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개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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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여행 - 민통선 따라 즐기는 여행코스 (태풍전망대,연강갤러리,평화습지원)
[나의여행기] 경기도 연천여행 - 민통선 따라 즐기는 여행코스 (태풍전망대,연강갤러리,평화습지원)

  민통선을 따라 즐기는 연천여행코스 파주 동두천과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역이 되고있는 연천에는 민통선을 따라 연천의 지역적  특징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연천 횡산리  민통선 초입 초소에서 출입 신고후  찾아가게되는 곳 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쳐 남북의 경계선에 자리한 북녁땅 전망대 중 북녁땅이 가장 가까워 어디까지가 남쪽이고 어디부터가 북쪽인지 직접 확인하면서도  경계의 모호성으로 하나의 영토임을 직접 확인하게되는 태풍전망대와  연천의  풍경을 대표하는 임진강의 멋진 풍경을 즐기게되는 평화습지원 그리고   평화의  예술을 만나는 연강갤러리를 동시에 즐길 수 가 있지요   초소에서 출입 신고를 한후 달려가는 길은 임진강 물길 따라  이어지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민통선의 특성상 목적지에 당도할때까지 주정차가 금지된 탓에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달려가야만 하지요, 조류탐사대와  유유히 비상 하듯  하늘을 나는 겨울 철새들을 뒤로 한 채  약 10여분을 달려 처음 당도하게되는곳은 바로 아쉬움 가득했던 임진강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평화습지원입니다.  민통선나들이 첫번째 코스는  바로 임진강 평화습지원에서 즐기는 휴식과 힐링의 자연여행입니다 그곳에서는 허허로운 벌판을 따라 연천의 겨울 진객 두루미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1년에 한번 겨울에 찾아오는 두루미를 닮은 느린 우체통을 지나 산책길에 접어든 지 얼마되지 않아 하늘을 비상하 듯 날고있는 두루미를 만납니다.   군남댐이 건설되기전 많은 두루미가 이 땅을 찾았던것과 달리 현재는 그 수가 많이 줄었다하네요. 그럼에도 매년 찾아오는 두루미가 있으니 이곳 연천은 분명 두루미에겐 겨울 고향인 듯 하답니다.         그러한 두루미는 탐조대의 망원경으로 더욱 가까이이에서 만나게됩니다두루미는 예민하여서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없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임진강의 여울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제법 먼 거리였음에도  성능 좋은 망원경 덕에   생활하는 모습을  제대로 확인합니다.       연천의 민통선여행 두번째 코스는 평화 예술의 중심 연강갤러리입니다. 국내 유일의 화산지대인 연천의 지형적 특징과 안보의 중심지로서의 연천을 만나게되는 곳으로 평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되곤 하지요. 현재는 평화를 모티브로한 퍼포먼스 체험형 전시 키네메틱스가 관람자를 맞이하는데 임진강을 모티브로 통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던 재미있는 전시였습니다. 그렇게 연강갤러리는 연천의 지역적 특징을  가장 장 표현하고 있는 연천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평화의 메시지를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만나게됩니다     몇달만에 찾은  연강갤러리는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도 하였으니 그동안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만날 수 있던 매장이 갤러리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도자기전시장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다양한 도자작품들은 보는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도자체험까지 계획되어있다하니  복합문화공간으로의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천의 민통선 여행 세번째 코스는 안보관광 1번지 연천을 대표하고 있던 태풍전망대입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게되는 사람들에게 처음엔 작은 초소 하나로 생각되어지는 전망대는 그 의미를 알고나면 참 많은 느낌과 함께 바로 눈앞에 두고도 갈 수 없는 북녘땅에 대한 안타까움이 한없이 크게 밀려온답니다       많은 전망대중 북한땅이 가장 가가까운곳으로 남북의 초소가 한눈에 잡힐만큼  남과북은 하나임을 확인하게됩니다 하지만 사진의 방향조차 철저하게 남쪽으로만 향해야 하는 곳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나로 이어지는 남북의 땅은 눈과 마음으로만 허락되고 있었습니다.  임진강을 유유히 흐르는 물속에 생물과  유유히 하늘을 나는 두루미에겐 허가된 땅 하지만 사람에게만큼은 불허된 곳, 태풍전망대에서는 그곳이 바로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연천에서는 그렇게 민간인통제구역 민통선이었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신분증만 있으면 허락되는 곳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즐깁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반 자연힐링, 예술문화, 안보관광까지 하루코스로 즐기는 아주 의미있는 여정이랍니다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7-12-17 01:19:14

시흥 런닝맨 맛집, 수제비자장을 아시나요?
[맛집여행기] 시흥 런닝맨 맛집, 수제비자장을 아시나요?

아이디어가 많은 곳이에요. 중국집이긴 하지만 메뉴가 아주 다양해서 자주 간다고 해도 먹고 싶은 메뉴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정왕역 근처 자금성인데 런닝맨 자장로드를 비롯 TV에도 많이 나온 곳입니다. 정왕역 근처에 있는 자금성. 런닝맨 자장로드할 때 나왔던 곳이ㄴ데 유이와 광수가 다녀갔었죠. 지금도 매장에는 그때 사용했던 R자가 붙은 철가방이 있습니다. 자금성은 수타면도 아닌데 면발이 굉장히 쫄깃한데 반죽에 찹쌀을 섞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쫄깃함을 유지하려고 배달은 하지 않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하나 두고 있어요.ㅎ 자금성은 얼큰돼지짬뽕이 유명한데 12시간 끓인 사골육수를 넣기 때문이라네요. 얼  근처에 산업기술대학이 있는데 그곳 총학에서 만든 거라고 해요. 5천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학생들은 5천원 할인된 금액에 먹을 수 있다네요. 요건 통오징어가 나온 짬뽕. 그리고 이건 치즈탕수육이에요. 중국집데인데 중국집이 아닌 느낌^^ 통오징어는 이렇게 직접 잘라서 먹습니다. 요즘 오징어 엄청 비싼데^^;;    요건 해초냉짬뽕인데 추운날 먹어도 맛있어요. 실내가 따뜻하니까 시원하게 먹을 수 있죠. 요게 바로 그 유명한 수제비자장입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먹을 수 있는 자장.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이렇게 재미있는 메뉴도 있어요. 공기밥도 푸짐하죠? 공기밥은 먹고 싶으면 그냥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자금성은 셀프라 주문한 후 가져오고 다 먹고 난 후 그릇과 남은 음식을 분리하면 됩니다.    배는 부르지만 공짜라니 괜히 밥 한공기 말아서 먹고. 추운 날 따끈한 짬뽕에 밥을 말아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ㅂㅏ 맛있는 자장면 먹고 근처 달전망대에 올라서 바깥 뷰를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면 완벽한 하루 데이트코스랍니다^^   장주영의 얼큰돼지짬뽕 :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415번지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7 01:00:00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벽초지 문화 수목원 /파주 불빛축제 /파주 가볼만한 곳
[나의여행기]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벽초지 문화 수목원 /파주 불빛축제 /파주 가볼만한 곳

추운 겨울밤, 반박이는 길을 걷다보면 추위도 잊고 낭만은 더해져서 불빛축제장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파주 벽초지 수목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입장하는 순간, 비가 조용히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날의 예보는 틀렸으면 좋으련만 오늘따라 예보가 딱 맞았어요. 준비해 온 우산을 받쳐 들고 수목원의 불빛 세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많은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한 번쯤은 보았던 풍경을 갖고 있는 곳으로 1996년에 착공하여 2005년 9월 9일에 완공하였습니다. 유럽식 정원과 연못, 그리고 천여 종의 다양한 식생들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사계절 찾는 이가 많은 곳이지요. 밤에 만나는 벽초지는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비가 내려 더욱 반짝이는것 같았어요.  반짝이는 별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무에 매달려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한동안 서서 지켜보았습니다.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벽초지는 푸를 벽, 풀 초, 못 지 자를 써서 ‘碧草池’입니다. 낮에는 푸르른 나무 벽이 밤이 되니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고 있네요.   매년 11월~3월 초까지 열리는 불빛축제는 작년까지만 해도 파주 지역에서 유일한 축제였는데 올해는 헤이리에도 작은 불빛 공원을 꾸며 놓았더라고요. ‘낭만 그리고 일루미네이선’이라는 주제로 2017년 빛 축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빛나는 밤입니다.   장수 주목 터널이라 불리는 이곳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곳이어서 처음 보는데도 눈에 익은 풍경입니다. 나무들의 모습이 신비스러운 이곳을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지요. 다시 사랑을 할 가능성은 없겠지만 통과해 보았습니다.   빛나는 HEAVEN’S GATE도 보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서 바라보았는데 천국의 문이 저렇게 생겼을까요?   빛 축제는 일몰시간부터 22시까지. 기간은 내년  3월 4일까지. 연중무휴. 국물이 많지 않은 도시락 정도는 들고 입장이 가능하니 간단히 준비해도 좋겠습니다.   향긋한 허브티와 주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에는 산의 푸르름, 동화 속 무지개, 아침의 고요함, 천사의 미소, 헤라클레스의 바람 등 낭만적인 이름을 달고 있네요. 아침의 고요함을 맛보았는데 밤에 마셔서 아침의 고요함은 상상할 수 없었지만 향은 아주 좋았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위치;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문의;031-957-2004오전 10시 개장입장료; 성인기준 8000원  

작성자깔깔여사작성일2017-12-17 00:44:11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나의여행기] 경기도 연천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가족체험 start

  한겨울에 즐기는 봄 딸기수확체험을 연천에서 즐겨보세요 연천의 대표 딸기 체험장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이 12월 초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워지는 한나절의 행복  추운 겨울에 만나는 새빨간 딸기는  너무도 맛났습니다한겨울이면 유독 새콤달콤한것이  생각나지 않으셨나요낮이 짪아 햇살이 부족한 계절이면 우리몸은  일조량  부족으로인한 비타민 충족을위해 달콤한 과일을 필요로한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를 가면 겨올철 대표 과일인 귤과 함께 주종을 이루는게 바로 딸기, 과일도 야채도 비닐하우스 재배가 주를 이루며 시기가 당겨지면서 딸기의 제철도 당겨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수확이 시작된만큼 가격이 착하지만은 않은데 모아베리 교육농장은 시기에 상관없는 변함없는 가격에 충분한 시식과  더불어 수확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가 있었습니다한겨울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모어베리 딸기농장에 들어서는 순간 벌써  봄이 와 버렸습니다  훈훈한 열기와  함께 앙상한 풍경과는 다른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에 두차례 진행되는 딸기수확체험을 즐기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추운겨울 가족체험으로 딸기체험 만한것이 없지요.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 체험하는 즐거움까지 가득하니 함께한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아지니가요. 연천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체험은  직접 딸기를 따는 수확체험으로 시작됩니다푸르게만 보여지던 딸기밭에 들어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12월 첫째주에 시작된 딸기체험은  해를 넘겨 내년 3월에서 5월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헌데 딸기는 처음 수확할때가 제일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였을까? 모아베리 농장의 딸기는 정말 달콤하였습니다. 그건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던듯 따는 족족 입으로 들어가기 바쁜 모습으로 넓은 딸기밭에서 각각의 고랑을 차지하고는  실컷 먹고난 후에야 체험 시작과 함께 지급받았던 용기를 채웁니다아무리 지금이 제철이라해도 한겨울에 만나는 딸기는 봄을 미리 만나는 듯 너무도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딸기는 파종에서 4개월을 지나면 이렇듯 하얀꽃을 피운 후 예쁘고 맛난 빨간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12월 초 딸기 수확체험이 시작된 모아베리 농장의 경우 지난 8월 말 즈음하여 파종된 모습이었습니다 교육농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험 전  딸기샘으로 부터 듣게되는 이야기였지요      첫 수확이 시작된 딸기농장에는 맛난 딸기가 가득 !처음에는 눈으로 두번째로는 손으로 세번째로 입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으로 그렇게 네번을 즐기며 즐거움은 배가되어가네요.     물론 수확 전, 수확 중 수확 후 시식은 계속되고요 농장에서 양껏 먹고 500g 한 상자는 집으로 가져가게되니 딸기체험의 풍성함은  농장에서 집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수확체험에  이어지는  두번째 프로그램은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입니다곰돌이 용기에  딸기 한알 우유와 얼음  딸기잼과 소금 재료를 혼합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흔들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스크림이 완성되는데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기에 그 맛은 더 달콤합니다농장 전체에 울려퍼지는 노래가 신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끝날 줄을 모른 채 몇번이나 반복되기도 하였답니다      그 이외 모아베리 교육농장의 딸기 수확체험은 딸기잼만들기와 딸기 모종 심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딸기잼 만들기의 경우 직접 만든 딸기잼을 갓구운 식빵에 발라 시식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해지구요농장의 천장을 장식하고있는 열대과일 백향과의 풍경과 다양한 다육식물이 있어 더욱 싱그러운 모아베리 교육농장에서 조금 이른 봄을 즐겨보세요, 맛있고 신나는 체험은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아베리 교육농장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로 55번길 45-1가족체험료 : 딸기수확 + 딸기 아이스크림만들기 + 딸기잼만들기 4인가족: 6만원 / 3인가족 5만원 / 2인가족 4만원 / 1인가족 2만원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7-12-16 22:19:10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나의여행기]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지나온 시간이 그리운 날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 가볼만한 곳 한 해가 저무는 겨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1970년대로 타임슬립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12월 중순, 파주 임진강변 DMZ 생태탐방로 걸은 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향했습니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5만평 규모 헤이리 예술마을은 작가, 미술인 등 380여 명 예술인들이 참여해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선 곳입니다. 헤이리 이름은 파주 전래 농요 헤이리에서 따왔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헤이리 예술마을 입구,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사립박물관으로 1960년대 전후 생활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60년대라면 저의 어린 시절과 겹치는데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건물끝, 입구로 들어갑니다. 어떤 이는 못먹고 못살던 시절 생각도 하기 싫다고, 어떤 이는 볼만한 게 많다고, 뭉클했다고 하는 등 먼저 관람한 이들의 의견이 분분해 박물관 내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와, 70년대 금성 선풍기며 추억속 물건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많기도 하네요.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어디서 모았는지 신기합니다. (입장료 성인 7천원, 고등학생까지 5천원)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7, 80년대 TV와 라디오, 전축, 대포집 막걸리 주전자... ​옛 물건을 보자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역사와 추억을 함께 만나는 곳,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팸플릿에 쓰여진 문구 그대로입니다.   ​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우리 집 부엌에 있던 곤로가 박물관에 있네요. 가스렌지가 나오기 전, 엄마는 저 곤로에 솥을 올려 밥을 하고 찌개를 끓였지요. 평소 석유를 넣어두고 밥할 땐 성냥불로 기름을 머금은 천에 불을 붙였지요. 곤로아래 동그란 건 기름이 얼마 있나 나타내는 표시판이지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제가 자란 곳, 대구 중심가 반월당은 약령시장이 가깝고 구멍가게, 병원, 정육점, 반찬가게, 학원 등 있을 건 다 있었지요. 동네 구멍가게에 걸려있던 계란 바구니하고 똑같네요. 수십 년을 뛰어 넘어 다시 만난 바구니, 지금 우리 집 주방에 갖다놔도 손색없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지하 1층 풍물관으로 내려갑니다. 풍물관엔 일상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고요, 지상 1, 2층은 문화관으로 학교 생활용품과 공중전화 등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지상 3층 역사관에선 정치경제관련 사진,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친정아버진 평생 대학 교재를 찍는 인쇄소를 운영하셨는데요, 인쇄소가 나타납니다. 철망안에 든 한글 활자를 맞추어 활판을 만들어 인쇄하는 활판 인쇄소네요. 이 활판 인쇄는 인쇄소 초창기 모습이지요. 작은 방만한 큰 종이가 인쇄기에 들어가면 글씨가 인쇄되어 나오는데 국민학생 때 아무리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던 기억이 납니다. 신학기철이나 바쁠 땐 휴일도 없이 일하셨지요. 대구에 계신 친정부모님이 생각나 인쇄소를 오래오래 보았네요. 책을 좋아하는 지금의 나는 어린 시절 아버지 직업의 영향이 컸겠지요. 박물관을 나서며 눈물이 나려한다 하니 다른 기자님들이 그렇게까지 감동받았냐고 하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옛날식 다방이 나오고요, 완전히 동네 한 바퀴 돕니다. 옛날 다방 여사장님은 한복을 입고 계셨지요. 뜨거운 잔에 인스턴트 커피, 설탕, 가루 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거칠게 휘휘 저어 나온 커피는 정말 맛있었지요. 달콤한 커피, 함께 마셨던 사람...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약령시장인가요? 한약방이 있네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엄마따라 한약방도 들락거렸지요. 한약을 지으러 온 두루마기입은 어르신이 한의사에게 자신이 어느 고을 누구라고 얘기하고 한의사는 공손하게 아 예 하면서 절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교련복부터 맞추었지요. 운동장에 모여 제식훈련에 응급처치 교육받았지요. 시험도 치고요,       파주 근현대사박물관 3층 역사관엔 쥐잡기 독려하는 포스터며 우리나라 최초 태극기 등이 전시되어 있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보자면 두어 시간도 부족할 듯 합니다. 젊은 부모님, 지나온 시간이 그립습니다.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매주 월 휴관(국경일, 명절 정상 개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마을길 59-85 T.031-957-1125 ​http://www.kmhm.or.kr/    

작성자shepro1작성일2017-12-16 19:58:35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복정동 빛축제 은빛나무들
[나의여행기]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복정동 빛축제 은빛나무들

사계절 중 가장 긴 밤의 길이를 자랑하는 겨울에는 긴 겨울밤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도 나들이길 아름다운 볼거리가 되어줍니다. 아주 성대한 빛축제는 아니지만 어느 곳 못지않게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볼 수 있는 지역 야경명소가 있어 그 찬란한 빛을 즐감하고자 경기도 성남시에 복정동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올해로 벌써 6회째라는 복정동 <어울림빛축제>는 대중교통편 8호선 복정역에서 약 도보 10분 거리인 복정동 분수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11월 5일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인 ~12/31일까지 반짝이는 빛의 향연을 수놓고 있습니다.   복정동 어울림빛축제장을 찾아가는 것은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복정역을 나와 다소 외진 주택가 사이를 지나면서 과연 이곳이 맞나~싶은 의구심이 들때쯤 동화속에서 봄직할만한 반짝이는 빛을 내뿜는 나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까만 겨울밤 특히나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삭막해져 가는 겨울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은빛 나무들이  그래서인지 더욱 반갑게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빛축제가 열리는 복정역 광장에는 그런 은빛 나무들이 군락을 이룬 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풍경이라 잠시 저도 모르게 마주하는 순간 "아하~"하고 탄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들이 꼭 동화책 속 한 페이지를 걸어 들어와 거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은빛나무 가지에는 연말분위기를 돋우어주는 크리스마스트리 볼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 색다른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은빛나무들은 다가가 가까이 보니 마치 얼음으로 된 꽃들이 피어있는 듯한 꽃모양으로 가득해서 가까이 보아도 어여쁜 멀리서 볼 때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보 복정동광장의 복정동이라는 명칭은 '복 福'자인 복우물에서 유래하는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이곳에 복우물 또는 복샘이라는 우물이 있었는데, 1985년 상수도가 보급될 때까지 주민들의 식수역할과 생활용수 역할을 했고, 이 우물은 긴 가뭄에도 마르는 일이 없어  복있는 우물이라 하여 복우물, 복샘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형이기는 해도 실제로 복정동광장 한 켠에서 복우물 조형물을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눈꽃이 핀 듯 아름답게 빛나는 화려한 조명아래에 서니 추운 날씨도 잠시 잊게 될 정도로 찬란한 빛에 몰입이 되었습니다.     은빛나무 외에도 금세 살아 움직일것 같은 실감나는 거위와 홍학 같은 동물 조명이 군데 군데에서 낭만있는 겨울밤 풍경을 돋우어 주었습니다.    요즘엔 빛축제 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다양한 선택권이 있기는 하지만 무료로 지역에서 아름다운 테마로 소박하게 이루어지는 지역빛축제장이 사람도 덜 붐비고 한가한 분위기 속에 고즈넉한 겨울밤만의 매력을 더욱 느껴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훨씬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은 성남의 걷기 좋은 테마길인 '성남누비길' 의 7코스 인능산길의 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성남누비길 인능산길 : 옛골-인능산-범바위산-신촌동등산로입구 -서울공항정문-세곡천 - 대왕교- 복정동주민센터 부근 (9.5km, 4시간)   겨울밤은 춥고 길지만 또 그러기에 밤의 매력을 더욱 느껴볼 수 있을 때입니다.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4:45:35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45년만에 개방된 그 땅 그 길을 가보다
[나의여행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45년만에 개방된 그 땅 그 길을 가보다

  올들어 서울의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서 가장 춥다고 했던 지난 화요일 파주에 위치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다녀왔습니다. 1971년 미군 제2사단이 서부전선을 한국군에 맡기면서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이 통제되었던 지역에 군 순찰로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탕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 구간 대략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라고 합니다. 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이기 때문에 군에서 CCTV로 늘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탐방로를 탐방하려면 가슴에 눈에 잘 띄는 표시를 부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   ​ 군 전역을 하고 해설사로 활동중인 해설사님에게 해설을 들으면서 탐방로를 걷기로 합니다. 탐방로를 걷기 전 바람에 나붓끼는 자랑스런 태극기 사진에 담아봅니다. ^^   군사지역인 관계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철책선은 절대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 사실... 번호가 적혀 있어서 노출이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전 코스를 걷는게 아니라 일부 구간 (왕복 6km) 만 걸을 예정이라 합니다.   차 한잔 정도 지나갈 수 있는 폭의 길 가지만 사람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아 상당히 차갑고 무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예술 작품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 차가운 이 땅에 생기와 활력 그리고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손짓.. 아마도 평화이고 통일이겠죠 ^^   날씨가 매우 춥다고 여기는 북쪽이라 더 추울꺼라 4겹을 싸매고 여기에 핫팩까지 주머니에 넣고 걸었더니 전혀 춥지가 않더군요. 다행히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트래킹 하기에 겨울이지만 괜찮았답니다.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사람을 순간 경직되게 만드네요. ^^     생태탐방로는 말 그대로 자연의 생태가 그대로 살아 있어서 관찰을 할 수 있는 길 입니다. 재두루미, 쇠기러기, 독수리 등 겨울철새가 월동하는 초평도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우리쪽 땅에서 철새 무리도 보고 뛰어 도망가는 고라니도 보았는데 오! 이래서 생태탐방로 라고 하구나 싶었습니다. ^^     생태탐방로 왼편에는 차가운 철책이 세워져 있으며 그 철책 사이에는 다양한 생각을 담은 예술 조형물들이 걸려 있습니다. 무겁고 어두운 이 땅에 생기와 활력 그리고 봄바람 처럼 가볍고 부드러움을 주는 듯 합니다. ^^     45년만에 개방되어 평화의 숨결이 숨쉬는 길을 따라 걷노라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평화, 소원, 통일, 바람, 자유 등의 주제입니다.     2016년 부터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었으며, 홈페이지 (http://www.pajuecoroad.com )을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150명 이내 허가가 된다고 합니다. 단, 10인 이상 신청시 출입이 허가되며, 개인 신청은 안된다고 합니다. ^^   얼마전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인 프랑스 "엘시드"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The Bridge" 라는 제목으로 그래피티전을 이곳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했었습니다. 이곳에 오면 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 ​ ​ ​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 철책에서 바람에 흩날리기도 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몸부림을 상징화 한 작품등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엘시드의 The Bridge 전 상징화된 의미가 크겠지만 세계적인 작가가 이 곳에서 이런 전시회를 가졌다는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분단 조국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는 국내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입니다.   어쨋든 추운 겨울이 지나면 이 곳에도 꽃이 피고 새 들이 날아오는 꽃피는 봄이 오겠지요.. 트래킹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꼭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7-12-16 14:42:26

안산 가볼만 한 곳, 달 전망대
[나의여행기] 안산 가볼만 한 곳, 달 전망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 주말이네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주말. 이럴 땐 시화호 달전망대 방문해 보세요.  T-Light, 시호호전망대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시속 70km로 천천히 바닷길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데 드라이브길로도 좋은 곳입니다. 위쪽에 있는 둥근 부분이 전망대예요. 360도 회전 전망대. T-Light란 이름은 Tide(조류, 밀물, 썰물)의 앞자를 따서 만든 거리고 하네요. 이곳이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이거든요. 달전망대로 가는 길 나무 밑에 웅크리고 있는 토끼 두마리를 만났습니다. 이 녀석들 돌아갈 집은 있는 것이겠죠? 아무리 토끼털로 무장해도 너무 추운 날씨였거든요. 아래에서 보면 아찔한 높이입니다. 75m의 타워랍니다.   바로 옆에는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습니다.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은 3층으로 돼 있는데 1층은 로비와 서클영상관, 2층은 어린이체험존, 시화호존, 에너지존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3층은 기획전시실로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곳이니까 시간이 되면 한번 다녀오세요^^   전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ㅎ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무료랍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보기에도 엄청 추워보이죠? 이럴 때보면 컬러에도 온도가 있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달전망대는 75m 25층 높이입니다. 이 높이를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다.     43초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살짝 흔들리는 게 느껴지니까 살짝 긴장하시고요 ㅎ 올라가면 우리가 방금 지나온 길이 이렇게 보입니다, 여기가 거의 포토존이죠. 유리창이 조금 더 깨끗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곳이 75m높이라고 하니까 더 욕심은 부리지 않겠습니다 ㅎ 이곳부터 서울까지 42km라고 합니다. 유리데크길을 걷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옆길을 따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스카이워크를 걸어보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어요. 원래 12월은 내년 버킷리스트를 정하는 달이잖아요 ㅎ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낮은 날이었지만 전망대의 묘미가 이런 것이죠.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귀하게 바깥을 내다보면서 앉을 수 있는 자리에서 차 한잔 즐기면서 시간을 즐기는 거죠. 가만히 있으면 살짝살짝 흔들림이 느껴지는데 이런 곳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이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저녁 때 간다면 이 자리에서 일몰도 즐겨보세요. 그날이 언제가 됐든 날씨가 좋아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길 바라요^^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대중교통 버스:  일반 버스 123, 좌석버스 790번 대중교통 지하철 : 4호선 오이도역에 하차한 후 버스 790번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황금로 1927(대부동동 2098)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6 13:58:38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수타우동의지존 수타우동 겐
[맛집여행기]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수타우동의지존 수타우동 겐

겨울철 호호 불며 먹는 우동 한 그릇이 주는 매력은 따뜻함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 싶습니다. 매일 직접 우동 면을 뽑아 제대로된 일본 전통 수타우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유명한 수타우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가깝게 위치해 있는 일본우동 전문점 <수타우동 겐>은 지역을 넘어 제대로 된 일본 수타우동을 맛보고자 찾아오는 손님들로 연일 붐비는 우동맛집입니다.   현재 주인분의 아버님때부터 대를 이어 1984년부터 수타우동을 해오고 있는 전통있는 우동집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경기도 과천 지역에서 영업하다 이전해 지금의 위치인 야탑역 부근에서는 영업을 한지 8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야탑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수타우동 겐>은 야탑 2동 주민센터를 찾으시면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곳의 수타우동 맛을 즐기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아 손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곳인데요.  주방도 전면에 오픈되어 있고 요리를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는 구조라 더욱 신뢰감이 느껴지는 수타우동집입니다.   현재 주방장인 분은 <수타우동 겐>의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너쉐프로 재일교토 3세라고 합니다. 손수 만드는 수타우동 면발을 위해 매일 매일의 날씨와 기온, 습도까지 고려해서 정성으로 우동면발을 직접 만들어 내는 것이 특히 <수타우동 겐>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집에서 사용되는 수타우동 면발은 밀가루, 소금, 물만으로 만들어지는데, 가게안 방송에 소개되었던 영상을 살펴보니 반죽을 위해 체중까지 이용해 밟고 숙성하는 과정은 장인의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먼저 이곳에서 약속이 있어 지인들과 우동맛을 본 미식가 남편이 너무 맛있는 우동집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가족들까지 이끌고 가게되어 발견한 우동맛집입니다. 이미 지역을 넘어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분당 3대우동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수타우동 겐>에서 맛볼 수 있는 우동종류는 뜨거운 우동, 차가운 우동 종류등 무려 20여가지가 넘었는데요.  개인적으론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바삭한 새우튀김이 곁들여지는 덴뿌라가 가장 무난하고 조금 더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우동도 우동의 신세계를 즐겨볼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여름철에는 차가운우동인 냉우동도 인기메뉴입니다.   <수타우동 겐>을 갈 때마다 꼭 주문하는 '덴뿌라우동'에는 큼직하고 바삭한 새우튀김 2개가 고명처럼 곁들여져 나옵니다.    모듬튀김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우동전문점이면서 바삭한 튀김의 진수를 우동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카레를 무척 좋아하는 이라면 꼭 도전해보면 푸짐한 메뉴가 바로 '돈까스 카레'입니다. 향긋한 카레우동 위에 두툼한 돈까스를 바삭하게 튀겨 올려 나오는 메뉴인데요.  가격대비 푸짐하고 돈까스와 일본 수타우동의 매력을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돈까스 카레우동이 나오면 먼저 돈까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풍부한 카레소스에 듬뿍 묻혀 먹으면 특히 맛이 좋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카레는 약간 묽은 농도로 카레향은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라 돈까스 소스처럼 곁들여 먹기에 적당합니다. 카레우동에는 기본적으로 얇은 소고기가 조금 곁들여 집니다.   우동 메뉴 외에도 장어덮밥, 덴뿌라튀김덮밥, 오꼬노미야끼, 모든튀김, 치킨을 튀겨내는 치킨가라아게가 있고, 4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단품메뉴인 감자고로케도 인기메뉴중 하나입니다.    우동국물을 조금 더 얼큰하게 즐기는 식성이라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고춧가루를 주로 한 일본 향신료인 '시치미'를 넣어도 좋습니다. 거기에 곁들여 나오는 무절임과 할라피뇨고추를 곁들이면 상큼하게 입안을 환기하며 우동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타우동이라 면발의 탱탱함과 탄력이 특히 제대로인 곳입니다. 항간에는 우동면발은 이로 끊지 않고 후루룩 한 번에 끊김없이 먹는 것이 수타우동을 제대로 즐기는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상호인 '겐(弦, 현)’은 활시위를 뜻한다고 합니다.  활을 막 쏘았을 때 나는 ‘윙’하는 소리 혹은 화살이 ‘휭’하고 날아가는 소리도 ‘겐(弦)’으로 ‘겐(弦)’은 긴장감이나 팽팽함을 뜻하는 면에서  탱탱함을 추구하는 수타우동 상호로 무척 잘 어울리는 이름처럼 느껴졌습니다.    수타우동 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 매주 일요일 휴무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3:52:05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나의여행기]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오랫동안 대표적인 미군주둔지역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동두천시는 미군부대가 이전함으로서 지역이 지닌 이국적인 특수성을 살려 특색있는 여행지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1호선 전철역인 보산역과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편으로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이 '보산동관광특구'입니다. 보산동 관광특구는 미2사단 캠프케이시 맞은편 경원선 보산역 뒷골목 200여m 거리에 조성된 상가지구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기존 상점들을 리모델링하여 동두천시에서 2015년부터 공예공방들을 유치해 영업중인 특색있는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죽, 도예, 금속, 목공, 뜨개질, 꽃공예, 은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예공방들이 저마다의 테마를 가지고 약 29곳이 공방거리를 형성하고 있는곳인데요. 향후 공방은 60여개소로 늘릴 예정이며,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이곳을 특색있는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방마다 다양한 DI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 들려 직접 공방강좌를 수강할수도 있고, 공방에서 만든 세상에서 하나 뿐인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철역인 '보산역' 역사에 위치해 있는 홍보관인 <동두천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는 보산동관광특구에 입주해 있는 공방들의 작품과 종류들을 한 곳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산역 바로 앞에 현재 신축 건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역사내 공간을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향후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새로운 디자인아트의 명소로의 보산역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여심을 자극하는 어여쁜 공예품들이 많았는데, 모두 정성과 여러번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라 가치가 더해지는 듯 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취미생활로 활용해보기 좋은 뜨개질 관련 공예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온도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겨울 활용해 보시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연말분위기를 돋우어 줄 수 있는 <향초만들기>체험을 직접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 취향을 십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가 되는 용액에 원하는 아로마향을 골라 넣은 후 적당하게 식은 액을 향초 용기에 붓고 요즘 문구점 같은 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록달록한 재미난 스티커를 향초 사이에 넣어주면 초가 타는 동안 스티커가 촛불과 함께 투영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는 나만의 향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요즘 인기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해서 지역의 이색맛집을 찾아 먹방명소 여행을 해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여 한국임에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이색 거리 풍경을 감상하는 출사지역으로도 찾아가 보기 좋습니다. 연말기간(~12/31)에는 예쁜 트리와 환상적인 조명까지 더해지는 제 3회 '동두천크리스마스 트리축제'까지 더해집니다.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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