쩍번쩍 빛나는 전기자전거가 즐겁다.캠핑의 꽃은 역시 고기, 숯불을 피워 삼겹살을 구워먹으면 즐겁다.분위기에 따라 고기를 두툼하게 준비해 스테이크도 즐겨보자. 조금 고급스럽길 원하면 스킬렛 팬을 이용하면 된다.바닥에 요철이 있어 고기에 맛난 자국이 생긴다.캠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소설과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 놓았다.한탄강 오토캠핑장을 오가며 또는 텐트 안에서 읽으면 더욱 와 닿는 이야기들이다.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나의 캠핑 버킷 리스트” _연천 한탄강오토캠핑장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연천 주소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로 76 문의전화031-833-0030/ 이용시간 상시이용요금 시설별 상이 웹사이트http://www.hantan.c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6:15

“돌에 하늘을 새기는 남자” _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돌에 하늘을 새기는 남자” _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포천 아트밸리를 찾았다. 아이와 아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온 이 남자,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 굳게 다문 입술과 깊은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남자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 아내는 자신의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있고, 아이는 손으로 터치하면 나타나는 밤하늘의 별자리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을 때, 서서히 발걸음을 옮기던 남자는 어떤 그림 앞에서 갑자기 멈추었다. 머릿속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다. 그림은 복잡 오묘한 밤하늘의 별자리였다. 600여 년 전. 태조 이성계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서운관(書雲觀)에 명을 내려 새로운 조선의 하늘을 단단하고 커다란 돌판에 새겨 널리 알리도록 했다. 서운관 판관이었던 ‘이 남자’는 밤하늘처럼 새까맣고 단단하고 질 좋은 오석(烏石)을 찾아 그 돌에 ‘조선의 하늘’을 새겼다. 남자는 돌판에 1천4백67개의 별을 담았다. 한양의 위도에 맞춘 조선의 하늘을 새로이 그렸으니 이름은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다. “아빠, 뭐하세요?” 아내와 아이가 다가왔다.“이건 조선시대 별자리를 그린 천상열차분야지도야. 여기 좀 볼래? 요건 팔곡(八穀), 별의 밝기로 풍년과 흉년을 점쳤다는 별자리지. 그리고 요건 하늘의 곡식창고인 천창(天倉), 요건 하늘의 우물인 정수(井宿)야.”“우와~ 저는 별자리하면 사자자리, 쌍둥이자리 같은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그건 서양 사람들이 만든 별자리이고 이건 우리 전통 별자리란다. 왕과 왕비, 궁녀를 상징하는 별자리뿐만 아니라 왕의 침실과 물시계 담당자를 상징하는 별까지 있어. 왕의 침실을 상징하는 별자리에 갑자기 혜성 같은 별이 들어간다면 자객이 왕을 해칠 위험이 있다 해석하고, 궁녀를 상징하는 별이 밝게 빛난다면 왕의 총애를 받는 궁녀가 나온다고 풀이했지. 별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준다고 믿었거든.”전시실과 천체 관측실을 돌아본 후 천체투영실에 누워 12m 둥근 스크린에 별을 투영하는 영상을 보았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제작 직분을 맡아 밤마다 먹과 벼루를 곁에 두고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던 서운관 판관 시절이 기억났다. 전생과 현생이 엉켜 혼란스러웠다.집으로 돌아가는 길, 창밖은 600년 전 밤하늘처럼 깜깜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밤하늘에서 유난히 밝은 별 하나가 윙크하듯 깜빡이고 있었다.천장의 돔 스크린을 통해 실제 별자리를 보듯 밤하늘을 재현한다.별자리 설명을 듣고 4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하루 9회 상영.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옥상에 천체관측실이 있다. 400mm 반사굴절망원경(Meade)을 비롯해6가지 종류의 망원경을 통해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 등 태양관측을, 밤에는 행성, 달, 성단 등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포천의 특산 먹거리 중 하나는 버섯이다. 아트밸리 입구에 버섯요리 전문점이 있으니 버섯과 만두를 넣은 전골형태로 나중에 칼국수를 삶아 먹기에 만두+버섯+칼국수의 첫 글자를 따서 만버칼이다.버섯은 매일 새벽 포천 직두리 종묘 버섯연구소에서 가져오며 노루궁둥이버섯, 팽이버섯, 포고버섯, 새송이 버섯,느타리버섯 등을 사용한다.‘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설을 믿고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벗어난 후 만나게 되는 행성들과 우주의 광활함, 탁월한 영상미는 우주 저 편에 대한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169분. 2014년 개봉.스토리텔링 10선 정보 “돌에 하늘을 새기는 남자” _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포천 주소 경기도 포천시 아트밸리로 234 문의전화031-538-3487~9 이용시간3~10월: 09:00~21:50/ 11~2월: 09:00~20:50 이용요금 프로그램별 상이 웹사이트http://astro.pcs21.net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4:39

“사랑해. 미선아!” _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사랑해. 미선아!” _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름다운 아가씨 둘이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습니다.“어머~ 이것 봐. 개나린가 봐? 그런데 노란색이 아니고 하얀색이네~?”“정말, 흰 개나리네~ 돌연변이인가? 여기는 수목원이니 신기한 식물이 많을 거야.”그때 불쑥 청년 하나가 끼어듭니다.“그건 개나리가 아닙니다. 개나리는 향이 없지만 그건 향이 있어요. 한 번 맡아보세요.”“음~~ 정말 그러네요. 이름이 뭐예요?”청년은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야생화 정원의 다른 꽃을 쳐다봅니다.“그쪽이 이름을 알아맞히면 제가, 못 알아맞히면 그쪽이 커피! 어때요? 일주일 후 다시 여기, 콜?”일주일 후, 어찌 되었을까요?미선이라는 이름의 아가씨만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그 자리에 나갔습니다.“자~ 커피요. 이제 이름을 알려주시죠?”청년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뜸을 들이다가 툭 던집니다.“미선이에요. 미선이, 그러니까 그 나무 이름이 미선이에요.”아가씨가 버럭 화를 냅니다.“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 제 이름 촌스러운 거 저도 알거든요. 그래서 저도 무지 싫어 하구요. ”순간, 청년은 매우 당황해하며 얼굴이 빨개졌습니다.“그런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나무 이름이 진짜 미선이에요, 미선나무. 꼬리 미(尾)에 부채 선(扇). 열매인 씨앗주머니가 부채 모양이거든요. 전래동화에 선녀들이 들고 있는 그 부채요.”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후 겸연쩍은 표정으로 아가씨가 입을 열었습니다.“아~ 그런가요. 죄송해요. 저는 아름다울 미(美)에 착할 선(善)을 쓰는 미선이에요. 아빠가 지어주셨는데 워낙 촌스러워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당했어요. 콤플렉스 때문에 이름 얘기가 나오면 좀 민감해지니 이해하세요. 죄송합니다.” 대학에서 식물분류학을 공부하는 남자와 미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는 이 후 틈이 날 때마다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눈이 내린 수목원의 겨울은 생각보다 근사했습니다. 언제나 늠름하고 우아한 ‘천년향’을 보고 ‘J의 오두막 정원’을 지나 서화연에 이르니 겨울 연못은 꽁꽁 얼어붙었고 그 위에 살포시 내린 눈은 솜이불 같았습니다. 하늘길을 걸어 하늘정원에 이르니 하늘로 쭉쭉 뻗은 자작나무가 희디흰 줄기를 늘씬하게 뽐내며 늘어서 있고, 그 끝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손을 잡고 교회 안으로 여자를 이끌었습니다. “미선 씨. 이게 뭔지 알아요? 이건 미선나무 열매예요. 이 열매를 자세히 봐요. 아주 예쁘고 완벽한 하트예요. 내 마음도 이것과 같은데, 받아 줄래요?”순간 밖에서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창밖 10만여 평 수목원이 오색의 불빛으로 물들어 갔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별빛축제인 오색별빛정원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까요? 천상의 정원도 이보다 아름답지는 않을 것입니다. 두 사람을 축하해주는 별빛과 불빛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았습니다.매년 12월에서 3월이면 10만여 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은 찬란한 별빛으로 장식된다.정원을 밑그림으로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해 만들어내는 화려한 빛축제의 장, 자연과 빛이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초 빛 풍경 명소로 꼽히고 있다.아침고요수목원 내 ‘추억 공작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나무이끼를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는 곰과 토끼 등 선택 모양이 여럿이며 책상 위에 두면 장식 뿐 아니라 가습기 역할까지 한다. 나무피리 만들기, 야광 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아침고요수목원이 위치한 가평은 잣이 유명하다.아침고요수목원 내 한식당 ‘아침고요’에서는 서리태를 이용한 콩국수에 잘게 다진 잣이 가미되어 매우 고소하다.콩 단백질로 만든 콩고기로 요리한 베지찹 스테이크도 추천 메뉴다.김광석의 두툼한 원곡도 좋지만 제이 래빗(J Rabbit)의 상큼한 목소리와 소박하지만 다양한 악기의 조화, 바람과 나무와 휘파람이 등장하는 가사가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듣기에 딱 좋다.스토리텔링 10선 정보 “사랑해. 미선아!” _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가평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행현리 산 255번지) 문의전화031-584-6702 이용시간08:30~일몰시까지 - 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이용요금 성인 9,0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 경로 6,000원 웹사이트http://www.morningcalm.c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4:06

“마리오와 네트가 만났을 때” _가평 쁘띠 프랑스
“마리오와 네트가 만났을 때” _가평 쁘띠 프랑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이란 뜻의 아름다운 테마마을 쁘띠 프랑스에 하루 종일 샹송이 흐른다. 연인들의 사랑을 기원하는 쁘띠 클로슈가 수시로 울리고 나무인형이 춤을 추는 마리오네트 공연도 펼쳐진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공연은 어떤 한 남자를 위한 공연이었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이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땡~! 땡~! 쁘띠 클로슈가 울린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쁘띠 프랑스(Petit France)의 종탑에 걸린 작은 종을 사람들은 사랑의 종, 쁘띠 클로슈(Petite Cloche)라 부른다. 연인이 함께 종을 치며 소원하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 여기, 쁘띠 클로슈를 울리기 위해 기다리는 많은 사랑 중 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녀가 그를 만난 건 3년 전 프랑스 파리 유학시절. 잘 생긴 프랑스 남자들의 코맹맹이 소리와 샹송의 선율이 너무 좋아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프랑스 친구의 소개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리의 이름은 ‘마리오네트[Marionette]’. 나무 인형의 관절 마디마디에 실을 연결해 실을 잡아당기면 나무인형이 걸어 다니고 춤을 추게 되는데, ‘슈퍼마리오’로 불리는 ‘마리오네트’의 동아리 대장은 명성대로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마리오네트 인형극의 일인자였다. 덕분에 유학생활은 즐거웠고 인형 줄을 잡으면 위로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슈퍼마리오가 급히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긴급 동아리 모임 문자가 왔다.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다.“그런데 대장, 그렇게 갑자기 가면 누가 대장을 하지?”모두들 웅성웅성, 슈퍼마리오만 쳐다보았다.“슈퍼마리오 후임은 이 슈퍼마리오만큼 마리오네트를 사랑하고 열심히 활동한 ‘네트’양입니다. 자, 그럼 네트 양 나와서 인사해주세요. 마리오가 떠나도 네트가 있으니 마리오네트는 계속됩니다. 쭈욱~”그러면서 슈퍼마리오는 그녀를 지목했다. ‘내가 네트?’ 본인도 모르는 얘기였다.그렇게 얼떨결에 동아리 대장이 되었고, 2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녀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찾아 나섰다. 달랑 그가 남긴 편지 한 장을 쥐고서 말이다.“나의 네트. 그대가 있어 프랑스에서의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어. 처음 볼 때부터 나는 마리오, 그대는 네트였지. 그리고 함께 했던 수많은 공연이 내 인생을 가득 채웠고 우리의 공연음악이었던 ‘Theme from A Summer Place’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되었어. 나는 군대를 다녀와야 해. 한국에 오면 나를 찾아줘. 너의 마리오.” 한국에 돌아왔지만 그런 번호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Percy Faith의 ‘Theme from A Summer Place’를 배경으로 푸른 풍선을 타고 날아다니는 피에로 인형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때마침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 프랑스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10분 뒤 야외극장에서 마리오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오니 즐겁게 관람 바랍니다.”쁘띠 프랑스 건물과 거리는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오색 조명으로 예쁘게 단장한다.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동화 속 어린왕자를 재현하는 빛 조형물이 겨울밤의 낭만을 더한다.쁘띠 프랑스 야외극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정교한 마리오네트 공연이 펼쳐진다.부드러운 샹송과 신나는 춤이 어우러진 공연 후에는 마리오네트 인형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공연료 무료. 공연시간은 홈페이지 이벤트 시간표 참조.하얀 석고 인형인 어린왕자 위에 각자 색을 칠해 자신 만의 어린왕자를 만들 수 있다. 만든 작품은 집으로 가져간다.유럽 거리를 여행하다 출출할 때 만나는 조각피자를 쁘띠 프랑스에서도 먹을 수 있다.조각피자를 들고 쁘띠 프랑스 거리를 거닐어 보자. 야외극장에서 조각피자를 먹으며 인형극을 보면 더욱 즐겁다.쁘띠 프랑스 곳곳에서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보아 뱀, 여우, 학자, 술주정뱅이를 만날 수 있다.‘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 기념관이 있으며 화산을 청소하는 어린왕자와 새들에 끈을 묶어 별을 떠나는 어린왕자 등 책을 읽고 가면 더 반가운 장면들이 기다린다.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천송이의 기적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다.쁘띠 프랑스에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 무렵, 드라마의 명장면인 초능력 키스신을 재현할 ‘도민준 초능력 타임’ 을 운영하기도 한다.  스토리텔링 10선 정보 “마리오와 네트가 만났을 때” _가평 쁘띠 프랑스 정보 - 지역, 주소, 연락처, 휴관일, 웹사이트 등을 알려줍니다.지역 가평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고성리 616-2) 문의전화031-584-8200 이용시간 오전 09:00 ~ 오후 06:00 (연중 무휴) -별빛축제: 12~2월/~20시이용요금 대인8,000원, 청소년6,000원, 소인 5,000원 웹사이트http://www.pfcamp.com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02-13 1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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