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개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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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내 가볼만한 곳 안산식물원
[나의여행기] 경기도 실내 가볼만한 곳 안산식물원

어젠 최고로 추운 날 이라 하여 손난로를 서 너 개 준비해서 떠났다. 그 긴장감으로 인함인지...생각보다 덜 추웠다. 튼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기분인데...가끔씩 따뜻한 곳이 그리울 때가 있어 주말 안산식물원을 찾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주로 한 두 번씩 찾는 곳이다. 겨울에는 푸른 식물과 꽃들을 보기 위함이 목적이다. 달라진 것은 식물들 이름을 꽃아 놓은 알림판이 새롭게 설치되었고 다육식물원을 한 곳 만들어 놓았다. 최근 몇 년 전 부터 찾는 곳인데 이곳에서 파란 하늘을 본 날이 없었던 것 같다. 거의 처음으로 볼 수 있었던 하늘빛이 좋은 날 이었다. 안산식물원은 열대, 중부, 남부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3개의 전시관과 야외전시관이 있다. 야자수, 습지식물 등 600여종이 사계절 자라고 있어 피라미드 유리온실 선인장류 등등... 겨울철 녹색식물과 꽃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경기도 안산시 성호로 113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무료관람, 무료주차 대중교통 이용방법 : 4호선 상록수역 굴다리 지나 건너편 버스 정류장 99-1, 21, 71 버스 승차 식물원 앞 하차 단체 관람 시 반드시 예약   필로덴드론구티네룸 평소에도 넓은 잎사귀를 지닌 식물들을 좋아한다. 공기정화 목적으로 직접 가꾸고 있는 실내 식물 30여점 보유하고 있다. 매일 매일 아침 그들의 방긋 방긋한 미소를 보고 아침을 시작한다.   네오레겔리아트리컬러 친절하게 식물 이름이 쓰여 있다. 하지만, 외우려면 한참은 소요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봉숭아, 채송화, 맨드라미 부르기도 좋은데...   로스차일드크로톤 예전에도 있었는지...새롭게 들여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우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수없이 왔었는데 지금껏 무엇을 보았지... 할 정도로 새로운 식물들이 보이는 것 같다. 새장 속에 새들은 반가운지...소리를 낸다.   사해파 새롭게 조성된 곳에서 보게 된 다육? 선인장? 신비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가깝게 아주 가깝게 다가가 담았지만, 그래도 작다 아주 작은 꽃으로 피어난 식물이다.   매년 봄이면 찾아와서 꽃 기린을 담고 있는데 기린을 닮았다고 해서 꽃 기린으로 부른다는데 개화시기도 오래 가는 듯...한참을 볼 수 있는 꽃이다.       손톱보다 더 작은 꽃 작은 꽃은 가까이 더 가까이에서 보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꽃은 더 자세히 보면 더 예뻐 안산식물원은 실내 가볼만한 곳이다. 마음 같아선 털석 앉아서 하염없이 꽃 감상에 빠져보고도 싶다. 빠름의 삶속에서는 만나보는 겨울철 꽃은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다.           이름을 몰라도 부를 수 있다. 그냥 모두 꽃이니까... 봄철에 만나보는 화려한 꽃동산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겨울철에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늦가을 까지 볼 수 있었던 구절초가 지금도 피어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해 생명력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겨울 속에 가을~ 지금도 예쁘다.     팔손이 꽃 처음 보게 된 꽃으로~~~ 어떤 꽃이기에 자세히 보니 더 예쁘다. 하나하나 보니 더 신기해 한참을 고정된 시선으로 감상했던 꽃이다. 어떤 꽃일까?   팔손이 자세히 보면 더 예쁜 꽃은 바로 위의 팔손이 꽃이었다. 팔손이 식물은 키워 보기도 했고 식물원에서 자주 보았던 꽃인데... 팔손이 꽃이라니 문득 식물들은 모두 꽃이 피는 것이 아닐까? 궁금해진다. 팔손이는 10~11월에 피는 흰 꽃으로 열매는 다음에 5월에 검게 익는다고 한다 잎이 7~9개로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져 팔손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송 악 10월에 녹황색 꽃이 핀다. 다음해 5~10월 열매가 검게 익는데 소가 잘 먹는다고 하여 소밥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화과의 꽃 같은데 이름표가 있었지만, 소국은 아닌 것 같다.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지금 무척이나 아름답게 피어 있다.   이름 봄까지 볼 수 있는 유리홉스 꽃이다. 이곳에 몇 몇 꽃들은 이름 글자가 길어도 외우고 있는 꽃이 있는데 유리홉스 같은 경우에는 외우기도 편했다. 노란 꽃동산을 보여주고 있다.   아브틸론 마치 학식을 겸비한 사대부가의 선비처럼 보이는 아브틸론이다. 아래를 향해 피어나는 것이 특징으로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추위한 강하지만,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한다.     노란꽃으로 피어나는 꽃과 지고 있는 꽃이 있다. 9~10월에 노란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으로 머위 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 윤기가 있다. 식물원의 꽃들로 인해 잠시나마 추위를 잊은듯했다. 안산식물원 실내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겨울철 가볼만한 곳으로 괜찮은 것 같다. 꽃은 더 자세히 보면 더 예쁘고 아름답다. 겨울철 실내 가볼만한 곳은 가까이 보면 더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안산식물원이었다.   경기도 안산시 성호로 113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무료관람, 무료주차 대중교통 이용방법 : 4호선 상록수역 굴다리 지나 건너편 버스 정류장 99-1, 21, 71 버스 승차 식물원 앞 하차 단체 관람 시 반드시 예약      

작성자티케작성일2017-12-17 12:45:18

아이들 세상 파주 헤이리마을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나의여행기] 아이들 세상 파주 헤이리마을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동화 속에 또 다른 동화가 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아이들 세상 파주 헤이리마을 재미있는 동화세상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이곳은 여러 동화가 섞여 있는 트릭아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은 파머스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 건물 지하에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박물관 모습이 아니라서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했다는~ 2층엔 북카페도 있어서 나중에 한번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입구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 두꺼비 본 파리 박물관 안내 ▼ 입장료 소인 7,000원 대인 5,000원 특이하죠. ▼ 관람시간 평일 10시30분~18시 주말 10시~19시 ​입구에 있는 문. 이제 아이들과 함께 동화의 주인공이 있는 트릭 아트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곶감이 나와야 하는데 팥죽이 나오네요. 박물관 크기는 소규모였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 속 이야기는 많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다만 동화내용과는 다르게 여러 이야기가 섞여 있다는 노인과 바다와 인어공주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로 여러 동화들이 섞여 있어 이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키워지는 듯 합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에는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네요. 미끄럼틀 뒤에는 백조왕자와 심청이의 연꽃을 물고 날아가며 중간에 제비도 있어 흥부 놀부도 생각나는 동서양의 동화가 아무 연관 없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말 그대로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쪽 공간에는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모자와 의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상하고 소품을 입고 사진 찍으면 벽화와 함께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백설공주와 장화 신은 고양이. 보면 볼수록 뒤죽박죽 재미있는 동화세상이네요. 동화 속 악역들만 모아 놓은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누가 누가 더 못된 악역 주인공일지~ 그 이야기를 뒤에서 구경하는 착한 여주인공들 역시 재미는 막장드라마가 재미있다며. 차분하게 읽을 수 있는 시도 있습니다. 왠지 소나기를 읽었을 때의 느낌이 드네요.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의 캐릭터. 안으로는 두꺼비 책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과자 집을 지키고 있는 마녀 그림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두꺼비 책 놀이터 약 3,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박물관에서 본 주인공들의 동화책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1층의 동화세상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서양의 동화들이 나라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인형으로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 곰 사냥을 가는 내용이랍니다. 곰은 어디에?? 마지막으로 본 쉘 시럽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많은 약속이 적혀 매달려 있는 약속나무가 있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적어 놓은 약속은 무엇이며 잘 지키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어른들은 고정된 관념이 있어 어렵고 복잡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파주 헤이리마을 재미있는 동화세상 두꺼비 본 파리 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잠시나마 알고 있는 동화는 잊고 새로운 동화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7-12-17 12:42:34

군포 가볼만한곳 반월호수공원
[나의여행기] 군포 가볼만한곳 반월호수공원

경기도 군포8경 중 하나인 반월호수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저수지다. 근래에 들어 시민 산책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변모된 곳이다. 1년 만에 찾았는데 그 사이 호수 전구간이 데크로가 형성되어 있어, 걷지 않을 수 없었다.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 걸을 수 있는 데크로가 있으니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으로 들고 가며 이야기해도 될 정도의 분위기이다. 수심이 깊은 곳까지 형성되어 있어 걷는 재미도 솔솔~ 예전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는데 전 구간 24시간 개방으로 겨울철 지금,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주말을 이용해서 찾은 이들이 많았다. 데크위는 흔들림도 많지 않아~~ 다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운동을 나온 듯 빠른 걸음으로 걷는 분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우린 이야기 하면서 걸었는데 40여분 정도 예상될 것 같다.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주변 산세들이 훨씬 보기 좋을 것 같다.   위의 문구는 나쁘진 않은데 곳곳에 걸려있는 문구가 위의 문구와 똑 같은 것이 걸려있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군포에 대한 시...등 다양한 소재를 한 이야기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일반 도로와 맞닿는 곳이다.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잠시 타볼까 했는데... 시민자전거 이용, 운영기간이 있다고 한다.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10 : 00~18  00 단, 12월~2월말 / 7/22~8/22일 까지 휴장이라고 한다. 6인용 자전거, 4인, 2인 커플용, 개인용, 아동용 자전거가 있다고 한다. 대야미역-반월호구 3.1 km 탈 수 있다고 한다.   전구간이 데크로가 되어 있어 걷기 편리하다.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어 죽암산 아래에는 모두 데크로가 형성되어 있다.   시민공원에는 곳곳에 다양한 시인들의 시문이 있어 읽는 재미도 솔 솔 하다. 이 겨울철에 찾아도 심심치 않을 것 같다.   평화의 봉 위의 조형물은 군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캐나다 벨빌시에서 양 도시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1995년 일본세계평화기원회에서 시작 되었으며 서로간의 갈등보다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 여러 국가의 언어로 (지구의 평화가 만연하길) 새겨져 있으며 현재 180개국에 걸쳐 50만개의 평화의 봉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겨울철 쓸쓸함이 없는 곳으로 군포 트레킹코스 산책로 가볼만한 곳 반월호수이다. 가족사진, 친구와 또는 연인과 누구와도 담을 수 있는 포토 존 까지 있었다.   아직도 제 기능을 하고 있는 반월호수의 억새다. 저녁노을이 멋진 곳인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대야미역을 경유하는 6-1마을버스 회차 지점이다. 주말에만 이곳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블루베리를 이용 블루베리 호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와플과 커피까지...라이브 공연까지... 잠시 호떡 하나와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호떡 구입하느라 줄서서 기다렸다.   대야미역이 이곳에서 3.1km인가보다. 언제 이렇게 빨리 걸었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한 날이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반월호수 전 구간을 걸어보기도 하고 군포 트레킹코스 산책로 가볼만한 곳 반월호수 전 구간 산책을 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 : 대야미역에서 마을버스 6-1 승차, 종점 하차      

작성자티케작성일2017-12-17 12:10:57

겨울 철새 만나러 생태학자와 함께 양평으로 떠나요.
[나의여행기] 겨울 철새 만나러 생태학자와 함께 양평으로 떠나요.

  겨울 철새 탐험! 생태학자 최한수 박사와 함께 겨울철새 만나러 양평으로 떠나볼까요?   '17년 12월 16일(토) 양평관광협동조합과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한 <철새들의 겨울나기> 생태탐방이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양수역에 모여 생태탐방을 함께할 생태학자 최한수 박사님 소개와 철새를 관찰할 망원경, 생태탐방 일정 등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오후 4시까지 본격적으로 생태탐방에 나서봅니다.   양수역 공영주차장 바로 아래로 세미원과 두물머리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내린 눈이 살짝 얼어붙어 조금 미끄러웠지만, 나름 운치도 있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겨울철새를 만날 생각에 가벼운 발거름을 옮겨봅니다.     겨울철새를 만나러 왔지만 박사님은 지나는 길에 있는 나무와 풀에 대한 설명도 해 주셨어요. 제일 먼저 만난 갈대와 억새, 그리고 부들! 갈대(진한 갈색)는 강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강에서 자라는 대나무라고 기억하면 된다고 하고요, 억새(하얀색)는 산에서 피는데 가끔 물가에 피는 물억새도 있기는 하지만 갈대는 절대로 산에서는 자라지 않는다고 하니 구별하기 쉽지요? 부들은 마치 소시지처럼 생겼는데, 지금은 열매가 솜털처럼 부풀어 올라 지져분해 보이고 바람이 불면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붉나무로 소금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열매에 하얗게 소금이 열립니다. 산에서는 많이 봤는데 강가에 핀 소금나무는 처음 보네요. 옛날에 소금이 귀할 때는 열매 끝에 달린 소금을 채취해서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침 10시에 모이다 보니 1시간 정도 걸었는데 벌써 배꼽시계가 꼬르륵하네요. 활동 내용에 연잎밥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세미원으로 연잎밥을 만들러 갔습니다. 연잎밥을 만들기 전에 연잎을 돋보기로 자세히 보고 연잎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나노입자와 같은 돌기가 있어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보통 연잎밥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연잎이 축축 처지는데 이곳에서는 싱싱한 생연잎을 가지고 직접 싸보니 밥을 먹고 났는데도 잎이 탱탱하더라고요. 화려한 밥과 반찬은 아니었지만 밥, 국, 반찬이 모두 맛이 좋아서 연거푸 추가로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세미원으로 들어와 새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사님이 녹음된 새소리를 들려주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십여 마리의 박새들이 나타났습니다. 친구들인 줄 알고 날아왔다가 사람들만 잔뜩 있는 모습을 한참 지켜보더니 다시 있던 곳으로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새 중에 가장 시끄럽다는 직박구리도 만났습니다. 겨울철에도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새라고 하네요. 박새나 직박구리는 참새목으로 둘 다 텃새 종류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인지 아직까지는 겨울철새는 보이지가 않네요.     빨간 열매는 산수유인데 봄에 노란색 꽃이 예쁘게 피지요. 한겨울인데도 열매가 그대로인 것은 별로 맛이 없어서 새들이 먹지를 않고 봄에 먹을 것이 없을 때 조금씩 먹는다고 합니다. 산수유나무 가지에 있는 작은 새집은 때까치 집인데 아주 작더라고요. 까치라고 생각하니 집이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때까치는 참새보다 조금 크고 알을 낳고 기르기에는 적당하다고 하네요. 새들은 집을 짓고 다음 해에 또 다시 집을 짓는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집 근처나 베란다에 새집이 있는데 그 새가 내년에 돌아올 거라 믿고 그대로 두어도 절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깨끗이 치워주면 새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죠?     새들과 떼어 놓을 수 없는 나무도 자세히 관찰해 봤는데요, 봄에 파릇파릇 축축 늘어지는 나무는 버드나무인데 보통은 능수버들이라고 합니다. 노래 가사에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이런 노래 때문에 수양버들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능수버들이라고 하고요, 나무는 나무껍질 안쪽으로 수분을 공급받아 자라기 때문에 껍질 바로 안쪽이 생명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무에 구멍이 있어서 딱따구리 둥지인가 들여다봤는데 아쉽게 딱따구리 둥지도 아니었어요. 새 둥지는 동그란 원형으로 뚫는다고 하네요. 세미원을 지날 때 배로 만든 배다리가 있지요? 배 아래쪽에 작은 홍합의 새끼 같은 것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이것은 홍합과에 속하는 '금강 담치'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철새를 탐사해 볼까요? 고성능 망원경으로 봐도 추운 날씨 탓인지 철새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물 위를 유유히 수영하는 몇몇 새들이 보였습니다. 물닭이네요. 반대쪽에서 얼음 위를 종종거리며 왔다 갔다 하다가 휘리릭 날아 위로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하며 나는 새가 있었는데요, 이 아이는 할미 새라고 합니다. 할미새는 여름철새도 있고 겨울철새도 있다고 합니다.     많은 탐방객들이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새를 만난 건데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귀하게 볼 수 있는 흰꼬리수리를 찾아냈습니다. 너무 멀리 있어 육안으로는 새가 앉아있는 형태만 보여서 고성능 카메라와 망원경으로 관찰했는데요, 갑자기 날개를 펼치니 날아가서 못 볼까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응가를 하느라 날개를 폈나 봅니다.^^ 흰꼬리수리는 대형 맹금류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새로 드물게 관찰된다고 합니다. 꽁지 깃이 희기 때문에 흰꼬리수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물 가장자리가 꽁꽁 얼어버리는 쌀쌀한 날씨 탓에 철새를 많이 못 봤지만 양평을 찾는 겨울철 새들은 큰고니, 왜가리, 물닭, 흰죽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검은머리흰죽지, 뿔논병아리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음 일정은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16일에는 문호리 리버마켓이 열리는 날이어서 리버마켓으로 향했습니다.     리버마켓은 200여 명의 셀러들이 각자의 간판을 내걸고 작은 점포를 여는 곳인데요, 벌써 120번째 마켓이 열렸습니다. 양평생태관광협동조합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라고 5천 원 리버마켓 화폐도 주셨습니다. 121번째 리버마켓은 12월 23일 ~ 24일 충주시 중앙탑변 목계솔밭에서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생태학자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팔당호 철새들의 겨울나기 생태관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양평관광협동조합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양평관광협동조합 사무국 031) 774-7601 참가비 1만원(연밥 만들기 체험비, 세미원 입장료, 버스 포함)  

작성자박은정작성일2017-12-17 12:06:39

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녕하십니까?
[나의여행기] 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녕하십니까?

  '와~~' 소리에 사람들이 쳐다보는 곳을 보니 카키색과 진한 갈색의 중간쯤 색을 띤 고라니가 후다닥 달아나고 있었습니다.   고라니는 유해조수라고 하는데 흰 눈밭을 뛰어다니는 고라니를 보니 추운 겨울에 먹이는 있을까? 걱정도 되고 귀엽기도 하네요. 고라니를 어디서 봤냐고요? 임진각 근처 DMZ 생태탐방로에서 처음 봤습니다.     생태탐방로는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으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율곡 습지공원까지 총 9.1KM를 임진강을 따라 걷는 코스에요. 최소 10인 이상 신청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참가가 가능합니다.     생태탐방로 안내소 앞에 지정 시간(9:30, 하절기(6~9월) 8:30)에 모여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탐방로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듣고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라고 적힌 표식을 몸에 부착합니다. DMZ는 민간인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없는 곳이라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사진 또한 정해진 구역이 아니면 함부로 촬영해서도 안됩니다.     DMZ를 통과하기 전 걸려있는 사진에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서 있는 인민군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때는 저 다리에 인민군이 서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어렵사리 들어왔다고 환영하는 손일까요? 통일대교 아래를 지나면서 에코뮤지엄까지 군데군데 그림도 있고 조형물도 있습니다. 작년에 울트라마라톤 할 때도 한 번 왔었는데 날씨도 춥고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서인지 더욱 길게 느껴지는 거리였어요.       북한, 유엔, 우리나라 헌병 인형이 나란히 귀엽게 북한 땅을 바라보고 있네요. 현실도 저렇게 평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태탐방로를 따라 군데군데 거리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찬바람에 볼이 따귀를 맞는 것 같더니 30여 분 넘게 걷다 보니 서서히 등에서 땀이 나더라고요.     중간에 철새를 탐방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 새들이 놀라지 않게 창을 통해 볼 수도 있습니다. 논에 단체로 앉아있는 아이들은 쇠기러기  인가 보네요. 쇠기러기는 부리가 하얗고, 큰 기러기는 부리가 검은색이에요. 새들도 구경하고 빠른 걸음으로 걷다 보니 에코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대한민국 파주 dmz 생태탐방로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해 놓아 분단 조국의 현실, 평화, 통일 이러한 말들을 의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     커다란 민들레는 바람이 불면 훅~~ 하고 날아갈 것 같은데요,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후~~ 불어보고 싶네요.     위 작품들은 얼마 전 작가 엘시드와  CJ 도너스캠프 인성학교에 참가한 중등 청소년 130여 명이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작가 엘시드는 아랍어 글씨를 마치 그림처럼 그린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림인지 글씨인지 구별하기 어렵더라고요.     반짝이는 은색 작품은 작가 엘시드가 레이저 가공 알루미늄으로 만든 작품인데요, 작품명은 '가교(The Bridge)'!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기 전에 사망한 평안북도 출신 김소월의 시 '못 잊어'를 아라비아어 작품으로 만든 것입니다.         못잊어                                               김소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데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데로 세상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돌아올 수 있는 다리가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생태탐방로 코스안내     임진각 ▶ 통일대교 ▶ 초평도 ▶ 임진나루 ▶ 율곡습지공원(약 9.1km/ 3시간 소요) ◈ 참가인원     150명 이내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     10인 이상 신청 시 가능(만12세 미만 보호자 동반) ◈ 신청방법     참가신청 7일 전까지 사전신청      http://pajuecoroad.com/ ◈ 집결시간     오전 9:30/하절기(6~9월) 오전 8:30 ◈ 출입방법(반드시 신분증 지참!)     도착 ▶ 본인확인(신분증) ▶조끼착용 등 출입절차 진행 ▶ 생태탐방로 출입 ◈ 문의  070-4238-0111(휴무 월·화·법정공휴일)

작성자박은정작성일2017-12-17 11:22:05

파주 가볼만한 곳, 헤이리마을 못난이 유원지 & 93뮤지엄
[나의여행기] 파주 가볼만한 곳, 헤이리마을 못난이 유원지 & 93뮤지엄

헤이리마을이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아쉬움이 남았어요. 좀 더 둘러봐야 하는데 하고^^ 얼마전 파주 헤이리마을에 다녀왔는데 예전의 그런 설렘은 없었지만 곳곳에 재미있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헤이리마을에는 트릭아트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겨울이라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들었던 헤이리마을. 헤이리마을은 군데군데 잘 돌아다녀보면 다른 곳과는 느낌이 조금 다른 곳이에요. 헤이리마을 지도 잘 보고 계획을 세워서 다녀 보세요. 헤이리마을 거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게이트 4번에서 출발! 먼저 근현대사 박물관이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못난이 유원지와 비슷하니 둘 중 한 곳만 가도 좋을 거예요.   일단 카페에서 차 한잔 즐기는 여유를 가졌어요^^   추운날엔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게 또 소소한 즐거움이죠.   그리고 93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93뮤지엄은 온가족이 즐기는 가족미술관으로 감상하며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상상미술관입니다. 성인 기준 10,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트릭아트에서 맘껏 상상하며 작품을 남겨도 좋을 거예요. 누가누가 더 리얼하게 표현하나 보면서^^   트릭아트는 2층에서도 계속 이어집니다.   이곳이 트릭아트를 찍기에 가장 리얼한 곳 같아요. 사진 찍으면 아주 잘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곳이 한 군데 있는데 바로 Fine Art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전두환 家 추징미술품을 전시한 곳으로 20여점을 매입하여 교체하면서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인아트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추징 미술품들의 분위기가 다 음산해요^^;;   신기한 현대미술 쪽으로 옮기면 또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웃겼던 작품 ㅎ 표정이 정말 웃기죠 ㅎ   그리고 익숙하다 싶어서 봤더니 장욱진 그림^^   이곳은 옛사람들과 현대인의 관상을 볼 수 있도록 해 둔 곳이에요. 천천히 보면 둘러볼 곳이 꽤 많아요. 파주 가볼만한 곳 헤이리마을은 겨울이라 춥긴 하지만 시간을 내 충분히 둘러보세요.     이러고 놀면 재미있어요 ㅋㅋ   그리고 못난이 유원지로 옮겨서 구경. 추우면 실내로 들어가면 되죠^^   못난이 유원지는 대부분은 무료입장인데 안쪽 박물관만 2,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눈에 아주 익숙한 것들이 하나  가득. 이런 것들은 어디서 답 구해오는 것인지^^ 참 추억돋게 하는 물건들입니다.   쫀득이를 구워먹거나 뽑기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예전 우리 외갓집도 전파사를 해서 놀러가면 신기한 것 투성이였는데^^ 전파사 옆에는 이발소도 있어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옛날 물건을 볼 수 있는 이곳에 들어갈 때 입장료 2천원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을 누비듯 꼬불꼬불 전시물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이런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곳도 재미있더라구요. 지금은 잘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의 단편같은^^   파주 헤이리마을은 이런 곳 말고도 볼만한 곳들이 많아요. 구역에 따라 콘셉트가 조금 다른 것 같았는데 카페 겸 뮤지엄 화이트블럭도 좋거든요. 추운 겨울 헤이리마을 들러서 어린 시절 추억도 소환하시고 특이한 건물도 구경하는 시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헤이리마을 가는 길  : 합정역(2200번 빨간버스), 일산 대화역, 금촌역에서 900번 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7 11:11:45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못난이유원지, 추억은 아름다워라.
[나의여행기]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못난이유원지, 추억은 아름다워라.

파주 못난이유원지/헤이리 예술마을/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재미난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이름도 재미있는 못난이유원지.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는 신경림시인의 책 제목이 떠오릅니다. 잘난 척하지 않고 힘빼서 만나는 친구처럼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헤이리 예술마을내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옆 건물인데요, 한 건물에 까페와 체험박물관 등이 같이 있네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건물앞에 주차된 빨간 자동차는 전시품인줄 알았는데요, 주인이 실제 출퇴근시 사용한다고 하네요. 현대 포니 픽업 자동차로 30년 넘었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유원지와 옛날 물건 박물관은 지하에 있습니다. 못난이유원지는무료 관람, 박물관은 입장료 2천원이네요. 예전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교외 강변이나 경치 좋은 곳을 유원지라 했었지요. ​제 고향 대구엔 동촌유원지, 수성못유원지가 유명했지요. 밤이면 노점상 불빛이 요란하고 인파로 붐비던 수성못유원지, 요금을 내고 수성못을 한 바퀴 도는 배를 타기도 했지요. 외출복이 마땅치 않았을까, 유원지 가는 날엔 어머니들은 누구나 한복을 입으셨지요. 어린 날의 에버랜드였던 수성못유원지, 지금은 아파트촌에 둘러싸여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공원으로 탈바꿈했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 세 자매가 입구에 보이고요, ​1970년대 어릴 적, 집집마다 못난이 인형이 있었지요. 어떻게 저 인형이 유행했을까 궁금하네요. ​       파주 못난이유원지 도라에몽인형부터 하면 된다는 구호에 대전이발소 등 온갖 옛 풍물이 나타납니다. 편하게 보고 옛추억을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출발!         파주 못난이유원지 어릴 적 우리집에도 저 못난이 인형이 있었지요. 당시엔 집집마다 못난이인형을 거실이나 방 선반에 올려두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로 여쭤봤습니다. 왜 못난이인형을 집에 두었는지. 78세 어머닌 뭐할라꼬 집에다 놔뒀을꼬 하시네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못난이상회엔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 군것질거리, 소소한 장난감들을 팔고 있네요. 어린아이들이 보면 무척 관심가질 것 같습니다. 천원, 2천원짜리가 많아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난쟁이가 지키는 공주의 성옆엔 가전제품을 고치는 전파사가 있네요. 요즘 아이들은 전파사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지요. 7, 80년대엔 전파사가 동네마다 있었지요. 솜씨좋은 사장님이 고장난 TV나 라디오 등 뭐든지 가져가면 뚝딱 고쳐주셨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음식점에선 추억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고향 대구에 가면 어릴 적 학교앞에서 사먹던 따뜻한 콩국을 아직도 이어가는 맛집이 있지요. 수십년 이어온 콩국전문점은 방송에도 나오고 전국적으로 알려졌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양은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고 계란후라이를 밥위에 올린 추억의 도시락이 있네요. 지금처럼 보온도시락이 없던 그 시절, 겨울엔 도시락을 교실 난로에 올려놓고 따뜻이 데워먹었지요.         파주 못난이유원지 전당포에선 돈으로 바꿔준 귀중품이 보관돼 있겠지요. ​시계나 카메라 등 귀중품을 들고 가면 주인이 감정해서 돈을 빌려주었지요. 정한 기한내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귀중품을 돌려 받지요. 전당포옆 옛날물건박물관은 입장료 2천원을 냅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통로 양쪽 진열대에 가지각색 어린 시절 사용했던 물건들, 간판들이 모여있네요. 다이얼없는 전화기는 구시대사람인 저도 써본 적이 없는데요, 전화가 집집마다 보급된 시기도 1980년대 들어와서였지요. ​       파주 못난이유원지 지하에서 한 층 올라오니 극장이 있습니다. 여긴 만화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네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끝내고나니 고향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어릴 적 먹던 음식을 내는 맛집에도 가고, 수성못공원 근처 까페에서 차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 못난이유원지에서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파주 못난이유원지 매주 월 휴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 T.031-957-4466 http://pajumonnani.alltheway.kr/?doc=main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7 11:05:14

연말연시 선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여주 여행)
[나의여행기] 연말연시 선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여주 여행)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계절이 바뀔 때, 명절 등 특별한 날이나 요즘처럼 연말연시 선물이 필요할 때는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데 갈 때 마다 고민입니다. 연말연시 선물 뭐 하지? 여주 가볼만한곳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고민 해결해볼까 여행길에 들러보았습니다.       밤 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여주나 여주 인근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하다가 돌아오는 길 들르도 되어 더 애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풍기네요.       밤에 불이 켜져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하니 야간 쇼핑이 더 즐겁습니다.       구역 마다 반짝반짝 빛을 내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가볼만한곳이 된 것은 무엇보다 한 브랜드가 아니라 한 가지 종류가 아니라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쇼핑하다 출출할 때 먹거리도 해결할 수 있고 아이들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어서 가족 나들이하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점이 발길을 이끌지요.       명품과 중저가 브랜드 등 다양하게 만나는데 더군다나 30~80%까지 주어지는 다양한 할인혜택은 팔랑귀를 가진 탓인지 늘 귀가 솔깃합니다. 12월 8일~ 17일까지 올해 대규모 마지막 할인행사 메가 세일 기간이라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여 스포츠용품 등 겨울 시즌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고 합니다.       할인에 추가 할인, 균일가 판매, 특설행사장 등 패딩점퍼, 다운점퍼, 부츠 등 겨울 필수품이 필요하다면 가볼만한곳입니다.       매장이 많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지만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겠지요. 특히 연말연시 선물로 다양한 계층의 선물이 필요할 때 이곳저곳 기웃거릴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부모님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 등 준비할 것도 많은 연말입니다. 홈쇼핑으로 오리털 쟈켓을 샀더니 털이 숭숭 빠져 나와 여간 꼴사납지가 않네요;;;.       나를 위한 패딩점퍼도 하나 장만하고 싶고 가까운 이웃에게 연말연시 선물로 장갑이 좋을까? 머플러가 좋을까? 기웃거려 봅니다. 머플러도 종류가 많아 고민이네요.       보통 거의 모든 매장에서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 소개해 드리지 못하지만요 중저가 의류에서 가방 고가의 명품 악세서리와 주방용품 그리고 휴대폰 케이스 등 악세서리와 생활소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낮에는 일하느라 시간에 쫓기고 밤에 쇼핑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     이리저리 둘러보고 사고싶은 것이 많아도 주머니사정이 한계가 있다보니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머플러, 장갑 등 몇 가지 쇼핑을 끝냈습니다. 여행길에 들렀더니 너무 늦게 왔나봐요. 조금 이른 시간에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몸이 지치기도 해서 철수;;;. 부츠 장만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     쇼핑객이 많아도 다니기 힘들지만 없어도 쇼핑객이 없어도 매장출입이 왠지 불편하더라고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함께 야간 쇼핑을 즐기는 분들이 적당히 있어서 마음 편했습니다. 연말연시 선물, 아이들 겨울 옷 장만하러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다시 가야겠어요.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 http://www.premiumoutlets.co.kr/yeoju/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

작성자이실비아작성일2017-12-17 10:35:10

화성가볼만한곳 칼국수에 보쌈세트까지 가성비 좋은 맛집
[맛집여행기] 화성가볼만한곳 칼국수에 보쌈세트까지 가성비 좋은 맛집

      병점 홈플러스로 장을 보러 갔다가 병점역 맛집 명동전가에서 주말 아점을 먹고 왔어요. 명동전가 칼국수 5,900원 완전 초렴~~ 고고씽 !! ​ ​    명동전가 매장 무척 넓고 깨끗하네요. 개점한지 얼마안된 모양이에요.. 주말이라 가족단위 식사하는 고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병점역맛집 명동전가 메뉴판 가격이 대략 저렴하고요.. 고심끝에 전가세트 C , 보쌈전가, 떡만두국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주문해도 3명이서 3만원이 채 안되네요. 시끌벅적한 푸드코트 보다 훨 나은 것 같아요. ​ ​ 반찬은 담아가는 공간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요. 고3 수능 끝난 아들이 반찬도 예쁘게 담아오고~~ ​ ​     주문하고 5분도 채 되지 않아 메뉴들이 나옵니다. 오! 왕 푸짐.. 다 맛나보여요. ​ ​ 우선 보쌈전가 9,900원에 보쌈을 먹을 수 있어요. 수육, 무채, 새우젓, 쌈장 그리고 쌈채소에 배추까지~~ 많은 양을 먹지 않는 여성들은 부담없이 먹기 좋네요. 여기에 칼국수 소 자가 2개나 나오니 10,000원으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거죠~~ ​ ​ 사진 찍느라 칼국수 살짝 불은 감이 있긴 한데 양이 많지 않아 좋더라고요. 단, 남자들은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여기에 공기밥이 나온다는 사실~~ 음 .. 그럼 괜찮죠 ^^ ​ ​   전가세트 C 주문시 나온 닭강정... 바삭하고 달콤한게 고소 고소 하답니다. 사진에 보니 양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 3명이서 대략 3~4개씩 먹은 듯 하니 양 적지 않아요. ​ ​   큼직막한 닭강정.. 바로 튀겨서 어찌나 맛있던지요~ ​ ​ 떡만두국 좋아하는 남편이 주문한 떡만두국 양이 상당히 많고요.. 6,900원이니 가격 대비 괜찮은 듯 합니다. ^^ ​ ​   오늘 병점역 맛집 명동전가에서 주문한 메뉴들... 콜라 하나 주문해서 30,200원 나왔네요. 1인당 만원으로 다양하게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 ​ 메뉴 1개당 스탬프 1개를 찍어주는 스마트폰 터칭 적립 10개 모으면 왕만두 (4개)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주 와서 식사하는 단골들에게는 매력적인 멤버쉽 같아요.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 잔 무료로 마시고~~ 식사 후 카페 가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시끌벅적한 푸드코트 대신 편안하면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재즈까지 은은하게 들려서 분위기 상당히 맘에 들었던 병점역 맛집 명동전가~~ 칼국수 매니아 라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   위치 : 병점역 홈플러스 1층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7-12-17 08:16:04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낮과밤이 즐거워
[나의여행기]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낮과밤이 즐거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지난달 가족의 연간회원이 끝나고 조금 더 있다가 눈썰매 오픈하면 다시 만들어야지~ 했는데요 결국 눈썰매 오픈도 하기전에 크리스마스 판타지 보기위해 연간회원에 다시 가입했답니다.   예년과 다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궁금하시죠~   캬아악~ 입구 매직트리에 동물친구들이 나타났어요 겨울인데 기린이 나무열매를 따먹고 있는듯한 커다란 기린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에버랜드에 오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실감하게 되네요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 공연이에요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시즌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페레이드길부터 카니발광장까기 평일엔 오후 14시 30분 주말엔 12시 16시 크리스마스 위시 카니발광장에서 평일엔 12시 16시 10분 주말엔 13시 50분 17시 4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 평일엔 18시 30분 주말엔 19시 40분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평일엔 12시 30분 16시 30분 주말엔 14시 10분 17시 50분 매직인더스카이는 매직가든에서 평일엔 19시 30분 주말엔20시 30분   평일과 주말 시간이 상이하니 입장시 입구에 있는 공연 시간표 챙기세요   아이들을 위한 마춤공연으로 카니발광장 한가운데 무대 바로앞에는 아이들을 위해 돗자리를 깔아주시고 함께 공연하기 위해 의상도 준비해주시고~ 공연이 시작되면 아이들도 함께 나와 춤추며 즐겨요~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했을까 무척 기대하며 찾아간 매직가든입니다. 정말 요술처럼 환상적인 황금빛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짠~ 하고 변신했는데요 추운 날씨임에도 외국에서 온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짜잔~ 산타하우스는 그냥 모형만 있는줄 알고 문열었다가 뜻밖의 모습에 저만 놀랐나봐요 "와~ 산타할아버지다~" "저기 저 선물들 저 주시는거에요?" 그건 아닌가봅니다. 오늘은 선물은 사탕한개. 기념사진찍고 산타할아버지한테 사탕 선물 받아왔어요       다시 매직가든입니다. 추운날씨임에도 에버랜드가 전~ 혀 춥지 않은 이유 곳곳에 몸을 녹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렇게 곳곳에 난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우리 캐릭터 인형들도 손님 없는 동안은.. 난로아래에~ 이날 정말 추운날이라 왠지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난로가 있어 중간중간 난로에 다가와 몸 녹이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이번 테마는 사탕인가요 산타하우스에서도 사탕을 선물로 나눠주시고 곳곳에 조형물도 커다란 사탕에 사탕선물상자까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누리고 왔답니다.   매직가든과 식당을 연결해주는 육교에서 바라본 에버랜드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그닥 넓어보이지 않는데요 매직가든만 한바뀌 돌며 사진찍는데 삼십분이 넘게 걸릴 정도로 넓은 공간이랍니다. 축제때마다 축제 분위기로 변하는 공간으로 인생샷 명소이기도 한데요 환상적인 황금빛 크리스마스 멀리 블링블링 변하는 로맨틱타워트리까지 한눈에 보이는 곳이랍니다.   드디어 어둠이 내리고 매직가든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추운날씨에도 제가 낮부터 방문해 집에 못간 이유이기도 한데요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넉을 잃고 바라봤답니다. 연간회원으로 누리는 에버랜드 마치 우리집 정원이겠거니~ 하며 자주 찾고 있는데요 여름엔 시원한 맥주한잔 겨울엔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원 부근이 공사중이라 장미원 라이팅쇼를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대신 매직가든에 더 신경쓴 분위기였답니다. 더블어 불꽃놀이 시작 30분전부터 10분전까지 매직가든 신전무대 대형스크린에 메세지영상 이벤트중이었는데요 너를 위한 메세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하면 대형화면에 띄워주는 이벤트에요 연인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특별한 연말 이벤트가 되겠죠~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는 해지고 30분 매직아워입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도 하는데요 개와 늑대의 모습을 구분하기 어려운 어스름한 시간을 말한답니다. 에버랜드의 화려한 조명에 불이 들어오고 크리스마스 트리 맨위 별도 함께 반짝이기 시작하는데요 이 모습 때문인지 추운 저녁까지도 이곳을 찾은 동남아 관광객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낮의 풍경과 또다른 분위기의 매직트리 입장할때와 퇴장시 꼭 마주하게 되는데요 나무 안 동화 속 공간같은 분위기 또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이브 24일은 밤 11시까지 마지막일인 31일은 다음날 새벽1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조금더 즐겁고 화려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강추!! 합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랜드 12월 운영시간 평일 : 20시까지,  주말 21시까지,  24일 23시까지, 31일 25시까지

작성자약방의감초작성일2017-12-17 0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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