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개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Page 10/1091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여주곤충박물관의 곤충 파충류 체험박람회
[나의여행기] 여름방학 가볼만한곳 여주곤충박물관의 곤충 파충류 체험박람회

지난주부터  아이들의 체험학습 학기라 할 수 있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요올해는 특히나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집에 있는것만으로도 고역이 되고있는데요 그러한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체험박람회가 있어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여주곤충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살아있는 세계 곤충 &파충류 체험박람회입니다 곤충학자가 꿈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여주곤충박물관은 평소에도 체험형 박물관으로 유명한데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좀 더 크게 확대한 모습으로 국내곤충체험관 - 파충류체험관 -    AR체험관 - 국내나비 표본 특별전 - 숲속곤충체험관 - -나비체험존- 세계곤충체험관으로 이어지는 전시장에서는 수만마리에 이를것 같은 다양한 곤충과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여주아울레과 바로 인접해있는 375아울렛 한가운데 여주곤충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곤충학자가 꿈인 아들과 새박사가 되고푼 딸을 위해 귀농한 가족이 운영하는 곳 이랍니다지난 7월 4일부터 그러한 여주곤충박물관에 특별행사장이 추가로 조성되어서는 아이들의 즐거운 체험놀이터인살아있는 세계 곤충 &파충류 체험박람회가 시작된 모습입니다살아있는 세계 곤충 &파충류 체험박람회2018년 7월 4일 ~ 8월 26일 10:00 ~ 18:00입장료: 대인 16,000원 / 소인 18,000원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징그럽고 무서웠던 곤충들이 어느새 친근해져가는 경험이 많이 있지 않으신가요?저 역시도 혹시나 보일 경우 피하기 바빴던 애벌레를 아이 둘을 키우며 아무렇지 않게 잡고 세심하게 관찰하게 될만큼 친근해졌었는데요 체험박람회의 첫번째 공간은 아이들이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곤충체험관입니다. 10여종의 살아있는 국내곤충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의 성충과 애벌레등을 아이들은 자유롭게 만지고 관찰할 수가 있었으니  그야말로 체험을 위한 체험박람회의 모습입니다처음에는 만지는 것을 꺼리던 아이들조차도 안내요원들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에 따라 어느새 손에 손에 애벌레와 성충을 올리며 즐거운 체험의 세계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으로 그렇게  곤충체험박람회는 처음부터 어른도 아이도 곤충과 한충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두번째 체험관은  세계의 휘귀 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파충류 전시관 !곤충관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던 아이들을 또 한번 놀라게만들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온도에 따라 자신의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카멜레온과 다양한 모습의 도마뱀과 대형거북 등 평상시 접할 수 없던 파충류들을 마음껏 보고 만질 수 있어 특히나 인기가 많았지요 카멜레온의 경우 사람의 손이 닿으면 피부가 벗겨진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 조심조심 바라보는데 정작 카멜레온은 의식하지 못하고는 어느 사이 목으로 팔로 올라와서는 저를 기겁하게 만듭니다. 그건 어른과 아이들이 별반 다르지 않았으니  처음 보면서 경계심을 드러냈던 아이들은 먼저 다가오는 카멜레온의 모습에 어느사이   경계심을 푼 채 팔에 올리고 만지며 즐거운 체험을 즐기네요 그렇게 곤충에 이어 카멜레온과 친구가 된 아이들은  어른 팔뚝 크기로 모습 또한 악어와 비숫한 모양을 하고 있던 도마뱀과, 대형 지렁이 쯤으로 보이는 파충류와 어른키를 훌쩍 넘기는 보아뱀등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징그럽거나 무서워 하기 보다는 지구상의 하나의 생명체로 인지하며 다양한 소동무르이 세상을 알아갑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때로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형 거북, 보기와 달리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던 도마뱀등....지구상에 살아가는 생명체가 무한함을 새삼스레 깨닫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곤충류를 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여주곤충박물관에서는 그렇게 개인이  키우고 있던 많은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를 통해 이번 곤충박람회를 준비하게되었다고 하네요유로디스파, 피터슨 밴디드 스킨크 등  도마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하나의 이름으로 알고 있던 동물세계는 조금 더 다양하고 낯선이름들도 한번 더 분류가 되어가고,,, 그렇게 낯설었던 이름들은 만지고 느끼는 사이 어느새 친근해져가는 경험, 곤충&파충류 체험박함회는 사막이요, 어두운 숲이요, 나비가 나풀나풀거리는 들판이기도 합니다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곤충과 파충류 체험관에 이어지는 전시는 곤충과 과학의 만남을 통해 내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숲이 되는 AR체험관을 지나 국내 나비 5,000여점의 표본과 세계의 모든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만나는 듯한 세계곤충체험관으로 이어집니다호랑나비, 부전나비,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님이 발견하였다는 청띠신선나비 , 불나비, 모시나비, 긴꼬리제비나비등 이름 만큼이나 그 모습 또한 너무도 이쁜 약 5,000여점의 나비들로 그 모든 나비들이 국내에서 볼 수 있다라는 사실이 놀라웠답니다나비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던 아이들은 손전등을 하나씩 챙겨들고는 어두운 숲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 곤충들을 찾아내며 또 한번 체험의 즐거움에 빠져들지요, 그렇게 특별하게 만나는 곤충들은 모두 야행성으로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 착각이 일고  키론, 넵튠, 헤라클레스, 엘라파스코끼리등 무시무시한 이름만큼이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까지 만나게됩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박람회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지구가 생겨났을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곤충을 조금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 평소의 관심을  체험을 통해 조금 더 구체화할 수 있었던 체험박람회는 8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여름방학 체험학습 가볼만한곳 : 곤충체험박람회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08-28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8-07-26 20:40:41

광명 가볼만한곳, 기형도 문학관
[나의여행기] 광명 가볼만한곳, 기형도 문학관

광명 가볼만한곳 기형도 문학관, 그를 추모하다.     "청춘" 비로소 나는 풀려난다.   평소 시나 문학에 크게 관심이 없던 터라 기형도 시인에 대해서는 이번에 기형도 문학관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지만 시인과 신문기자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다정다감했던 그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많은 문단 선후배들이 그를 추모하는데 인색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시인의 작품은 다른 작가들의 창작 원천이 되어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이 탄생하기도 했다는군요. 기형도 문학관을 통해 그의 유년시절과 그의 시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형도 문학관이 광명에 2017년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문학관 바깥벽에 그의 초상과 대표 시 <빈집>, <엄마 걱정>이 쓰여 있습니다. 두 시를 읽어 봤는데 저는 빈집보다는 엄마걱정이 저의 유년시절을 떠올라 공감이 가더라고요. 엄마걱정                                                            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 간 창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사진으로 보는 기형도 생전 시인의 모습과 소하동에 위치했던 옛집 등 유년시절 사진이 여러 장 걸려있었는데 특히 윤동주 시비 앞에서 찍은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윤동주 시인을 좋아했던 그는 1983년 윤동주문학상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수준이 남달랐고 노래와 그림에도 소질을 보였다는 시인은 아버지가 뇌졸중을 쓰러져 가난하게 살게 된 일, 바로 위 누나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일, 안개가 많이 끼는 안양천 주변 환경 등이 시의 내면에 깊이 채화되었다고 합니다. 기형도 시인이 그림에도 남달랐음을 보여주는 연세문학회 후배인 이수정 영화감독을 그린 그림입니다. 상설전시장에는 시인의 자필 일기장, 육필 원고, 각종 상장과 상패 등 유족이 기탁한 유품으로 전시되어 있는데 첫 번째 방에는 기형도의 삶과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조감도가 펼쳐져 있고 작품 발표 연도 및 시인의 생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가운데 전시된 시인의 유고집 《입속의 검은 잎》은 <안개><백야><밤눈><조치원>등 모두 62편의 시가 실려 있는데,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의 유년시절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에는 당시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관련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품 중 눈에 띄었던 중학교 1학년 때 작성한 노트였습니다. 각종 상장과 1등을 놓치지 않은 성적표, 그 옆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체육 노트의 깔끔한 글씨와 그림입니다.  한 편의 시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 안개의 강으로 표현된 곳입니다. 관념이 아닌 시인의 통찰과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그려낸 등단작인 <안개>를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영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문학청년으로 치열하게 살았던 시기의 동인 활동 및 대학시절 문학상 수상과 관련된 작품 등이 전시된 곳에서는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에서도 푸른색이 언급되었듯  전시관의 전체적인 색감이 파란색이었던 것이 시인이 생전에 파란색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필사 체험을 통해 좋아하는 시를 직접 써보고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웬만한 문서나 글은 컴퓨터나 노트북 자판으로 작성하는데 멋진 시를 손 글씨로 작성해 친구나 지인에게 보낸다면 받는 사람이 감동받을 것 같아요. 김성은, 김행숙, 오은, 최하연 시인들이 기형도 시인의 시를 직접 낭독해 주는 것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시인들이 읽어주는 시를 감상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2층 북카페 게시판에 전시관을 다녀간 사람들이 메모를 남겼습니다. '그의 감정묘사가 날  감동시키기도 하고 슬프게 한다.' 저도 그랬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질투는 나의 힘>에 나온 구절을 많이 써 놓았네요.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노라.' 오늘부터라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기형도문학관 창작체험실에서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당일 선착순 현장에서 신청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니 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술과 기형도 매주 토 13:00 ~ 15:00              15:00 ~ 17:00 기형도 문학관 찾아가는 길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268 기형도 문학관 ☎ 031-2621-8860 관람시간 전시실(화 ~ 일요일) 3월 ~ 10월 9시 ~ 18시 11월 ~ 2월 9시 ~ 17시 도서 공간 9시 ~ 17시 입장료 무료 http://www.kihyungdo.co.kr/ 

작성자이제이작성일2018-07-26 11:00:11

경기도 가볼만한곳 오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나의여행기] 경기도 가볼만한곳 오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생태도시 시흥시를 찾았다.   오이도에서 빨강등대 주변을 맴도는 갈매기 구경도 하며 산책을 즐겼다.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오이도 함상 전망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시흥시 제일의 먹거리 관광타운으로 알려진 음식문화거리도 위치하여 먹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라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모여 있다. ​ 비가 오락가락하고 흐린 날이지만 오이도의 자연 그대로의 낭만적인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2006년도 10월에 방영된 MBC 드라마 "여우야 뭐 하니" 촬영 장소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지금은 시흥시의 대표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 오이도 하면 자연스럽게 빨강등대가 연상된다. 그 주변으로 갈매기 가득  나르는 것을 구경하고 싶다면 새우깡을 챙겨서 출발하자. 조용하던 산책로에서 누군가 새우깡을 꺼내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머리 위로 나르는 갈매기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빨강등대,  노을의 노래 전망대,  함상 전망대 순서로  전체 길이 1.5km인 "옛 시인의 산책길"  일부를 걸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흐린 날이지만 오이도의 자연 그대로의 낭만적인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 빨강등대와 함상전망대 중간 지점에 자리한 높이 6.7m,  지름 15m "노을의 노래 전망대"는  갯벌과 바다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과 낙조를 만날 수 있어 찾는 걸음이 이어지는 곳이지만 이 날은 흐린 날이라 등대와 바다를 보며 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만족했다. 갯벌에 기울어진 고깃배와 낚시를 드리우는 사람들과 어우러진 석양이 아름답다고 하여 다시 찾고 싶어진다.   ​  대규모 간척 사업을 위해 1987년부터 6년여의 기간 동안 조성된 곳이다. 공업 용지 확보와 수자원 확보를 위한 매립 위주의 개발사업에서  10.3m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조력발전소 건립 등 지속 가능한 녹색에너지 창출과 해안레저의 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문화공간이다.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  해경 홍보실, 조타실,  시흥 기념품 만들기 체험장(체험교육실) 외에도 ​외부 공간에 목재데크, 안내소, 화장실 등이 있다.  문화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빨강등대와 함께 찾는 걸음이 이어진다.  ​  오이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은 서해 갯벌 속 보물찾기 외에도 조각 퍼즐, 오이도 곳곳에서 수집한 소리를 귀에 대어 들어볼 수 있는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다시 찾고 싶어진다.  미디어 파사드와 미디어아트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관람시간 10;00~ 17;00 (월요일 휴관) / 기상악화 시 체험관만 개방   ​  풍경, 소라향, 목걸이, 손수건,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지점토 컬러링 체험은  어른도 재미있게 참여한다. 여행지에서 직접 만든 기념품을 챙기면 더 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하지 싶다.  사전 예약 상담 문의 ; 010 9666 6865가까운 거리에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거주했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국가사적 제441호 역사공원도 만날 수 있다.  ​  방파제 횟집을 찾았다. 회, 조개구이, 칼국수도 있지만  굴밥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두툼한 크기의 간간한 고등어구이, 된장찌개  외에도 단호박, 감자, 은행, 버섯 등이 보이는 돌솥에 담긴 굴밥이 별미이다. ​굴젓과 참게장도 나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7월이면 연꽃을 만날 수 있는 연꽃테마파크 근처에서 연요리전문점도 만날 수 있어 그때쯤 시흥시 여행지를 다시 찾고 싶어진다.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생금집,  선사유적공원,   갯골생태공원도 있어주말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  

작성자박금화작성일2018-07-26 00:31:02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한잔 마실까요?
[나의여행기]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한잔 마실까요?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 한 잔 마실까요?       시흥 오이도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오션뷰 달 전망대로 안산 여행   시흥관광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눈을 뜨니 새벽 5시입니다. 창밖을 보니 해무인지 안개인지 온 세상이 구름 속입니다. 카메라를 챙겨 시흥의 오이도와 안산의 달 전망대가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버스여행을 시작합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달전망대 가는 방법123번 버스를 타고   시흥 여행으로 오이도를 자주 찾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여름 여행의 별미 새콤달콤한 물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바닷물이 밀려나간 자리에 갯벌로 찾아드는 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이도 여행 후 오이도 입구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301번 도로를 지나갑니다. 시화호 방조제를 지나 시화조력발전소 정류장에 내립니다. 파도소리 쉼터, 이야기산책로, 큰가리섬 그리고 오션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달전망대로 이동합니다.        SONY DSC-RX10M4 36.72mm F4 1/1250s ISO200 2018:07:18 07:24:54     그 새벽에 버스를 타고 달려왔건만 아직 해무는 그대로입니다. 이 시간에 왜 왔냐고 하는 듯 갈매기가 무심히 쳐다봅니다. 재갈매기, 괭이갈매기들이 먼저 나와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무에 젖은 호랑거미의 거미줄도 촉촉이 젖어가고 제 카메라 가방도 젖어갑니다.     서해와 시화호 사이에서 만나는 작은가리섬 시화호조력발전소기술을 만드는 인간도 저 자연의 힘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게 최대 규모의 발전량을 만듭니다. 시화호 방조제 12km 사이로 시화호와 서해 바닷물의 조수간만의 차이로 전력이 생산됩니다. 밀물일 때는 수문을 여러 들어오는 물을 시화호에 가두고 썰물일 때 시화호 호수와 서해바다의 수위차를 활용해 전기가 생산됩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앞으로 큰가리섬이 보입니다. 큰가리섬이 보이는 그 자리가 바로 작은가리섬입니다. 조개가 많아 금강이라 불렸던 갯벌의 영광은 저 물속으로 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한잔 마실까요? 시화나래의 달전망대는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열시까지입니다.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달 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달전망대를 찾는다면 푸르른 바다가 붉게 물들어가는 낙조의 아름다움까지 만날 수 있겠습니다. 달전망대와 함께 있는 카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도 좋겠습니다. 안산 여행이나 시흥 여행코스로 이곳 달 전망대에서 마지막 여행코스로 잡아도 좋을듯합니다. 다음엔 저도 그 시간에 맞춰 달전망대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싶네요.                  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흥, 화성, 송도, 안산시흥과 안산의 경계선에 있는 달전망대는 이곳이 시흥인지 안산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시흥 오이도를 지나 만나는 이곳 달전망대는 안산에 위치한 달전망대입니다. 시화호를 끼고 있어 시화나래인 이곳에서 달전망대에 올라 투명한 유리창으로 보이는 360도 바다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해무가 깔려 저 멀리 안산, 서울, 시흥, 화성이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것조차 아름답게 보입니다.               신발 벗고 걷는 달전망대 유리데크달전망대의 높이는 25층으로 75m입니다. 서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투명한 유리데크길을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곳 달전망대에서 유리데크 걸어보기를 시흥과 안산의 데이트코스로 추천해봅니다. 일명 스카이워크로도 불리는 유리데크길을 걷는다는 건 그리 쉽지 않더군요. 아찔하지만 담력 테스트도 할 겸 도전해보세요. 신난다고 점프샷 날리면 주위에서 눈총샷 날아갑니다.       큰가리섬작은가리섬에서 큰가리섬을 바라보며달전망대가 있는 작은가리섬에서 큰가리섬을 바라봅니다. 홀로 있는 큰가리섬을 보니 왠지 미안해집니다. 미안 큰가리섬.. 안산이나 시흥여행을 할 때마다 지나쳤던 달전망대를 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다짐하며 왔습니다. 경기도에서 전망대라는 전망대는 거의 다 가보았는데 이곳 달전망대의 뷰는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팔당의 전망대가 잔잔한 호수 풍경이라면 달 전망대의 뷰는 역동적입니다. 거기다 저녁 열시까지 운영하니 푸른 밤 별들이 수놓은 바다와 함께 붉게 내려앉은 서해바다의 낙조도 만날 수 있겠습니다. 123번 버스를 타고 다음 여행은 탄도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달전망대 여행 Tip달전망대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10시까지입장료 무료달전망대 카페, 레스토랑에서 차한잔주차 무료 : 조력문화관 방문시 시화나래 휴게소 주차장이용 / 조력문화관 주차장은 장애인, 노약자 전용전화 032-885-7530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시화나래휴게소 ​ 

작성자nara_story작성일2018-07-25 12:29:32

광명 가볼만한곳 [스피돔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 무료]_ 광명스피돔 야외 문화축제
[나의여행기] 광명 가볼만한곳 [스피돔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 무료]_ 광명스피돔 야외 문화축제

광명 가볼만한곳 [스피돔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 무료]광명스피돔 야외 문화축제오~~~~ 저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광명스피돔... 들렀다 갈까?광명여행 중... 예정된 광명여행코스의 다음 목적지는 따로 있었는데요,광명동굴을 갔다가 우리는 고른 배를 채우러, 광명전통시장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계획에 없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흥미로운 법이죠... ^^고민하다 신호등에 의해 그냥 지나치나 했는데, 엄청난 워터슬라이드 발견~!오케이~! 여기서 놀다 가자!!! 우리 수영복 있지?차는 어차피 돌려야 하는 것이고! 고고씽~!! 2018 광명스피돔, 문화로 물들다!88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스피돔 문화행사 기간이었습니다.광명스피돔, 세계최대 돔경륜장광명스피돔은 건축면적 12,000평, 연면적 23,000평으로10,863석의 관람석이 있으며,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륜장이라고 합니다.마치 UFO를 연상시키는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하며 모던한 느낌의 비대칭 원형 구조로 건축된 스피돔은유리로 채워져 건축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지닌 대한민국 건축물의 새로운 상징이라네요.단순히 경륜만을 즐길 수 있는 특정한 어른들만의 공간이 아니라,온 국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문화시설,오락시설과 다양한 먹거리까지 갖춘 문화공간으로의 광명스피돔은건전한 경륜 문화를 만들고, 건강한 세상을 앞당기고자 하는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의 노력에 저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어디 멀리 가지 않고, 온 가족이 행복한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가족 나들이 장소로 충분한 광명스피돔...이곳과 가까이 거주하시는, 광명시민들이 부러울 정도로제가 처음 찾은 광명스피돔은 정말 멋진 문화의 공간이었습니다.아이들이 즐기는 자전거도 모두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서 좋다 했는데,이 엄청난 길이의 워터슬라이드도 무료라는 사실에, 더욱 감탄을...얼마나 운이 좋은 날이었는지, 혹시나 싶어 아이들 물놀이 준비물을 완벽하게 챙겨왔다지요...광명스피돔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준비물은 물놀이 복장과, 일행당 신분증 1개면 끝입니다.단, 한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만 한다는 점.이용 연령은 5세부터/키 120cm 이상, 120cm 이하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타면 이용 가능합니다.광명스피돔 워터슬라이드 운영기간은 2018. 7. 7(토) ~ 2018. 8. 26(일)까지매주 토, 일요일에만 운영합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희가 광명스피돔을 처음 지나치던 날부터스피돔 워터슬라이드 무료 개방이 시작되었다는 거...정말 처음부터 운수 좋은 날이었네요. ^^갑자기 물놀이를 하게 된 우리 초남매, 차 안에서 물놀이 복장으로 변신 후,튜브 받고 대기 중... 초아가 오늘은 완벽한 날이라고...그래그래, 우리는 늘 완벽한 날을 보내잖아... 감사히 즐기자!!!워터슬라이드 길이의 규모 엄청나죠. 이것이 무료라는 점이 대박~!!!길이는 엄청 길지만, 경사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위험하지 않습니다.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안전요원들도 계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걱정되시면 아빠, 엄마가 함께 즐기시면 되니까요. ^^아이들이 즐기는 사이... 저는 생전 처음 경륜 즐기기. 충분히 건전하게... 신기한 체험하듯 여기까지 왔는데 경륜장 구경은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냐고,신랑이 등 떠미는데, 못 이기는 척 들어갔네요.사실은, 겁나서... 뭐가 뭔지 모를까 봐 망설인 건데, 가보길 잘한 거 같아요.입장권 천 원에 발매하고 입장하면 됩니다.쫄지말고요...ㅎㅎㅎㅎㅎㅎ카메라를 소지하고도 스피돔 입장하는 데는 문제없습니다.단, 입장해서 안내하는 곳에 가서 이걸 받아 목에 걸어야 촬영이 허용됩니다.뭔가 매우 기자단스럽지 않나요?이러면 당당히 카메라를 들고, 스피돔 내부 촬영이 가능합니다.단, 조심할 것은 초상권 보호와 경륜을 즐기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어느 정도는 매너 있는 조심성 있는 촬영은 기본,경륜 결과가 찍히는 전광판은 꼭 피해서 촬영을 해달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이곳이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륜장, 광명스피돔입니다.엄청 멋있게도 지어놨네요.경륜을 꼭 하지 않아도, 천 원만 내시면, 스피돔을 구경해보실 수 있습니다.제가 다녔던 중학교에 사이클부가 있었고, 선수들의 활약상이 대단해서,사이클로 나름 그 지역에서는 유명했던 중학교였던지라, 사이클 경기 응원도 많이 가고 그랬었는데요.이곳을 본 순간, 잊고 있던 어린 추억들이 떠올라, 안 그래도 긴장으로 가득한 놀란 가슴이더 쿵쾅쿵쾅 거렸는지도 모르겠네요.신랑이 미션을 주었거든요.천 원으로 경륜 즐기기!!!꼭 그냥 나오지 말고, 딱 천 원만 해보라고, 재밌다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 직원분께 그랬습니다."저 여기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요,그냥 이 천 원으로 어떻게든 경륜을 한번 해보게만 해주세요!져도 상관없고요. 그냥 어떻게 해보게만 해주세요!!!알아서 해주세요!!!"웃으시면서.... 복식, 단식, 어쩌구 저쩌구 막 설명을 해주시는데역시나, 하나도 모르겠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어떻게 저 기계에서 이걸 뽑았는지 지금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지만요,저 경륜도 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초보교실에 가면, 이상하게 안 보고요, 아주 친절히 알려주십니다.궁금하시면 천 원만 투자하세요!!!몇 번이랑 몇 번이랑 1,2등을 차지하면 된다는 거지?이것만 기억하고, 어리바리 경기 관람...선수들 몸 푸는 거 구경하고,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이클경기 보면 저는 늘 넘어질까 봐,누구라도 다칠까 봐 그게 더 걱정...결과는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주머니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나와버렸네요. ^^광명스피돔 내부 구경 좀 더 하나 나왔습니다.깨끗한 식당도 있고요, 매점도 있고요, 쉴 곳도 많고,이렇게 건전한 곳이어서 참 좋았습니다.아이들에게도 이곳을 보여주고 싶었지만,나도 모르게 자꾸 상기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달려가보니,저보다 더 상기되어 있는 것~!!!벌써 몇 번째인지, 신나게 물놀이 중이었습니다.너무 재밌다고... 하나도 안 무섭다고...즉흥적으로 계획했던 광명 여행, 정말 즐거운 한때였습니다.더군다나, 스피돔은 계획에 없던 코스였는데요,광명스피돔 광명 가볼만한곳에 꼭 끼워 넣기!!!!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광명스피돔에서 폭염의 주말보내기아예, 이곳으로 휴가 가도 충분하겠더라고요.2018 스피돔 야외 문화축제,아래의 링크로 일정 확인하시고 준비물 단단히 챙겨 방문하시어,광명스피돔에서 제대로 된 주말 즐기고 오세요.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네요.http://www.speedomfestival.kr/speedom.html스피돔 시설 안내는 아래의 링크로 확인하세요!http://www.krace.or.kr/contents/culture02/Guidetour.do-제대로 운수 좋은 날완벽한 광명여행이었습니다. ^^

작성자이영실작성일2018-07-25 00:00:00

서울 근교여행, 시흥갯골생태공원
[나의여행기] 서울 근교여행, 시흥갯골생태공원

서울 근교 여행, 시흥갯골생태공원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요. 염전이라면 멀리 전라남도 신안이나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예전에는 인천 소래와 지금의 시흥 등지에서도 천일염을 만들던 염전이 있었습니다.다녀온 지 한 달 정도 지났지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시흥갯골은 소래염전으로 불리던 198만 평 규모의 구 염전 지역 안에 위치하고 한때는 갯골의 물길을 이용해 포구에서 내륙까지 어부들의 배가 드나들기도 하고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에 바닷물을 대어 주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인천의 소래염전과 붙어 있지만 실제로 가려면 차로 조금 돌아가야 합니다. 시흥갯골에 도착해 처음 만나는 곳은 인포센터네요. 염전체험,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구역 등 시흥갯골생태공원의 관람안내 및 정보를 알아보는 곳이니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둘러보고 가면 좋아요. 인포센터 앞에는 전기차도 있었는데 개별관광객보다는 단체 이용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안내데스크에 문의해 보는 게 좋겠네요.  다인승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으니 자전거를 타도 좋을 것 같아요. 인포데스크 안에는 시흥갯골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는 작은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는데, 소금창고와 염부들의 하루 일과, 습지보호지역 현황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인포데스크를 왼쪽으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바로 앞에 시간의 언덕이라는 곳이에요. '시흥'이라고 불린지 100년이 되는 2014년을 기념하여 2114점의 수장물을 남기고 있는 타임캡슐과 백 년 나무, 백 년 시계가 있는 공간입니다. 갯골공원에서 전망이 가장 좋았던 공간인데요, 마치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상 레저 체험장이라고 했는데 수상기구들은 못 봤어요. 돗자리에 도시락만 있으면 한나절 외국의 어느 휴양도시에 잠시 머물다 온 느낌이 날것 같더라고요. 갯벌에 보면 핑크빛과 자줏빛의 중간색을 내고 있는 것이 있는데 칠면초라는 염생식물이에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점점 붉은색으로 변해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 하여 칠면초인데 어린잎일 때만 식용이 가능하데요. 이곳은 현재 2동밖에 남아있지 않은 소금창고에요. 농사짓는 사람을 농부, 소금밭을 일구는 사람은 염부라고 하는데 소금창고는 염부가 하루 종일 지어 나른 소금을 산처럼 쌓아두었다가 젖은 소금이 창고에서 짠 바닷물이 다 빠지고 뽀송뽀송해지면 포장하여 목선이나 가시렁차를 이용해 수인선이나 선박들에 옮겨졌다고 합니다.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소금창고는 일제시대에 반출을 위해 만들어진 우리 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죠. 소금을 생산하던 옛 염전의 일부를 복원하여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염전체험장이에요. 발로 밟아 바닷물을 끓어 올리는 수차도 있네요. 염전체험은 주 중에는 초등학생 이하 단체만, 주말에는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주 중에는 10시 30분, 11시 30분 2회 전화예약만 받고, 주말에는 오후 2시, 3시, 4시 현장 선착순 예약만 받는다고 합니다. 체험비용 4천 원(월 휴무) 문의 031.488.6900 염전체험장 바로 앞에는 소금 놀이터가 있네요. 아이들은 모래밭에서는 놀아봤어도 소금밭에서는 생소한데 재미있을 것 같네요. 소금이 입이나 눈에 들어가면 짤 테니 조심해서 놀아야겠어요.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대표 건물 흔들 전망대에요. 높이 22m, 6층 규모의 목조 전망대로 갯골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날은 바람이 시원하다 싶을 정도로 불었는데 정상에 서 있으니 흔들림이 느껴지더라고요. 경관을 관람할 때는 정상보다 한층 아래로 내려오면 그늘도 있고 시원해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봐도 좋았답니다. 방금 지나왔던 염전의 모습, 캠핑장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예전에는 배가 드나들었을 갯골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흔들 전망대를 관람하고 잔디광장 쪽으로 내려오는데 커다란 농게와 망둥어 조형물이 있네요. 이곳은 사구식물원으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나는 사구식물을 관찰하고 농게, 망둥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시흥갯골생을 탐방하면 염생식물과 저서생물,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한 여름에는 그늘 막이나 쉼터가 넉넉지 않기 때문에 그늘막텐트나 양산을 준비하거나 이른 아침 또는 선선한 오후에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길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동서로 287 ☎ 031-488-6900 홈페이지 http://www.siheung.go.kr  

작성자이제이작성일2018-07-24 23:26:11

광명동굴 테마파크 즐기기, 공룡체험전 10월 21일까지 연장
[나의여행기] 광명동굴 테마파크 즐기기, 공룡체험전 10월 21일까지 연장

 ​광명동굴 공룡체험전(10월 21일끼지 연장) 보고, 업사이클 아트센터 보고, 와인 수업까지, 테마파크 즐기기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열리는 공룡체험전이 10월 2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합니다. 광명동굴 까지 가서 동굴만 보고 오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무서운 공룡체험전을 보고 시원한 동굴에서 한 땀 식힌 다음, 업사이클 아트센터를 관람한 후 와인 체험까지 한다면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먼저 공룡체험전을 둘러볼까요? 공룡체험전은 라스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입구에 목이 긴 브리키오 사우루스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공룡체험전에 들어가자마자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가 입을 똭 벌리고 있어요. 공룡영화의 단골 악당이라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 공룡은 지구상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언제 살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1842년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처음으로 공룡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Dinosaur'는 그리스어를 번역한 말로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이래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웬만한 공룡 이름을 다 알겠지만 저처럼 공룡에 관심이 없는 어른들은 공룡 이름을 잘 모르는데요, 입구에 중생대 신생대 공룡들의 이름이 적혀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보고 가면 좋아요. 저도 자주 보다 보니 목인 긴 브리키오 사우르스는 딱 보면 알겠더라고요. 여기는 박사님 연구소에요. 박사님 모자를 쓰고 공룡알 화석도 발굴해 봤어요. 기념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공룡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평화로운 공룡들과 무시무시한 육식공룡, 엄마 공룡의 사랑 이야기 등 공룡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X-ALIVE 존에서는 공룡도 그려보고 증강현실, 플로어 프로젝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새롭게 재탄생한 공룡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과 직접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오감만족 교육 체험 공간도 있어요. 라스코 전시관을 나와 조금만 올라가면 광명동굴 입구가 나옵니다. 광명동굴 최초의 기록은 903년 5월 2일 가학리에 시흥광산이 설립되었다는 기록이 있데요.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대부분 농민 출신인 500여 명의 광부가 근무했으며 해방 전까지 엄청남 양의 광물이 수탈되었다고 합니다. 광명동굴 입구에는 평화의 소녀상과 옛 광부 석상이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할머니들이 소녀 시절 좋아하던 꽃으로 가꾼 꽃밭과 나라 잃은 일제강점기에 탄압과 수탈 속에 모진 고초를 겪은 광부들의 삶과 애환을 기리기 위해 광부 석상을 세웠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웜홀 광장을 지나 나타나는 빛의 공간은 어둠 속 아름다운 존재, 빛을 주제로 한 아트 프로젝트 공간으로 LED 조명과 뉴미디어 기법을 이용한 각종 빛의 작품과 빛의 생명체를 전시하고 있는데, 천천히 걸어가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요. 동굴 아쿠아월드에 도착하기 전 동남아에서 서식하는 고가의 '금룡'도 전시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특이하고 멋져요. 아쿠아월드에는 동굴 지하에서 나오는 1급 암반수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동굴 아쿠아월드를 운영 중이며 토종 물고기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황금폭포, 먹는 광부 샘물, 동굴 식물원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샤와 함께하는 황금 이야기 코스에서는 황금기, 황금패 소망의 벽, 황금궁전, 황금의 방 등도 관람합니다.  동굴 지하로 내려가면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신비의 용. 동물의 제왕 등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든 골룸과 간달프 지팡이도 볼 수 있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황금박쥐 바위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동굴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면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가 있는데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 첫 기획전 업사이클 패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들이 특이하고 멋졌는데 특히 눈이 띤 작품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일회용 커피 봉지로 만든 지갑들이었어요. 언뜻 보면 명품 지갑처럼 보이더라는요~^^ 업사이클 센터 뒤 멀티룸에서는 광명동굴 최정욱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교실이 매주 토요일 열립니다. 와인과 건강, 와인의 역사, 와인의 분류, 와인 보관법, 와인 고르기, 와인의 세계 등 주제를 교체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와 일행들은 국산 와인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고 와인 따는 법부터 배워봤습니다. 와인 실수하지 않고 따는 법! 늘 와인 코르크 따기 전에 병에 씌워진 비닐을 제거하는 게 어려웠는데 그것도 칼도 자른 후 따는 게 좋다고 하네요. 병을 잡는 법, 와인을 따르는 법등 쉽지만 실수하기 쉬운 와인병 따기와 따르기 등에 대에 배웠는데, 최정욱 소믈리에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서 즐거운 와인 교실이었습니다. 수업시간: 토 1시 30분 ~ 2시 30분 수업료 5천 원 접수방법 : 평일 sommelier@korer.kr 토요일 010.5237.3270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와인을 땄을 때 코르크 밑면에만 와인이 묻어 있는 게 좋고, 코르크의 1/3 이상이 와인에 물들었다면 와인의 보관이 잘못된 거라 바꿔달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미국의 이방카 여사가 방문했을 때 마셨다는 국산 레드와인과 로제와인도 한 잔씩 시음해 봤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와인은 저렴한 와인일수록 빨리 마시는 게 좋고, 비싼 와인은 가격만큼(예 : 2013년 병입 + 10만 원이면 2023년까지) 보관기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하네요.   광명동굴에서 공룡체험전과 동굴 관람, 업사이클 아트센터, 와인 교실까지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냈는데, 알뜰하게 데이트하기 딱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광명동굴의 입장료는 표(사진)를 참고하시고요, 7월과 8월에는 야간개장도 한다고 하니  광명동굴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광명동굴 7~8월 야간개장 - 운영기간 : 2018. 7. 3.(화) ~ 9. 2.(일) - 운영시간 : 09:00 ~ 21:00 (※ 마지막 입장 시간 : 20:00) 찾아가는 길 광명시 가학로 85번 길 142 문의 070-4277-8902 대중교통 7호선 2번 출구 17번 버스 탑승 홈페이지  http://www.gm.go.kr/cv/index.do  ​ 

작성자이제이작성일2018-07-24 22:57:3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먹거리와 즐길거리
[나의여행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먹거리와 즐길거리

잣나무 가득한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제철에 구경할 수 있는 꽃 축제 외에도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새로운 꽃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새로운 꽃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 구름다리를 시작으로 푸드 가든,  시가 있는 산책로,  초화 온실, 하경정원, J의 오두막,  서화연, 한국정원, 하늘길,  달빛정원, 침엽수, 야생화, 고산암석원,산수경온실, 고향집 정원 순서로 구경했다. 점심 식사할 시간이 되어 구름다리 지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분재정원 옆으로 자리한 푸드 가든부터 찾았다. 한식, 양식, 분식 등 음식 종류가 다양하여 입맛이 각자 다른 일행들을 모두 만족시킨다.  분재 정원은 수목원을 만들면서부터 조성된 오랜 역사를 가진 정원이라 150년, 300년 된 분재도 만날 수 있다. 푸드 가든 큰 창을 통해 지나왔던 구름다리와 분재정원 외에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산수경 온실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식사 시간이 더 즐거워진다. ​  밥과 잘 어울리는 뚝배기 버섯불고기는  누린내 없는 부드러운 고기가 입맛을 자극한다. 느타리버섯, 양파, 대파 등과 어우러져 식감까지 챙겼다. 오이 피클, 깻잎 볶음, 배추김치 등 반찬은 메뉴마다 다르게 나오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입에 맞았다 전에 맛있게 먹은 적이 있는 나물 비빔밥, 수제 통살 치킨가스, 뚝배기 버섯불고기를 주문했다. 금방 지은 듯한 밥과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함께 나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툼한 통살 치킨가스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좋아할 것 같다. 여름 특선 메뉴로 냉메밀도 보인다.    .  반찬은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이 날은 비싼 감자로 만든 조림이 된장찌개와 함께 나와 일행이 반가워한다.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나온 것으로 충분했다. 평일인데도 12시 전후로 찾는 손님이 많아 아침 고요수목원 맛 집으로 소문난 것 같았다. ​ ​창가 자리에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아래층에 자리한 천연 박효종 빵집에서 빵을 구입하여 100% 직접 로스팅한 향긋한 원두, 계절과일 음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을 수도 있다. ​카페 주변으로 자리를 잡은 꽃양귀비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오고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다.  영업시간 ; 10;00 ~ 18;00​ 통일조국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지도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는 곳으로 오색별빛정원전의 주요 전시장이기도 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자주 만날 수 있지만 산책로를 걸으며 가까이에서 꽃 구경하는 재미도 듬뿍 느꼈다. 10개의 주제정원을 찾을 때마다 입구에 자리한 팻말을 보면 궁금했던  꽃을 찾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   아름다운 포토존 중의 하나인 'J의 오두막 정원'은 영국의 전원마을인 코츠월드 지방의 전통가옥 양식을 따라 지은 곳이다. 그 주변으로 파스텔 톤의 꽃이 알록달록 화려하게 피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6~9월에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어 그 기간에 꼭 찾아야 할 곳이지 싶다.  ​ 열대우림 야생동물 피규어가  포인트가 되는 '정글 이끼 불',  숲 속 친구를 닮은 '트롤 프렌즈' , 특별한 블루베리 ( 핑크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려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해조류 성분이 든  정글 이끼볼 만들기 체험은 마치 끈기가 있는 찰흙을 만지는 것 같아 어른도 즐겁게 참여한다. 개인,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금(13;00). 토. 일 (10;00 / 13;00 ) 참여 가능하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 시 할인받을 수 있다. ( 17,000원 - > 15,000원)예약문의 ; 개인 -> '코티지 상점' 카카오 플러스 / 단체 - > 070 4010 5940    마음에 드는 식물과 화분을 골라 결제를 하고  직접 화분을 심으면 된다. 껍질이 얇은 핑크색 베리를 먹을 수 있는 핑크베리 가드닝 세트가 특히 매력적이다.  ​​  초록 잎이 무성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어 그 옆으로 자리한 바위에 앉아 있으면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전통조경 양식으로 만들어 놓은 서화연 주변으로 연꽃, 수국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여름꽃을 만날 수  있다.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려 지인에게 6월이 가기 전에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장소이다.  ​  ​한국정원에 자리한 양반집 대청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더위를 잊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누워서 편히 쉬는 사람들은 쉽게 일어서지 못한다. 그 주변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숲과 아름다운 여름꽃이 보여 마치 별천지 같았다.  ​  정원 탐방과 식물 해설,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없는 날에는 야외무대에서 피톤치드 느끼며 온 가족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어린이, 중고생, 어른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문의 ; 1544 6703야생화정원까지 구경하고 구름다리(출렁다리) 옆으로 자리한 산책로에서 고산암석원으로 향했다. 아침고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여 무궁화 동산을 알리는 팻말이 보이는 계단을 오르면 된다. 입구 근처에 자리한 계곡에 작은 물고기가 가득이라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구경하느라 바쁘다. ​계곡도 함께할 수 있어 더위 잊으며 쉬기에도 좋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지 싶다.  ​ 

작성자박금화작성일2018-07-24 01:18:24

마음속의 경기도 243. 수원시 장안문~화서문
[나의여행기] 마음속의 경기도 243. 수원시 장안문~화서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적당한 포만감이 느껴질 때주변에 걷기 좋은 산책길 있으니계단을 따라 올라간 성곽길 코스는바로 장안문(長安門)이었다.당찬 외관을 가진 모습은서울의 숭례문과 비교하면 비슷하다 하고,성문이 보호와 적의 접근을 막으며공격할 수 있는 적대(敵臺)를 둔 것은 차이라고 했다.하늘에 뜬 달은 둥근 눈썹 모양을 닮았다고 했으나,밤을 맞이하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미소 머금은 입 모양 같다고 생각하는 나.고층의 빌딩과 딱딱하게 붙은 버스정류장보다 더욱 정감이 가는 이유는적당한 거리를 두고 병풍처럼 둘러싼수원화성 성곽이 있어서다.버스정류장을 바라보는 나도,버스를 기다리며 성곽길을 바라보는 누군가도걷는 것과 기다리는 것을 참아볼 만한 그런 밤. 수원화성 장안문을 바라보며.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북문이면서도한양을 출발해 수원화성에 도착한 정조를 맞이한 첫 번째 문이 되었으니 정문이기도 했다.  팔달산 정상에 있는 화성장대(서장대)를 바라보며 걷는 길북포루에서 북서포루를 바라보며​수원화성 북포루.  장안문 주변에 설치된 검은색 깃발도북포루를 지나며 흰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북포루 _ 北舖樓  1795년.장안문과 화서문의 중간에 위치한북포루는 다섯 개 포루 중 하나다.서북공심돈보다는 1년 먼저,북서포루보다는 1년 늦게 완성되었다.6미터가 조금 안되게 성벽 밖으로 튀어나온 '치성'이지만 누각을 설치해 군사적인 기능을 하는 '포루'다.상향식 조명이 있어 낮보다는 밤에 북포루가 간직한 단청이 돋보인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전체 약 5.7km 구간에서 특별한 의미를 간직한 건축물(공심돈)과 가까워지고 있었다.설치된 3층의 높이에서 공심돈空心墩은 조망을 하면서 방어와 감시의 역할을 하는 망루와포를 설치해서 쏠 수 있도록 만든 포루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건물 안이 비었다는 뜻과는 달리층간 이동을 위해 계단을 두었다.  보물 1710호 서북공심돈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실용적인 기구(기중기 외)를 개발하고수원화성을 축성하는데 이용하면서(예상되는)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로군사적인 방어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성문을 쉽게 부술 수 없도록 반원형의 옹성과 성벽의 일부가 튀어나오게 치성을 추가로 쌓아​ 적의 침입을 차단하고자 했다.화서문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서북공심돈.적을 감시하는 기능의 '공심돈'은 이곳 수원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정조 재위 시기에 등장하는 인물에는홍국영과 채제공이 있다.아버지 사도세자의 스승이기도 했던채제공이 남긴 글씨는현재 화서문(華西門)의 편액으로 남아있다.- 교통편 안내-1) 수원역 환승센터 (7승강장)에서 700-2번 버스를 타고2) 잠실광역환승센터 또는 수서역에서 1007번(직행버스)를 타고공통) 화서문로터리 또는 장안공원 정류장 하차.​ 

작성자빌시작성일2018-07-24 00:30:31

더위야 물렀거라!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양평 중원계곡
[나의여행기] 더위야 물렀거라!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양평 중원계곡

더위야 물렀거라 !!비가 올때 가면 더 좋은 서울근교 계곡 추천양평 중원계곡연일 이어지는 가마솥 더위에 한반도가 신음하고 있다.4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이나 계곡,바다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지난 주말 홍천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인근에 자리한 양평의 시원한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잠시 더위를 식히고 돌아왔다. 불볕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하루빨리 기세가 꺽이고 시원한 계절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모여들었다.입구 주차장부터 계곡 가까이 주차장은 초 만원이다.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나들이객들과 이른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시키기 바빴다.이곳의 인기비결은 용문산자락 동쪽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있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있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양평에 자리한 계곡은 하나 같이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완만한 숲길로 이어져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든다.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한다면 자동차로 계곡 입구 주차장까지 올라올 수 있으니 편하다.계곡 입구는 숲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놓았고 흐르는 계곡물이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하고 수량이 많지않아 아이들 물놀이하며 놀기에 그만이다.입구에서 폭포까지는 300m거리로 흙길과 자갈길을 벗삼으며 숲길을 따라가면 도착한다.장마가 빨리 끝나서 그런지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더위를 시키는데는 그만이다.조금 깊은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상류쪽 폭포까지 올라가면 좋을것이다.물이 없으면 없는데로 물이 많으면 많은데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더위는 한방에 날아갈것이다.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있어 시원하고 청량한 계곡물소리에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다.양평 중원계곡에는 시원스럽게 흘러 내리는 중원폭포가 자리한다.저렇게 해도 되나?싶었는데 말리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절벽으로 올라가 다이빙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보는 사람들이 더 아찔하고 떨렸다.폭포는 높지않게  2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은 물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었다.물이 원래 깨끗해서 사람들이 없으면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이날은 물속에서 놀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탁해졌지만 청록빛의 맑은 물을 유지하고 있었다.폭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내가 좋아하는 명당자리가 있다 너럭바위들이 있어 돗자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나무그늘이 있으니 텐트도 필요없이 그냥 쉬기만 하면된다.물놀이를 싫어하지만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은 좋아한다.그러니 신발과 양말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맨발로 계곡물에 풍덩 들어가 어린시절로 들어간듯 발장구도 치며 시간을 보냈다.이곳에 앉아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같다.계곡에 텐트를 치고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 잠을 청해도 너무나 낭만적일것같다.집 떠나면 고생한다고 했는데 요즘같은 더위에는 집떠나면 천국일듯하다.서울근교 계곡 추천 어디가 좋을까?고민 한다면 서울에서 멀지 않은곳에 자리한 양평쪽에 사나사계곡과 용문산계곡. 중원계곡까지 물 맑고 풍경좋은 계곡들이 산재해 무더운 여름 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면서 서울근교 계곡추 천지다. 젊은 친구들이 노는 방법은 역시나 활기차고 발랄해서 보기만 해도 즐겁다.계곡물속에 의자를 놓고 편히 앉아서 책을 읽으면 정말 좋을것같다.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겨도 좋고 가족나들이 장소로 참 좋겠다.폭포아래로 다시 내려오는데 맑은 계곡물이 만들어 놓은 작은 소는 천연수영장을 만들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작성자초록바다작성일2018-07-24 00:00:0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