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개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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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1석5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천박물관여행
[나의여행기] 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1석5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천박물관여행

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부천박물관 / 원미산 / 활박물관     1석 5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천시박물관여행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에 있어 박물관 만한 것이 없지요. 어릴때부터 습관만 잘 들여준다면 살아있는 산 교육장이요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되어주곤 하니까요. 박물관이 많은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부천시는 총 6개의 시 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 4개의 박물관이 부천종합운동장내에 옹기종기 모여있어 하루나들이로 아주 유익한 모습이었답니다. 특히나 3천원의 통합권으로 4개의 박물관과 함께 옹기박물관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거리상으로도 관람료면에서도 친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박물관 문화를 볼 수가 있었으니 봄에 찾으면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원미산의 진달래 산책과 더불어 더욱 멋진 나들이가 되어줄 부천시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천교육박물관입니다. 부천교육박물관은 2003년에 개관한 교육박물관으로 4,700여점의 자료를 통해 천자문으로 시작되는 서당교육에서부터 해방후 7차 교육과정까지 우리 교육의 반만년 역사를 볼수가 있답니다. 천자문과 맹자 주역등 사극에서 들어보았던 옛 고서들과 일제강점기의 교육자료 한국전쟁때의 교육환경 60년대에서 지금에 이르는 교과서 참고서 학용품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할아버지 세대의 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까지 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부천시의 5개의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은 이 한장의 티켓으로 1년간 아무때나 방문이 가능하니 당일에 5개의 박물관 관람도 좋겠지만  하루에 한군데씩 여유를 두고 관람하는것도 좋을것 같답니다.     교육박물관에 당도하면 70-80년대의 학창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조형물이 먼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그곳에선 당시의 학생이 되어서는 옛날을 회상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학습자료와 고서가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 교육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박물관은 부천의 교육으로 시작되어 조선시대의 고서, 서당, 일제강점기시대, 19560년대의 교육, 1960년에서 70년대의 학용품과 학습자료, 1980년대 이후의 교육으로 전시관이 구성되어있으며 교실과 서당등이 옛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천자문과 동문선습 중역등 서당에서 공부했던 옛 고서들을 직접 보면서 아이들은 한자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웠을것 같다고 합니다. 한글을 발명해준 세종대왕님이 새삼스레 고마워진다고 할까요.     소장자료들과 전시내용이 연대기별로 구성된 전시장은 아이들에겐 부모님의 세대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며 부모세대는 옛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엄마 아빠가 어렸을때는 ~~ 이라는 옛 추억들을 내 아이와 함께 더듬어 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옛 교실을 재현해놓은 공간은 관람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던 장소였으니  무언가가 가득  쓰여져있던 칠판의  빈 여백을 찾아서는 낙서의 재미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자료들은 어디에서 찾아온걸까요 ?.  기억도 가물가물한 다양한 학용품과  교육자료들인 전시장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옛날의 학용품과 현재의 학용품을 비교해보니 교육뿐만이 아님 경제의 발전사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천수석박물관입니다. 수석의 의미부터 정의 내리자면 오랜 풍파를 맞으며 자연과의 조화로 이루어지고 두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의 자연석으로 대자연의 경치가 축소되어 있거나 기묘함을 띠어 추상미를 감상하는 문화라고 합니다.  부천의 수석박물관은 중암 정철환 선생이 기증한 수석 약 1000여점으로 설립된 기획박물관이었습니다.       수석문화는 다른 문화에 비해서는 그닥 대중적이라할 수 없는데요. 박물관은 그러한 점을 배려한 듯 수석의 의미와 역사 종류와 트징 등 다양한 설명과 패털을 통해 초보자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석문화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산수경석, 물형석, 추상석, 정래석등 다양한 형태의 수석을 직접 보면서 설명문을 읽다보니 난해하다고만 생각했던 수석이론들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수석산지는 남한강 일원이라 하는데 전시되어있는 수석도 역시나 남한강에서 수집된것들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로는 영월 밀양등 주요산지의 수석과 주전 거제등에서 탐석된 다수의 해석 그리고 청송꽃돌과 함께 외국의 다양한 수석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산명수려한 온갖 풍경이 자그만한 돌속에 들어있는 산수경석들의 다양한 형태는 수석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수석은 수석자체만으로도 그 가치를 더하지만  수석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조형물과의 조화도 중요하다라고 하는데 아래의 인물상을 보고 있자면 절로 이해가 되어줍니다.   그중에 하나로 수석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동물문문양석중 하나에는 고구려의 시조라는 삼족오가 돌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수많은 작품들엔 제각각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전시장을 둘러보는 맛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세번째로 찾아간곳은 유럽자기박물관입니다. 네개의 박물관중 가장 화려했던 곳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미의 전시관으로 연결되던 3곳과 달리 서양문화의 화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 입니다.     유럽자기박물관은  서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복전영자 관장이 기증한  900여점의 소장품으로 2003년 5월 개관한 박물관이었습니다. 백자와 청자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자기와는 다른,  중국의 화려한 자기문화보다도 더 화려한 유럽의 자기문화는 앤틱가구와 더불어 디너세트등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에게는 다소 어려운 유럽 자기문화의 화려함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앤틱가구 그 자체도 멋졌거니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자기들도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였기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은 4개의 박물관 중 가장 좋아했던 곳 이기도 했답니다.   누군가의 식탁을 꾸며주었을 식기들을 보면서는 유럽의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런 중세의 문화를 조금은 이해할수도 있었으니 아름다움속에 숨어있는 가난함의 이면도 함께 느겨지기도 했으나   아름다움 그 자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화려한 서양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었지요.       부천종합운동장내에 들어서있던 4개의 박물관 중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은 부천 활박물관이었습니다.       총으로 시작된 군사물품들이 첨단을 달리는 요즘이기에 활하면 옛날의 유물로만 치부하게 된곤하지만 우리의 역사에서 활은 아주 큰 역활을 담당했었지요 하여 후대가 지켜주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박물관 이었습니다.         한공간에는 몇년전에 너무나 재미있게 만났던 영화 활의 기획전시가 되고있어 영화와 문화유산으로서의 활을 연계해 생각해 볼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쟁사에서 활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했던만큼 폭약이 발명되기전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까지의 나라별로 활이 전시가 되어있는데 각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으니 인접해 있던 나라였음에도 각각의 특징과 특색을 살린 고유의 문화가 있었음을 보게됩니다.         영화 활의 기획전에서는 몽고장수의 활과 남이의 활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와 몽고간의 특징을 만날수고 있었답니다 스토리로 만났던 영화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로의 연계는 다양한 문화의 소통이라는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번에 찾아가 4곳이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것은 분명한 혜택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나가 더 있었으니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얕으막한 원미산이 바로 인접해 있는 덕에 박물관 나들이와 더불어 상쾌한 산책까지 즐길수가 있답니다. 나들이 하기좋은 계절 상쾌한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과 더불어 체험교육까지 한꺼번에 다섯가지를 누릴 수 있는곳이 바로 부천시 박물관 나들이 답사는  전시회와 함께 각 박물관에서  기획하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욱 풍성해 진답니다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3-04-22 15:13:28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화성행궁 무예24기
[추천여행기]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화성행궁 무예24기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화성행궁 / 무예 / 수원화성   수원여행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화성행궁. 행궁 앞 신풍루에서 무예24기 공연이 있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동작이 크고 실제 검을 사용하기도 하다보니 안전에 무척 신경을 쓰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한발자국이라도 더 앞으로 가려고 까불까불하는 아이들때문에 정리하는 분들이 꽤 힘들어 하더군요.ㅎ 무예24기 종류별로 시범을 보이구요. 공연내내 방송을 통해서 설명을 곁들여 주어서 주의깊게 들으면 어떤 용도로 어떤 도구를 사용는구나 알 수 있습니다. 마상시범을 빼고 대부분의 시범을 볼 수 있는데요. (마상이 빠졌으니 24기는 아닌 건가요..ㅎㅎ) 박진감 넘치고 절도있는 시범들에 환호성과 박수를 열심히 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시간 맞춰서 행궁나들이를 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화성행궁으로 가는 길... 광장을 보니 공사중인 곳이 있기도 한데요. 그곳을 보니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비닐하우스를 쳤던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ㅎ 그날 정말 추웠다고 하는데.. 속임수없이 정말 그곳에서 잠을 자고 나오더라고 하데요. 넘 추워서 온열기구를 넣어주는거 같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해도 추운날 바람부는 광장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건 상상하기 힘든일이 잖아요.^^  여튼 광장을 옆으로 하고 화성행궁 앞 신풍루에 오니 이미 많은 분들이 둥그렇게 둘러서 있더라구요. 일정 공간을 확보해야 하니 줄을 쳐놓은 상태인데요. 그래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욕심에 야금야금 앞으로 가려는 분들이 많았어요.^^       오늘 시범을 보일 무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들고 위엄있는 표정, 동작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성 무예에 대한 이야기가 수원화성 홍보관에 있길래 옮겨 봅니다. 정조대왕은 왕권강화와 백성들의 군역부담을 없애기 위해서 군사제도를 개혁하고자 했데요. 그래서 서울을 방비하는 중앙오군영을 축소하고 1787년 장용영이라는 부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조대왕은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사도세자가 정리해 놓은 18가지 무예에 마상무예 6가지를 덧붙여서 무예24기를 완성하였습니다. 1793년 화성유수부 신설과 더불어 장용영 외영을 만들고 장용영 군사들로 하여금 무예를 익히게 하였구요. 무과시험 과목으로도 채택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무예24기는 수원 화성의 무예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시범은 활쏘기인데요. 이건 무예에 들어가는 종목은 아닌 거 같고 일단 시범을 보이기 위한 것인듯 한데요. 그냥 가만히 서서도 과녁을 맞추기 힘든 우리랑은 역시 다르더라구요.ㅎ 동작을 바꿔가면서 화살을 쏘는데도 과녁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구르면서 쏘기. 움직이면서 문제가 없어요. 오랜 시간을 노력한  결과이겠지요.     장창을 드신분이 바로 앞에서 시범을 보여 주셔서.. 마치 나를 향해 달려오는 듯한 씀득한 경험까지.^^ 그런데 아이들은 신나하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겁도 없어요.^^ 한사람을 제압하는 것으로 시범은 마무리가 됩니다. 아. 저기 짚으로 만든 듯한 방패 보이시죠. 등패라는 겁니다. 등나무 줄기를 심으로 하고 대나무 껍질을 얽어서 불룩하게 만든 둥근 방패인데요. 한복판에는 귀면을 붙이고 안쪽에는 등으로 만든 손잡이를 달았다고 해요. 18기나 24반 가운데 등패를 들고 돌진하며 적을 공격하는 무술에 쓰입니다.  등패를 왼손에 쥐고 화살이나 표창이 날아오는 것을 막고 나아가 오른손으로 요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조선초기에는 나무판에 쇠가죽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병은 둥근방패, 보병은 긴 사각 방패를 사용하였다고 하구요. 조총과 화살을 막아내기도 했다고 해요.       다음에는 무예시범을 마무리하고 진검베기 시범이 있었습니다. 실제 검이라고 해도 무엇이다 베어지는 것은 아닐텐데요. 짚이랑 대나무 막대를 세워두는 것으로 시범은 시작됩니다. 임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는 무사의 모습에서 긴장감도 감돌구요. 전 과연 어떤 동작으로 어떻게 베어나갈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요. 가끔 티비에서 검도시범을 하면서 진검베기를 보기는 했는데.. 눈앞에서 펼쳐지니 저도 같이 긴장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괜히 혹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기우지만요..^^       이날 첨 본 화성행궁 무예24기 시범은 끝이 났습니다. 마상시범을 빼고 18기를 다 본건가요. 하나하나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구요. 무예24기와 그외 시범들도 같이 해서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겁니다. 이날도 단체로 아이들을 대동하고 온 분들도 있구요.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아이들 관람준비 시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공연이 일단 시작되니 집중해서 보는 귀염을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신풍루 앞에서 관람한 아이들 중에서 나중에 무술인으로 클 아이도 분명 있을지 모릅니다.^^ 좋은 자극이 되어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지금 보고 있는 이 무예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지도 같이 이해하고 본다면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화성행궁 문화체험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이게 될 듯 한데요. 주말나들이를 하든 수원여행지를 찾아서 가든.. 가는길에 공연까지 챙겨보는 꼼꼼함을 발휘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 031-290-3600    

작성자anndam작성일2013-04-22 01:28:06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아래 아늑한 숲에도 봄이 왔습니다.
[추천여행기]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아래 아늑한 숲에도 봄이 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   서울 태릉 가까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예쁜 수목원이 있습니다. 경기도내 수목원이 많지만 서울을 벗어나 한참 가야하죠.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자락아래 산들소리수목원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언제라도 가볍게 산책하고 올 수 있답니다. 토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와 나들이가 힘들었지요. 활짝 개인 일요일, 4만2천 평 규모에 13년 역사를 가진 산들소리수목원에서 오는 봄을 즐겼습니다. 불암산 입구 태릉갈비촌을 지나 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수목원 입구치곤 벽돌 담장이 어색하네요. 대형버스는 좀 더 올라가서 주차하고 일반 승용차는 오른쪽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수목원 입구가 나오지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매주 토요일이 정기 휴일이네요. 미리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수목원 바깥 세상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활짝 핀 벚꽃은 바람따라 가지를 흔들고 상춘객 마음도 흔들립니다. 수목원 지형이 입구에서 완만하게 산을 올라가는 형세라 조망이 입체적입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지형과 약간 비슷하네요. 산책로를 따라 위로 향합니다. 길가에 재미있는 유머나 넌센스퀴즈가 나무팻말에 쓰여져 있네요. 아들딸 부모의 형편을 빗댄 말이 얼마나 우습던지 아직도 생각나네요. 옛날엔 딸 키우면 비행기 탄다더니 요즘은 설거지전문가 됀다네요. 어엿한 폭포가 있습니다. 이름은 '불암산폭포'라네요. 눈 앞에 보이는 산자락 여기저기 온통 꽃세상입니다. 짧은 봄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인돌이 여기에 어인 일일까요?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부러 만든 거네요. 이 날도 어린아이를 둔 가족들이 많이 왔더군요. 공기 맑고 아름다운 숲 속에서 아이들도 신나게 놉니다. 아이들 전용 체험박물관인 천연치유박물관이 수목원내에 있습니다. 천연치유박물관 옥상에선 수목원에서 만든 나무 놀이기구를 타고 노네요. 가까이에도 진달래, 먼 산에도 진달래... 계곡물은 콸콸 힘차게 내려 옵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는 사람은 없구요, 어린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해먹에서 쉬고 있습니다. 캠핑장이 따로 있습니다. 누구나 예약하고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발길가는대로 걷다가 입구 맞은 편 산중턱까지 왔네요. 수목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멀리 불암산의 늠름한 품에 안긴 수목원이 평화롭습니다. 산길을 따라 가벼운 등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숲속에 난 작은 길을 걸으며 모처럼 조용한 시간을 가집니다. 수목원 땅바닥을 자세히 보면 야생화가 많습니다. 할미꽃도 예쁘기만 하네요. 진분홍 꽃망울을 온 몸에 가득 달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고운지요. 진달래과 점금나무랍니다. 날이 좀더 따뜻해지면 곧 강냉이 터지듯 꽃송이가 보글보글 달리겠지요.   남양주 별내 산들소리수목원은 무엇보다 서울과 가까워서 가볍게 다녀오기에 그만입니다. 수목원에서 한나절 쉬다가 가는 길에 아랫 동네 태릉갈비촌에서 식사를 하기도 좋지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785-1 T.031-529-8874 http://www.sandulsori.co.kr/

작성자작성일2013-04-21 23:50:42

경기도 양평 추천여행 - 둘이 하나되는 곳, 두물머리는 지금 변신 중.
[추천여행기] 경기도 양평 추천여행 - 둘이 하나되는 곳, 두물머리는 지금 변신 중.

경기도 양평 추천여행 / 세미원 / 두물머리 [두물머리 소원나무 포토존] 두 물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우리들의 꿈도 하나요. 잘 사는 나라, 잘 사는 고장,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건 우리들의 꿈이 아닐까요? 지난 4년여 동안 지리한 싸움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출입하지 못했던 양평 두물머리는 지금 변신 중.       지금까지는 황포돗배가 있는 느티나무쉼터가 두물머리의 전부였다고 해되 과언이 아니죠. 이제는 두물머리가 달라졌어요.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 물안개를 보러 달려오는 진사님들의 인기 촬영지이자 두 물이 하나로 합치 듯 사랑하는 두 마음이 하나되길 원하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던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 여전히,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곳이 느티나무쉼터이긴 합니다. 여기에 더 보탰습니다.       느티나무쉼터에서 물안개쉼터 소원쉼터 갈대쉼터 다온광장을 개발하여 두물머리의 의미를 확실히 다지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처를 마련하였습니다. 생태환경공원까지 조성되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새로 단장된 물안개쉼터입니다. 예전에는 들어오지 못했던 공간이지만 말끔히 쉼터로 꾸며져 족자섬이 잘 보이는 다온광장까지 이어지고요,       예까지 왔으니 누구라도 기념 사진 찰칵~!       느티나무쉼터에서 물안개쉼터로 이어지고 다시 소원쉼터로 이어집니다. 앞으로는 두물머리나루터가 있는 소원쉼터가 인기있을 것 같은 예감이~.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가 있고 한강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하시라도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고 있어요.       옛 두물머리나루터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겸재 정선선생의 족잣여울 독백탄 그림을 새겨놓아 두물머리의 의미를 새기며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보는 이들은 철없는 아해들의 안전이 걱정되지만 아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한가 봅니다. 혹여라도 올라타려 애쓰는 일은 하지 않겠지요?       저 멀리 다온광장이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손 뻗으면 닿을 듯 족자섬이 다온광장과 마주봅니다. 한강이 꽁꽁 얼면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듯이 가깝습니다.       생태환경공원이 조성되면 억새와 더 잘 어울리겠지요? 억새 너머 반짝이는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다녀온 날의 다온광장은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히 비람만 다녀갑니다. 그래서 여유롭고 마음 편안한 힐링 산책길이 즐길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곳이 진정한 두물머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면에는 조선시대제작된 해동후기 가운데 두물머리가 나타나 있는 주변 지도를 석판에 새겨 깔아놓았습니다. 조선의 두물머리는 어땠을까? 지금의 두물머리와 조선의 두물머리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호기심으로 찬찬히 살펴봅니다.       두 물이 하나되는 두물머리, 황량한 바닷가에 하나처럼 의지하며 서 있는 소나무, 한 쌍의 연인... 둘이 하나.   의도된 한쌍의 소나무일까요? 소나무는 두물머리를 상징하는 한 쌍의 소나무라는 생각이 들고 연인들에게는 두물머리가 한쌍의 바퀴벌레가 되도록 사랑을 결속시켜주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물머리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명소 세미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 돌아서 가야했지만 배다리가 생겼으니 돌아갈 이유 없습니다. 열수주교를 건너 세미원을 둘러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세미원은 상록원(구, 석창원)과 연꽃박물관, 식물원 그리고 아름다운 야외정원을 갖추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물머리에서 함께 들르면 좋을 곳입니다.      

작성자이실비아작성일2013-04-21 21:37:49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지동시장 순대타운맛집 '지동곱창'
[맛집여행기]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지동시장 순대타운맛집 '지동곱창'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맛집 / 지동시장 / 순대 / 곱창   경기도 수원 팔달문 근처 수원천 좌우로 9개의 시장이 몰려 있는데요. 수원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장입니다. 수원화성의 팔달문을 중심으로 190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팔달문에서 수원천 건너에 밀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장풍경과 함께 주옥할 것이 순대타운입니다. 왜 순대가 유명할까 궁금했는데요. 예전부터 수원갈비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상가 1층 전체가 순대와 곱창을 파는 식당으로 40여곳이나 된다고 해요. 故 심재덕 시장이 허름한 점표들을 정리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순대타운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순대 맛의 비밀은 40년 넘는 전통의 순대공장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순대타운 어디를 가든 맛은 다 엇비슷해서 그냥 들어가서 아무곳이나 앉아서 편하게 드시면 될 거 같아요.^^ 많은 곳중에서도 찾아간 곳은 "지동곱창"이란 곳이었구요. 바로옆 "엄마네"도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맘편히 먹을 수 있으니..시장나들이 겸 담에 함 들러보시길 바래요.   지동시장 앞쪽에서 안쪽 골목으로 걸어가면 왼편에 순대타운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더라구요. 이곳 상가 1층이 전체가 순대상가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전체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가히 상상이 되긴 합니다. 담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이곳에 다시 들렀는데요. 뒷편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자리 잡았지요. 순대상가가 주르륵.. 오픈형으로 그냥 자리잡고 앉으면 되는 그런 구조인데요. 음.. 포항 수산시장 회타운 갔을 때.. 회감만 정하고 자리 잡아서 즉석에서 회를 떠먹는 그런 구조였거든요. 그곳이랑 모습이 비슷하다고 할까요. 통로를 사이에 두고 방과 음식을 준비하는 곳이 다 오픈형인.. 그런 곳 상상이 되지요.     기본적인 반찬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중국산 김치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국내산으로만... 순대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더 맛있을거 같은 순대곱창.. 1인분에 8천원이니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지요. 푸짐하게 산처럼 쌓인 철판위에 순대와 곱창.. 떡이랑 채소랑 당면도 푸짐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열이 올라오면서 양념 육수가 지글지글 끓어가면서 숨이 죽어가는 당면과 채소들... 라면도 꼬들하니 익어가고 있구요. 김을 모락모락 내면서 익어가는 것만 봐도 침이 꼴깍...^^ 제가 또 순대를 좋아하는 편이라 순대로 만든건 웬만한건 다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이 안에 곱창은 빼구요.ㅎ 일핏 보기엔 시중에서 파는 순대랑 그리 다르지 않나 보이기는 한데요. 그건 맛을 봐야 차이를 알 수 있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순대는 양념이 잘 배어서 모양도 허물허물 해지구요. 순대속 당면도 더 부드러워지잖아요. 그때가 맛이 한껏 물이 올랐을때라고 판단하는 저는 한점을 집어서 맛을 봅니다. 앗..뜨거.. 매콤하면서도 적당하게 양념이 배어서 쫄깃한 순대가 맛있네요. 채소랑 같이 해서 먹으면 아삭하면서도 쫄깃한 순대를 맛볼 수 있네요. 오래 끓이지 않은 듯 한데도 떡이 몰랑하게 익어서 떡 골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순대철판볶음에만 그치지 않고.. 순대만 따로 주문을 했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순대가 귀엽지요. 그냥 봐서는 거리에서 파는 포장마차의 순대랑 그리 달라보이지는 않지요. 맛을 보면 차이를 좀 느끼실 수 있긴 해요. 쫄깃함이 좀 다르더라구요. 채소 많이 들어간 것도 좋아하는데 채소의 양은 좀 덜해보이지만 당면이 무지 쫄깃하더라구요. 고추가루랑 같이 섞은 소금도 매콤하니 괜찮구요.     좋은 찬에는 좋은 술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수원에서 나온 불휘가 이곳저곳 일행분들과 주거니 받거니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네요.     곱창은 좋아하지 않으니 뒤로 미뤄두고,  순대랑 당면에 채소 건져 먹느라고 땀좀 흘렸습니다. 코 훌쩍거리면서 뜨겁고 매콤한 볶음에 푹 빠져서 정신없이 먹었거든요. 막걸리 한잔도 하면서 말이죠.^^ 이러니 완전 술꾼같은데요. 밥 먹을 때마다 반주가 빠지지 않는 거 같으니...ㅎㅎ 배부르다 하면서 밥 볶아 드릴까요..하는데 거절을 못하고 또 '네~~'합니다. (볶음밥 2,000원) 아무래도 다 먹지는 못할테고 우리철판위는 비우고 옆 테이블에 두개를 주문했지요.^^ 근데 이게 하일라이트더라구요.     지동시장에서 순대 먹는 김에 볶음만 먹기는 아쉽다고 다른 것도 뭐없나 하다 순대국을 주문. 하나씩 먹은거 절대 아니구요.ㅎㅎ 맛만 보자고 테이블에 하나씩만 주문했습니다. 고기랑 곱창 순대가 푸짐하게 들어간 순대국이 6,000원이더라구요. 국물은 오래 끓인 구수한 맛이 있구요. 다대기랑 같이 해서 먹으니 해장용으로도 괜찮겠더라구요. 순대국에서도 전 곱창은 잘 안먹는 편이라 이 푸짐한 양을 다 먹을 자신은 없고..국물맛만 봤습니다.^^     불앞에서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다보니 내부가 후끈후끈 합니다. 덥다고 밖으로 바람쐬러 가는 분들도 있을 정도이니.. 내부에 환기가 좀 잘 되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긴 하더라구요. 1층 전체가 상가로 오픈되어 있다보니 개별적으로 냉난방하기는 힘들겠고.. 전반적으로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먹을때는 땀 삐질 흘리면서 먹는데만 집중하게 하는 맛있는 순대곱창볶음인데요. 배가 부르면 시원한 공기가 그리워지긴 하더라구요.^^ 주말 나들이 삼아 아이들 손잡고 가셔도 좋구요. 이색데이트코스로 시장나들이를 해도 좋겠지요. 그리고 출출하면 순대타운에서 매콤한 순대곱창으로 입맛 확 살려보시길 바랍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순대타운 / 지동순대    

작성자anndam작성일2013-04-21 01:31:40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궁금해요? 블랙스미스  이탈리안레스토랑
[맛집여행기]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궁금해요? 블랙스미스 이탈리안레스토랑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맛집 / 블랙스미스 / 레스토랑   여기저기 꽃소식이 들려오는 완연한 봄입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어깨를 움츠리게 하지만 낮의 날씨는 더 이상 집안에 머물게 하지 않지요. 집앞에 핀 하얀목련, 길가에 벚꽃가로수가 망울을 터뜨리고, 출퇴근하는 길목에선 산수유를 만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연인과의 다정한 데이트 어디로 가세요.  요즘 드라마협찬으로 자주 나오는 곳중 한곳인 블랙스미스를 찾았습니다. 수원 아주대 삼거리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이 깔끔하고, 철골이 드러나는 오픈구조 인테리어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주방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수원 아주대점 블랙스미스 내부입니다. 가족외식, 연인과의 다정한 식사,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메뉴로 식사를 즐기고 있네요. 여기 저기 주변을 돌아 봅니다. 천장, 장식장,  와인장, 조명이 드리워진 계단옆, 오픈주방까지. 인테리어의 유행을 잘 따르고 있네요. 이런 구조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찌보면 드러난 구조물이 하다만것 같은 느낌을 전달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셋팅이 시작됩니다. 고르곤졸라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먹을수 있는 초와 받침대가 놓여지고 기본메뉴로  빵과 소스가 놓여집니다. 망고 쉬림프 샐러드와 고르곤졸라 피자, 블랙스미스 크림 파스타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드디어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이어 피자도 도착합니다.  고르곤졸라와 와인한잔도 잘 어울리는 선택이  되겠죠.  살짝 달콤한 꿀에 찍어먹기도 하구요. 오픈기념으로 할인이 된 블랙스미스  크림파스타입니다. 까르보나라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다정하게 마주보며 파스타를 먹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맛보며 와인한잔 곁들인 봄날의 달콤한 저녁식사 괜찮지 않나요? 블랙스미스 수원아주대점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85-3 / 전화 031-211-2213 / http://blog.naver.com/swbs12 / www.blacksmith.co.kr 찾아가는길 : 아주대삼거리 매탄우체국 맞은편 2층

작성자bok작성일2013-04-20 22:10:02

경기도 의정부 가볼만한곳 - 의정부부대찌게 거리에서 먹어본 부대찌게와 친절
[맛집여행기] 경기도 의정부 가볼만한곳 - 의정부부대찌게 거리에서 먹어본 부대찌게와 친절

경기도 의정부 가볼만한곳 / 맛집 / 부대찌개     [경기의정부맛집]부대찌게 거리에서 최고집을 찾았다                                                                                    우근 김  정  희   항상 이야기 하지만 배고프면 다 맛집이다. 의정부에 부대찌게 거리가 생기고 어디 어디가 맛집이라고 해서 먹어보면 의정부부대찌게 맛은 거의 다 나오는 반찬부터 시작하여 다 똑같아 보인다. 하지만 의정부 부대찌게 집은 누군가 추천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찾아갔는데 주차를 해주시는 분께서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었다. 누가 이글을 본다면 친철한 시민상으로 추천한다. 의정부에서 가장 최고의 부대찌게 거리에서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건 바로 의정부를 너머 한국의 밝은 미래를 본다.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사진으로 담아 놓았다. 우리나라는 이제 여행객들로 인산인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외국에서 여행으로 오신 여행객들에게도 이런 감동을 준다면 불친절한 우리나라가 바로 친철하고 써비스가 넘치고 인정이 많은 나라로 기억되고 추억으로 남겨질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마다 이런 써비스 정신을 배워야 한다. 의정부부대찌게 본점은 맛도 최고 친절도 최고 써비스 최고로 강추!!!         의정부부대찌게 거리가 생기고 나서 몇번을 가보았다.         의정부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최고의 명성을 날리고 있는 집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도 있다.         부대찌게에 라면 사리까지 넣었다.         나는 라면을 아주 싫어해서 먹지 않는다.         밥에 좁쌀이 들어 가 있다.         의정부부대찌게본점 전경이다.         TV에도 방영이 된집이다.         맛집으로 신문에도 나왔다.         여러 TV에 방영이 된집이다.       명물부대찌게를 시켰다.       식당 내부가 아주 넓다.         부대찌게에 나오는 무짠지다.         콩나물이 나오는데 나는 이런 콩나물 무침을 좋아한다.         김치가 보인다.         부대찌게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 앞접시에 담았다.           부대찌게를 보니 다시 가서 먹고싶어진다.         앞접시에 마지막으로 밥을 넣었다.         후식으로 쌀이 동동 뜬 식혜가 나온다.         커피도 가져다 주셨다. 이 정도 써비스가 되는집이라면 손님으로는 기분이 너무나 좋다.         의정부에서 배부르게 먹었으니 여행지로 광릉을 가려고 하는데 네비가 없어서 가르쳐 달라고 했다.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직접 길까지 나와서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친절한 시민으로 의정부시에 강추!!! 우리나라에서 이런 친절한 써비스를 몇년만에 받아본다. 의정부부대찌게 본점은 이제부터 친절한 주차장 관리 아저씨 때문에 단골집으로 만든다. 맛집은 바로 이런 감동을 받는 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의정부부대찌게 본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220 - 31 전화 : 031 - 846 - 9977

작성자김 정희작성일2013-04-20 09:27:13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곳 - 파주 보광사
[나의여행기]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곳 - 파주 보광사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곳 / 보광사 / 템플스테이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개하며 모든 생명들에 활기가 얹어지는 4월, 그러한 북적거림에 스며드는 것도 좋겠지만 한발 떨어져 조금은 관망하는 여유를 갖는것도 참 좋겠다 싶어집니다. 그렇게 여유를 갖고는  움트는 생명을 온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곳으로 고즈녁한 산속에 오롯이 자리한 사찰만한 곳도 없겠다 싶어  나만의 사색을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보광사를 찾았갑니다.  석가탄신일이면 종종 찾아가던 곳으로 갈때마다 많은 사람들로 박작였던  곳,  혹시나 지금도 그러한 풍경을 마주하는것은 아닐까 걱정스런 마음은 완전 기우였습니다. 너무나 조용한고 한적한 풍경에 마음이 정화되어 가는 산사를 만났답니다.     파주의 보광사는 894년  신라시대 진성여왕의 왕명에 따라 도선국사가 국가 비보사찰로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에 중창을 거친 후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것을 점차적으로 복원 중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1740년에는 인근에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 임금을 낳은 숙빈 최씨의 모인 소령원의 능침사찰이 되면서 대웅보전 중수되었다하니 신라에서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왕실과 많은 인연을 맺고 있는 천년고찰이기도 했습니다.       보광사는 그러한 역사적 흔적을 고스란히 앉고있기에 더욱 고풍스런 분위기가 품어져 나옵니다. 특히나 일부러 단청을 입히지 않은 듯한 대웅전 전각에서는 천년의 시간을 만났으니 아 ~ 이것이 바로  중생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편안함이구나 싶어지는게  앞으로도 쭈욱 세월의 흔적을 지워버리는 단청은 입혀지지 않기를 바래 보았답니다. 거기에서 또 하나 주의깊게 살펴보아야하는 것이 있었으니  단정하고 필선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내비치던 목판에  양각의 조각으로 완성된 대웅보전의 현판으로  어머니 숙빈최씨의 능침사찰이었기 때문이었겠지요, 그건  영조의 친필이라 하네요     기왕 찾아온것 부처님의 자비를 얻어볼까 싶어 들어간 대웅전 법당안에는 다섯분의 부처님을 만납니다. 본존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여래좌상과 아미타여래좌상으로 이루어진 삼세불과 다른 두분의 협시불이 임상으로 모셔져 있었습니다       대웅전의 전각에는 보광사만의 특별한 모습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흙이나 회를 바르는 벽체에 판자를 끼운 판벽으로   판벽화는 짧은 내구성으로인해 그 수명이 오래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6개의 상아를 가진 코끼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를 표현한 기상동자도를 비롯하여 총 10점의 판벽화를 보광사에서는 만날수가 있답니다.     대웅전에서 물러나 이제 본격적으로 사찰주변에서의 산책을 이어가는데 첫인상으로 다가왔던 수수한 아름다움이 곳곳에서 묻어나옵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어도 특별해지는 전각과 석탑들속에서 한가로워지기에 행복해지는 마음과 조우를 합니다.     그곳에서 유난이 화려하게 다가온것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58호였던  보광사 숭정칠년명동종 정도였습니다, 조선 후기 범종 양식을 갖춘 중형 범종으로  전체적으로 푸른 녹빛이 감돌고 입체감과 안정감을 주고 있는데 우리 나라 종이라면 으레히 있기 마련인 음통이 없는 대신  중국 종의 특징인 두 마리의 용으로 표현된 종을 거는 용뉴가 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야외 마당에서 보이던 이 종은 복제품으로 진품은 대웅전 전각안에 모셔져 있었답니다.       보광사는 사찰뒷편으로 얕은 산이 있어 산책과 즐기기에 더욱 좋았는데  바로 절 뒷편에는 이렇게 멋진 전나무숲도 조성되어 있었답니다.     아직 푸르름이 찾아오기전의 사찰은  조금은 쓸쓸해 보이던것도 사실이나  곧 녹음이 우거질것을 알기에 지금 보여지는 이 모습도 참 좋아보입니다     그 산책의 끝자락에서 만나게되는것은 석불전입니다.  처음엔 12.5m에 이르는 크기와 정교한 조각솜씨에 주목을 하게 되는데 1981년에 조성한 대불로 호국대불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대웅보전에 모셔져있는 보살의 복장에서 출현한 부처님 진신사리 11과와 함께 5대중에서 가져온 각종 보석과 법화경 아미타경 남북통일의 발원문등이 함께 석불 복장에 봉안되었다라고 합니다.           석불전을 등지고  바라보니 산을 품고 있던 보광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시사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속에서도 천년을 꾿꾿하게 지탱하고 있던 천년고찰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중생을 굽어보았으리라 ~~       갓 피어난 제비꽃에서 산사의 봄을 보았답니다.     그러한 보광사에서는 매년 7월이면 영조의 효심을 체험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그와 더불어 봄날의 가벼운 산책이 너무 좋았던 탓에 가족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사찰에서의 하룻밤을 누려보고 싶은 마음도 일었답니다.       파주 보광사 찾아가는길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13       보광사 찾아가는 길 ● 서울외곽고속도로, 통일로 이용시통일로IC ▶ 벽제승화원 지나 의정부 방향으로 우회전 ▶ 서울시립용미리 묘지(보광사)방향으로 좌회전 ▶ 벽제동 삼거리에서 우회전 ▶ 됫박고개 넘어 우회전 ▶ 보광사 ● 통일로, 39번 국도 이용시고양방향 ▶ 벽제승화원 지나 의정부 방향으로 직진 ▶ 서울시립용미리 묘지(보광사)방향으로 좌회전 ▶ 벽제동 삼거리에서 우회전 ▶ 됫박고개 넘어 우회전 ▶ 보광사 의정부 방향 ▶ 장흥유원지 입구 ▶ 서울시립용미리묘지(보광사) 방향 우회전 ▶ 벽제동 삼거리에서 우회전 ▶ 됫박고개넘어 우회전 ▶ 보광사 ● 대중교통 이용시3호선 구파발역(2번출구) ▶ 인공폭포앞 정류장 ▶ 333번 버스운행(버스회사문의 : 031)941-3136삼송역 8번출구 ▶ 333번 버스운행 ▶ 30분간격고양시장앞 ▶ 보광사 일주문앞 하차 ▶ 도보10분 보광사 ● 보광사 차량운행 시간표고양동방향(초하루만 운행)일산(그랜드 맞은편) 8:30 ▶ 일산(뉴코아 맞은편) 8:35 ▶ 일산(E마트 맞은편) 8:36 ▶ 화정(LG마트 앞) 8:45 ▶ 화정역(세이브존 맞은편) 8:50 ▶ 원당(동양쇼핑 앞) 9:00 ▶ 고양동 택시승강장 9:10 초하루, 지장재일, 관음제일주내 이불집 8:15 ▶ 문산 터미널 8:25 ▶ 문산 여우동굴 8:30 ▶ 파주여상 앞 8:45 ▶ 금촌사거리 농협 8:50 ▶ 금촌 한전앞 9:00 ▶ 봉일천(순대국집) 9:10 ▶ 광탄삼거리 9:20 ▶ 파주 ▶ 금촌 ▶ 봉일천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3-04-19 12:33:31

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진달래꽃물결 부천 원미산진달래축제
[추천여행기] 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진달래꽃물결 부천 원미산진달래축제

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진달래축제 / 원미산 [원미산 진달래동산/원미산진달래축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진달래꽃 아름 따다 뿌리오리다. 역부러 뿌려 놓지 않아도 뿌려 놓은 듯, 때갈 고운 꽃분홍 융단을 깔아놓은 것 같습니다.       연분홍 꽃분홍 물감을 뿌려 놓은 들 핑크빛 크레파스 색칠을 한다한 들 이렇 듯 아름답겠습니까. 원미산진달래동산에서 만나보시죠~.       바위고개 언덕 위에 숨어서 님 기다리던 꽃 고개마루 바위 뒤에 숨어서 피는 진달래꽃 그리워 눈물만 흘리다 붉게 멍든 진달래꽃 백만송이 진달래가 원미산을 수놓았습니다.       부천 춘의동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원미산진달래축제로 물들었습니다.       올해로 부천 탄생 100년, 부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2013년의 희망의 새봄을 열었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산행 겸 산책 겸 꽃놀이겸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얼굴에도 진달래처럼 환한 웃음이 번져갑니다.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개나리와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희망차고 아름답고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고향집 뒷동산 아기 진달래도 이리 예뻤겠지요. 삼천리 금수강산 방방곡곡 어디라도 피건만 진달래는 아련한 기억 속 고향으로 데려갑니다. 그래서 더 정다운 꽃인가 봅니다.       진달래 분홍 물결에 취하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취합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장은 축하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축제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유럽도자박물관과 활박물관 등에서 준비한 단청, 구슬 목걸이 만들기, 석판화, 도자기 그림그리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코너가 인기였습니다. 미래의 화가를 꿈꾸고 조각가, 도예가를 꿈꾸는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꿈을 키웁니다.       축제장에서 먹거리는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안녕, 안녕~^^.       담장을 사이에 둔 부천활박물관에서도 원미산진달래축제에 동참하여 오늘은 무료 개방하였습니다. 평소 활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환경에 생소한 활을 쏘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5월5일 어린이날도 무료 개방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에는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도 등장하고 어릴 적 고향 뒷동산을 생각나게 만드는 고향의 봄도 익숙하게 따라 불러봅니다.       차갑던 날씨가 오늘따라 참 좋습니다.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숨어있는 듯 진달래 꽃 속에 파 묻힌 듯 온통 진달래꽃천지입니다.       너도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에 바쁘네요. 오늘만큼은 이 시간만큼은 행복하겠습니다. 철 모르는 어린아이 마냥 즐겁습니다.       아른거리는 원미산 정자까지 가 볼까요?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부천종합운동장 뒷동산입니다. 멀리 김포공항까지 한눈에 조망이 되네요.       넉넉한 부천벌을 품은 원미산에 진달래동산이 있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여러 갈래 부천 둘레길 외에 부천시립원미도서관과 어린이교통나라가 있어 나들이가 즐겁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이 시원스러운 가운데 관악산, 서울 남산, 소래산, 광교산 사방이 다 조망됩니다.       아이들 손 잡고 어른들 모시고 나들이 와도 좋겠어요.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 모시고 가도 되겠냐고 누군가가 제게 물었습니다. 야트막한 산 입구에 있고 길을 잘 내어 얼마든지 가실 수 있습니다. 다녀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꽃이 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닐 테니까요. 김밥 하나에 과일 한조각으로 주말 가족 나들이로 원미산 어때요?       원미산진달래축제장은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걸어오시면 편리하고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부천활박물관 옆으로 진달래동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진달래꽃 채 지기 전에 벚꽃이 피겠지요.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축하하는 듯이 진달래동산에 핀 벚꽃이 활짝 웃습니다. 원미산진달래의 바통을 이어받아  도당산벚꽃이 손짓합니다.            

작성자이실비아작성일2013-04-19 08:37:31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수원 농촌진흥청 벚꽃, 이번 주말 수원은 벚꽃세상
[추천여행기]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수원 농촌진흥청 벚꽃, 이번 주말 수원은 벚꽃세상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 벚꽃 / 농촌진흥청   이번 주말, 수원에서 꽃놀이 어때요?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벚꽃이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것 같네요. 농촌진흥청은 1962년에 태동한 우리나라 농업을 연구하는 공공기관이지요. 수원시엔 농촌진흥청 부속기관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본청인 농촌진흥청 내 벚나무가 봄이면 많은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수원역 건너편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5분만에 농촌진흥청에 도착하지요. 정문을 통과합니다. 내부에 나무가 많고 운동장이며 잔디밭이 넓어 산책을 하는 인근 주민들이 많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멋집니다. 화단이 잘 가꾸어져 공원에 온 것 같네요. 슬슬 걸어볼까요? 테니스장 주위로 벚나무들도 막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남쪽 벚꽃축제가 다 끝난 지금에야 수도권 꽃나무들은 이제 꽃소식을 전하네요. 올핸 수도권에 봄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운동장가 키 작은 꽃나무는 새하얀 꽃송이를 송글송글 매달고 있습니다. 운동장을 감싸고 벚꽃들이 빙 분홍 테두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멀리 노란 옷을 입은 유치원 아이들 봄마중 나왔네요. 얘들아, 넓은 운동장 마음껏 뛰어 놀으렴. 4월 중순에도 꽃샘추위가 활개를 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이 봄이 아주 힘들었지요. 수도권 나무들도 예년과는 다소 늦게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주욱 이어진 벚나무 행렬이 화사합니다. 누군가 연푸른 하늘에 연분홍 꽃송이를 수놓은 것 같습니다. 벚나무 둥치가 어마어마합니다. 1962년에 개청한 농촌진흥청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몇 년 후면 전주로 이사간다는데 이 나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여긴 농촌진흥청과 붙은 서호공원입니다. 평일 오전, 시민들이 호수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건강을 다집니다. 호숫가 벚나무는 아직도 봉오리만 맺혔네요. 이번 주말이면 활짝 필 것 같습니다.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 경기도청에서도 벚꽃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도청 개방행사가 열리는 벚꽃철이면 도청사 일대는 인근 팔달산과 수원 화성을 뒤덮은 벚꽃을 보러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나들이객이 다녀가지요. '2013년 벚꽃맞이 도청 개방 행사'에선 다양한 정책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도정을 소개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벚꽃길 나눔 장터'에서는 경기도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화단엔 하얀 꽃들이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춥다, 춥다해도 우리곁엔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식물들은 때되면 말없이 자기 역할을 합니다. 돌틈사이로 사이좋게 햇빛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을 몰라 안타깝네요. 도심에서도 이렇게 봄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운 백엽상을 모처럼 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곳에 설치하여 기온이나 습도를 잰다지요. 생강나무도 노란꽃으로 이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에 이를 수원에서 봄기운 흠뻑 맞으시길 바랍니다.   농촌진흥청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대표전화 031-299-2200  

작성자작성일2013-04-18 13: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