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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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강변 생태탐방
[나의여행기]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강변 생태탐방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강변 생태탐방 12월에 가장 춥다는 날 손난로 5개를 준비하고 목도리 까지 두르고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넣어 준비해서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의 종각 인근으로 향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걷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방문한다고 항상 환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접수 절차가 있다. 1주일 전에 www.pajuecoroad.com  이곳에 신청해서 승낙이 되어야 탐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며, 참가 인원 150명으로 단체의 경우 10인 이상 신청 시 출입허가를 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 초등4학년~성인에 이르기까지 해당 연령이 안될 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고 한다. 참여 시 준비물 필수 : 통일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신분증이다.   집결장소     출입허가가 되면 신분증을 갖고 집합장소에 모여 다시 신분증 확인 받고 연두색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라는 배표를 받아 가슴에 달고 출발한다. 군인 장병과 함께 하는데 정해진 장소에서만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철책선에는 특별한 안보 번호가 있어 절대적으로 담으면 안된다.   여행자가 탐방하게 된 날은 방송국 EBS 작가?가 함께 동행 했다. 뭐~~TV에 나의 얼굴이 나올 수도...많이 찍던데 탐방 시 군인 장병과 생태해설사가 함께한다. 개인행동은 금지 생태해설사의 경우 일반인이라 할 수 없다. 전직 국인이였던 분들이 전역 후 소정의 교육 후 해설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군사지역이라 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다. 임진각 동문(출발)에서 출발-통일대교 우측으로 초평도 임진나루 율곡습지 약 9.1km 코스로 왕복 3시간 탐방코스다.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철새 관찰대이다. 지난 해 겨울에도 왔었는데 그때는 회색 두루미 종류는 보았는데 이번에는 어떤 새들을 만날 수 있을련지...     그때 그 장소였던 것 같다. 두루미? 가마우치? 무얼까? 까마귀란다... 지금껏 보아왔던 까마귀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지닌 것 같다.       여기까지는 지금껏 보았던 작품들로 보여진다. 에코뮤지엄에 전시된 작품들은 총37개 작품으로 노후작품3개 철수 현재 총 650m 구간 34개 작품이 전시중으로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3개작품 시범설치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다 11개 작품 등으로 화해, 보이는 소리, 안녕하십니까, 바램바람 등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자가 올린 사진들은 모두 사진촬영허가 지역에서만 촬영되었음을 다시한번 알린다.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철책을 무너뜨리는 상황이 연출되는 미래를 기다리며 라는 의미를 지닌 '남과 북은 하나라, 하나는 세계로'라는 작품이다.       이번 탐방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작품들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이 된 프랑스 작가 엘시드의 작품이다. 1981년 생 35세의 프랑스 작가에게 우리의 38선은 어떤 모습으로 비쳐졌을까? "남한과 북한사이"의 비무장지대에서의 작업은 많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였다고 한다. 작가는 다리를 제안했는데 그 다리는 남한에서 시작하여 철색선의 중간지점에서 연장되는 것이었지만, 다리가 미완성 상태로 유지 되는 것을 의도했지만 미래의 계획은 다리의 확장을 구상한다는 의미라한다. 엘시드의 메시지는 '인류는 하나이며, 우리는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젊은 프랑스 작가에게 비쳐진 모습도 우리가 하나 됨을 진실로 원했을터...연결되는 다리도 좋겠지만... 여행자는 38선이라는 선이 없어져 뻥뚤린 도로를 걷든...지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혹한의 추위가 될 것이란 예고와 달리 한참을 걸었더니 추위를 느끼기 보담, 통일의 염원으로 인해 패팅 조끼를 벗을 정도로 마음은 뜨거움으로 가득했던 날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DMZ 걸으며 통일을 그려보다!! 생태탐방이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내소 070-4238-0114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신청하는 곳 http://www.pajuecoroad.com    

작성자티케작성일2017-12-17 22:43:36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첫 나들이
[나의여행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첫 나들이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워낙 소문이 많이 난 유명한 장터여서 궁금했는데 장이 열리는 날이 토요일이어서 길이 막힐까 망설이던 차에 이번에 기회가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문호리 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 프리마켓'으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매월 셋째 주 토·일요일에는 양평 문호리에서 마켓이 열리고 나머지 토·일요일은 지방으로 원정을 가서 마켓이 열리나 봅니다. (카페 달력 참조하세요.)     두근두근! 몇 년 전부터 오고 싶었던 문호리 리버마켓은 어떤 장터일까 주차장을 나서면서부터 궁금해집니다. 도심에서는 눈이 내려도 다음날이면 쌓인 눈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곳 리버마켓이 열리는 곳은 하얗게 눈이 쌓여있더라고요. 하얀 200여 개의 천막들이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겨울 군영에 진을 친 모양 같네요. 날씨가 추운데 찾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지만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리버마켓을 찾고 있었습니다.     양평 리버마켓이 인기 있는 이유는 셀러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품이거나 공예품의 경우 직접 만든 제품만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게 간판 이름도 셀러가 직접 지어야 하고 간판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언젠가 문호리 리버마켓 촌장님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뻥치시네~~ 제가 하는 말 아니고요, 가게 이름입니다. ㅎㅎ 이민재, 왠지 주인 이름이 이민재일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그렇지만 뜻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리버마켓은 먹거리로도 유명했는데요, 은근 맛있다는 그 음식을 먹어보리라 기대하고 갔지만 지금은 푸드 트럭 종류의 먹거리 셀러는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쓱 둘러보니 먹거리가 몇 군에 있기는 했습니다. 어서오슈~~, 빵에다 슈크림을 넣어 팔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불고기 냄새도 좋았는데 이름은 불고기들었슈! 각각 가격은 3천 원으로 가격도 적당하더라고요. 점심만 안 먹었어도 꼭 맛보고 싶었는데 포장하면 버스에 냄새가 진동해 민폐 끼칠까 못 사 와서 아쉬웠어요. 밥이브라운 간판이 예뻐서 간판만 찍었는데 떡을 구워서 파는 곳이었어요. 이곳도 인기가 좋더라고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들은 신선하고 일반 시장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죠. 생표고 버섯은 한 바구니에 1만 원으로 양도 많고 엄청 신선해 보였어요. 제가 느끼기에 어떤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다소 비싸다고 느낀 제품도 있었지만 대부분 적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지나는 곳마다 따뜻한 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해 줘서 그리 추운 줄 몰랐습니다. 과일을 청으로 만들어 파는 셀러들도 꽤 많았어요. 군데군데 군불도 때고 있어 너무 추우면 난로에 잠깐 몸을 녹이고 가면 좋아요.     나무로 만든 작품이나 제품들을 파는 곳도 여러 곳 있었는데요, 멋진 작품처럼 만들어진 빵 도마가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무거운 짐이 염려되어 사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솜씨들이 어쩜 좋으신지 나무 하나에 돼지를 여섯 마리나 깎아 놓았고, 우드로 된 스피커는 휴대폰만 꽂아 놓았는데도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것이 정말 탐나는 제품이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셀러들도 많았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제품들, 예술품 같은 제품들,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정말 다양한 셀러들이 모인 마켓이었습니다. 어느 연령대가 방문해도 관심 가질 만한 것들이 많아서 날씨만 좀 더 따뜻하다면 반나절 돌아봐도 지겹지 않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다음 121회 리버마켓은 12월 23일(일) ~ 24일(일)은 충주시 중앙탑 변 목계솔밭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양평이 멀어서 못 오는 다른 지방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찾아 여유 있게 쇼핑해 보고 싶은 리버마켓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41 문의 010-5267-2768 매주 토. 일요일 10시 ~ 19시 http://cafe.naver.com/theseojong

작성자박은정작성일2017-12-17 22:41:45

파주 가볼만한 곳, 데코뜨에서 아쿠아캔들만들기
[나의여행기] 파주 가볼만한 곳, 데코뜨에서 아쿠아캔들만들기

파주 헤이리 마을에 놀러갔다 재미있는 걸 하나 하고 왔습니다. 이런 거 딱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젤캔들을 만들고 왔는데 다른 캔들과 달리 아기자기하게 만들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헤이리 예술마을 6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젤캔들 만드는 곳이에요. 들어가 보니 젤 캔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쁜 것들이 있었어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한가득^^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유행하던 아쿠아캔들을 보면서 한번 꼭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걸 바로 해 본 날입니다.   눈에 띄는 것들이 많죠? 저도 이렇게 다양한 재주가 있었으면 좋을 뻔 했어요~~ 지금부터 해 볼까나?^^   아쿠아캔들 만들기 준비물입니다. 색모래와 작은 컬러스톤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쿠아캔들은 안에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데코를 할 수 있어서 더 예뻐요. 계절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이제 만들어 볼까요? 용기의 1/4까지 채우면 되는데 먼저 색모래를 깔고 그 위에 컬러스톤을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데코 하기. 산타곰이 뽀인트에요 ㅋㅋ   여기에 젤 왁스를 녹여서 부우면 됩니다.   요렇게요. 젤왁스라 건조가 되면 말랑말랑 탱글탱글합니다, 투명해서 밖에서 보면 예쁘잖아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말 선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데코를 해도 예쁩니다. 같은 재료를 주었는데 다 다른 모양으로 나왔죠? 이게 바로 핸드메이드의 장점이죠.   헤이리 가 볼만한 곳은 아쿠아젤 만들기예요. 6번 게이트 근처에 있어요.   * 데코뜨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123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7 22:39:46

동두천 보산동 맛집_줄서시오1950(부대찌개 돈까스 스테이크 전문)
[맛집여행기] 동두천 보산동 맛집_줄서시오1950(부대찌개 돈까스 스테이크 전문)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은 곳_동두천 보산역 맞은편 '줄서시오 1950' 외국인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두천 보산역 일대에는 가볼 만한 수제공방들도 여럿 있고 2015년부터 관광특구 프로젝트로 건축물의 벽면이나 교각 등에 독특한 그래피트아트를 입혀 놓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대찌개와 돈까스,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식당 '줄서시오 1950'은 전시 홍보관과 두드림 아트 빌리지가 있는 전철 1호선 보산역 맞은편에 있다. 부대찌개와 돈까스를 간판으로 내건 식당은 우리가 흔히 먹는 부대찌개 식당 이미지와 다르다 보니 우선 분위기에 색다름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부대찌개도 이 분위기에 묘하게 잘 어울린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가서 취향껏 골라 먹어도 될 만큼 이날 맛보았던 세 가지 음식 맛이 모두 괜찮았다.       의정부에 가면 부대찌개 골목이 있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당시에 생긴 것으로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햄과 소시지 미국식 콩 등을 넣고 술안주로 볶아 먹었던 것을 나중에 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으며 찌개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의정부 시장에서 만들어져 먹기 시작해 의정부가 원조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동두천에 가니 동두천이 원조라 한다. 원조가 어디건 간에 한국전쟁 당시에 햄과 소시지는 고기와 다를 바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고기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를 첨가해 조금씩 진화하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음식이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이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라면 사리 하나 넣어 먹는 부대찌개 맛은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이 집의 부대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묵은지를 넣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1950 부대찌개'와 햄 소시지 베이컨 치즈를 듬뿍 넣어 풍성한 맛의 '스페셜 부대찌개', 부대찌개가 끓으면 기름에 통통 튀긴 돈까스를 퐁당 넣어 주는 '퐁당 부대찌개'까지 세 가지 맛의 부대찌개가 있다. 개인적으로 묵은지에 햄 소시지만 들어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부대찌개를 좋아한다. 부대찌개에 소주가 제격이라면 요건 식사와 더불어 맥주 한 잔 곁들여도 좋을 고구마치즈롤까스이다. 비주얼만큼 맛도 따라주었다.         다음은 큐브 스테이크다. 한입 크기의 네모난 소고기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 버섯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그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갔다.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 맛도 좋았고 함께 나온 볶음밥과 버무려 먹으니 스테이크 소스 맛과의 조화도 그만이었다. 이날 맛본 세 가지 음식 중 가장 맛있게 먹었다.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나 돈까스를 함께 하는 식당이라 둘 다 제대로 된 맛이 날까 싶었는데 부대찌개 맛도 스테이크와 돈까스 맛도 괜찮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갔다면 취향껏 주문해 몇 가지 음식을 함께 맛보아도 좋을 곳이다. 위 세 가지 음식뿐만 아니라 계절별 다른 음식들도 선보이는 곳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음식 맛도 괜찮아 동두천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이다.     식당 바닥에 떨어진 돈인 줄 알고 주우려 했더니 바닥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아마도 영업 잘 되어 부자 되라는 의미로 꾸며 놓은듯하다. ^^     ▶여행 정보-주변 여행지: 동두천 관광특구/두드림 디자인 아트빌리지/소요산/ 북부 어린이 박물관 등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17-18(평화로 2556)/☎031-866-9110(주문 및 예약 문의)  

작성자dream작성일2017-12-17 22:30:53

안산 가볼만한곳 별빛마을 포토랜드 별빛축제
[나의여행기] 안산 가볼만한곳 별빛마을 포토랜드 별빛축제

  1년 365일 별빛축제가 열리는곳 안산 가볼만한곳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입니다.   보통 불빛축제를 겨울시즌에만 한다면 안산 별빛바을 포토랜드는 1년 365일 불빛축제를 만날 수 있는곳인데요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도심속 데이트장소로 추천해드립니다.   평일 늦은시간 11시까지 운영한다는 소식에 연말 모임 후 늦게 방문했는데요 입구 너른 주차장이 있었으나 주말 밀리는 차량을 어쩌지 못하고 인근 안산공업고등학교를 주말 및 공휴일에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안산공업고등학교 임시주차장 사용가능.   인터넷예매로 현장예매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 입장권에는 입구 오른쪽에 있는 거울미로까지 포함된 표였는데요 거울미로는 별빛축제보다 조금 더 이르게 문을 닫는다는 매표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거울미로부터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비닐장갑을 하나씩 나눠주시는데요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사방이 거울이라 한치앞도 안보일때가 있어 자연스럽게 손이 앞으로 뻗어지더군요 겨울이라 끼고간 장갑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마침 늦은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던 거울미로 순간순간 앞에 나타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건 저 뿐인가요 조금은 예쁘게 하고 가세요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요 혼자다보니 가다가 삼면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에 놀라 뒷걸음치고를 몇번 하다가는 다시금 들어온 문으로 나가게 되더군요   #길잃음주의 #본인얼굴에놀람주의   거울미로를 두번이나 입장하는 문으로 나오고 또 나오기를 반복하다 포기하고 불빛축제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안산 별빛마을 빛축제는 도심속에 위치해 있어 가볍게 데이트하기 좋더군요 보통은 깊은 산속까지 일부러 찾아가거나 비싼 요금을 내고 입장하거나 그곳을 가기위해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데요 안산별빛마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기도 쉽고 멀지 않은곳에 있어 평일날 데이트로도 딱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정표는 없었지만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라 가다가 다른곳이 보고 싶으면 금방 찾아갈 수 있을정도로 아담했는데요 빛축제1과 빛축제2로 테마를 나눠있으며 빛축제 1은 애니멀빌리지, 하트빌리지,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빛축제, 빛의정원, 화이트로드, 큐피트로드, 프로포즈로드 빛축제 2는 레인로드, 빛의숲, 거울미로, 할로윈포토존, 러브웨딩포토존, 키즈포토존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빛축제입니다. 연인들이 사진찍기 좋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중간에 만난 연인들이 장소마다 옮겨가며 사진찍느라 한참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이트러브로드는 살아하는 연인과 함께 걸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요 산타할아버지 선물 잔뜩 들고 내려오시는거 맞죠~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받고 싶네요~   유달리 하트 조형물이 많았던 안산별빛마을 그래서인지 혼자온 저는 무척 쓸쓸하기만 했는데요 중간중간 만나는 연인들도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숲속로드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중간에 난로는 없었으나 카페가 있어 따뜻한 커피한잔하며 걸으면 좋겠더군요   할로윈포토존입니다. 사계절 운영하는 별빛마을이기에 좀더 다양한 테마를 한곳에 모아놓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멀리가지 않아도 되는 별빛마을이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연인들에게 멀리갈 시간이 없는 분들께 가볍게 다녀올 별빛축제로 추천해드립니다.     나가는 출구까지도 아름답게 수놓은 안산별빛마을 포토랜드 진즉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왠지 겨울에 방문해야 더 아름다울꺼 같아 미뤄두었던 곳인데요 입장할때 규모를 보고 한 삼십분이면 다 보겠네~ 싶었는데 구석구석 빠짐없이 보다보니 한시간이 넘게 걸렸더군요   거울미로까지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불빛축제 특성상 밤에 방문하게 되는곳이니 추운겨울 감기걸리지 않게 든든하게 입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산별빛바을 포토랜드 운영시간 평일 15:00 ~ 23:00 (입장마감 22:30) 주말, 공휴일 15:00 ~ 24:00(입장마감 23:30) 이용요금 중학생이상 성인 7,000원 초등학생, 부곡동주민, 65세이상, 국가유공자 5,000원   거울미로 운영시간 평일 15:00 ~ 22:45 (입장마감 22:30) 주말, 공휴일 15:00 ~ 23:30(입장마감 23:15) 이용요금 4,000원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23(부곡동 214-18) 전화번호 031-484-5050  

작성자약방의감초작성일2017-12-17 22:30:23

가평카페 달과6펜스
[맛집여행기] 가평카페 달과6펜스

평소 입맛대로라면 바게트 정도의 맛을 지닌 빵을 좋아한다. 강한 맛, 구수한 맛 보다 밍밍한 맛이 마음에 든다. 어쩜 어릴 적 홍두깨로 손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자르고 남은 꼬랑지를 아궁이에서 구워주던 그 맛이랄까? 첫 입맛이 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때의 그 맛은 어떤 맛이라 표현할 수 없지만... 바쁜 일과 중에서도 아궁이에 타고 남은 불씨에  구워주던 국수꼬랑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것이었다.   요즘 오토캠핑이나 백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증가되는 추세지만... 그럴 용기는 없고 가끔씩 그런 호사는 누리고 싶을 때도 있다. 연기가 나든 상관없이 장작불에 구워먹는 것은 비단 따끈한 커피 한잔도 맛있겠지만, 군고구마, 군밤... 군감자도 맛있어 입맛이 자연적인 입맛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얼마전 가평여행 길에 들렀던 호명호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화덕에 빵을 굽는 곳을 찾았다.         유기농 밀가루에 농장에 있는 탱자를 이용해 만든 천연 발효종을 사용 제빵 계량제, 유화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설탕을 넣는 대신 농장에 있는 개 복숭아, 탱자, 다래 등을 1년 이상 숙성한 발효액을 넣어 만든다니 소탈한 여행자의 입맛에 맛을터... 기교 있는 모양이 아니더라도 일단 안심된 빵이라 마음에 든다. 발사믹 소스가 아니더라도 조청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스럽지 않을까...     실제로 빵 굽는 이곳의 달과6펜스 대표님이 태어난 집으로 유년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에서 빵을 만들고 있었다. 겨울철에는 매일 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2~3일에 한 번씩 만들고 있다고 한다. 커피한잔 마시며...달달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발효된 빵은 화덕으로 가기 전 온도차가 심하면 안되어 바로 넣어야 한단다... 장작을 이용한 화덕에서 굽는데 일반 장작에 사과나무 장작 하나 정도 넣어 사과향으로 굽는다고 하니 신기에 18시간 이상 숙성된 빵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으로 일반 화덕보다 훨씬 빨리 구워지는 것 같다.       예전부터 부지런한 농부는 헛간에 장작을 많이 쌓아 놓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했는데 이곳은 화덕에 쓰일 장작이 산 높이 만큼 쌓여 있었다.     국내 잣 생산량의 1위를 차지하는 가평 잣의 유명세와 그 맛을 예전부터 알고 있는터 빵에는 잣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말랑말랑한 빵 속에~~치즈까지 역시 빵은 따뜻할 때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유기농 계란 사용에 참나무 장작 상용 향으로는 사과나무 향이 더해진 맛이었다.         추운 이 계절에 볼거리들이 제법 있는데 다른 계절에는 더 많은 것 같다. 곳곳에 소품들이 놓여져 있어 잠시잠시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점심식사는 스테이크로 했다. 풍성하게 함께 나온 채소들이 더욱 마음에 들어 년 말 송년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드라이브 코스로 갔다가 커피 한잔에 유기농 빵까지 맛볼 수 있어   이탈리아 갔을 때 빵 하나를 작게 찟어 커피와 오랜 시간 동안 맛보는 이탈리아인들이 신기하게 보였는데 바로 이곳이 그런 느낌이 들었다. 커피 한잔에 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한 빵을 맛보며 오랜 시간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혹여 시장기가 몰려온다면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분위기 업 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공간에서 화덕 빵 체험 가능 개인 화덕 빵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도시 텃밭에 농작물이 있을 경우 텃밭 샐러드 만들기까지 가능한 곳으로 지역관광자원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교육시설이 조성된 곳이기도 한 가평 호명호수 카페 화덕 빵 맛볼 수 있는 달과6펜스이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 107 070-4124-2577 12 : 00~21 : 00    

작성자티케작성일2017-12-17 22:26:20

시흥 맛집 물왕저수지 한정식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
[맛집여행기] 시흥 맛집 물왕저수지 한정식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

시흥 맛집 물왕저수지 한정식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 시흥 물왕저수지, 의왕 백운저수지, 포천 산정호수 등 경관이 좋은 저수지 주변으로는 맛집,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지요.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을 찾아가는 일은 좀체 드물지만 시흥을 자주 지나는 편인데 일행과 함께 한정식 청산에살어리랏다에 들렀습니다. ​ ​   시흥 물왕저수지 주변으로는 맛집들이 많아서 잘 모르는 저는 선택 장애가 있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시흥 물왕저수지에서 가족 외식, 모임하기 좋은 한정식 맛집이라는 생각에 기억해두어야겠다 싶어서 소개합니다. 외관에서 알 수 있듯이 퓨전 한옥의 환하고 깔끔한 토속 분위기도 음식맛을 돋구었습니다.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 메뉴는 머루정식과 다래정식 두 가지에 어린이 메뉴가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세트와 떡갈비 메뉴가 있어서 가족외식 나들이도 괜찮고 모임하기 좋은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머루정식에는 계절 죽과 계절 샐러드와 겉절이, 도토리묵전과 막국수, 녹두닭과 감자 옹심이, 곤드레밥과 모시송편이 후식으로 등장합니다. 다래정식은 9가지 토속한정식 머루정식에 명이보쌈과 옹심이탕수육, 용대리 황태구이가 3가지가 추가되어 12가지 토속한정식입니다. 저는 머루정식을 먹었지만 머루정식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러 푸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계절샐러드와 도토리묵전이 전체요리로 등장합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무쳐낸 겉절이가 입맛을 잡아주고요.       간장도 소스도 없어서 어떻게 먹지? 고민하다가 모를 땐 물어보는 게 상책이더라고요. 바보같이, "이거 어떻게 먹어요?" 물어봤다는;;;;. ​ ​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는 독특하게 샐러드에 싸먹는 도토리묵전이었어요. 상큼하고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 ​ ​ 음식과 함께 나온 수저. 종이 포장은 봤는데 수저를 일일이 비닐 포장해 둔 것은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에서 처음 봅니다.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위생적인 것 같아 신뢰가 가네요. ​ ​   달달하고 부드러운 호박죽으로 입맛을 돋구고요. ​ ​   하얀 살얼음이 고명처럼 올려져 막국수도 나왔는데 추운데 무슨? 싶겠지만 새콤달콤살벌한 맛이 별미였습니다. ​ ​   적당히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는데 다른 음식과 중화되는 느낌도 있고요. ​ ​   노란 녹두 이불 덮고 숨은 너는 누구냐? 녹두닭이래요^^. 잘 익힌 백숙에 녹두죽을 부었는데 녹두죽 맛이 일품입니다. ​ ​   닭보다 녹두죽. ㅎ. 고소하고 담백한 녹두죽이 좋아서 자꾸자꾸 퍼먹었답니다. 어른들께서는 부드러워 녹두죽도 닭고기도 드시기 좋았을 것 같아요. ​ ​   감자옹심이지만 누룽지탕이라고 해야할 지^^. 누룽지가 더 인상적인 감자옹심이였어요. ​ ​   차가운 막국수 뒤에 먹는 따뜻한 누룽지탕(?)이어서 더 꿀맛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마지막 식사가 차려지는데 이것도 별미 중의 별미 곤드레나물밥입니다. 만원(9,900원)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요. ​ ​   아주 맵고 짜지 않으면 아무 거나 잘 먹는 식성이지만 곤드레나물밥과 된장국까지 깔끔한 게 제 입맛이었습니다. 모시송편까지 먹기에는 배가 불러 벅찼어요. 일행이 싸가지고 가는 걸로^^.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는 셀프 테이크아웃할 수 있도록 비닐이 비치되어 있어서 눈치보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음식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서 서로서로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네요. ​ ​   샐러드나 막국수 등을 더 드시려면 추가메뉴로 주문해야 하지만 기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것 같아요. 모시송편이나 녹두닭, 명이보쌈, 황태구이는 포장도 되더라고요. 식구들이 생각난다면 포장도 괜찮을 듯 한데 포장하면 또 어떤 맛이 날지는 모르겠네요. 식후,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 청산별곡 청산에살어리랏다 2층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다른 일정상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원두커피, 매실차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카페로 이동할 필요도 없고 돈도 아끼며 수다떨며 모임하기좋은 맛집이라는 생각입니다. 주변 가볼만한곳으로 물왕저수지 외에 시흥연꽃테마파크, 관곡지,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등이 있습니다.   위치 :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11번길 39 전화 : 031-413-3933    

작성자이실비아작성일2017-12-17 19:58:42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만한곳 93뮤지엄
[나의여행기]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만한곳 93뮤지엄

  파주헤이리마을에는 다양한 박물관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93뮤지엄은 명화와 트릭아트 그리고 에로틱아트가 있는 미술관입니다.       헤이리 마을 내 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관으로 부지가 630평이라고 합니다. 본관, 性박물관과 음식점이 있는 별관 그리고 야외공연장과 한옥까지 세월의 맛이 묻어나는 공간들이며 건축가 최욱 선생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93 뮤지엄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이며, 에로틱아트는 별도로 8,000원 인데 여기는 19세 이상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패캐지로 구입하면 14,000원 입니다.     3층 6개 전시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실 화가들의 트릭아트, 2실 신기한 현대미술 3실 트릭아트 – 해저탐험 4실 옛사람들의 관상 5실 현대인들의 관상 6실 트릭아트와 김나리 도예인물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트릭아트 미술관을 처음 갔을 때는 어찌나 재미있었던지요~~   무엇이던지 처음은 무척이나 신기하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머리를 넣고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뉴욕의 도시 한 복판에서 스파이더맨을 통해 피자 배달도 받고 커다란 죠스 무시무시한 이빨 사이로 머리도 집어 넣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화가들이 그린 트릭아트도 있지만 옛사람들과 현대인들의 관상의 관한 그림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은 중년의 여성을 그린 그림이 무척이나 화려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해저탐험은 특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듯한 트릭아트 미술 인 듯 합니다. 금방이라도 물이 쏟아져 버릴 것 같고, 그림 속에서 커다란 상어가 튀어나올 것 만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미술관 93 뮤지엄.. 은근 재미납니다. ^^     그림 뿐 아니라 다양한 조형미술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말을 사랑한 소녀의 모습이 상당히 신비롭기만 합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시계를 가지고 만든 얼굴상 정말 근사합니다. 두상이 온통 시계지만 거기에 눈, 코, 입이 다 있습니다. 재활용 작품이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화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에는 옛사람들과 현대인들의 관상에 대한 그림도 여러작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낯익은 정치인 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모습 관상을 보면서 사람들의 인상은 비슷하지만 각자 세월의 흔적이 담겨져 각각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상은 살아온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93뮤지엄 별관은 에로틱 아트 뮤지엄으로 조선시대 유명한 화가 신윤복과 김홍도가 그렸던 춘화도부터 전셰계의 성문화와 에로시티즘까지 낯부끄러웠던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 관람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에로틱 아트 뮤지엄도 관람 해 보고 싶어집니다.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58 031-948-6677 http://www.93museum.co.kr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7-12-17 19:37:23

파주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추억여행 떠나기 좋은 곳
[나의여행기] 파주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추억여행 떠나기 좋은 곳

    7080 추억여행 하기 좋은 곳 "못난이 유원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오전에 트래킹하고 나서 오후 일정으로 들렀던 파주 헤이리마을~~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서 온 곳이 바로 못난이유원지 파주 헤이리마을에 오면 꼭 들러 보아야 할 곳 중에 한 곳이 근현대사박물관인데 그 곳이랑 컨셉이 겹치는 곳이었습니다. 근현대사박물관을 작게 축소 해 놓은 느낌이랄까요?   ​ ​   모든것이 풍족하고 발전된 시대에 살고 있는데 가끔은 어릴적 가난했지만 정이 넘치던 그 시절 추억이 왜 이렇게 그리울까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60~70년대에 태어난 분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 ​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우리가 추억하는 전당포는 이렇게 밝은 조명 아래에 있던 느낌은 아니었어요. 영화 아저씨에서 나왔던 어두컴컴한 분위기의 전당포로 기억하는데... 어쨋든 파주 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컨셉이 살짝 애매합니다. 전당포 옆에 크리스마스 츄리와 산타의 모습...ㅠ.ㅠ   ​ ​ 우리 어릴적에는 지금처럼 과자가 많지 않았던 시절 동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라면땅, 쫀득이가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추억의 시절에 맛보던 간식도 이곳 못난이유원지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 ​   어릴적 돈만 생기면 달려가던 그 곳 뽑기 달달한 달고나와 침을 묻혀가면서 뽑기를 더 뽑아서 하나 더 받아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뽑기를 했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생각 해 보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ㅠ.ㅠ   ​ ​ 전당포, 못난이 상회, 실비집, 대전이발소, 공주의 성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옛날박물관은 입장료 2천원을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옛날박물관은 말 그대로 옛날에 ( 50~80년대) 쓰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   지금은 틀기만 하면 콸콸 나오는 수돗물이 아주 흔했지만 저 어릴적 5살 정도 집 안에 이런 펌프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에 물이 얼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펌프질을 했던...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 ​ ​ 1970년대 초등학교 저학년때 집에 TV를 샀었는데 바로 이렇게 문을 여닫는 TV 였어요. 그 TV 에서 대한 늬우스 하면서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에 TV 있는집이 드물어서 스포츠 경기나 재미난 영화 등이 하는 날은 동네사람들 다 모여서 함께 응원하고 본 기억이...ㅎㅎ 지금은 그럴 일이 거의 없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   ​ ​ 옛날에는 작은 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고 점방마다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이 주판인데요. 정확도로 말하면 지금의 계산기를 따라올 수 없지만 돋보기 안경 내려 쓰고 주름진 손으로 주판 알 튕기면서 계산을 해 주던 할아버지가 기억나네요. 못난이유원지에 가면 이런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 ​   동네마다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간판... 박카스를 마시면 힘이 불끈했던~~ 그래서 지금도 가끔 박카스를 찾아서 마시게 된 답니다. ㅎㅎ ​ ​     오래된 영화 포스터들을 보니 반갑네요. 그때 영화 속 주인공 지금도 잘 사는 분도 있지만 벌써 고인이 된 분들도 있고 세상은 정말 요지경 같아 보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거의 우상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그때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ㅠ.ㅠ   ​ ​   유독 곳곳에 못난이 3형제 인형들이 많은 곳이 바로 못난이 유원지 입니다. 어릴적 우리집 TV 위에도 못난이인형 3형제가 나란히 놓여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려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지만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어린시절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겠죠 ^^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 / 070-4144-7414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7-12-17 17:55:38

프랑스 작가 엘시드와 함께 하는 평화 나들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걷다
[나의여행기] 프랑스 작가 엘시드와 함께 하는 평화 나들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걷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관광지~율곡 습지 공원에 이르는 9.1km 거리이다. 임진강 생태탐방로에 방문하려면 방문 7일 전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문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월,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이며 아침 9시 30분(하절기 8시 30분)에 출발한다. 가이드 온 앱을 깔면 각자 핸드폰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겨울이 되면 가장 추워지는 곳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추운 곳이기도 하지만 심리적으로 더욱 추워지는 곳, 바로 남북 분계선이 그곳입니다. 내년에는 통일이 될까? 언젠가는 남북이 화합하는 순간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지나가는 한 해를 마감할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지요. 초소를 지나 민통선 마을에 들어가면 너무나 한가롭고 조용해서 대치중이라는 현 상황을 잊곤 하지요. 오늘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의 일부인 에코뮤지엄 거리에 프랑스 작가인 엘시드가 평화를 기원하면서 국내 아이들과 만든 작품들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임진각에서 버스를 내려 망배단에서 잠시 묵념을 하고 생태탐방로 안내소 앞에서 신분증 검사화 간단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임진강변 생태 탐방로'라고 쓰인 노란 이름표를 목에 걸고 해설사분께 '사진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찍어야 한다, 돌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자연물 훼손이나 개인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등등 걷는 동안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이름표는 걷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차고 있어야 한답니다. 감시 초소에서 보고 있는 병사들에게 보여지는 표식인 셈인데 자유로운 여정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태극기가 쓸쓸히 휘날리고, 남북 분단의 현실이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입장합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관광지에서 시작하여 율곡 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KM의 거리입니다. 이날 행사는 에코뮤지엄까지만 걷고 돌아오는 일정이어서 전체를 모두 걷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만난 들판에서는 철새들이 낱알을 주워 먹으며 먼 길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제약 없이 자유롭고 한가로운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평화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날개가 있다면 훨훨 날아 북녘땅의 그들을 만나고 올 수 있을까요? 뉴스에서 보이듯 그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한 걸까요? 저 기러기들은 그들의 모습을 보았겠지요? 올 들어 가장 추웠던 날에 방문한 임진강변에는 새들만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오늘 해설을 해주신 분은 전역 군인이라시던데 추운 날인데도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함께  걸어주셨어요. 들판에는 다양한 새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탐조대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고라니도 볼 수 있었는데 야생동물들도 나타난다고 하시네요. 입장 절차를 제외하면 갈대가 핀 남한의 시골길과 같은 모습입니다. 철조망에 스테인리스로 만든 비행기들이 달려있습니다. 날지 못하는 비행기들이 쓸쓸해 보입니다. 조용한 길가에 철조망과 감시 카메라. 자유롭게 걷고 싶습니다. 표지판에 쓰인 DMZ. 늘 존재하지만 평소에는 인지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보니 낯선 단어입니다. 누구에게 하는 인사인가요? 이 조형물을 볼 때마다 뭉클해집니다. 부디 안녕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거든요. 1945년부터 원하는 악수. 언제쯤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으려나... 이 작품의 제목은 '보이는 소리'입니다. 볼 때마다 작가의 참신함을 느끼곤 하는 작품인데 뻗어나가는 철사의 높이도 다르고, 소리 뭉치의 색깔도 달라서 세상의 소리가 모두 다름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조망을 타고 화합의 메시지가 흐릅니다. 자유롭게 노래하는 새들이 부럽습니다. 오선을 타고 흐르는 악보를 다라 흥얼거려 보았는데 멜로디가 제멋대로 흐릅니다. 여태 보았던 작품들은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들이고 드디어 엘시드 작가의 작가의 작품이 보이네요. 아랍어로 쓰인 위 작품의 제목은 '한'이랍니다.  배경에 'PASS IT TO YOU'라고 쓰인 위에 아랍어로 그려졌습니다. 한국아이들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전시물들입니다. '엘 시드'는 튀니지계 프랑스 작가인데  종종 볼 수 있는 벽에 그린 낙서들인 그라피티와 자유분방하게 쓰는 글씨인 캘리그래피와 접목시킨 작품들을 세계 여러 나라의 분쟁지역에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THE BRIDGE'라는 제목으로 꾸며진 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김소월 작가의 시' 못잊어'가 있습니다. 직접 다리를 만들고 싶어 했던 작가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직접 제작하진 못하고 못잊어'라는 시를 아랍어로 적으면서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못잊어'를 영문으로 보신 적 있으세요?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YOU MAY REMEMBER, UNABLE TO FORGET~로 시작되는 못잊어를 패티김의 노래로 흥얼거리며 걸었습니다.  "인류는 하나이며 우리는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희망을 갖게합니다. 가장 추운 날이어서 콧물 눈물 흘리며 걸었던 길이 끝날때 쯤엔 뜨거운 것이 가슴에 올라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코스입니다. 평화누리길 8코스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탐방을 마친 후에 대중교통으로 율곡습지에서 임진각으로 돌아오려면 율곡1리 버스정거장에서 92번 버스타고 문산터미널역에서 하차, 58번 마을버스로 환승한 후에 임진각으로 돌아오면 됩니다.파주 콜택시;031-1577-2030 임진각 관광지문의;031-953-4744위치;경기도 파주시 문산읍로 177(마정리 1325-1)            

작성자깔깔여사작성일2017-12-17 1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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