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가볼만한 곳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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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경기도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경기도 한 바퀴~

이번 5월에는 막히는 길 운전할 걱정 없고 어디를 들를지 고민 할 필요도 없다. 경기도의 특색 있는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알짜배기 코스를 편안하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친절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지역주민을 만나고 공감하는 뿌듯한 기쁨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경기도의 특별한 시티투어로 떠나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알짜 여행 [연천 시티투어] 경기도 최북단에 있는 연천. 이곳은 휴전선 인접 지역으로 심리적 거리가 훨씬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그러나 한번 다녀오면 연천이 품고 있는 매력에 푹 빠져들고 만다. 연천으로의 여행은 DMZ트레인과 시티투어를 연계한 패키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전 9시 27분, 서울역을 출발하는 DMZ 관광열차는 청량리역, 의정부역, 한탄강역 등을 거쳐 오전 11시 37분 신탄리역에 도착한다. 알록달록 화려하게 꾸며진 열차 내외부와 승무원의 유쾌한 설명이 여행의 재미를 높여준다. 신탄리역 주변에서 개별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12시 30분에 출발하는 시티투어 버스에 오른다. 투어 버스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으로 이름난 재인폭포를 시작으로 전곡선사박물관, 허브빌리지, 태풍전망대를 돌아보는 코스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연천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여준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거리가 800m이며,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에 불과해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다. 연천역에서 옛날 증기기관차의 급수 시설인 급수탑과 반짝 장터를 돌아보며 시티투어 일정은 마무리된다. 돌아오는 열차 내에서는 보물찾기, 즉석 사진콘테스트, 원시인과의 만남 등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용문의 : 02-706-4851~2, www.dmztourkorea.com, www.letskorail.com 관광열차운행 : 1일 1회 왕복(매주 화요일 운휴) 패키지이용요금 : 31,200원(평일 성인 기준 / 열차 왕복승차권, 시티투어, 각종 입장료 포함) 시티투어코스 : 신탄리역→재인폭포→전곡선사박물관→허브빌리지→태풍전망대→연천역 *DMZ-트레인 열차시간 및 운행구간       관광 순환버스로 마음껏 누벼보자 [가평 시티투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되면서 가평이 북적북적하다. 가평 구석구석의 매력을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ITX-청춘 열차나 경춘선 전철을 타고 떠나자. 굳이 차를 가져가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할 것이 없다. 가평에는 관광지 곳곳을 이어주는 시티투어 버스가 다니기 때문이다. 열차를 타고 청평역이나 가평역에 내리면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가평 시티투어는 정해진 코스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버스에 탑승하면서 승차권(6,000원)을 끊으면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하차하여, 관광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자기 주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어서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다. 순환버스를 타고 청평호를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 길도 달리고, 프랑스와 유럽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쁘띠프랑스와 축령산 자락의 아침고요수목원에도 갈 수 있다. 청평역에서 쁘띠프랑스, 자라섬 방면으로 가는 첫 버스는 오전 8시 25분에 있으며, 아침고요수목원 방면 버스는 오전 9시 35분이 첫차다. 가평역에서 쁘띠프랑스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오전 9시 10분부터 있다. 이후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순화버스가 운행된다. 탑승 전에 관광지별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이용문의: 031-582-2421, www.gptour.go.kr/tour/citytour_A.jsp?menu=theme 순환버스이용요금: 성인 6,000원 / 청소년·어린이·경로 4,000원 / 만 3세 이하 무료 순환코스: 가평터미널 ↔ 자라섬(이화원 · 캠핑장) ↔ 가평역 ↔ 남이섬(짚와이어) ↔ 금대리회관 ↔ 복장리삼거리 ↔ 쁘띠프랑스(청평페리유람선·유미재갤러리) ↔ 호명리 ↔ 청평터미널 ↔ 청평역 ↔ 임초교앞 ↔ 아침고요수목원(취옹예술관)       함께 그린(Green) [양주 시티투어] 양주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교육적인 장소가 많아 온 가족이 알찬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시티투어는 총 6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 지정업체인 코레일투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투어와 단체투어로 나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는 일반 시티투어는 양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를 비롯해 조명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조명박물관 그리고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장욱진미술관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양주의 문화유적과 박물관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단체투어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녹색농촌체험, 예술작품 만들기 체험, 활동체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투어 운영 일자와 예약 가능 상황은 코레일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관광주간과 어린이날을 맞아 ‘양주 특별 전동차 여행’을 운영한다. 5월 5일 특별 행사로 열리는 이번 여행은 총 4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 8시, 수원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안양역, 영등포역, 회기역을 거쳐 오전 10시 양주역에 도착한다. 양주에서 코스별로 체험여행을 즐기고, 오후 5시 30분 양주역을 출발해 오후 7시 30분 수원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열차 안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가 인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이용문의: 1544-4590, 02-373-8881, www.korailtour.com 시티투어이용요금: 15,000원~42,000원 특별전동차참가비: 1코스(27,000원), 2코스(32,000원), 3코스(39,000원), 4코스(45,000원) 특별전동차행사코스: #1코스 필룩스조명박물관 + 회암사지&박물관 (중식개별) #2코스 송암스페이스센터 + 조각공원&장욱진미술관 + 회암사지&박물관 (중식개별) #3코스 청암민속박물관 + 조각공원&장욱진미술관 + 필룩스조명박물관 (중식포함) #4코스 맹골마을치즈체험 + 회암사지&박물관 (중식제공)       역사·문화예술 전문시티투어 [평택 시티투어] 평택시티투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에 특화된 시티투어다.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인물에 대하여 배우면서 평택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택시 곳곳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유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시티투어 일정은 매번 다른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탐방하며, 평택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로 흥미로운 문화재와 역사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진행된다. 그동안 어디에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삼봉 정도전 유적과 원균 장군 유적, 안재홍 생가 등 평택의 역사적 인물·유적은 물론 조선시대 관아인 ‘팽성읍객사’와 지역 중등교육기관인 ‘향교’를 상세히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아울러 문화예술 체험학습장인 ‘웃다리문화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의 전통공연 관람과 참여를 통해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평택에서의 흥겨운 시간이 이어진다. 매회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1만원의 저렴한 참가비에 문화관광유적지 탐방비, 체험프로그램 활동비, 점심식사비용, 교통비, 여행자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용문의: 031-656-0600, www.ptmunhwa.or.kr 평택문화원 시티투어운영일: 매월 1, 3, 5주 토요일 (10월까지 운영) 시티투어이용요금: 1인 10,000원       스토리가 살아있는 고품격시티투어 [안성 시티투어]   안성시티투어는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예술문화의 도시이자 안성맞춤의 고장인 안성시의 역사와 문화, 국내최고의 풍물놀이와 전통무용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안성시티투어의 일정은 ‘안성맞춤’이란 말을 탄생시킨 전통 안성유기를 소개하는 ‘안성맞춤박물관’과 안성남사당의 감동적인 ‘바우덕이’공연을 감상하고, ‘안성맞춤천문대’와 잘 정비된 수변공원을 갖춘 안성맞춤랜드를 돌아보는 것이 주요일정이다. 그 외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테마여행지를 연계하여 다양한 시티투어코스를 운영한다. 어른의 허리까지 자란 푸른 호밀밭을 달리며 소와 말, 양과 염소 등 가축들과 교감할 수 있는 팜랜드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고, 남사당놀이의 본거지였던 청룡사와 수많은 전설과 문화재를 담은 천년고찰 칠장사는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함께 걷기 좋은 곳이다. 안성시티투어는 해당지역 내에서 출발하는 일반적인 시티투어와 달리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양재역과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을 경유한다. 이용문의 : 031-678-2492, tour.anseong.go.kr/ 시티투어신청 : www.themecamp.co.kr/goods/goodsDetail.asp?ev=2015051129 시티투어운영일 : 매주 토요일 (5월 – 2, 9, 16, 23, 30일) 시티투어이용요금 : 어른 25,000원, 어린이 24,000원(왕복차량비, 중식, 여행자보험, 입장료, 체험비용, 인솔비용 모두 포함)       착한여행 ‘하루’ [화성 시티투어] 화성시 시티투어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정여행을 도입했다.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면서도 저탄소 여행, 화성시 지역경제의 활성화, 자연과 사람의 소통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간다. 일회용품 대신 개인 컵과 손수건을 준비하고 1시간 이상 걸으며 재래시장과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참가비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공정여행의 원칙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이른바 진짜 ‘착한여행’이다. 착한여행 ‘하루’의 코스는 융건릉, 용주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으로 구성된 ‘문화의 숨결’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예정지와 농섬을 중심으로 한 ‘평화의 숨결’ 입파도, 국화도, 제부도의 섬 생태투어 ‘파도의 숨결’ 등 역사와 생태관광투어 6개 코스를 중심으로 농어촌체험, 요트체험, 승마체험, 봉사투어 등 테마투어를 번갈아 운영한다. 여행지의 주민들을 배려하고 환경과 지역경제를 존중하면서도 진정한 감동과 재미가 있어 다시 찾고싶 은 특별한 ‘하루’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며 20인 이상 단체에 한하여 평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봄 관광주간에는 참가비의 20%를 할인한다. 이용문의: 031-366-7110, www.fhs21.or.kr 시티투어운영일: 매주 토·일요일 시티투어이용요금: 15,000 ~ 31,000원 (관광주간 20% 할인)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5-11 16:45:01

2015 한국관광 100선 속 경기도
2015 한국관광 100선 속 경기도

  매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5 한국관광 100선"이 올해도 발표 되었는데요. 그 중에 경기도 관광지 8군데가 선정되었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속 경기도를 만나 보실까요?   [가평]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한국에서 유일한 프랑스 테마파크로, 설립자 한홍섭 회장의 백여 차례의 프랑스 방문과 20여년간의 준비 끝에 만들어졌다. 쁘띠프랑스는 유럽풍의 이색적인 건물뿐만아니라, 어린왕자의 생텍쥐페리 문화재단과 라이센스 협약을 하여 생텍쥐페리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전시하고 있고 200년 가까이 된 프랑스 목조주택을 구입하여 그대로 옮겨왔으며, 100여년전의 대형 오르골, 프랑스의 생활문화가 담긴 골동품과 미술품을 이천여점을 구비하고 있고, 유럽 전통 인형인 기뇰, 마리오네트를 활용한 공연을 하는 등 유럽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그곳의 생활, 예술 문화를 직접 생생하게 접해 볼 수 있는 곳이다. 기존 관광지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것들을 보여 주려 하였다면 역발상으로 국내에서 유럽의 문화를 보여주는 차별화를 시도해 국내외 각종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고, MBC 베토벤바이러스, SBS 별에서온그대 등 한류드라마의 촬영지로 선택되어 명실상부한 한류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유일무이한 테마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또한 팔당댐 건설로 인하여 물길이 끊기기 전까지 강원도와 서울을 잇던 번창하던 나루터로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연계되어 있다.     [수원]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우리나라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사한 타 성곽(건축물)과의 차별을 두고 있다. 화성 축성의 전반을 기록한<화성성역의궤>라는 역사적인 기록물에 의한 철저한 고증을 통해 화성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화성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수많은 행궁 중 그 규모나 능행면에서 단연 으뜸이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유·무형 문화재와 더불어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으며 관광도시로서의 수원화성이라는 세계적인 전통문화 콘텐츠와 현대 IT 기술 메카인 삼성 브랜드와 결합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6년은 수원화성이 축성된지 220년이 되는 해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란 세계적 전통문화 브랜드를 기반으로 우리의 우수한 지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으며 관광도시로서의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할 수 있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국제적인 행사인 수원화성국제음악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수원화성문화제 등이 해마다 열리며 7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관람객의 방문으로 주변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하경정원, 에덴정원, 분재정원, 한국정원 등 20여개의 실외 주제정원과 야생화전시실 등 실내 전시시설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5,000종의 꽃과 나무 200만본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가꾸어가며 표현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자연의 아름다움(곡선, 비대칭의 균형)을 울타리 안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정의하고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린 한국정원을 만들어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아침고요에서 한국의 참 모습을 느끼고 마음껏 쉬며 명상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과 감동을 받고 돌아가도록 의도하여 년 간 외국인 및 남녀노소 100만 명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수목원이며, 비수기인 동절기 행사인 ‘오색별빛정원전’의 경우에는 국내 최초로 기획・전시된 자연과 빛의 조화로, 겨울철 수목원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아침고요수목원은 2012년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에 국내 수목원 중에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인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로 선정되어 민간 기업으로서 경쟁하였으며 2015년 2월 19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국내여행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도를 통해 국내 관광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연간 다채롭게 펼쳐지는 축제와 최신 어트랙션, 동물원, 숙박 등 다양한 시설로 즐거운 휴식과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튤립축제와 장미축제, 한여름 물을 테마로 한 썸머스플래쉬 등 계절에 따라 색다른 테마의 축제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축제 퍼레이드를 비롯해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초대형 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나무로 만든 최고의 우든 코스터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35종의 최신 어트랙션으로 짜릿한 즐거움을 더하고 있으며, 2,000마리 이상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주토피아는 백호사파리, 초식사파리를 비롯해 수준 높은 동물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숙박시설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 등을 갖춰 복합 리조트 단지로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에버랜드 리조트는 꾸준히 테마파크 부문 1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 미국의 포브스紙가 선정한 세계 4위 테마파크, 2008년 전세계 최고의 워터파크에 시상하는 세계테마파크협회(IAAPA)주관의"Must-see워터파크"상 수상, 2013년 미국 CNN선정 세계 12대 워터파크에 선정되는 세계 수준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용인]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전통문화테마파크 관광지이다. 197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생생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으며, 조선시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 복원해 배산임수 지형 속 조선시대의 촌락을 재현하고 있다. 유사 관광지 비교 40만평 부지로 이뤄진 차별화된 조선시대 공간을 보유, 전통 공간 재현에서 나아가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한 호러 테마 전시와 체험존 조성으로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이다. 1974년 개관이후 약 40년간 한국의 대표 민속체험 관광명소로, 아이들의 학습현장으로 사랑받아 온 한국민속촌은 전통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통과 자연, 문화의 복합테마관광 선두주자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문화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여 전통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세시풍속행사, 현대의 감성으로 재창조한 신감각 전통문화축제, 내대외적 인프라 확장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인해 꾸준한 내방객의 방문비율 성장을 이루고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꾸준한 성장을 하여 4만평의 대지 위에 허브식물박물관을 비롯한 영농체험시설 5개소로 허브관광농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기반하여 허브힐링센터, 만들기체험장, 공룡마을체험시설 등의 체험테마시설 및 허브레스토랑, 허브갈비, 허브베이커리, 허브카페 등 건강한 먹거리와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관광농장 허브아일랜드는 사계절 다양한 아이템으로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추억과 낭만이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수도권 내에서도 손꼽히는 국내관광지로 관광객들 사이에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허브아일랜드는 최근 불빛축제와 더불어 산타마을을 개장하여 온가족이 함께 불빛동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말이면 곤돌라가 물 위를 떠다니는 베네치아마을에서 라틴댄스, 밸리댄스, 힙합댄스, 전자 바이올린연주, 색스폰연주, 라이브공연 등 신나는 공연과 연주가 함께하고 6600m²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허브실내식물원에서는 로즈마리, 라벤더, 쟈스민, 제라늄 등 겨울에도 활짝 핀 허브 2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넓이는 약 50만㎡이며,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 예술 공간을 짓고 있다. 마을 이름은 파주 금산리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농요 ‘헤이리소리’로부터 ‘헤이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모든 건축물들은 수십 여명의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만들었으며 산과 구릉·늪·개천 등 주어진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되었다. 특색 있고 다양한 건축물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정리된 느낌, 헤이리만의 예술적인 감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 주말 헤이리를 찾게 하고 있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매년 봄과 가을 예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축제마다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시민들도 함께하는 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 속에서 남녀노소,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관계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며 예술과 시민사이의 편안한 소통의 장으로서 예술마을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내용 및 이미지 출처 : 2015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www.mustgo100.or.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5-08 16:34:37

봄날의 음식, 경기도 미식기행
봄날의 음식, 경기도 미식기행

여행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다. 떠나기 전, 음식정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늘 실망하기 마련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 경기도의 특별한 음식점들을 소개한다. 봄을 담은 꽃요리에 감동하고 소박한 사찰밥상으로 속세를 잊어본다.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농가맛집과 종가집의 기품 있는 한정식도 좋다. 5월 ‘맛있는 경기도’가 기다린다. 봄을 대표하는 것 중 으뜸은 단연 꽃이다. 산과 들, 도로와 담장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피어나는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위안을 준다. 그런데 알록달록 예쁜 꽃이 저마다 각자의 고유한 맛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름도 특이한 ‘~랑’은 아름다운 꽃을 주재료로 특별한 음식을 내어주는 수도권 유일의 식용 꽃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주요 메뉴는 꽃요리코스와 꽃비빔밥. 그 중 꽃비빔밥은 커다란 대접 가득 꽃이 담긴다. 색색의 팬지는 진한 꽃 향, 통통한 중간 부분만 분홍빛을 띤 금어초는 달콤한 맛, 진한 노랑색의 한련은 매콤한 맛, 봉숭아을 닮은 드래곤윙은 신맛이 난다. 꽃들은 원예를 전공한 이곳의 대표가 모두 손수 재배하며 아침마다 신선한 꽃을 그날 사용할 만큼만 준비한다. 먹는 방법은 그릇의 한쪽에만 밥을 넣은 후 ~랑의 특별한 간장을 두 수저 넣은 다음, 밥을 따로 비빈 후 젓가락으로 꽃과 함께 살살 섞는다. 싱싱한 채소 같은 아삭함과 화려하고 다양한 맛에 눈은 절로 감기고 입안 가득 온통 봄이 넘친다. 아름다움에 맛까지 겸비했으니 이런 화사하고 도도한 호사스러운 음식이 또 있을까?   주소 :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337-2 문의 : 031-291-6070 메뉴 : 꽃요리코스 22,000원 (1인), 꽃비빔밥 10,000원   [~랑 주변관광지#1] 융·건릉 융·건릉은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애틋한 사부곡이 서린 곳이다.왕이 된 후 사도세자의 묘를 당대 최고의 명당인 화산으로 옮겨 화려하고 웅장하게 융릉을 만들었으며 자신도 근처인 건릉에 잠들었다. 봄에는 입구의 갈림길에서 융릉과 건릉 어느 길을 선택해도 화사한 꽃이 핀 호젓한 솔숲을 산책할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1 (안녕동) 문의 : 031-222-0142 http://hwaseong.cha.go.kr/n_hwaseong/index.html 관람시간 : 09:00~18:00 (2월~5월) 입장료: 만25세 ~ 64세 1,000원 (24세 미만, 65세 이상 무료) [~랑 주변관광지#2]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백미리는 서해에서 이름난 어촌체험마을 중 하나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개잡기, 망둥어 낚시, 갯벌마차 타기, 바다낚시체험, 건간망체험 등 서해의 짭조름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어촌의 일상을 체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수산물판매장’에서는 조개, 낙지, 꽃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210-35 문의 : 031-357-3379 http://www.sugbag.net/j/baegmiri/ 체험료 : 조개잡기 8,000원, 망둥어 낚시 4,000원, 바다낚시 50,000원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정한 농촌식당을 말한다. 지역의 향토음식을 맛보고, 농촌의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외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의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평 용문산 자락의 ‘광이원’은 농가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음식재료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양평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한다. 또 광이원은 25년 동안 전통장을 담가 온 집으로 인공 조미료 대신 직접 담근 장과 발효액으로 음식을 만든다. 메뉴는 정식과 코스 요리로 나뉘는데, ‘뽁작장 정식’과 ‘광이상 코스’가 대표 메뉴다. 뽁작장 정식은 채소와 전통된장을 함께 넣어 끓여낸 뽁작장과 제철 반찬으로 차려낸 전통상차림이다. 광이상에는 용문산 은행 전채와 죽, 전, 청국산채샐러드, 뽕잎규아상, 유자삼치구이 등이 올라온다.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담뿍 들어간 그야말로 건강 밥상이다. 광이원에서는 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뽁작장, 쌈밥도시락, 청국장, 장 담그기 등의 체험이 있으며 식사도 함께 제공한다. 정성이 담긴 건강한 음식과 농촌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120-11 문의 : 031-774-4700, 010-9214-0014, http://kwangiwon.com 메뉴 : 뽁작장정식 15,000원/1인, 광이상 20,000원/1인, 코스요리 30,000~100,000원/1인 영업시간 : 11:00~18:00 (예약필수 / 매주 월요일 휴무) 향토음식 체험 : 20,000~30,000원(1인) / 화~토요일 운영 / 사전예약 [광이원 주변관광지#1] 양평 레일바이크 산 깊고 물 맑은 양평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가 제격이다. 연둣빛 향기 머금은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다. 유유히 흐르는 흑천을 따라 펼쳐지는 고즈넉한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중앙선 폐철로를 이용한 양평 레일바이크는 용문에서 원덕까지 왕복 6.4km의 구간을 오간다. 반환점에서 20분 휴식시간을 포함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로 277 문의 : 031-775-9911, www.yprailbike.com 이용요금 : 커플용(2인승) 25,000원, 패밀리용(4인승) 32,000원, 전동바이크(2인승) 30,000원 이용시간 : 3월~4월 09:00~19:30, 5월~10월 09:00~21:00,11월~2월 09:00~18:00 (하절기 21:00는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만 운행) / 1시간 30분 간격 운행 [광이원 주변관광지#2] 들꽃수목원 들꽃수목원은 강변에 조성된 수목원이다. 상쾌한 강바람과 달콤한 꽃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토종 야생화 2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야생화 정원과 지중해 향기 가득한 허브 정원 그리고 자연생태박물관과 수생연못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또한, 떠드렁섬, 사계절썰매장, 공룡바위알동산, 피크닉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문의 : 031-772-1800, 031-774-8777~8, www.nemunimo.co.kr 관람시간 : 하절기(4~11월) 09:30 ~ 18:00, 동절기(11~3월) 09:30~17:00 / 연중무휴 야간개장 : 금, 토, 일 22:00까지 이용요금 :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먹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찰음식은 절에서 먹는 모든 음식을 일컬으며, 사찰에서는 식재료 재배에서부터 음식 만드는 모든 것을 수행으로 본다. 정성껏 지어 나누며 음식에 깃든 모든 것에 감사한다. 건강한 사찰음식의 진정한 의미는 음식 자체가 아닌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아닐까. 건강한 음식과 더불어 느림에 대한 갈망도 점점 커지고 있다. 빠름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건강한 음식과 느림의 여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템플스테이다. 공기 좋은 사찰에서 하룻밤 머물며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가평 백련사를 추천한다. 백련사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소담한 절 뒤쪽으로 가평 8경 중 하나인 축령백림이 펼쳐져 있어 그 자체가 천연산림욕장이다. 백련사의 템플스테이는 주말에는 체험형, 주중에는 휴식형으로 운영한다. 체험 참가자는 예법, 참선수행, 새벽예불, 108배, 발우공양, 대중울력, 잣나무숲길걷기 등 사찰의 생활과 수행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5월 1~15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전국 77개 사찰에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가평 백련사도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문의 : 031-585-3853, www.baekryunsa.org 참가비 : 체험형(1박2일) 성인 5만원, 어린이 3만원 / 체험형(2박3일) 성인 10만원, 어린이 6만원 / 휴식형은 별도 문의 +행복만원템플스테이 체험기간 : 2015. 5. 1(금) ~ 5. 14(목) 접수기간 : 2015. 4. 17(금) 11:00 ~ 5. 12(화) 17:00 참가비 : 1박2일 10,000원 / 당일체험 5,000원 참가대상 : 대한민국 국민 선착순 10,000명 참가신청 : http://spring.templestay.com [백련사 주변관광지#1] 잣향기푸른숲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국내 최대의 잣나무 숲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숲길을 거닐다 보면 자연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만다. 화전민이 살던 마을 터에는 귀틀집과 너와집 등 전시가옥을 설치해 놓아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축령백림관에는 잣나무의 특성과 생산과정, 생산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문의 : 031-8008-6769, 6771 이용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 화요일 휴장(화 or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개장) 이용요금 : 2016년 3월까지 무료   [백련사 주변관광지#2]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소설 ‘어린왕자’를 콘셉트로 꾸며진 마을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주는 공간이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전원마을을 재현해 놓은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로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볼 수 있다. 프랑스 전통 손인형극과 체코의 마리오네트 댄스, 오르골 시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유럽 동화나라 축제’가 열린다. 주소 :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1063 문의 : 031-584-8200, www.pfcamp.com 운영시간 : 일~목요일 09:00~18:00, 금~토요일 09:00~20:00 / 연중무휴 입장료 : 대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5,000원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음식이 우리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김포의 고가는 화학조미료 대신 표고버섯과 다시마 등 천연조미료와 오미자와 가시오가피 등을 활용한 특별한 소스로 깊은 맛을 담은 한정식을 선보인다. 호박죽과 순무를 곁들인 물김치를 시작으로 새싹채소를 올린 버섯과 떡갈비, 샐러드와 갈비찜 등 나오는 음식모두 정성이 가득한 맛과 멋을 지닌다. 요리를 즐긴 후 식사로는 견과류와 잡곡으로 지은 연잎밥에 직접 담은 식초와 청을 활용한 푸짐한 반찬이 더해지는데 그 중 매실장아찌와 연근 조림이 특히 맛있다. 모두 손이 많이 간 특별한 상차림이다. 고가는 배천 조씨 문중의 종가집이다. 발효음식전문가인 종부가 종택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며 연잎식초만들기 등 전통 발효식품에 관련된 체험과 교육을 병행한다. 정갈한 음식과 갈 정돈된 전통 종가집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가족모임은 물론 손님을 모시는 특별한 자리에도 어울릴 기품이 있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굴로 92번길 54 문의 : 031-986-5458 메뉴 : 한정식 35,000원 부터 [고가 주변관광지#1] 김포 대명항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강화와 마주한 대명항은 꽃게, 밴댕이, 낙지, 소라 등 근해에서 잡은 다양한 수산물이 사시사철 넘쳐나는 포구다. 수산물직판장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는 물론 맛깔나게 담은 간장게장과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늘 붐빈다. 어시장에 들리기 전 주차장 인근에서 파는 고소한 새우튀김은 곡 맛봐야 할 별미다. 또한 대명항에서부터 문수산성까지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연하강철책길은 봄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7-1 문의 : 031-987-4097 www.gimpo-hamsang.co.kr   [고가 주변관광지#2]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은 퇴역한 상륙함을 활용하여 조성한 함상공원으로 독특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정의 이름은 운봉함. 미국해군이 사용하다 한국해군에 인도된 상륙함으로 2차 세계대전과 월남전에 참전했다. 선체 내부에는 함정내부의 구조와 특징을 살펴보고 선실과 기관실 등 기존시설들을 이용한 전시관과 체험시설이 있으며 야외무대 주변에는 해상초계기와 해병대 수륙양용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문의 : 031-987-4097 www.gimpo-hamsang.co.kr/ 입장요금 :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이용시간 : 09:00~19:00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5-04 14:37:15

경기도, 사진으로 말하다
경기도, 사진으로 말하다

SNS의 활성화와 더불어 바야흐로 온 국민이 사진을 찍고 즐기는 시대다. 하지만 꼭 무거운 카메라와 커다란 렌즈가 있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디카나 휴대폰만으로 셔터만 눌러도 근사한 사진이 나오는 경기도의 촬영 명소를 소개한다. 화사한 봄의 선물이 가득한 4월의 경기도는 작품이다. 그림 속 풍경을 거닐다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단연 손꼽히는 곳이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품은 두물머리는 언제 가더라도 그윽한 감동을 전해준다. 느긋하게 강변을 산책하며 멋진 풍광을 담을 수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출사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시기의 이른 아침 풍경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간다. 두물머리의 일출과 일몰 풍경 또한 인상적이다. 하늘과 강물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노을빛으로 물들어 가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두물머리의 빼어난 풍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조선시대 이건필의 ‘두강승유도’와 겸재 정선의 ‘독백탄’으로 남겨져 지금까지 전해 내려올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고즈넉한 정취에 취해 걷노라면 마치 산수화 속을 거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다. 소원쉼터에서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가면 다온광장이 나온다. 그곳에 한강 8경 중 제1경을 알리는 ‘두물경’ 표석이 세워져 있다. 푯돌 뒤로 펼쳐지는 풍경은 가히 장관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를 이루는 장엄한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절로 숙연해진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관람시간: 제한 없음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공영주차장, 교각주차장) / 2,000원(사설주차장) 바람 속 풍경을 만나다 ‘임진각 평화누리’ 자유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길 끝에 임진각이 있다. 슬픈 역사의 현장으로 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하지만 아픔만 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임진각에는 또 다른 세상도 존재한다. 자연 속에서 사람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 바로 평화누리이다. 평화누리는 대형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조성된 평화로운 쉼터다. 분단의 상징으로만 여겨지던 임진각을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기 위해 꾸며놓은 복합문화공간이다. 드넓은 잔디언덕 위에 수놓아진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한반도를 오가는 자유로운 바람을 표현하며 돌아간다.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는 거대한 인물상도 눈길을 끈다. 4개의 대나무 인간 형상은 ‘통일 부르기’라는 작품으로 통일을 향한 꿈과 염원을 담고 있다. 그 외에도 소망나무, 솟대집 등 언덕을 따라 다양한 예술 작품이 설치돼 있어 평화누리는 출사지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야외공연장의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면 평화누리에 가보자. 바람에 실려 오는 특별한 노랫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 문의: 031-953-4744(임진각관광안내소) 입장료: 무료 주차비: 소형차 2,000원 / 중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가평에서 만난 천지 ‘호명호수’   산 정상에 호수가 있다면 어떤 풍경일까. 가평에 가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호명산 꼭대기에서 호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과 맞닿은 호명호수는 마치 백두산 천지를 떠오르게 할 만큼 아름답다.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풍광은 가평 8경 중 제2경으로 꼽힐 정도다. 이곳은 옛날에 호랑이 울음소리가 자주 들렸다 하여 호명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그런 곳에 호수가 자리 잡은 것은 1980년이다. 한국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 저수지가 호명산 정상에 들어선 것이다. 호명호수에서 빼놓지 말고 꼭 들러야 할 곳이 두 군데 있다. 바로 팔각정과 갤러리 전망대이다. 호수 산책로에서 계단을 따라 오르면 팔각정이 나온다. 1층에 발전소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자리하고 2층에는 전시공간과 전망시설이 있다. 2층에서는 가평 제1경인 청평호가 내려다보여 즐거움을 더한다. 갤러리 전망대는 산책로에서 가파른 언덕을 3분 정도 올라야 한다. 전망대 아래 갤러리 카페에서 호수의 경관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는 것도 좋다. 호명호수는 카메라 하나 둘러매고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산329 문의: 031-580-2062 이용시간: 09:00~18:00 Tip. 호명호수는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개방한다. 또한, 자연보호와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도보 1시간 소요) 노란 봄의 전령사 ‘주읍리 산수유마을’   양평군 개군면은 예로부터 산수유와 한우가 유명한 고을이다. 특히 주읍리 일대는 산수유나무 7,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는 산수유마을로 해마다 4월이면 온 마을이 노랗게 물든다. 주읍리에서 산수유꽃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마을을 한 바퀴 도는 소담한 마을안길. 온통 노란 산수유꽃 아래 가족,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시골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 길 전체가 촬영명소라 할 만큼 어디에서나 단지 셔터만 누르는 것만으로도 작품을 건질 수 있다. 마을 곳곳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땅콩, 무말랭이, 참기름 등과 산수유관련 제품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마을회관 앞에서 주읍리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메밀부침과 도토리묵을 안주삼아 마시는 산수유 동동주 한잔은 보약과 다름없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주읍리 일대 문의 : 031-770-3341 / www.ypfestival.com 주차비: 무료 이국적인 평원의 호밀밭 ‘안성팜랜드’   안성에 관련된 여행사진이나 안내책자를 보다가 넓은 녹색의 초원과 대비되는 푸른 하늘 아래 멋들어지게 서있는 나무사진을 본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이곳에 끌리고 있다. 여기는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안성팜랜드. 해마다 4월이면 129만㎡의 광활한 호밀밭사이의 목장길에는 이국적인 풍경에 사로잡힌 방문객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초원의 일출사진을 담으려는 사진애호가들이 새벽부터 자리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안성팜랜드는 도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들의 풀 한 포기의 가치를 배우는 목장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칡소와 당나귀, 양과 거위 등 36종의 가축과 교감할 수 있는 교육시설은 물론 이색자전거, 트랙터마차, 미니기차 등 다양한 놀이시설까지 갖추었으며, 그 중 팜랜드 중앙의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프리스비 도그쇼와 양털깍기쇼가 가장 인기가 좋다. 온가족이 함께 넓은 초원을 걸으며 자연으로의 즐거운 일탈을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최적의 장소로 올해는 제4회 호밀밭 초원축제를 4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문의: 031-8053-7979, www.nhasfarmland.com 운영시간: 10:00~18:00 (푸드빌 22:00 까지) 입장료: 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 주차비: 무료 화려한 미술관 옆 꽃대궐~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호암미술관의 희원은 한국전통정원의 멋을 보여주는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정원이다. 정원과 건물이 숨겨지고 드러나는 유연한 멋을 통해 살아 숨 쉬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4월에는 비교할 수 없이 화려한 벚꽃이 만발하는 꽃대궐이다. 벚꽃 구경에 좋은 장소는 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진입로와 미술관 앞 ‘수변광장’과 ‘석인의 길’이다. 화사한 봄 풍경을 즐기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처럼 사랑스러운 길이다. 호수 옆 산책로도 빠트릴 수 없는 곳으로 호수 건너편 산의 벚꽃과 가까운 나무의 솜사탕 같은 꽃다발을 번갈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벚꽃은 4월 중순이 절정으로, 4월 7일부터 오픈하는 미술관의 기획전시 ‘수호의 염원’전을 함께 관람하면 더욱 알찬 하루가 될 것이다. 미술관 주변에는 80여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지만 벚꽃 만개 시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에버랜드 정문에서 호암미술관행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귀가 시에는 여유있게 걸으며 조금 더 벚꽃을 감상하고 캐빈호스텔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 문의: 031-320-1801, http://hoam.samsungfoundation.org 운영시간: 10:00~18:00 입장료: 일반 4,000원, 청소년 2,000원 주차비: 무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4-10 15:54:07

전철타고 떠나는 경기도 봄나들이
전철타고 떠나는 경기도 봄나들이

봄바람 타고, 전철 타고 경기도로 가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분다.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댄다. 하지만 주말이면 도로는 몸살을 앓고, 봄바람을 따라나선 길은 고생길이 되기 일쑤. 그럴 땐 ‘전철’이 답이다. 봄날의 여유를 누리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도 없다. 아이들 손잡고 떠나는 가족 나들이도 좋고, 특별한 사람과의 데이트도 즐겁다. 전철로 가볍게 떠나는 경기도 여행지를 소개한다. [1호선 송탄역] 난 송탄스타일~ ‘송탄햄버거’ 송탄은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경기도의 이태원으로 불리며 송탄만의 독특한 문화가 생겨났다.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이국적인 카페와 바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공간이 가득하다. 자연스레 터키의 케밥과 브라질의 슈하스코 등, 외국음식 전문점이 들어서면서 다양한 먹거리 또한 송탄의 자랑이 되었는데 특히 계란과 채소가 들어가는 한국식 햄버거인 ‘송탄햄버거’가 독특한 음식문화로 발전되었다. 송탄햄버거는 고기패티에 계란 프라이와 신선한 채소가 더해지고 토마토케찹과 마요네즈 기반의 익숙한 소스가 더해져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친근한 맛의 수제 햄버거다. 프랜차이즈 햄버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송탄햄버거 사이에서도 백미는 단연 스페셜버거다. 스테이크만큼 두꺼운 고기와 햄, 치즈, 소세지에 두 개의 계란프라이와 신선한 채소를 가득 넣은 스페셜버거는 크기가 배구공만하다. 받아든 이의 눈이 커지며 와~하는 탄성이 저절로 이어진다. 웬만한 성인도 혼자 먹기에는 버겁고 둘이 나누어 먹어도 충분한 양으로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만큼 맛도 좋다.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식객들에게 반드시 순례해야 할 맛의 성지로 대접받는다. 1호선 전철 송탄역에서 약 500m 지점 신장쇼핑몰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신서로 63 문의 : 031-611-0001 / www.pyeongtaek.go.kr 평택시청 [3호선 정발산역] 봄날의 느긋한 산책 ‘일산호수공원’ 정발산역 ①/②번 출구로 나와 문화공원 광장을 지나면 호수공원에 다다른다. 일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인공호수지만 자연의 멋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호수의 북쪽과 남쪽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수 중간에 떠 있는 달맞이 섬을 중심으로 북쪽은 친환경적인 자연호의 모습이라면 남쪽은 세련된 도심 속 인공호의 느낌이 든다.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8.3km에 이르는 산책로와 4.7km의 자전거도로가 갖춰져 있어 따스한 봄날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느긋하게 호수 전체를 돌아오는데 두 시간 정도 소요된다. 걷고 나면 산책하기 좋은 장소 1위에 선정된 공원이라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호수 주변으로 이색체험공간과 볼거리도 다양하다. 시골 저수지 분위기를 띠는 자연학습원을 비롯해 달맞이 섬과 월파정, 노래하는 분수, 전통정원, 선인장전시관, 인공폭포 등의 시설이 있어 산책하는 맛이 남다르다. 특히 화장실전시관이 재미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화장실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정발산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라페스타’와 ‘웨스턴돔’도 들러보자.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듯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문의: 031-909-9000, 031-8075-4347, www.goyang.go.kr/park 이용시간: 4월~10월 05:00~22:00 / 11월~3월 06:00~20:00 입장료: 무료 [4호선 안산역] 별이 내려온 그곳 ‘안산 별빛마을’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4호선 중앙역부근 부곡동에 안산별빛마을이 문을 열었다. 러브로드, 큐피드로드, 프로포즈로드 등 1,000만개의 LED조명으로 화사한 별빛풍경을 수놓는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고흐의 대표작 50점을 전시하고 그의 작품을 테마로 구성한 포토존에서는 명화 속으로 들어가서 그림의 일부가 된 것 같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명화감상과 사친촬영 등 낮 시간을 즐긴 후, 해가지면 본격적인 별빛축제가 시작된다. 입구의 별이 가득한 터널에서부터 알록달록 오색별이 가득해지면 관람객이 몰려온다. 큐피드로드의 빨강하트 속에서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이 줄을 서고, 빛의 정원의 오색동물 앞에는 어린이들이 가득하다. 눈이 내린 것 같은 흰색배경에 반짝이는 조명을 단 긴 터널 화이트러브로드에는 마치 얼음동굴에 들어온 느낌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다양한 모양으로 장식된 나무와 조명작품들이 가득한 화려한 빛의 정원을 걷다보면 가족과, 또 연인과의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23 문의: 1644-8044 http://www.starvillage.kr 관람시간: 11:00~23:00 (토요일 11:00~23:30) 입장료 : 중학생이상 5,000원, 초등학생이하·부곡동주민·65세이상 3,000원 [7호선 삼산체육관역] 신나는 만화세상 ‘한국만화박물관’   책은 몰라도 만화는 언제나 반갑다. 술술 읽히고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고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킥킥거리게 된다. 만화책은 아이들에게는 친구이고 어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다. 부천의 7호선 삼산체육관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이름만큼 만화가 가득해 생각만 해도 달려가고 싶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전문박물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만화 박물관은 만화상설전시공간, 체험전시공간, 열람공간, 애니메이션 상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하면 만화가가 등장한 190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발전해온 한국만화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옛날 골목길 만화방에는 ‘황금팔’ ‘악동이’를 보며 옛 추억에 잠기고 ‘로봇 찌빠’ ‘북해의 별’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만화책과 캐릭터가 반기는 전시실에는 거대한 만화책과 ‘보물섬’에 걸터앉아 기념사진을 남겨 본다. 4층에서는 잠든 만화가의 복잡한 머릿속을 미로처럼 걸어 보고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속의 투수가 되어 공을 던져본다. 2층으로 내려와 만화 도서관에 들어가면 재미있는 만화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만화박물관 바로 옆의 부천한옥마을과 김치체험관을 함께 관람하면 더욱 알찬 하루가 될 것이다. 주소: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문의: 032-310-3090 http://comicsmuseum.org 관람시간: 10:00-18:00 (17:00까지 입장) 입장료 : 일반권 5,000원 가족권(성인2+어린이2) 15,000원 [8호선 산성역] 세계유산으로 우뚝 선 ‘남한산성’ 지난해 6월,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국내 11번째 세계유산이고, 경기도에서는 3번째다. 사실 남한산성만큼 치욕스러운 역사를 품은 곳도 드물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에 쫓겨 이곳으로 피신했다가 스스로 걸어 나가 무릎을 꿇었던 아픈 상처가 새겨져 있다. 임금이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항복의식을 치렀으니, 이 얼마나 비참하고 통탄할 일인가. 이렇듯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세계 속에 우뚝 선 남한산성이 더 특별하게 여겨진다. ‘산성’이지만 찾아가는 길이 크게 어렵지 않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2번 출구로 나와 9번, 52번 버스로 갈아탄 후 산성로터리에서 내리면 된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마천역 1번 출구로 나와 등산로를 따라 1시간 정도 오르면 서문에 도착한다. 하지만 남한산성을 처음 찾는다면 마을의 중심부인 산성로터리에서 탐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남한산성의 성곽 전체 길이는 11.76km이다. 구간별로 2.9km에서부터 7.7km까지 5개의 탐방 코스로 나뉜다. 그중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코스가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다. 산성로터리에서 출발해 북문, 서문, 수어장대를 거쳐 남문으로 돌아오는 3.8km의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남한산성 행궁도 놓치지 말고 돌아보자. 주소: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 784-16 문의: 031-777-7500, 031-746-2811(행궁), http://nhss.ggcf.kr 이용시간: 상시 (행궁: 4월~10월 10:00~18:00 / 11월~3월 10:00~17:00) 이용요금: 무료 (행궁: 청소년 1,000원 / 어른 2,000원) 휴무: 연중무휴 (행궁: 매주 월요일 휴궁) [분당선 수원시청역] 한류의 원조 ‘KBS수원센터’ 수원역까지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서 성남과 용인에서 수원으로의 접근이 한결 수월해졌다. 그중 수원시청역 인근에 한류의 원조인 드라마제작의 메카 KBS수원센터가 있다. 역 주변에 여류시인을 기리는 나혜석거리와 수많은 음식점과 카페들로 붐비는 인계동거리가 있어 KBS수원센터까지 걷는 길이 즐겁다. KBS수원센터는 첨단 촬영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대부분의 KBS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이 제작되는 종합영상제작단지이다. 영상물의 생생한 제작과정과 드라마 제작에 사용된 실제 세트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청소년단체와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견학은 제작센터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된다. 역대 방송장비와 특수촬영에 사용된 모형을 관람한 후, 드라마 속 명장면과 출연진들의 사진이 전시된 드라마갤러리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다음은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크로마키체험실’로 실제모습과 그래픽이미지를 합성한 화면을 보며 기상캐스터가 되어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재미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사극드라마 촬영에 실제 사용된 스튜디오를 관람한 후에는 야외촬영장으로 이동하는데 주로 60~70년대 시대물의 야외 장면을 촬영하는 곳으로 당시 거리모습을 재현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약방과 시장이 재현된 거리를 걷다보면 서점 문을 열고 나오는 착한 여주인공과 마주치는 상상에 빠진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23 문의: 031-219-8081, http://suwon.kbs.co.kr 운영시간: 개인·가족 - 토요일 (10:30 13:30 15:30 사전예약), 단체 - 평일 사전예약 입장료: 무료 [신분당선 판교테크노밸리역]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판교생태학습원’ 판교역 인근 화랑 공원에 위치한 생태학습원은 성남시가 운영하는 어린이 자연배움터다. 숲과 습지의 생생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흥미로운 체험놀이를 통해 동물과 식물의 생활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요일별 생태환경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아빠와 함께하는 공예프로그램, 에코런닝맨 등 주말프로그램의 인기가 좋다. 특히 환경예술학교는 재활용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전단지를 재활용해 구슬모양으로 만든 후 연결하여 팔찌나 목걸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함께 정성껏 만든 알록달록한 팔찌를 엄마에게 선물하겠다는 아이의 밝은 웃음과 사랑이 가득하다. 생태환경을 짜임새있게 구성해 전달력을 높인 전시관도 볼만한다. 주변 식물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초록마을, 동물들의 생김새를 보고 소리를 들어보는 파란마을,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은 하얀마을 등 세가지 테마의 전시관은 아이들과 꼭 관람해야 할 곳이다. 열대지방의 야생나무와 풀들을 만날 수 있는 실내온실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오르면서 큰 나무 윗부분의 모습까지 관찰 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21 문의: 031-8016-0100, http://www.pecedu.netl 운영시간: 10:00~17:00 입장료: 무료 [경춘선 가평역] 소박한 풍경 속을 거닐다 ‘이화원’ ‘자라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캠핑이다. 그리고 재즈페스티벌.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그곳에 소박하게 꾸며진 정원이 있다. 바로 이화원이다. 화(和)를 화두로 화합, 화목, 조화, 평화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동양과 서양,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의미하기도 한다. 고흥의 유자나무와 하동의 녹차나무, 브라질의 커피나무와 이스라엘의 감람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합을 몸소 보여준다. 고흥과 수원집에서 실개천을 따라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자연스레 하동 다정으로 연결된다. 대나무 숲 사이로 구불구불한 수로를 만들어 포석정을 재현해 놓았고, 숲 안쪽에는 이끼 옷을 입은 석탑이 보일 듯 말 듯 숨어 있다. 이렇듯 발길을 옮길 때마다 다른 문화와 역사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작은 통로를 지나면 열대우림이 펼쳐진다. 평소에 보기 힘든 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는 브라질 커피정원이다. 중앙 연못에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브라질 출신 산투스두몽의 비행선 모형이 함께 전시돼 있다. 푸른 향기에 취해 이곳저곳 거닐다 보면 이화원의 참뜻을 깨닫게 된다. 가평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이화원에 닿을 수 있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 문의: 031-581-0228, www.ewhawon.com 관람시간: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휴관: 매주 월요일 [경의중앙선 화전역] 하늘을 향한 꿈 ‘항공우주박물관’   자녀와 함께라면 화전역으로 가자. 특히 항공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욱 추천한다. 그곳에 우주로 가는 길, 항공우주박물관이 있다. 화전역 2번 출구를 나서면 한국항공대학교가 나오고, 캠퍼스 중앙에 있는 항공우주센터 건물에 박물관이 자리한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비행기 동체를 형상화한 아치형 구조물을 따라 항공우주의 역사가 전개된다. 열기구에서부터 제트항공기까지 과학기술의 발달 과정이 시대별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엔진과 프로펠러 등 항공기 주요 부품의 실물이 전시돼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실제처럼 체험해 볼 수 있는 ‘비행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관’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2층 전시공간은 우주과학기술을 주제로 꾸며졌다. 로켓에 대한 구조와 원리를 소개하고 로켓 모형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우주 식량, 인공위성, 우주왕복선, 우주정거장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우주인증발급코너’로 가자.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석에서 우주인증을 발급해준다. 항공우주박물관은 그리 큰 규모의 박물관은 아니다. 하지만 대학교 내에 있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길 100 문의: 02-300-0466~7, www.aerospacemuseum.or.kr 관람시간: 화~일요일 10:00~17:00 관람요금: 대인 2,500원 / 청소년 2,000원 / 7세 이하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 시 1인 무료 우주인증발급비: 2,000원 휴관: 월요일, 법정공휴일, 개교기념일(6/16) [경의중앙선 팔당역/양수역] 자전거 타고 씽씽 봄맞이 가자 온몸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다면 팔당역으로 가자. 그곳에서 신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솔솔 부는 봄바람 맞으며 달리는 기분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를 감정이다. 페달을 밟는 내내 즐거운 탄성이 터져 나온다. 강변을 따라 씽씽 달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가득 봄이 들어찬다. 굳이 자전거를 가져갈 필요도 없다. 팔당역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맨몸으로 가도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팔당역을 출발해 6km쯤 달리면 능내역에 도착한다. 폐역이 된 간이역이지만 지금은 자전거 쉼터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 4km 정도 가면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북한강 자전거길과 남한강 자전거길이 갈라선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춘천까지,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주까지 각자의 길을 간다. 북한강철교를 건너 양평 방향으로 2km쯤 가면 양수역이 나온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리지 않고 양수역까지 와도 된다. 양수역 앞에도 자전거 대여점이 있기 때문이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찾아가도 좋고, 능내역에서 다산유적지에 가도 좋다. 바람이 데려다주는 곳으로 가자. 봄바람 따라왔으니 말이다. 자전거를 반납한 후 팔당역 옆에 있는 남양주역사박물관도 들러보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와 왕릉이야기 그리고 남양주의 전통문화와 생활상을 만나볼 수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 ‘팔당역’ 팔당역대여소: 1577-2286(명스포츠) / 1시간 3,000원, 2시간 5,000원, 종일 10,000~30,000원 양수역대여소: 031-771-6198 / 1시간 3,000원, 2시간 5,000원, 종일 15,000원 [에버라인 기흥역] 위대한 예술가의 꿈 ‘백남준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 에버라인으로 다시 태어난 용인경전철이 분당선과 만나는 곳이 기흥역이다. 기흥역에 내리면 역이름 뒤에 ‘백남준아트센터’가 표시되어있다.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이 꿈꿔온 세상을 만나본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크게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장 그리고 아트스토어 등의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1층 로비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백남준의 예술세계가 시작되는데 6월21일까지 ‘티비는 티비다’란 주제로 17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크고 작은 모니터와 이들이 쏟아내는 다양한 영상은 때로는 풀숲 사이 바닥에서, 사람모양으로 쌓은 벽에서, 때로는 공중에 위태롭게 걸린 채 관람객을 맞는다. 2층에는 백남준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세대의 예술형식과 의미를 제시하는 기획전시 ‘랜덤엑세스’가 5월31일까지 열린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들 작품 속을 거닐다 보면 전시장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백남준의 예술세계는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해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도슨트투어를 진행한다. 또 인근의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함께 묶어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하루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통합입장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문의:031-201-8571, www.njpartcenter.kr 운영시간: 3월~6월, 9월~11월 10:00~18:00(19:00 토요일) 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경기도민 25% 할인)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의정부로 떠나는 맛있는 나들이 의정부중앙역에는 특색 있는 거리가 있다. 부대찌개 골목이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인 부대찌개 식당이 모여 군락을 이루는 곳이다.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중앙역에서 내려 ②번 출구를 나서면 부대찌개거리가 시작된다. 부대찌개라는 이름에는 힘들었던 시절의 배고픔이 서려 있기도 하다. 전쟁 이후 의정부에는 미군 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었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과 베이컨, 소시지 등을 우리식으로 양념해 끓여 먹은 데서 비롯된 것이 부대찌개다. 이 골목에는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로 불리는 ‘오뎅식당’이 있다. 1960년 포장마차로 장사를 시작한 이 식당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등장했을 정도로 이름난 집이다. 오뎅식당 외에도 15여 곳의 부대찌개 전문식당이 영업 중이며, 의정부시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부대찌개 축제를 열고 있다.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에 다양한 사리를 곁들여 먹는 맛이 별미다. 옛 맛이 그립다면 6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제일시장을 찾아가자. 의정부중앙역 ①번 출구로 나와 골목을 따라 400m 정도 들어가면 된다.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노릇하게 익어가는 꽈배기와 호떡, 떡볶이 등 시장표 먹거리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시장의 명물은 옛날 통닭이다. 가마솥에 통째로 튀겨낸 통닭에는 추억과 향수가 가득 배어있다. * 부대찌개거리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부대찌개거리’ 부대찌개: 오뎅식당, 명성부대찌개, 형네식당, 경원식당, 양주식당, 장흥식당, 진미식당 등 메뉴: 부대찌개 8,000원/1인, 사리 1,000원~5,000원 * 옛날 통닭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73번 길 20 ‘제일시장’ 통닭골목: 용천통닭, 성원통닭, 미성통닭, 거북통닭, 의정부통닭 메뉴: 옛날통닭 한 마리 8,000원, 두 마리 13,000원 (포장은 2,000원 할인) [수인선 오이도역] 빨강등대와 신선한 먹거리 ‘오이도’   수인선이 다시 태어났다. 아직은 일부개통이지만 나중에는 수원역과 연결되어 본래 명성을 되찾을 것이다. 현재 수인의선 종점은 4호선과 만나는 오이도역이다. 까마귀를 닮아 이름이 붙여진 오이도는 우선 빨강등대와 길게 늘어선 식당들이 떠오른다. 등대주변에는 여행객이 건네주는 새우과자를 먹으려는 갈매기들이 가득하다. 오이도를 대표하는 빨강등대가 갈매기에게 점령당한 느낌이다. 빨강등대를 중심으로 좌우로 길게 펼쳐진 제방길에는 해양경찰 경비함을 이용해 조성한 함상전망대와 생명의 나무전망대, 황새바위길 등 오이도의 많은 볼거리들이 모여 있다. 그중 황새바위길은 바닷물이 들어오면 물위에 떠서 출렁이는 부교로 된 생태탐방로로 걸으면서 바다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입구의 등대 모형에 사랑의 자물쇠가 가득한 곳이다. 오이도를 방문했다면 당연히 신선한 해산물은 맛봐야 한다. 제방길을 따라 쭉 이어지며 조개구이집과 횟집들이 가득하지만 음식 값은 만만치 않다. 등대 바로 앞 선착장에 있는 어민들의 작은 가게에서는 직접 채취한 굴과 간재미 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오이도 종합어시장과 오이도 종합수산직판장에서는 광어, 우럭, 농어, 등의 싱싱한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포장을 하거나 양념집에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매운탕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985-2042 문의: 031-310-6743 www.siheung.go.kr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3-05 19:20:39

경기도, 설맞이 가볼만한 곳!
경기도, 설맞이 가볼만한 곳!

- 색다른 명절나기! 멋, 맛, 흥의 삼색(三色) 설맞이 - 올해 설 연휴는 여느 해보다 길다. 닷새나 되는 자유 시간, 지난 명절처럼 가족 친지들과 텔레비전 앞에서 리모컨 눈치싸움을 하거나 핸드폰만 들여다보기엔 너무 아깝다. 어떻게 하면 꿀같은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멀리 가지 않고도 낭만과 여유, 그리고 가족과 쫀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멋과 맛, 흥이 살아있는 경기도로 떠나자. 멋이 있는 경기도 설날! 전통의 멋을 한자리에서 - <에버랜드 설날 한마당> 이미 유명한 관광지인 에버랜드. 아이들도 좋아하고 편의시설도 많아 휴일 기분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도 없다. 특히나 올 연휴 에버랜드는 <설날 한마당>을 통해 전통 세시풍속의 멋을 제대로 냈다. 서예명인 4인의 수묵화 양 그림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수묵화 증정 이벤트, 가훈쓰기와 사군자 그리기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최대 1. 5m의 초대형 북에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 화고(火鼓)는 설날 흥을 돋우는 장관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흥겨운 국악 비보이의 퓨전공연은 남녀노소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다. 22일까지 가족 삼대가 방문하면 35%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세뱃돈 의미로 5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자. 에버랜드 ▶기간 : 2015년 2월 18일 ~ 2월 22일 18~21일 10:00 ~ 21:00, 22일 10:00 ~ 20:00 시간 : 서예이벤트 18일~22일, 대북공연 18~19일 (매일 2회) 비보이 국악퓨전공연 20~21일 (매일 2회) 장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전화 : 031-320-5000 URL : www.everland.com 공간을 수놓는 낭만의 진수 -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생텍쥐베리의 소혹성에서 사는 어린왕자든, 아니면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든 쁘띠프랑스는 환상을 쫓아 온 관광객에게 그 이상의 낭만을 선물한다. 빛 조명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초능력 타임>을 갖을 수 있는가 하면, 마리오네트 인형의 댄스퍼포먼스와 오르골 시연회로 평소 경험하지 못한 고풍스러운 환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영화 상영회, 석고아트 체험, 소원트리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니 영롱한 작은 프랑스에서 잃어버린 낭만을 찾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강력추천이다.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기간 : 2014년 12월 5일 ~ 2015년 2월 28일 요금 :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 5,000원(36개월~초등학생) 9시 저녁 8시 금토 8시반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전화 : 031-584-8200 URL : http://www.pfcamp.com 맛이 있는 경기도 설날! 몸과 마음을 어르는 진정한 휴식 - <이천 온천여행 + 쌀밥정식>   명절의 의미를 뭐니 뭐니 해도 휴식에서 찾는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 좋은 곳, 이천으로 향할 때다. 이천 테르메덴 온천은 지하 암반 800~ 1200m에서 퍼 올린 나트륨 알카리성 중탄산 온천이다. 독일식 온천을 모델로 한 실내 원형 바데풀에 몸을 담그면 뜨끈한 기운과 함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린다. 테르메덴은 어른을 모시고 가족 삼대가 함께 방문하면 50% 할인이 된다. 여기에 몸과 마음의 노곤함을 풀고 반질반질 윤기가 나는 이천 쌀밥 정식 한상이면 온 가족 기운을 북돋는 의미 있는 명절을 지낼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기에 손색없는 이천 여행으로 효도도 하고 재충전도 하자. 테르메덴 ▶기간 : 상시 시간 : 평일 09:00~20:00/ 주말 08:00~20:00 장소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전화 : 031-645-2000 URL : http://www.termeden.com/ 나랏님(쌀밥 한정식) ▶특징 : 동시 수용인원 600명, 떡갈비, 황태구이 등 특선 별미 가격 : 고품격 돌솥이천쌀밥정식 1만2천원 장소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3044 전화 : 031-638-8088 휴무 : 연중무휴 임금님 쌀밥집(쌀밥 한정식) ▶특징 : 양념게장, 떡갈비, 된장찌개 가격 : 임금님 쌀밥정식 12,000원 장소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152-9 전화 : 031-632-3646 휴무 : 18, 19일 휴무 고즈넉한 행궁 나들이와 입맛 도는 갈비기행 - <수원 화성 여행 + 수원갈비>   왕도가 될뻔한 도시. 수원은 젊은 왕 정조의 야망과 효심의 역작인 화성을 품고 있다. 당당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은 낮에는 거중기로 건축된 과학 설계의 정수를,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지며 고요한 성곽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호젓하게 화성을 거닐다 보면 수원천의 북쪽 수문 돌다리, 화홍문과 정자인 방화수류정을 만날 수 있다. 7개의 무지개 모양의 다리와 그 위에 단층의 누각을 감상한 후 방화수류정에서 화성열차를 타고 수원행궁을 돌면 걷기의 고단함도 덜고 아름다운 용연도 구경할 수 있다. 수원 화성박물관도 쭉 돌아보며 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에 출출해진 배는 수원 갈비로 채워보자. 수원은 원래 화성축성 때문에 우(牛)시장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갈비로 유명해졌다. 200년간 이어진 수원 갈비의 명성에 걸맞게, 좋은 마블링, 풍부한 육즙, 게다가 양도 많은 생갈비집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갈비 한 상이면 온 가족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다.   화성 ▶기간 : 상시 (월요일 휴무) 시간 : 하절기 (3월 ~ 10월) : 09:00 ~ 18:00, 동절기 (11월 ~ 2월) : 09:00 ~ 17:00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창훈로46번길 11-2 (연무동) 전화 : 031-290-3600 URL : http://www.swcf.or.kr/ 삼부자 갈비 ▶특징 : 1+ 등급 한우, 254석 완비 가격 : 점심 메뉴) 한우 1인분 23,000원, 미국산 12,000원, /1인분 4-50,000원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335 (원천동) 전화 : 031-211-8959 URL : http://www.sambuja.co.kr/ 휴무 : 19일 휴무 가보정 ▶특징 : 1000석 완비 가격 : 국내산한우 생갈비 1인분 54,000원, 미국산 1인분/450g 38,000원 점심메뉴) 국 내 한우갈비 정식 한우 양념갈비 정식 1인분 22,000원 장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82 (인계동) 전화 : 1600-3883 URL : www.kabojong.co.kr 휴무 : 연중무휴 흥이 있는 경기도 설날! 새해 복을 주렁주렁 달고 오는 복장수! - <한국 민속촌 설맞이 복 잔치>   지루한 일상의 권태를 벗고, 아이들과 전통 설날의 의미를 찾는다면 한국민속촌이 단연 좋은 선택이다. 한국 민속촌은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복 잔치>를 연다.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면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윷점 보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보름달이 떠오르면 생솔가지 나뭇더미를 쌓아 만든 달집을 불에 태워 내쫓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부터, 지신밟기, 페이스페인팅, 윷점보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에 놀이기구까지 한 순간도 따분할 틈이 없다. 곳곳을 다니다보면 엿걸, 복장수, 거지, 아씨, 포졸 등 흥미로운 조선시대 캐릭터와의 만남은 덤이다. 을미년의 대복을 기원하고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한국 민속촌 ▶기간 : 2015년 2월 7일 ~ 2015년 2월 22일 요금 : 성인 15,000원, 아동 12,000원, 양띠고객 50% 한복입장고객 50% 할인 장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전화 : 031-288-0000 URL : http://www.koreanfolk.co.kr/ 투명한 얼음 속에서 낚는 큰 재미 - <청평 얼음꽃 송어 축제>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오랜 전통을 가진 청평 얼음꽃 축제장. 깨끗하고 물살이 완만해 봄·여름에도 수영과 보트놀이로 환영 받는 이곳은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원으로 변신한다. 얼음꽃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얼음 위에 구멍을 뚫어 송어 낚시도 하고, 즉석에서 송어회와 송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어른들은 강태공의 추억을, 아이들은 꼬물꼬물 헤엄치는 송어를 잡는 즐거움을 같이 누릴 수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주변에 체험코스로 중앙 내수면 연구소의 철갑상어, 비단잉어, 향어, 백련어, 초어 등의 민물고기 양식 모습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까지 톡톡이 챙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전통 썰매체험, 빙상레저 체험, 어린이 전동바이크, 4륜 오토바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 여행의 풍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날씨와 얼음상태에 따라 기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꼭 전화 문의 후 이용할 것.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 ▶기간 : 2014년 12월 27일 ~ 2015년 2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일 설날 당일에는 10시부터 입장) 요금 : 성인 12,000원, 아동 10,000원 미취학 아동 무료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15 전화 : 031-585-9449 URL : h ://www.cpfestival.net/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2-12 18:35:36

고택, 그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고택, 그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옛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택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어 더 매력적이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고택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고요하고 아늑한 풍경 속에 배어든 선조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경기도의 고택, 그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종부의 손길이 느껴지는 ‘서계 박세당 고택’ 수백 년 세월 자리를 지켜온 웅장한 은행나무가 고택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의정부에 있는 박세당 고택의 풍경이다. 이곳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서계 박세당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기거하며 학문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던 곳이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농학서 ‘색경’을 저술하는 등 집필활동을 하던 곳이다.원래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규모를 갖춘 고택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어 지금은 바깥사랑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는 앞면 5칸· 옆면 2칸 반으로 누마루가 덧붙어 있는 乙 자형 구조로, 사랑채 문을 열고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눈앞에 펼쳐진 도봉산이 손에 잡힐 듯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곳은 반남 박씨 서계파의 후손들이 사는 종택으로, 경기도 전통종가 1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12대 종부가 집안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드넓은 집터와 고택 어느 곳 하나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이렇게 유서 깊고 운치 있는 고택에서 하룻밤 묵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박세당 고택에서는 사랑채를 독채로 빌려주는 고택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숙박 가능 여부가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36 문의  :  031-836-8600 숙박료  :  300,000원(사랑채 전체 / 취사 및 식사 불가) 예약  :  전화예약(겨울철 숙박 불가) 수려한 전망과 꽃담이 있는 ‘여경구 가옥’ 사랑채에 앉아 있자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 마을을 가로질러 펼쳐지는 전망 때문이다. 여경구 가옥은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멀리 천마산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한다. 전망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랑채와 안채로 나뉜 남녀의 영역과 상하 구분이 명확하게 구분된 가옥의 배치가 조선 후기 상류계층인 사대부의 가옥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이 가옥은 약 250여 년 전에 지은 연안 이씨 고택으로 안채·사랑채·문간채·사당채가 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문이 있는 서쪽 문간채는 정면 7칸, 측면 1칸으로 가운데 솟을대문이 있고 좌우에 외양간과 행랑방이 붙어있다. 마당으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사랑채가 있고 앞쪽으로 광채가 보인다. 광채의 오른쪽 끝에 있는 중문을 통해 들어가면 안채가 자리한다. 안채는 ‘ㄱ’자로 구성되었고, 안방 옆으로 골방과 뒷방, 광을 구성한 것이 특이하다. 이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사당이다. 사랑채 뒤편 언덕에 있는 사당의 측면 벽을 화려한 모습의 꽃담으로 꾸며놓았기 때문이다. 복원하는 과정에서 본디 꽃담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어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고택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며 둘러보다 보면 선조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961번길 25-14 관람시간: 상시 개방 관람요금: 무료 고매한 선비의 숨결 깃든 ‘화서 이항로 생가’ 양평의 조용한 산골 마을. 그곳에 이항로 생가가 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이항로 선생은 독학으로 학문의 경지를 이룬 인물이다. 1808년 과거에 합격했으나 벼슬도 마다한 채 이곳에서 평생을 보내며 학문과 제자 양성에 전념해 수많은 인재를 키워낸 유학계의 거성이다.선생의 고조부 때부터 이 마을에 살기 시작했으며, 200여 년 전 부친이 이 집을 지었다고 한다. 근래 다시 복원하여 깔끔하게 정돈된 생가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채 뒤편으로 안채가 자리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대문을 중심으로 좌측이 안채 그리고 우측이 사랑채다. 역 'ㄱ'자형 안채와 역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낮은 담과 중문을 두고 마주하며, 전체적으로 가로로 긴 'ㅁ'자 형태를 보인다. 사랑채에 방이 많은 것도 특이하다. 아마도 그의 문하에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니 방이 많이 필요했을 것이다. 생가 앞 기념관에는 선생의 영정과 친필 시 등 유물과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간이다. 기념관 맞은편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던 벽계 강당이 있고, 생가 뒤 언덕에는 사당과 묘소가 있다. 새해를 맞아 올곧은 성품을 지닌 이항로 선생의 생가를 찾아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문의: 031-770-2473(화서기념관) 관람시간: 3월~10월 09:30~18:00, 11월~2월 09:30~17:00 관람요금: 무료 왕이 하사한 청백리의 고택 ‘이원익 고택 관감당’ 오리 이원익은 조선 선조에서 광해군을 거쳐 인조까지 영의정을 지내며 청백리로 이름이 높은 충신이다. 이원익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이곳 초가에서 살 때, 인조가 승지를 보내 그의 생활을 알아본 바, 비와 바람이 새는 집에서 궁벽한 생활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1630년 경기감사에게 명해 새집을 지어주었다. 아울러 이원익이 나라에 이바지한 큰 공훈과 청백리 정신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니 모두 ‘보고 느껴야 할 것’이라는 뜻으로 관감이라는 옥호를 내려 ‘관감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은 팔작지붕의 아담한 목조 기와집으로 소박하지만 곧은 선비의 기품이 느껴진다. 병자호란 때 크게 훼손 된 것을 후손들이 중건하였다. 일대에는 이원익의 사당인 오리영우, 충현서원지, 종택 등 지정 문화재가 있어 전통 종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이원익이 거문고를 타던 탄금암과 400년 된 측백나무 등 조선시대 선비의 멋을 엿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이원익의 영정, 친필, 문집 등과 함께 후손들의 고문서, 가구, 재기 등이 전시되어있다. 주소: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347번길 5-5 (소하동) 문의: 02-898-0505  /  http://www.chunghyeon.org 관람시간: 10:00~17:00 (평일·동절기 예약 후 관람 가능) 관람요금: 일반 3,5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화가의 그림 같은 집 ‘장욱진 가옥’ 장욱진 화백은 우리나라 서양화가 1세대로 순수한 감성을 담은 한국적 추상화로 근현대 화단의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장욱진 가옥은 그가 198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한 집이다. 처음 이주한 한옥과 이후 화가가 직접 건축한 양옥 각 한 채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은 아담한 크기에 경기도 전통적인 민가 형태인 ‘ㅁ’자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광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소박한 모습이다. 화가는 이곳을 직접 수리하여 작업실과 거주공간으로 삼았다.한옥의 조금 위쪽으로 자리한 양옥은 화가의 1953년 작품 ‘자동차가 있는 풍경’ 속의 빨간 벽돌집을 모티브로 화가가 직접 구상하여 지었다. 붉은 벽돌에 검은 지붕, 가운데 현관문과 양옆의 창문 등 화가가 오랜 세월 꿈꿔온 집인 듯, 그림 속의 집 그대로의 모습이다.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404호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장욱진 가옥 입구에는 화가의 딸이 고택찻집 ‘집운헌’을 운영하는데, 바람이 찬 겨울에는 이곳의 대추차 향이 더욱 짙어진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19-8 문의  :  031-283-1911 /  http://www.ucchinchang.org 관람시간  :  10:00~17:00 (평일·동절기 예약 후 관람 가능) 관람요금  :  2,000원 분당 토박이의 전통가옥 ‘수내동 가옥’ 수내동 가옥은 분당의 중앙공원 안에 위치한 경기도 전통가옥이다. 이 부근은 약 70호가 모여 살던 마을이었으나 분당신도시 건설과 함께 철거되고 이 가옥만 남게 되었다. 꽤 큰 규모의 초가로 6칸의 문간채 중앙에 대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온돌방이 있다. 뒤로 ‘ㄱ’자형 안채가 안마당을 둘러싸고 있는데 안방과 건넛방이 일렬로 위치하며 안방 앞쪽이 꺾이어 부엌과 광이 위치한다. 안채 뒤편에는 널찍한 뒷마당이 흙담에 둘러싸여 있다. 가옥의 안방, 사랑방, 부엌에는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구와 소품들을 볼 수 있다.원래 이 수내동 부근의 전답과 임야 대부분이 한산이씨의 소유였다. 고려 말 성리학의 태두인 목은 이색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마을이었으며, 조선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조성된 가문의 묘역으로 나라에서 공신에게 내린 사패지이다. 1989년 분당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이곳 전체가 수용되기 직전에 학계를 중심으로 지역민들과 문중 원로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문화재 보존지구로 지정되며 한산이씨 수내동 가옥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동시에 분당중앙공원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신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84 문의: 031-711-8278 /  http://seongnam.grandculture.net/ 관람시간: 09:00~16:30 관람요금: 무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02-10 16:27:45

12월의 힐링, 나를 위한 선물
12월의 힐링, 나를 위한 선물

어느덧 2014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한 해의 끝자락에 서고 보니 진한 아쉬움이 밀려든다. 이럴 때 여행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 혼자여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여도 좋다. 지금 떠나는 여행은 일 년 동안 고생한 몸과 마음을 다독여 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12월의 경기도는 나를 위한 선물이다. 오감으로 체험하는 과학 놀이터 ‘어메이징 파크’ 올해가 가기 전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포천으로 가자. 그곳에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메이징 파크’가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곳은 자연과 과학 그리고 휴식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서스펜션 브릿지. 총 길이 130m로 국내 산악에 설치된 현수교 중 제일 긴 보도교량이다. 다리를 건너가 음악 의자에 앉으면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한 300m 길이의 히든 브릿지, 잣나무 숲에 570개의 계단으로 연결된 에어링 로드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조성돼 있어 숲 속을 거닐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과학관이다. 200여 점의 공학 기구가 전시된 곳으로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단순한 작동 원리에서부터 복합적인 3차원 움직임까지 실생활의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하나하나 직접 작동해 보면서 배우도록 한 체험 기구들은 이곳만의 매력이자 자랑이다.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과학 기구를 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메이징 파크는 어느덧 포천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 산30번지 문의: 031-532-1881, www.amazingpark.co.kr 이용시간: 월~금 10:00~21:00, 토~일 10:00~22:00 이용요금: 성인 19,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 특별할인요금(2014. 12. 31일까지): 성인 10,000원, 청소년 7,500원, 어린이 5,000원 휴무: 연중무휴  [주변관광지#1] 허브 아일랜드 허브 아일랜드는 사계절 내내 허브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겨울밤을 수놓는 불빛동화축제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드넓은 정원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빛의 향연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영롱한 오색불빛을 따라 거닐다 보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게 된다.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사슴 등 산타마을에 설치된 수백 개의 조형물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문의: 031-535-6494, www.herbisland.co.kr 운영시간: 동절기 평일·일요일 10:00~21:00, 토요일·공휴일 10:00~23:00 이용요금: 17세~성인 6,000원, 37개월~중학생·노인 4,000원 휴무: 연중무휴 [숙박]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점은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자락의 휴양도시 ‘안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세련되고 모던한 외관뿐 아니라 서비스와 부대시설도 만족스럽다. 총 210실 객실 규모이며, 부대시설로 야외가든, 레스토랑, 카페, 온천사우나,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사우나는 지하 700M에서 뽑아 올린 온천수를 사용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산정호수 안시) 문의: 031-534-5500 이용시간: 주중/비수기 오후 12:00~다음날 12:00, 주말/성수기 오후 15:00~다음날 11:00 요금/5인룸(할인가): 주중/비수기 120,000원, 주말(금, 토) 180,000원, 연휴/성수기 220,000원 요금/5인룸(회원가): 주중/비수기 85,000원, 주말(금, 토) 106,000원, 연휴/성수기 111,000원 [주변관광지#2] 산정호수 ‘산속의 우물’이라는 뜻의 산정, 그래서일까. 병풍을 두른 듯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산수화를 옮겨 놓은 듯 아름답다. 호수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5km에 이르는 호수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이 좋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 호수의 풍경은 가히 장관이다. 매년 겨울 호수 위에서 썰매축제가 열려 눈썰매와 스케이트, 얼음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2월 24일부터 축제가 시작된다.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94-1 문의: 031-532-6135, http://www.sjlake.co.kr 이용요금: 무료 주차요금: 소형 2,000원, 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썰매축제: 2014. 12. 24 ~ 2015. 02. 08 오색찬란한 빛이 춤추는 ‘벽초지문화수목원’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수목원으로 가자. 적막한 풍경 속에 앙상한 가지만 남았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곳에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오색찬란한 풍경이 있다.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빛의 향연, 말 그대로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오후 5시,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면 수목원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먼저 150m에 이르는 반딧불 와우터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눈이 내리듯 하얗게 쏟아지는 빛을 온몸으로 맞으며 걷다보면 탄성이 절로 난다. 웅장한 모습의 성문을 지나면 빛의 정원이다. 중세 유럽풍의 조각품들이 빛과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수목원 중앙의 음악정원에는 잔잔하게 흐르는 선율에 따라 빛이 춤을 추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여러 가지 모양의 조형물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한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특히 100만 개의 화려한 빛의 물결이 3D 입체음향과 연동되어 파도처럼 너울거리는 오로라광장의 감동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겨울 놀이 체험과 이벤트 그리고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등의 시설이 있어 겨울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166-1 문의: 031-957-2004, www.bcj.co.kr 이용시간: 12월~2월 11:00~22:00, 3월~11월 09:00~어두워질 때까지 이용요금: 주중 7,000원, 주말 및 공휴일 8,000원 휴무: 연중무휴 경기도의 빛 축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 2014. 12. 05 ~ 2015. 03. 15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산타요정 / 2014. 11. 01 ~ 2015. 04. 30 원마운트 : 러브 일루미네이션 /2014. 12. 12 ~ 2014 .03. 01 아인스월드: 세계야경 루미라루체 시즌2 /2014. 12. 04 ~ 2015. 12. 04 일영허브랜드: 매직가든 빛축게 / 2014. 11. 26 ~ 2015. 12. 31 [숙박] 알베로산토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거닐 듯 돌담을 따라가면 성문을 만난다. 성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 안에 나만의 아늑한 유럽이 있다. 바로 알베로산토다. 알베로산토는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와 지중해의 산토리니의 합성어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노천 스파를 즐기고 아침 조식까지 호텔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3년 파주시 건축문화상 은상을 받기도 했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8 문의: 031-947-5558, www.alberosantto.com 이용시간: 오후 15:00~다음날 12:00 요금(커플룸) : 스탠더드 245,000원~350,000원, 디럭스 266,000원~380,000원, 스위트 280,000원~400,000원 요금(패밀리룸): 392,000원~560,000원 [주변관광지#1] 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창작, 전시, 공연, 교육, 축제 등 문화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건축가, 미술가, 음악가, 작가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나라 최대의 예술마을이라 할 수 있다. 마을 이곳저곳을 거닐며 독특한 건축물을 구경하고, 다양한 주제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골목의 사소한 소품까지도 예술품이 되는 곳, 그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예술적 감성에 젖어든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일대 문의: 070-7704-1665, www.heyriart.kr [주변관광지#2] 임진각관광지 임진각은 전쟁의 상처와 이산가족의 한이 서려 있는 곳이다. 망배단, 자유의 다리, 증기기관차, 지하벙커 등을 둘러보며 아픈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다. 임진각 바로 옆에 조성된 평화누리공원은 분단과 냉전의 상징으로만 여겨지던 이곳에 따스한 바람을 일으킨 복합문화공간이다. 임진각에서 DMZ 투어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셔틀버스를 타고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53 문의: 031-953-4744(임진각관광안내소) 풍요로운 화성의 이집트풍 온천 ‘하피랜드’ 하피랜드의 'HAPY'는 'Happy Area in Paltan Yulam'으로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의 행복한 지역'을 의미한다. 다른 뜻으로는 이집트 나일강의 풍요를 관장하는 물의 신 'Hapy'를 상징하여 이곳의 건물과 인테리어는 모두 이집트풍으로 꾸며져 있다. 연면적 39,000㎡ 규모의 대형 온천 사우나와 실내외 워터파크, 찜질방과 허브공원까지 갖춘 복합레저시설이다.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하피랜드의 천연알칼리 온천수는 칼슘, 칼륨, 철 등, 유익한 광물질의 함유량이 많아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고,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터파크는 유수풀과 바디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신나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찜질방에서는 스톤테라피와 소금불가마를 즐길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 인근에 위치하여 도심에서 접근이 쉽고 볼만한 주변 관광지가 많은 장점이 있다. 가족과 함께여도 좋고 1년간 수고한 나 자산만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알맞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888 문의: 1577-5752  http://www.hapyland.co.kr 이용시간: 온천찜질방 24시간 운영/워터파크 10:00~18:00 이용요금: 온천 -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주간/주말 기준) 워터파크 – 대인 42,000원. 소인 32,000원(겨울/주말 기준) [숙박] 살고지펜션 제부도 입구 왼편 언덕에 위치한 전원마을인 살고지에는 깨끗하고 전망 좋은 펜션들이 여럿 있다. 살고지펜션은 마을 가운데 바닷가 절벽 정상에 위치해 마당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풍경이 시원스럽다. 또 펜션 밑 갯벌에서는 바지락 잡기 등 다양한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이곳의 공식명칭은 `살곶이`이지만 마을사람들은 `살고지`라 부른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772-14 문의: 010-9095-0800  www.살고지펜션.kr 이용요금: 4인기준 100,000 ∼ 120,000원 (비수기 기준, 성수기 별도 문의) [주변관광지#1] 제부도 바닷길 제부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화성8경 중 하나인 ‘제부모세’라 불리는 바닷길이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2.3km의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난다. 파란하늘과 넓게 펼쳐진 갯벌 사이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은 드라이브 삼아 서해바다의 경치를 즐기며 달려도 좋고 날씨가 따듯하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유롭게 걸어도 좋은 길이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당성로 339-9 문의: 1577-4200 http://www.hscity.go.kr/ [주변관광지#2] 궁평항 명품낙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테마는 단연코 낙조여행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에서도 궁평항은 명품낙조로 소문난 곳이다. 낙조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왼쪽 방조제 끝에 설치한 바다 위 낚시터 피싱피어이다. 이곳에서 날아오르는 갈매기와 함께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감동적인 낙조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대수풀길 177-42 문의: 010-2765-9300 http://www.gungpyeong.com/ 경기도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 ‘롯데몰 수원’ 요즘 복합쇼핑몰에서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몰링(Malling)문화가 새로운 소비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몰 수원’은 전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인 수원역에 연면적 23만4,000여㎡, 주차대수 2,320대의 초대형규모로 백화점, 쇼핑몰, 마트, 시네마 등 복합쇼핑공간으로 태어나며 경기도에서도 새로운 몰링문화를 선보인다. 백화점은 지하 1층~7층에 총 560여개의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준비했다. 쇼핑몰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 글로벌 SPA브랜드부터 홍대 맛집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전체 브랜드의 1/3수준인 40여개에 달하는 식음료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 외 완구 전문매장과 가전 양판점을 갖춘 대형마트와 8개관 1,995석 규모의 최신시설을 갖춘 시네마 공간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옥상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태양열에너지 등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으며 교통정체를 최소화를 위해 주차예약제를 실시한다. 또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수원’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가치를 더 한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24 문의: 031-8067-4000 http://suwon.lottemall.co.kr 이용시간: 롯데백화점 10:30~20:00. 롯데몰 10:30~22:00. 롯데마트 10:00~24:00. 롯데시네마 08:30~03:30 [숙박]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쇼핑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수원역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룸 등 287개의 현대적인 객실과 다국적 요리를 오픈키친으로 제공하는 뷔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대형 컨벤션 및 웨딩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속파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크리스마스패키지를 운영한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문의: 031-547-6600  https://novotel.ambatel.com/suwon 이용요금: 크리스마스패키지 155,000~280,000원 [주변관광지#1] 수원 화성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에서 비롯되어 축성되었지만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 실현을 위한 개혁군주 정조의 정치적 포부를 담은 계획도시이다. 동서남북에 웅장한 사대문을 건설하면서 모두 옹성을 설치하였고, 성벽 적재적소에 포루와 공심돈을 두어 전략적인 공격과 방어를 가능케 했다. 유려한 곡선미가 아름다운 화성은 조선 후기 토목건축의 백미로 손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문의: 031-290-3600  http://www.swcf.or.kr 관람시간: 09:00~17:00 (11월~2월) 관람료: 어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주변관광지#2] 수원박물관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발전하는 수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특히 ‘60년대 수원만나기’는 중앙극장, 음악다방 등 당시 번화했던 남문거리를 재현했다. 수원갈비의 시초인 화춘옥과 남문시장 주변의 모습을 보며 당시의 생활상과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껴본다. 사진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문의 : 031-228-4150  http://swmuseum.suwon.go.kr 관람시간 : 09:00~18:00 관람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및 노인 무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4-12-19 16:13:21

경기도 속 세계여행
경기도 속 세계여행

마음은 급하고 몸은 분주해지는 12월이다. 경기도에는 가볍게 나서도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지구마을 여러 곳이 있다.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기고 프랑스와 스위스거리를 걷는 즐거움은 신선하다. 이 겨울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경기도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특별한 설레임이다.   가평으로 떠나는 프랑스 여행 ‘쁘띠프랑스’ 프랑스는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꼽힌다.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뜻이다. 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곳이 바로 ‘쁘띠프랑스’이다.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쁘띠프랑스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로 프랑스 남부지방의 전원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특히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를 콘셉트로 꾸며져 더 눈길을 끈다. 그의 일생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생텍쥐페리 기념관과 마을 곳곳에 설치된 어린 왕자, 보아뱀, 사막여우, 술주정뱅이 등의 조형물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마을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주택 전시관은 150년 된 프랑스의 고택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것이다. 18세기와 19세기에 실제 프랑스 주택에서 사용하던 각종 가구와 생활용품도 함께 전시돼 있어 역사 속 프랑스의 실생활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흐르는 오르골 하우스와 프랑스의 역사가 깃든 골동품 전시관, 유럽의 전통인형이 전시된 인형의 집 등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마리오네트 댄스, 유럽인형극, 오르골 시연 등 마을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공연 시간과 장소가 다 다르므로 일정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문의: 031-584-8200, www.pfcamp.com 운영시간: 일~목요일 09:00~18:00, 금, 토요일 09:00~20:00 입장료: 대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5,000원 주차비: 무료 휴무: 연중무휴 마을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여행자의 로망 중 하나인 유럽 여행. 하지만 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기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가평에 가면 다양한 풍경의 유럽을 만날 수 있다. 가평에는 프랑스 마을뿐 아니라 스위스 마을도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국경을 가볍게 넘어 스위스에 가듯, 쁘띠프랑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스위스 테마파크가 있다. 언덕길을 따라 이어지는 낭만적인 풍경이 마치 액자 속 그림처럼 펼쳐진다.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하다. 알록달록한 건축물과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 테마관, 포토존, 트릭아트 등이 스위스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매표소 2층의 스위스 테마관에는 스위스의 마을 풍경과 기차여행, 마터호른, 융프라우 등을 디오라마로 연출해 놓았다. 수도 베른의 상징인 곰을 주제로 한 베른 베어 테마관에서는 거대한 곰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고, 곰 인형 탈을 직접 써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산타 빌리지, 초콜릿 이야기 가득한 초콜릿 박물관,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치즈 박물관 등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마치 동화 속 나라처럼 꾸며진 스위스 테마파크는 가족과 연인들이 예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문의: 031-581-9400, www.swissthemepark.com 운영시간: 11:00~18:00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36개월~13세) 5,000원 주차비: 무료 휴무: 연중무휴   커피 향기 가득한 ‘북유럽 문화원’ 양평에 가면 작은 북유럽을 만날 수 있다. 은은한 커피 향을 맡으며 따뜻한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북유럽 문화원이 그곳이다. 이곳은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덴마크 등 노르딕 문화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고 그 감성과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꾸며진 문화공간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붉은 벽돌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북유럽의 클래식 가구를 만날 수 있는 노르딕 디자인 갤러리. 노르딕 빈티지 가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 골목 끝으로 베이커리와 커피 교실이 보이고, 그 앞으로 북유럽 문화원이 있는 테라로사가 있다. 테라로사는 8개의 국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나무 소재 실내장식과 뛰어난 커피 맛으로 소문나 문을 여는 곳마다 지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북유럽 문화원은 테라로사 2층에 자리한다. 북유럽 서적으로 채워진 아담한 서재는 마음대로 책을 꺼내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바로 옆 전시실에서는 북유럽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한적한 오후,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커피 향기와 북유럽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북유럽문화원: 02-591-7796, http://blog.naver.com/nordicseoul 테라로사 서종: 031-773-6966, www.terarosa.com 운영시간: 09:00~21:00   국경 없는 마을의 별미세계여행 ‘안산 다문화특구’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앞 원곡동일대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외국인들이 모이면서 독특한 거리를 형성한다. 외국인 집중거주지로 발전한 원곡동일대가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외국인 주민센터’가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질서유지에 힘쓰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외국인마을이다. ‘국경 없는 마을’로 잘 알려진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의 300여개 음식점이다. 대부분 현지 출신의 귀화인과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고향음식으로 향수를 달래는 외국인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해외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외국전통음식을 찾는 내국인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아시아의 맛집타운으로 발전하고 있다. 쌀국수 맛으로 소문난 ‘ㄱ’베트남식당을 찾아본다. 식당 안에는 베트남의 사진과 소품들로 꾸며졌고 베트남 노래가 흘러나와 마치 현지여행 중 어느 식당에 들어선 기분이다.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인 ‘퍼보’가 가장 인기인데 국물은 담백하고 얇은 면의 쫄깃함과 숙주의 아삭함이 잘 어울린다. 고소한 베트남순대를 함께 즐겨도 좋다. 그 밖에도 태국의 똠양꿍, 우즈베키스탄의 샤슬릭 등,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골목마다 가득하니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별미세계여행을 떠나기 제격이다.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 1길, 2길 전화: 031-481-3301 (외국인주민센터) http://tour.iansan.net/tour/sightseeing/08.jsp   파주에서 만나는 유럽 또는 추억 ‘파주 프로방스와 헤이리’ 일상이 지루할 때 가끔 유럽의 어느 나라를 걷고 있는 상상을 한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과 현실의 벽에 마주한다면 파주로 떠나보자. 프랑스 프로방스의 낭만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과 독특한 테마로 꾸며진 볼거리가 가득한 헤이리 예술마을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프랑스의 프로방스(Provence)는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곳이다. 고흐와 피카소 등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곳이다. 파주의 프로방스도 그만큼 아름답다. 노랗고 연둣빛이고 하늘색이고 핑크빛인 파스텔 톤 건물들과 작은 카페, 옷 가게, 빵집, 레스토랑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또 열정과 낭만을 충전할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 빛 축제가 새벽까지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풍경과 먹을거리와 살거리에 축제까지 겹치면서 프로방스는 드라마·영화 촬영지와 서울 근교 여행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담장 없는 예술마을 헤이리는 우선 다양한 모습의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눈길을 끈다. 열정적인 현직 예술가들이 작업장과 전시 공간, 창고 겸 판매장으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또 독특한 테마로 구성된 박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의 작은 역사에 감동하고, 못난이 삼형제를 테마로 꾸민 ‘못난이유원지’에서는 추억의 불량식품을 구워먹을 수도 있다. 이렇듯 헤이리는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모습에 아련한 추억까지 중첩되어 여러 번 찾아도 매번 다른 느낌을 준다. 연인과 가족과 찾아도 좋고 한해를 돌아보는 혼자만의 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프로방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 전화: 1644-8044 홈페이지: http://www.provence.co.kr 관람시간: 정해진 시간 없음. *.헤이리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523 1652-289 전화: 헤이리 종합안내소 070-7704-1665 헤이리 사무국 031-946-8551∼3 홈페이지: www.heyri.net 관람시간: 하절기 09:00~18:00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주소: 헤이리 4번 게이트 입구 전화 031-957-1125 관람료 :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 미취학 3,000원. *.못난이유원지 주소: 헤이리 4번 게이트 입구 전화 031-957-4466 관람료 : 못난이 유원지 기본 관람은 무료(옛날 물건 박물관 추가 관람은 유료)   불빛동화축제 : 산타요정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향기로운 냄새가 가득해 숨만 쉬어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겨울이다. 파르테논 신전, 트레비분수, 베네치아 등 이국적이고 동화같이 예쁜 풍경에 형형색색의 오색 불꽃 수 십 만개가 끝없이 피어나기 때문이다. 이곳의 야경 포인트는 크게 두 곳으로 첫 번째는 베네치아마을과 허브박물관 주변이다. 건물과 조형물은 물론 나무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불꽃은 그야말로 꿈처럼 화려하다. 향기가게 빵가게 허브카페가 옹기종기 모여 있고 7080 세대를 향수에 잠기게 할 음악다방, 한약방, 옥이상회, 국밥집 등 추억의거리가 조성되어있다. 두 번째 야경명소는 산타마을이다. ‘허브식물박물관’을 지나면 크리스마스세상 산타마을에 도착한다. 산타마을은 영롱한 오색불빛이 빛을 발하며 화려해질수록 잃어버렸던 동심을 다시 만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크리스마스 동화세상으로 겨울밤이 깊을수록 따듯하다. 조금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이곳의 ‘선물산타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해본다. 아담한 크리스마스트리, 화려한 리스 만들기, 촛대 만들기 체험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베네치아 공연장과 아테네홀 실내공연장에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사랑고백’,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전화: 031-535-6494 www.herbisland.co.kr 관람시간: 동절기 평일·일요일 10:00~21:00 토요일·공휴일 10:00~23:00 관람료: 성인 6,000원 37개월~중학생·노인 4,000원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4-11-26 18:37:32

익을수록 풍미가 느껴지는 맛 여행
익을수록 풍미가 느껴지는 맛 여행

조금 더 화려한 만추를 즐기고 싶지만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니 가는 가을이 아쉽다. 이맘때면 집집마다 김장을 담그고 메주를 띄워 겨울을 준비한다. 새참으로 막걸리 한잔을 나누고 달콤한 와인으로 여유를 찾아본다. 11월 만추의 경기도는 풍요롭다.   아삭아삭 감칠맛 나는 ‘소리산마을 김장체험’ 월동준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장이다.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풍습이기 때문이다. ‘김장은 겨울철 반양식’이라는 속담에서도 볼 수 있듯 겨울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하는 영양공급원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김장을 하려면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는 농촌체험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로 김장을 해올 수 있다. 특히 양평 최북단 소리산마을의 배추는 특별하다. 강원도와 맞닿은 곳으로 일교차가 커 배추의 육질이 단단하고, 김치를 담가놓아도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김장체험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다듬어 김칫소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온 가족이 모여 절여놓은 배추 사이사이에 소를 넣을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기만 하다. 김장이 끝나면 돼지고기 수육과 보쌈김치가 점심으로 제공된다. 식사 후에 떡 만들기와 제기 만들기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1인당 25,000원의 체험비용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직접 담근 김치도 1인당 2㎏씩 가져갈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한 김장은 익어가는 김치처럼 감칠맛 나게 기억에 남을 것이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물레골길 6 문의: 031-772-6076, 010-2878-4512, http://sorisan.invil.org 체험비용: 김장체험 25,000원(1인), 김장추가 5,000원(1kg당) 체험기간: 11월 1일~12월 중순     김치체험 ‘부천 김치테마파크’   김치테마파크는 우리나라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명인이 김치의 세계화와 명품화를 위하여 설립한 김치체험관이다. 포기김치, 열무김치, 동치미 등 우리생활에 밀접한 김치는 물론 국화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등 다소 생소한 명품김치들을 만날 수 있으며 김치의 역사와 저장기술을 발달과정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김치체험은 김치명인 전수자의 흥미로운 김치이야기와 각 재료들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사전에 준비된 절인 배추와 양념들을 소개 한 후, 먼저 무를 채 썰어 고춧가루, 젓갈, 마늘 등을 한데 버무려 김칫소를 만든다. 이때 김순자명인의 비법이 한 가지 더해지는데 바로 다시마를 우린 물에 새우가루를 넣은 육수다. 이 육수를 베이스로 양념을 더하면 김치의 깊은 맛을 더욱 살려준다. 김칫소가 완성도면 절인 배추 잎 사이에 골고루 김칫소를 넣은 후 가장 밑의 큼지막한 잎으로 잘 말아 주면 나만의 특별한 포기김치가 완성된다. 완성된 김치는 숙성기간을 거치며 맛이 익어가지만 참기름을 조금 더해 겉저리로 바로 먹어도 좋다. 평일에는 사전 예약된 단체위주로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가족위주의 김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문의: 070-4251-1212 체험비용: 김치체험 성인 20,000원, 청소년 10,000원 운영시간: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구수한 정겨움이 가득한 ‘뜰안에된장’ ‘장맛이 좋아야 집안이 잘 된다’고 했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라는 속담도 있다. 장이 가지는 중요성이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이러한 표현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것이다. 그만큼 우리네 삶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바로 장이다. 남양주에 가면 전통의 맛과 정취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전통장류를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고 있는 ‘뜰안에된장’이 그곳이다.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방법으로 시골 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이곳의 ‘쩜장’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재래식 한식 된장의 또 다른 이름인 쩜장은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전해져온다. 간장을 우려내지 않은 메주를 으깨어 보리밥, 고추씨 가루, 천일염을 함께 넣고 잘 반죽해 만든 재래식 된장이다. 항아리로 옮겨져 숙성과정을 거친 쩜장은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체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은 전통장류에 대한 이야기와 영상을 통해 이론을 먼저 배우고, 쩜장과 고추장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전통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나면 장을 이용해 직접 건강 밥상을 차리는 식사시간으로 이어진다. 개인 및 10인 미만 소규모 그룹은 월 1회 진행되는 정기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는 원하는 날짜에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친정엄마프로젝트’는 간장과 된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젊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48번길 45 문의: 1566-4184, http://ddlean.com, http://blog.naver.com/ddle4184 체험비용: 정기교육 25,000원(1인) / 단체 20,000원(1인) 친정엄마프로젝트: 별도 문의 옛 맛을 지키는 장인의 손길 ‘창하된장’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옛날 방식 그대로 장을 담그는 곳이 있다. 파주에 있는 ‘창하된장’이다. 재료 선정에서부터 남다르다. 가장 중요한 콩은 민통선 안 청정지역에서 자란 장단콩을 고집한다. 물도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며, 소금 역시 서해안에서 채취한 것으로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다. 콩을 삶는 과정도 전통방식 그대로다.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정성을 다해 콩을 삶아낸다. 여기에 수작업으로 메주를 빚고 볏짚으로 엮어 자연건조로 발효시킨다.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 숙성으로 부드럽고 진한 옛 향기를 지켜가고 있다. 장을 담그는 일만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음식도 없을 것이다. 콩을 수확해 겨울이 시작되면 메주를 빚고 정월에 장을 담근 후, 봄바람 불어오면 장 가르기를 한다. 그 후로 오랜 시간 정성과 사랑을 쏟아야만 맛과 향이 깊어지니 말이다. 30여 년간 고집스레 전통을 지켜온 장인을 보고 있자니,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도록 항아리를 닦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모습이 아련한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창하된장에서는 장 담그기 체험으로 고추장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에 한해 가능하다. 체험이 끝나면 1인당 고추장 1kg씩 가져갈 수 있다. 장을 직접 담그고 싶다면 미리 신청하면 된다. 정월에 장을 함께 담그고, 40~50일 후 장 가르기를 한다. 그 후 3년간 옹기 속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숙성시키며 정성스럽게 보관해준다. 오랜 기다림 사이로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구수한 전통의 장맛이 완성된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27번지 문의: 031-946-3504, 010-6379-8726, www.changha.kr 체험비용: 고추장체험(단체) 30,000원(1인) 장담그기: 별도 문의 5대를 이어온 통일막걸리 ‘배다리 술박물관’ 막걸리는 대표적인 서민의 전통주로 예로부터 밥처럼 즐기는 술이었다. 다량의 효모균이 살아있는 막걸리는 노화방지에 필요한 유기산과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있다. 고양시 원당에 1915년에 창업된 배다리술도가는 5대째 가업을 잇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술도가로 배다리막걸리를 생산한다. 누룩과 쌀을 주재료로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을 맞추어 전통발효에서 우러나는 감칠맛과 생막걸리의 청량감이 잘 어우러지는 막걸리로 인근 주민과 애주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다리 막걸리는 한국 현대사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근을 지나던 박정희 대통령이 우연히 들른 삼송리의 주막에서 배다리막걸리 맛을 보고는 그 맛에 심취해 14년간 대통령전용 쌀막걸리를 별도로 빚어 청와대에 납품했다. 또 1999년 현대그룹의 정주영회장의 평양 방문시 김정일위원장의 부탁으로 남북정상회담 만찬장까지 전해졌으며 그 후에도 여러번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보내지면서 ‘통일막걸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술도가에서 운영하는 배다리술박물관에는 전통술 관련 기구와 제조과정을 전시하며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한다. 1층의 카페에서는 배다리술도가의 전통주의 시음과 구입이 가능하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120-24 문의: 031-967-8052 http://www.baedari.kr/ 관람료: 무료 (교육 및 체험 별도협의) 운영시간: 10:00~18:00 휴관일: 매주월요일 모래강의 명품 와이너리. ‘샌드리버’ 와인은 사랑이다. 최근 독특한 풍미로 주목받는 고품질 국산 와인 샌드리버의 철학이다. 샌드리버가 자리 잡은 송산은 예로부터 송산포도로 유명한 지역이다. 황토와 조개껍질이 섞여 토양의 양분이 좋고 해양성 기후로 해풍은 과일의 육질을 단단하게 해주고 풍부한 일조량은 당도를 월등히 높여 포도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와인을 만들기 위한 최상의 떠루아를 갖춘 셈이다. 샌드리버의 와인 포리버는 송산포도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와인이다. 산도, 탄닌, 알콜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첫맛은 부드럽고 끝맛은 달콤하다. 샌드리버 와이너리 투어는 대형 저장팅크 20여개의 웅장한 저장고를 시작으로 와인 제조장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와인을 병에 직접 담고 코르크마개로 봉인 한 후 라벨에 이름을 넣어 나만의 와인을 만드는 버틀링체험이 흥미롭다. 투어 외에도 가볍게 포리버를 시음하는 체험부터 와인양조체험, 와인상식 강좌 등 와인문화와 관련된 교육과 세미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와이너리 1층에는 식사와 함께 포리버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한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152번길 28 문의: 031-366-8338 관람료: 와이너리 투어, 버틀링 체험 10,000~50,000원 운영시간: 09:00~18:00 휴관일: 연중무휴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4-11-04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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