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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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이천 가볼만한 곳 별빛정원우주에서
[나의여행기] 겨울여행, 이천 가볼만한 곳 별빛정원우주에서

겨울여행은 아이러니하게도 밤에 이루어집니다^^ 밤이 길어서 루미나리에같은 축제가 곳곳에서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에 문을 연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우주를 아시나요? 다른 루미나리에 축제와는 조금 달라요. 우주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별빛정원우주는 덕평휴게소 달려라 코코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는 덕평휴게소에 하고 천천히 별빛정원우주 다녀와서 휴게소를 한바퀴 둘러봐도 좋습니다. 덕평휴게소는 쇼핑몰이 있는 곳으로 또 유명하잖아요. 그냥 놀러가기도 좋은 휴게소인데 바로 옆에 이런 별빛정원을 만들다니 여러모로 재미있습니다.   별빛정원이다보니 개장 시간이 늦어요. 오후 3시. 그대신 폐장시간도 늦어요. 오후 11시 ㅎ 입장료는 대인이 12,000원인데 소셜에서 9,000원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까 롯데카드로 사면 더 저렴한 거 있죠^^;; 매표소에 도착하면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한 사람과 현장구매한 사람이 다른 줄을 서게 되는데 현장구매 줄이 짧아요. 재밌죠? 롯데카드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현장구매하는 게 줄도 짧고 더 좋은 듯 합니다. 휴게소 들렀다 오는 분들은 그 영수증 만으로도 할인이 되니까 알뜰하게 잘 챙기세요^^   들어서면 그냥 반짝반짝 예쁩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젤 많았고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토요일이니까요.   겨울여행하기 좋은 이천 가볼만한 곳 별빛정원우주는 10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은 플라워가든입니다. LED등이 수놓은 꽃밭이죠. 저도 수없이 본 LED꽃밭인데 다시 또 넋을 놓고 웃으며 이 꽃밭길을 걸었네요.   사랑고백도 해 보시고요^^   민들레 홀씨 같아서 불면 날아갈 것 같죠^^   이곳은 터널 갤럭시101. 국내에서 가장 긴 101m의 빛의 터널입니다. 터널이 길어서 다른 곳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중간쯤 가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빛 덕분에 묘하게 흥분이 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별빛오케스트라. 빛과 음악이 아우러져서 한편의 오케스트라를 보는 듯 합니다. 한참동안 서 있었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빛과 움직임, 소리 등이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주, 달,  토끼... 아마도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거겠죠? ㅎ 그래서 별빛정원우주에 가면 토끼가 좀 있어요 ㅎ   그렇게 별빛오케스트라를 지나면 아트큐브 1,2,3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오로라. 이 공간에 들어가 있으면 정말 환상적이에요.   북을 두드리면 우주 별빛 무늬가 번지는 곳이에요. 우리가 직접 빛을 만들고 구경하는 공간이죠.   터널 인터스텔라라는 이름이 부은 공간입니다. 약간씩 꺾이면서 들어가는데 빛이 계속 바뀌어 재미있습니다. 바닥은 온통 반짝이는 작은 별들로 가득하고요.   그리고 아마도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포토존은 이곳이 아닐까 싶은데...ㅎ 케이프를 두른 토끼 만나보고 가세요. 치명적인 뒤태 감상하시고^^   외계인이 내려와 잠시 온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외계산타인가요? 산타모자를 쓰고 온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주놀이터. 발길이 닿는 곳마다 다른 빛이 나와요. 내가 만들어 가는 별빛을 보며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옥토끼 정면샷 ㅎ 실내에 카페도 있고 야외에는 이렇게 푸드트럭도 있어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에 따끈한 어묵.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로맨틱가든. 공연을 하는 시간이 있어요. 5분? 정도? 그때는 이렇게 관람을 하고 공연이 끝나면 들어가서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천 가볼만한 곳 별빛정원우주였습니다.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 154번길 287-76 고속도로 이용시 : 덕평자연휴게소 국도 이용시 : 이천 롯데아울렛 아래쪽 산거리에서 직진 후 바로 우회전 (국도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입장료 : 대인 12,000원 (휴게소나 롯데아울렛 이용 영수증 지참시 9,000원 롯데카드로 결제시 8,400원)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3 19:49:40

여주여행-한글간판만 있는 여주한글시장 세종대왕 벽화골목
[나의여행기] 여주여행-한글간판만 있는 여주한글시장 세종대왕 벽화골목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14번길에는 여주 한글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주 한글시장은 예전엔 중앙통거리라고 불렸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4월에 이름이 변경되었어요.  여주한글시장은 시장의 명칭에서 알수 있듯 세종대왕과 결부시켜 붙여진 이름인데요.  무엇보다 한글시장에 자리한 165개 점포가 대부분 한글간판으로 되어 있다는점이 한글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모국어 간판을 제대로 갖춘곳이라고 해요. 시장속으로 들어서면 한글책을 들고 계신 세종대왕 동상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서있는 한글시장은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의 영릉을 결합해 관광명소화 시장으로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이런 관광명소화 사업은 5일장이 열리는 날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가득찬다고 합니다. 시장속에는 여주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생활문화전시관 '두지'도 관람할 수 있어요.  '두지'는 여주시민의 100년을 담은 전시관으로 지역민들이 기증한 물품들과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시장 중심통로에는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먹거리매대 '보글보글' 포차가 섭니다.  한글시장의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줄 보글보글은 12대의 포차로 운영되는데요.  빨간색으로 단장한 포차는 주변까지 환하게 해주는 포장마차 였어요.  이곳에선 우리들이 좋아하는 오뎅과 떡볶이, 김밥등을 먹을 수 있고, 다문화가족들이 운영하는 다문화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여주한글시장에서 생활문화전시관 두지를 지나 마을길로 접어들면 안쪽 골목길엔 세종대왕의 일대기가 그려진 벽화골목이 있어요.  이 길은 세종대왕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요. 벽화는 세종대왕의 태몽부터 시작되어 세종대왕의 탄생, 그리고 왕위 즉위, 집현전학자, 앙부일구, 측우기 제작등으로 이어졌는데요.  벽화를 보며 세종대왕이 일구어내신 과학기구들과 아악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벽화를 보며 세종대왕이 일구어내신 위업들을 다시금 확인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은 동네 골목길로 이어졌어요.  채100여미터가 될듯말듯한 거리에 그려진 벽화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벽화였는데요.  세종대왕이 발명하신 과학기구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 들게 됩니다.  이렇게 벽화가 그려지기전에는 이 길이 어두컴컴하고 으슥했던 길이었다고 하는데요.  선명한 색깔로 색칠해진 벽화 덕분에 골목길이 환해졌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벽화가 그려진 반대편 담벼락에는 아직 채색되지 않은 벽화들이 있었어요.  다음번에 갈때는 색다른 풍경으로 보여줄 벽화들은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는 장면도 있고,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영월루의 2층 누각의 실루엣도 보입니다. 그런가하면 수랏간을 연상케하는 장면의 벽화도 볼 수 있어요.  김이 폴폴 나는 가마솥에서 갓지은 밥과 생선, 김치를 내놓은 밥상은 쥔장님의 푸근한 인상처럼 정갈하고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아마도 이 벽화는 여주 한글시장에서 내놓는 음식점들을 상징하는 벽화는 아닐런지요. 벽화가 그려진 담벼락의 단골 그림은 아이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하는 말뚝박기가 아닐듯 싶은데요.  세종대왕벽화가 그려진 벽화골목길과는 한참 떨어진 시장속 벽화로 주변 담벼락은 배경색만 칠해진체 벽화가 그려지진 않았어요.  다음에 가면 벽화가 더 많이 늘어났을듯 합니다. 여주한글시장에 그려진 벽화는 현재진행중입니다.  여주한글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을 위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 조성된 벽화는 한글시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한글로 된 간판만 볼 수 있는 시장으로, 야간에는 먹거리 매대인 보글보글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기고, 낮에는 시장속 깨알재미를 보여주는 벽화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어도 좋을듯 합니다. 여주한글시장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14번길 24-1 031-886-7484

작성자jbm993작성일2017-12-13 19:17:23

경기도 과천가볼만한곳 - 가장 많은 카메라유물이 전시된 한국카메라박물관
[나의여행기] 경기도 과천가볼만한곳 - 가장 많은 카메라유물이 전시된 한국카메라박물관

  "내 손안에 폰카 한대씩"이란 생활의 변화때문인지 요즘은 누구나 사진과 카메라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나들이길 빼놓을 수 없는 카메라는 여행의 필수품으로도 손꼽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카메라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늘 관심갖는 분야이기도 해서  세계에서 개인이 연 카메라박물관 중 제일 많은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한국카메라박물관>은 카메라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30년 동안 수집한 귀중한 카메라 관련 약 15000점이 넘는 유물이 소장된 박물관입니다. 대중교통편으로 찾아가보기도 쉽게 전철 4호선 대공원역 4번출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3개의 테마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는 <한국카메라박물관>에는 정말 진귀한 카메라 유물들이 가득했는데요. 3천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천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인화기, 각종 악세사리등 너무도 많고 다양한 전시물들이 방대하게 전시되어 있어 무엇부터 봐야 할지~ 또, 카메라에 관심이 정말 많은 분이라면 하나 하나 꼼꼼히 보다가 하루안에 다 볼 수 있을지가 조금 염려될 정도로 다양한 전시물들이 시선부터 압도하는 곳이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공개 전시된 전시물이 소장품의 일부라는 부연설명이 더 인상적이게 들렸던 곳인데요. 카메라가 처음 발표된 1839년부터 2천년까지 10년 단위로 카메라의 변천사들을 한 눈에 비교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도 '사진의 원리'등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정보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카메라에 대한 알찬 공부를 병행하면서 전시물을 감상해 볼 수 있어 유익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 가장 자랑하는 자부심 높은 전시물은 카메라의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 라고 하네요. 위 사진속 카메라도 특별한 카메라로 일명 STAMP카메라로 요즘 여러장의 스티커사진처럼 한번에 15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희귀한 box카메라입니다.    워낙 오래전 카메라를 소장하고 있는 곳이라 시대영화가 촬영될 경우 소품으로도 활약이 되곤 한다는데 엘리베이터 바로앞에 위치한 커다란 이 나무 카메라는 영화 '덕혜옹주'에 영화소품으로도 활용되었던 카메라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 눈높이에서 카메라의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해 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집에서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현재는 관장분이 직접  중국에 가서 촬영한 특별한 호양나무 사진전시회도 더불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 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사진전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어 사막의 영웅나무로 알려진 '호양나무'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여 조명용 원단에 디지털 출력을 한 사진을 다시 내부에 LED조명을 이용하여 빛이 표출하게 하는 방식으로 한 이색적인 전시기법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의 카메라는 대한민국 서울 대한광학사가 순수 국산 1호기로 만든 의미있는 카메라 전시물인데요. 어릴적 보았던 필름카메라들을 볼 때면 그 시절 소풍, 운동회 같은 추억들이 함께 오버랩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방대한 카메라에 대한 자료를 한 공간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작은 것 부터 열정을 가지고 수집에 오랜 시간을 할애한  개인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카메라의 모든것을 발견하고 싶다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카메라박물관>을 참고해 보시면 카메라와 관련된 알찬 정보들과 마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30번지 입장료 4천원 / 청소년 3천원 / 어린이 2천원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10시~17시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3 18:47:01

경기도 과천가볼만한곳 - 겨울 가보기 좋은 박물관 추사박물관
[나의여행기] 경기도 과천가볼만한곳 - 겨울 가보기 좋은 박물관 추사박물관

  추운 겨울이 되면 유독 생각나는 그림 한 점이 있습니다.  혹한의 계절에도 자신을 향한 변치않는 마음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그린 '세한도'가 바로 그 그림입니다.  세한도 속 그림에는 외딴 집 옆에 마치 절개를 지키듯 나무들이 꼿꼿히 서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늘 푸른 잎을 변치않고 보여주는 소나무들입니다.  세한도는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선생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요 문화재 그림입니다.     경기도 과천에는 그 '세한도'를 그린 김정희선생의 뜻을 기리는 <추사박물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추사박물관 하면 김정희선생의 유배시절을 담아 세워진 제주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과천에도 <추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추사박물관>이 경기도 과천에 세워진 배경에는 추사선생께서 말년을 이곳 '과지초당'이라는 곳에서 지내셨기 때문입니다.     추사 김정희선생과 과천지역의 깊은 인연은 추사선생의 아버지가 1824년 과천에 마련한 별서로, 13년 동안 기거했던 곳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은 추사 가문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장소로서 정원과 숲,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정희선생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부친을 이곳에서 가까운 옥녀봉 중턱 모셨고,  제주 및 함경도 북청 유배에서 풀려난 1852년(철종 3) 8월 이후부터 1856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4년 동안을 이곳에서 지내며 말년의 예술혼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2013년 개관한 과천 추사박물관은 3개층으로 1층에는 추사학예실과 안내데스크,  2층에 추사의 생애실, 휴게실, 지하 1층에 후지츠카기증실, 기획전시실, 체험실, 뮤지엄숍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은 추사관련 유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추사선생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야외에 복원된 과지초당도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보다 알찬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박물관 공간중 후지츠카라는 다소 낯선 이름의 일본인 명칭이 들어간 기증실이 특색있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곳은 일본의 유명한 경학자이자 추사연구자가 모았던 추사관련 유물을 과천시에 기증한 것을 기념하는 전시공간입니다.  한국인도 아닌 일본인이 추사선생을 연구하고 상당한 양의 관련 유물들을 모아왔던 사실이 더욱 관심을 가게 하는 곳입니다.     후지츠카 치카시는 세한도의 다섯번째 소장자였다고 합니다.   박물관 전시는 추사선생의 삶을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선생의 일생을 따라가듯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박물관이기도 했는데요.                                                                                      ▲추사 최후 필적 '판전'                                                         서울 강남 봉은사 '판전' 기운이나 기교없이 쓰여진 단단한 글씨     추사선생님의 일생을 살펴보면 충남 예산 출신으로 8세때 큰아버지의 양자가 되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중국 연경을 오가며 학문을 쌓았으며 19세기 전반 실사구시설을 제창하고  청나라 고증학의 정수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였고, 금석학을 학문의 반열에 올려놓은 학자입니다.     또한 유명한 서예가이도 했는데요. 얼마전 TV프로 '알쓸신잡'에서도 자세히 소개되었던 독창적인 글씨체인 '추사체'의 장본인인 서예가입니다.  글씨체의 한 장르로 손꼽히는 추사체는 추사만의 글씨체로  수많은 연습과 변화를 통해서 만들어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경지의 독특함을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올 여름 북한산 비봉에 올랐다가 그곳에서 진흥왕순수비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3호이기도 한 이 의미 깊은 문화재에도 추사선생의 업적이 담겨 있는데요.     이 비는 원래 부근에 승가사가 있고 조선 태조 때의 국사였던 무학의 탑비가 있어  종래 ‘무학의 비’ 또는 ‘도선의 비’로 알려져 왔으나, 1816년(순조 16) 7월에 김정희선생이 김경연, 조인영과 함께 이 비석을 조사하여,  비문 68자를 판독한 결과 비로소 진흥왕순수비임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추사선생은 거의 모든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두루 두루 겸비한 당대 최고의 인물이었던 듯 싶습니다.     <추사박물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세한도'와 관련된 자료들도 마주해 보았는데요.  '세한도'는 제주 유배시절 모든 이들이 등을 돌린 시절 그에게 변치 않는 마음으로 보여주었던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준 그림입니다.  세한이라는 그림이름도 논어 자한편에 나오는  「날이 차가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는 데서 나왔다고 하네요.     추사박물관에는 아이들이 체험하기 알찬 내용의 체험학습지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곧 있으면 아이들 겨울방학도 시작되는 이 시기 역사와 인물을 찾아 함께 찾아가 보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지하 1층 체험장에서는 세한도나 김정희선생의 추사체 등을 직접 탁본할 수 있는 탁본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 직접 탁본의 재미를 느껴보며 세한도 작품 한 장을 완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잠시 추사선생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재미난 포토존도 박물관 의미를 더해볼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언제 보아도 그 여운은 깊지만 특히 추운 겨울보면 그림이 담고 있는 깊이를 더욱 깊게 느껴볼 수 있는 세한도와  세한도를 그린 추사선생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천 <추사박물관>입니다.   여행정보~ 1)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2) 관람시간 9시~18시  3) 입장료 2천원 / 중고생 1천원 / 초등학생 500원  4)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연휴기간 포함)  5) 과지초당은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음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3 17:58:19

경기도 연천,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명소 동이리주상절리
[나의여행기] 경기도 연천,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명소 동이리주상절리

한탄 임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무암 협곡으로 이루어진 지질명소는 연천군에서 포천시까지 총 20개의 지질명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연천 재인폭포를 비롯, 백의리층, 아우라지 베개용암, 좌상 바위등이 있습니다.  그 중 임진적벽으로 유명한 임진강 주상절리를 다녀왔습니다.      임진적벽으로 불리는 임진강 주상절리는 단풍철인 가을에 주상절리 위로 뻗어내린 돌단풍이 붉게 물들어 임진적벽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가을 단풍철 돌단풍 피는 시기를 맞춰가면 수직절벽위로 붉게 물들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를 조금만 빠르거나 늦게 맞춘다면 빨간 돌단풍은 볼 수 없어요.  돌단풍은 없지만, 수직절벽으로 이루어진 동이리주상절리는 은빛 억새와 갈대로 가득한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보여줍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캠핑을 즐겼던 한낮으로, 차가운 겨울바람이 무색했던 날이었어요.  그 너머로 수직절벽으로 이어지는 임진강 주상절리가 자연병풍이 되어 추위를 막아줍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는 임진강 주상절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동이리 주상절리라고도 하는데요.  한탄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그런 풍경을 보고 자연병풍이라고도 하는데요.  주상절리의 높이는 약 25m이고, 길이는 약2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를 보기 위해 좀더 가까이 강변으로 나섰습니다.  강변에는 캠핑을 즐기는 매니아들이 돌길위에 차를 대고 요리를 해먹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이 곳을 찾는 캠핑마니아들은 강과 산이 에워싸인 풍광이 좋아 즐겨 찾는 곳일지도 모르겠어요.  바로 앞으로 임진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갈대와 물억새가 바람을 막아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똑같은 크기의 수직 주상절리는 옛 한탄강을 따라 용암중 일부가 임진강 쪽으로 거슬러 올라갔음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국가지질공원으로 강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한낮의 햇살을 받아 물억새가 반짝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임진강변입니다.  그 너머로 흐릿한 날씨속 임진강 물살도 반짝이고 있어요.  해질녁엔 붉은 노을빛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은빛 반짝임을 보여주는 물억새와 달리 갈대는 갈색빛을 띠고 있는데요.  흔히 둘을 혼동하기 쉽지만, 알고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억새와 갈대입니다.  억새는 주로 산에서 볼 수 있지만, 갈대는 습지나 강가에서 볼 수 있어요. 강바람에 갈대잎이 마구 헝클어진 모양을 볼 수 있는데요.  갈색으로 된건 갈대랍니다. 동이리주상절리는 강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하천 주상절리로,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지질교과서로 알려진 곳이기도 해요.  임진강과 맞대어 흐르고 있는 주상절리는 제주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와는 느낌도 달랐는데요.  다가오는 겨울방학엔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의 국가지질명소를 찾아 역사 탐험여행을 떠나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동이리주상절리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연천군청 전략사업실 031-839-2041

작성자jbm993작성일2017-12-13 16:49:11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경기도 겨울여행지 추천
[나의여행기]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경기도 겨울여행지 추천

  경기도 겨울여행 추천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우주입니다. 추운 겨울 대부분의 축제가 쉬는 요즘 경기도 곳곳에서는 불빛축제로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곳이 몆곳 있는데요   불빛축제를 가장 먼저 시작한 에버랜드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미 겨울 불빛축제로 유명하다면 이천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우주는 올해 처음 개장한 아주 따끈따끈한 불빛축제입니다.   색다른 휴게소로 인기였던 경기도 이천의 덕평자연휴게소 그곳에 새롭게 자리잡은 별빛정원우주 그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 이곳의 테마는 우주입니다. 세상에 없던 빛의 파노라마라는 주제로 펼쳐진 별빛정원우주.   10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말 그동안 여러곳에서 봐왔던 빛축제와는 다른 아름다운 빛의 축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바뀌 돌고 온 소감이요. "데이트하기 정말 좋겠네~" "연인들의 위한 장소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콕!! 찝어서 연인들을 위한 공간은 아니구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찾아도 좋은공간입니다.     제가 방문한날은 하필이면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날 영하 7도의 늦은밤 누가 이곳에 올까~ 싶었는데 소문듣고 찾아온 커플 서너팀이 있더군요   지난주말 가평의 빛축제가 오픈하였다기에 달려갔다가 많은 인파에 제대로 사진찍기 힘들었던 곳과는 아주 대조적이었는데요 이곳도 이제 곧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을까 싶은 예감입니다.     "사진찍어 드릴까요?" 먼저 건낸말에 쑥쓰러워하며 카메라를 건낸 커플을 보니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 같았는데요 어색하게 나란히 앞만보고 서 계시기에 좀더 적극적인 포즈를 요구했더니 아마도 저 때문에 첫 뽀뽀를 하고 나온 표정들이셨습니다. 부끄부끄~   그러고 보니 이곳엔 셀프촬영이 가능하게 핸드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네요~     바닥에 아직 눈이 남아있는걸보니 몆일전 용인엔 비가 내린날 이곳엔 눈이 내렸나봅니다. 눈 내리는날 다시 가고싶은 곳인데요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아도 되요~ 돼!!   사실 저는 이곳에 간다고 용인에서 멀지 않은 이천을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요 알고보니 국도주차장이 바로 별빛정원우주 앞에 있더라구요 아~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강릉방향으로 고속도로를 더 달려갔다 왔는데~   이천 롯데아울렛 아래쪽 삼거리에서 직진 후 바로 우회전하여 들어오면 국도주차장이라고 하니 별빛정원 우주만 보기위해 덕평자연휴게소를 찾아가는 길이라면 국도주차장을 이용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정식 명칭은 터널 갤럭시 101 국내에서 가장 긴 101m의 빛의 터널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마주친 연인, 괜시리 다정한 두 연인의 데이트를 방해한듯한 분위기 가 되 버렸는데요 불빛을 내고 있는 작은 전구 하나하나가 꽃모양이더라구요   별빛오케스트라입니다. 정말 딱!! 앞을 지나는데 화려한 조명쇼? 공연을 보는듯한 분위기에 입구에서 알려준 30분마다 한번씩 한다는 그 라이팅쇼인가 했더니 6분마다 한번씩 펼쳐지는 별빛오케스트라라고 하더라구요 잠시 가던길 멈추고~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별빛오케스트라에 추운줄도 모르고 보고 있었네요 사실 이곳을 방문하면서 다른 불빛축제보다 비싼 입장요금에 휴게소 한쪽에 만들어진 불빛축제가 멋있어 봤자지~ 싶었는데요 여기 딱 들어서면서 음.. 입장료 하나도 아깝지 않네~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아트큐브 1,2,3입니다. 별빛오케스트라를 지나면 작은 건물 세개가 사방으로 있는데요 각 방마다 다른 색다른 우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별빛정원우주 야외 공간 곳곳에 간이 난로가 있긴 하지만 잠시 밖의 추위를 피해 가는 공간이기도 해요~^^   여섯번째 테마 터널 인터스텔라입니다. 사실 위쪽의 화려한 불빛에 고개를 위로만 올려 쳐다보고 다녔는데요 잠시 바닥을 보자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그림에 아이들과 함께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와~ 다음 코스도 잊은채 모두들 토끼에게로 뛰어갑니다.   거대한 토끼 한마리가 이곳의 상징인양 자리잡고 있는데요 달에서 방아찧던 두 토끼중 한마리가 길을 잃고 지구로 내려와 슬픔에 잠겨있는 듯 했어요 뭐~ 해석은 자기 맘대로니까~ ㅎㅎ"   직접 썰매에 타고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주인 같이 생긴 저녀석의 정체가 궁금해 다가가보니 쓰레기통이더군요 차마 쓰레기가 있어도 버리지 못하고 주머니에 넣어와야할꺼 같은 모습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동심을 자극하는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이곳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우주를 방문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곳 우주놀이터입니다. 동그란 부분을 발로 밟으면 색이 변한답니다.   아쉽게도 함께 관람중이던 연인들은 다들 어딘가 은밀하고 조용한 곳에서 데이트 중인거 같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혼자 신나게 뛰어놀았다면 조금은 웃픈 상황인거죠~ 어른도 아이들도 어느새 뛰어다니게 만드는 공간 우주놀이터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코스 로맨틱가든의 라이팅쑈까지 모두 관람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는데요 한바뀌 돌면 처음 입장했던 상점이 있는 건물로 다시 돌아가 퇴장하게 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처음 긴 터널에서 마주한 연인들처럼 그냥 나가기 아쉬운 분들은 온길을 다시 되집어 한번 더 관람을 하는 분위기 였는데요   별빛정원우주는 천천히 여유를 갖고 한바뀌 둘러보는데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요즘 날씨 많이 추운거 아시죠~ 입장시 선착순으로 미니핫팩을 하나씩 나눠주셨는데요 아무 준비없이 간 저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 좀더 따뜻한 옷차림으로 준비하셔야 할꺼에요   마지막 코스로 이천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소문난 덕평소고기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별빛정원우주 내에도 카페와 푸드트럭을 운영중에 있어 데이트중인 연인들은 그곳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요 저는 추위에 떨다 왔더니 뜨끈한 국밥이 더 간절하더라구요   별빛정원우주 운영시간 : 15: 00 ~ 23:00 (주중, 주말 공휴일 동일) 관람요금 :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36개월 이하 무료)                (이천시민, 덕평휴게소 영수증 지참자, 이천롯데아울렛 영수증 지참자 9,000원 롯데카드 소지자 8,400원) 점등시간 : 오후 5시(일몰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별빛오케스트라 라이팅쇼 : 오후 5시 30분부터 6분간격       - 로맨틱 가든 라이팅 쇼 : 오후 6시부터 30분간격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 154번길 287-76 전화번호 031-645-0002

작성자약방의감초작성일2017-12-13 16:46:01

경기도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_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나의여행기] 경기도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_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놀이를 통해 관찰하고 체험하며 학습하는 아이들을 위한 꿈의 공간_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테마로 한 동두천시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은 고양 어린이 박물관과 함께 경기 북부 어린이를 위한 꿈의 공간이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유물이나 예술품 전시가 아닌 놀이를 통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만들어 보는 창의적 학습효과를 유발하는 시설이다. 박물관 안에서뿐만 아니라 야외 놀이터 실내외 피크닉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와 함께하기에 편리한 가족 여행지다.  겨울 방학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아이들이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 발산을 마음껏 하며 놀이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동두천 어린이 박물관은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 1번 출구에서 585m(도보 약 9분) 떨어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소요산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경관도 빼어나다.       1층과 2층에 걸쳐 초식공룡'브라키오사우루스'를 놀이로 알아가는 대형 클라이머 존은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거대한 클라이머 존이다.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 있는 아이그루(클라이밍) 처럼 역시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 학습장이다. 1~2층에 걸쳐 대형 초식공룡이 있는 이곳은 스토리텔링 존으로 초식공룡들은 소화 기능이 떨어져 많은 풀을 잘 소화하지 못해 돌을 함께 삼켰단다. 그 돌은 공룡의 뱃속에서 맷돌처럼 풀을 갈아 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 돌을 '위석'이라 부른다. 아이들이 위석이 되어 공룡의 뱃속으로 들어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소화를 돕고 공룡은 똥과 함께 위석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아이들은 공룡의 꼬리인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게 된다. 똥 속에는 나뭇잎의 씨앗이 숨어 있어 그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큰 나무가 되었다는 스토리를 이해 하는 것. 공룡 얼굴이 궁금하면 나무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기도 하고 맨 꼭대기에서 브라키오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클라이머 존은 신장 120cm 이상의 어린이만 체험 가능하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회차별 인원을 제한하며 시작 10분 전 현장에서만 접수한다. 고양어린이 박물관과 이곳 동두천 어린이 박물관은 2016년 경기북부 어린이를 위해 건립했고 전체적인 시스템과 구성이 비슷하지만 건물 외관과 내용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두 곳을 다 다녀오면 아이들의 행복지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중앙에 클라이머 존이 있고 나선형으로 1층과 2층 그리고 옥상 야외정원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체험존이 있다. 1층과 2층 중앙에 클라이머 존이 있고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1층과 2층에 다양한 체험존이 있다. 1층에는 꼬마브라키오와 함께 공룡 숲 탐험을 하는 공룡존과 36개월 이하를 위한 영유아 존으로 바닥이 폭신하게 되어 있어 엄마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다 놀이터가 있다.          클라이머 존을 바라보며 2층으로 올라가면 물놀이 존에서는 물방울과 함께 하천 여행을 떠나며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지혜로운 나무와 함께하는 숲 탐험을 하다가 숲 생태 존에서는 물놀이 존, 공룡 존, 영유아 존, 숲 생태 존 등 각 존과 관련된 도서와 유아들을 위한 전집들이 갖춰져 있어 책을 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건축 존에서는 체험 상자 속에 담긴 나뭇가지와 풀들을 이용해 나만의 둥지도 만들어보고 작은 꿀벌이 되어 꿀벌의 집도 탐색해보며 자연 속 특별한 집짓기 놀이도 할 수 있다. 숲속 레스토랑에 차려진 음식을 화면 아래에 넣으면 해당하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먹는 모습을 보며 숲속 친구들은 어떤 먹이를 먹고 사는지 알아가기 등 어른이 보아도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하다. 상설 존 이외에 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2017년 9월 5일부터 2018년 9월 4일까지 기획전시로 '별에서 온 편지' 전시가 진행 중이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2017.12.5~12.31까지 '숲속 마을 산타의 선물' 프로그램도 열리며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안내돼 있다.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         개미들이 어디에 집을 짓고 사는지 따라가 보며 숨바꼭질하듯 좁고 꼬불꼬불한 공간을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어른들은 탁 트인 시원한 공간을 좋아한다. 마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을 위한 공간 인양 2층에서 옥상으로 나가면 산으로 둘러싸인 야외 옥상정원이 펼쳐진다. 가을로 물들어 가는 산세와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마냥 머물고 싶게 했던 곳이다.     아이들도 신나게 체험하다 보면 마냥 머물고 싶겠지만, 이곳 동두천 어린이 박물관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1일 관람 인원과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 하루 300명(인터넷 예매 200명, 현장 발권 100명)으로 입장 시간 10:00~16:50까지 5회 90분씩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학습할 때와 달리 놀이를 할 때는 에너지가 넘쳐난다. 실내에서의 90분이 아쉽다면 밖에서도 실컷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건물 앞에 놀이터가 있고 뒤쪽으로는 주변에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워터파크도 있다. 여름이면 신나는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실내외로 피크닉 존도 있어 도시락 종류로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이 밖에 물품 보관함, 수유실, 학습체험실 등 이용하기 편리한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 건물 뒤쪽으로 여름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가 있다.   ▶여행 정보-운영시간 및 입장료*10:00~18:00/입장 마감: 종료 1시간 전(16:50 입장 마감)*1일 5회, 회당 90분 운영*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관람료*개인(36개월 이상) 4,000원/ 단체 3,000원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46/☎031-860-2860  

작성자dream작성일2017-12-13 16:44:07

경기도 실내여행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나의여행기] 경기도 실내여행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실내여행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동두천 소요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도에는 어린이박물관이 한 곳이 더 있죠. 용인 시흥에 경기도박물관에 들리면서 함께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북부권에도 있는지는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1호선 소요산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일 수 있겠고요. 소요산 등산로 초입이라 가볍게 산책도 하고 실내여행도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 박물관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은 문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환경생태, 인간의 삶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아이들이 숲에서 꿈꾸는 공간, 박물관으로 실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아, 미취학, 초등저학년들에게 더 적합한 구성인데요. 내부는 영유아존, 공룡존, 클라이머존, 숲생태존, 물놀이존, 건축존, 옥상정원, 휴게시설 등으로 되어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여서 브라키오의 숲 앞에 섰는데요. 거대한 공룡이 통째로 놀이터로 변신을 했어요.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온몸으로 손짓하는 곳이라 아이들이라면 아마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 거 같아요. 하지만 체험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하니 맘껏 놀기는 좀 아쉽겠는데요.     공룡존. 꼬마 브라키오와 함께 떠나는 공룡 숲 탐험공간인데요. 공룡들이 살던 곳도 숲이라 이곳도 거대한 숲인 거죠. 그냥 눈으로 보는 박물관이 아니라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같이 관람을 하면 아이들에게는 더 신나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서 보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뱃속도 훤히 보이는데요. 직접 들어가서 체험을 하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할 거 같아요. 브라키오의 뱃속 구조도 이해를 하고 놀이터처럼 마구 뛰어다니는 것만도 신기하고요. 이곳은 신장 120cm 이상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우린 올라가고 싶어도 안되겠지요. 체험하고 싶다면 일단 120cm 이상에 상처가 안나도록 긴팔 긴바지 정도의 복장도 갖춰야 할 겁니다.     이곳은 숲체험관인데요. 지혜의 나무와 함께하는 조화로운 숲 탐험 공간입니다. 숲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숲 탐험요원의 마음으로 지혜의 나무도 찾고, 땅속 개미굴도 참험을 하고요. 캠핑을 하면서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는 물고기를 만나고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     그렇게 숲속 친구들을 뒤로하면 물방울의 모험 이야기 공간이 나옵니다.   여긴 물놀이존인데요. 지구를 순환하는 물방울로부터 자연의 생명력에 대한 영감을 얻고, 구름 속 물방울은 빗방물이 되며 세상에 스며든 물은 작은 시냇물에서 강으로, 다시 바다로 향하게 되죠. 그렇게 물방울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 모험의 공간이에요. 일단 체험거리가 가득해서 아이들에게는 떠나고 싶지 않은 전시관일거 같은데요. 물총을 쏴서 움직이게 하고 바람을 불어서 풍차를 돌이는... 물방울이 물이 되고, 다시 물이 만들어내는 힘을 직접 발견하게 됩니다.     또다른 공간에서는 자연 속 특별한 집, 숲속 다람쥐와 함께하는 자연 속 집짓기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자연 속 친구들은 어떤 도구로 어떻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집을 짓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휴게공간도 넉넉하게 있어서 아이들 맡겨놓고 부모님들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도 좋을 거 같던데요. 창으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니 겨울 동안에도 나른함이 가득할 거 같은 모습이에요. 내부에는 런치룸, 카페, 뮤지엄샵, 소소한 미술관, 실내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품고 있어요.     옥상정원 옥상정원도 이쁘다고 해서 올라와 봤는데요. 주변 전망이 훤히 보일까 했더니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정원도 한창 꾸미고 있는 중이라 안정이 되려면 한 계절은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옥상 정원이 꽃으로 가득하면 실내만큼이나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공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일단 하늘과 가까운 곳이라 시원하니 산자락이 훤히 보여서 좋긴 합니다. ​ 이렇게 경기도 겨울 실내 여행하기 좋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보여드렸는데요. 추워서 야외는 부담스럽고 아이와 갈만한 곳이 없나 하신다면 한번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회차별로 운영을 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요. 이야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알찬 관람이 될 거 같습니다.      여행정보==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46(상봉암동 162번지) // 031-860-2860 운영방법: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1일 5회, 회당 90분 운영 매주 월요일 휴관,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10시, 11시 35분, 13시 10분, 14시 45분, 16시 20분/ 매회당 300명, 인터넷, 현장예약 1층 클라이머존 "브라키오의 숲" 체험시간: 평일 5회, 주말 10회, 1회 20명 (20분 체험활동) 입장료: 개인 4,000원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4회차, 5회차 무료관람    

작성자anndam작성일2017-12-13 16:11:48

경기도 추천 겨울여행지 이천 지산스키장
[나의여행기] 경기도 추천 겨울여행지 이천 지산스키장

  경기도 추천 겨울여행지 이천 지산스키장 슬로프가 완전오픈했습니다. 올들어 가자 춥다는 요즘 덕평휴게소에 들른김에 지산리조트 지산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오픈즈음에 다녀오고 올시즌들어 벌써 두번째 방문인데요   올해 지산스키장 슬로건이 '빨리가서 오~ 래 놀자' 더군요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슬로프나 설질이 좋아 스키나 보드 매니아라면 퇴근하고도 갈 수 있는 경기도 이천의 지산스키장을 모를리가 없는데요 저 또한 인근 용인이나 양지에서 직장생활하며 야간스키를 즐기기 위해 종종 찾던곳이 지산스키장입니다. 한때 애지중지하던 개인보드가 지금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를정도이지만 겨울 스키장에 가면 마음이 설레이는건 똑같습니다.   오픈 다음 슬로프가 완전오픈 전이라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오픈일이나 슬로프 완전오픈전까지는 리프트 할인 들어가는거 다들 아시죠~ 처음 보드나 스키를 배우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찬스죠~ 사람도 많지 않고 연습하기 적당한 슬로프들은 오픈했으니 여유롭게 배우실 수 있답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가 스키장은 아주 반가운 모양입니다. 포토존도 새로 정비하고 곧 몰려들 스키어들을 위해 장작도 듬뿍 쌓아올려 놓았더군요   강추위로 경기도내 모든 스키장이 12월초 오픈하였는데요 추울수록 좋다~ 스키장의 겨울은 추울수록 많은 분들이 모여드는 곳인데요 요즘 다시금 동남아 관광객들도 스키를 즐기기 위해 단체로 방문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스키장 입구 진입로에도 스키나 보드 그리고 스키복을 렌탈해주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꼭 자기 옷이나 장비가 없어도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스키나 보드입니다. 처음 타시는 분들을 위해 단기강좌도 열고 있어 반나절 또는 하루 강습후 바로 즐길 수도 있는데요 처음 타시는 분들에게 엉덩이나 무릅보호대 꼭 착용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하루종일 넘어지는게 일이거든요~   오픈 초기 몆개 슬로프를 오픈하지 않아 연신 슬로프에 눈 뿌리고 있는 모습 누군가 스키를 벗어놓고 잠시 쉬러 가셨나봅니다. 저도 처음엔 스키로 시작해 다음해에는 보드로 갈아탔는데요 여전히 스키를 즐기는 분들은 스키만을 고집하시더라구요   이르게 스키를 즐기러 오신 동남아관광객분들입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추운 겨울 쉽지 않으실텐데 거기다 스키까지 배우러 오셨다니 대단한데요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서 그나마 실컷 볼 수 있는 장소가 스키장이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에서 가까워 빨리와서 오~ 래 놀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춥다는 어제밤 이천 덕평휴게소에 별빛정원우주를 관람하고 다시금 지산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를 틈타 열심히 눈을 뿌리고 있는 모습 한밤중에 만난 장관이라고 해야하나요~   사실 추워서 오픈시즌보다 사람이 없는건 아닐까~ 싶었는데 왠걸요 야간스키를 즐기러 온 분들로 바로 앞 주차장이 만차더군요   겨울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추위 따위가~ 감히. 보통은 퇴근 후 들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지산스키장은 시즌권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매일 스키를 탈 수 있고 맘만 먹으면 달려올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시즌내내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 접근하기 용이하고 새벽까지 슬로프를 오픈하기 때문에 오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매년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추운줄도 모르고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아이들이 마냥 부러운 아줌마입니다. 이제 고만타고 집으로 가야하는 듯 아쉬운 마음에 끝까지 보드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타고 오는 모습에 얼마나 즐겨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내일을 위해 어린이들인 그만 타는게 좋을듯~ 싶었어요   경기도 추천 겨울여행지 이천 지산스키장은 홈페이지에 웹캠을 설치해두어 각 슬로프마다 실시간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데요 지난추석연휴 에버랜드 눈치작적인 뉴스에도 나올만큼 이슈였다면 이곳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현장상황에 따라 방문을 고민하셔도 좋겠습니다. 지금 웹캠으로 살펴보니 리프트는 열명내외로 바로바로 탑승하실 수 있네요~   빨리가서 오~래 놀자 서울근교 경기도 이천 지산스키장 오픈시간 : 07:00 ~ 다음날 04:00 이용요금 : 시간별 상이하나 1회리프트 이용요금 12,000원, 주간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51,000원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67(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산28-1번지)

작성자약방의감초작성일2017-12-13 15:58:36

수원 당일 치기 여행 / 다같이 돌자 수원 한 바퀴
[나의여행기] 수원 당일 치기 여행 / 다같이 돌자 수원 한 바퀴

수원은 정조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수원의 곳곳에는 정조대왕의 흔적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수원시 하루에 돌기는 수원화성-공방거리-어차타기-국궁체험-해우재-수원 플라잉을 돌아보려고합니다 수원에 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수원시와 카톡 친구를 맺으면 무료 입장 가능한 곳이 정말 많답니다 카톡 친구로 미술관 행궁을 무료로 이용하세요 수원에는 볼거리가 정말 많은데 정조가 만든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 이기도 합니다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면서 축조한 성곽은 방어적 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면서실용적이기도 하지만 동양 성곽의 백미로 평가 받고 있는 아름다운 성곽입니다성곽을 돌기에 앞서 정조가 수원에 오면 머물렀던 신풍루에 왔습니다신풍루 에서는   24기 무예시범을 공연하고 있어요 정조 임금 당시에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최고의 정예부대 <장용영>가  머물면서 군사훈련을 하던 곳인데 신풍루 마당에시간과 요일을 맞춰오시면 무예 24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봉수당은 신풍루의 중심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봉수당은 임금 행차시 전 으로 쓰인 건물로  중심 4칸은 왕권을 상징하는 편전 공간입니다을묘원행시 이곳은 혜경궁 홍 씨의 진찬연 이 열린 곳으로 이때 정조는 만년의 수를 빈다는 의미의봉수당이라는 당호를 지어 조윤영으로 하여금 현판을 쓰게 하면서봉수당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정조대왕의 처소도 있는데 원래는 유여택이  신하를 접견하고 쉬는 공간이었는데 이곳 봉수당에 자리해 놓았네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원래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신풍루를 나와서 공방 골목 왕의 골목 3코스를  걸어 보았어요 예쁜 공방거리에는 예쁜 카페, 음식점 9 공연장 전시장들이 있고  쉴 수 있는 공터와이야기가 가득한 곳입니다특히 사랑방 손님이 거주하는 집으로 설정된 남창동 기와집은 장준식선생의 집으로장준식은 의사였다고 해요ㅜ1950년대 이집을 마련하였는데 그 전에는 수원의 대표부자 최익환 소유였다고 합니다사랑방 손님와 어머니 드라마가 얼핏 생각나기도 하네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촬영했던 집은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요 여름에는 예쁜 덩굴 화분들에서 꽃들이 피기도 했는데 겨울이라 꽃들을 볼 수가 없네요 수원에는 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수원 어차는 팔달산-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화홍문-연무대(3, 2km)를 둘러볼 수 있는데어차를 타면 수원의 곳곳을 가 볼 수 있어요수원시와 카톡 친구 맺으면 50% 할인이랍니다 어차를 타고 연무대에 도착했어요 연무대에서는 국궁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 활쏘기 해보겠어요 선생님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어요10발을 쏘게 되는데 다섯발쯤 쏘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활을 쏘면서 볼 수 있는 건물은 연무대와 동장대 입니다 동장대는 1795년 (정조 19) 7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5일 완공되었는데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연무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있고 등성이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해우재입니다 사찰에서는 해우소 라고 하는데 이렇게 예쁜 화장실이 수원에 있어요이 해우재는 수원시의 초대 시장 심재덕 님이 수원시에 기증하면서 수원의 명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변기 모양을 본 따서 만든 박물관 이어요 변기 모양을 본떠만든 해우재는 특이한 외형 뿐만 아니라 집안의 가운데에 화장실을 두어 생활의 중심으로 이끌어 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우리나라 속담에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집안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요해우재의 화장실은 평상시에는 유리를 통해 정원을 감상할 수 있고 홀로 사색하는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공간이지만스위치를 켜면 유리가 불투명 유리로 변하는 신기한 화장실입니다 똥은 자원이 됩니다 예전의 재래식 화장실에서는 똥을 모아 밭에 거름을 주었는데 그 거름을 먹고 농작물들이 자랐지요좋은 방법이기는 했지만 위생 문제가 논란 되기도 했지요       화장실에서는 무슨 일이~~~ 한국,일본 이탈리아, 필리핀 출신의 팝 아티스트 12인이 화장실을 매개로  화장실 박물관에 모였는데요나이도 성향도 국적도 다른 작가들이 창조해낸 작품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 작품들입니다기성 예술을 향한 도전이었던 팝아트 와 예술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지는황장실은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의 경계를 허물어 뜨린다전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우재 밖에는 화장실,똥에 관련된 것들이 많아요 요즘 아이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겠지만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시절에는이렇게 살았다고 하면 이해가 갈까요 창룡은 청룡으로 풍수지리상 좌청룡이며  동쪽을 의미하는 문으로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반달 모양의 옹성을 쌓았고 옹성 안  성곽에는 공사를 담당하였던 사람과 책임자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이번 여행을 돌아보니 많은  아픈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고수원과 화성에서는 정조대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살구꽃작성일2017-12-13 15: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