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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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 생태탐방로 45년만에 개방된 그 땅 그 길을 가보다
[나의여행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45년만에 개방된 그 땅 그 길을 가보다

  올들어 서울의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서 가장 춥다고 했던 지난 화요일 파주에 위치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다녀왔습니다. 1971년 미군 제2사단이 서부전선을 한국군에 맡기면서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이 통제되었던 지역에 군 순찰로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탕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 구간 대략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라고 합니다. 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이기 때문에 군에서 CCTV로 늘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탐방로를 탐방하려면 가슴에 눈에 잘 띄는 표시를 부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   ​ 군 전역을 하고 해설사로 활동중인 해설사님에게 해설을 들으면서 탐방로를 걷기로 합니다. 탐방로를 걷기 전 바람에 나붓끼는 자랑스런 태극기 사진에 담아봅니다. ^^   군사지역인 관계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철책선은 절대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 사실... 번호가 적혀 있어서 노출이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전 코스를 걷는게 아니라 일부 구간 (왕복 6km) 만 걸을 예정이라 합니다.   차 한잔 정도 지나갈 수 있는 폭의 길 가지만 사람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아 상당히 차갑고 무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예술 작품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 차가운 이 땅에 생기와 활력 그리고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손짓.. 아마도 평화이고 통일이겠죠 ^^   날씨가 매우 춥다고 여기는 북쪽이라 더 추울꺼라 4겹을 싸매고 여기에 핫팩까지 주머니에 넣고 걸었더니 전혀 춥지가 않더군요. 다행히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트래킹 하기에 겨울이지만 괜찮았답니다.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사람을 순간 경직되게 만드네요. ^^     생태탐방로는 말 그대로 자연의 생태가 그대로 살아 있어서 관찰을 할 수 있는 길 입니다. 재두루미, 쇠기러기, 독수리 등 겨울철새가 월동하는 초평도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우리쪽 땅에서 철새 무리도 보고 뛰어 도망가는 고라니도 보았는데 오! 이래서 생태탐방로 라고 하구나 싶었습니다. ^^     생태탐방로 왼편에는 차가운 철책이 세워져 있으며 그 철책 사이에는 다양한 생각을 담은 예술 조형물들이 걸려 있습니다. 무겁고 어두운 이 땅에 생기와 활력 그리고 봄바람 처럼 가볍고 부드러움을 주는 듯 합니다. ^^     45년만에 개방되어 평화의 숨결이 숨쉬는 길을 따라 걷노라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평화, 소원, 통일, 바람, 자유 등의 주제입니다.     2016년 부터 임진강을 따라 걷는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었으며, 홈페이지 (http://www.pajuecoroad.com )을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150명 이내 허가가 된다고 합니다. 단, 10인 이상 신청시 출입이 허가되며, 개인 신청은 안된다고 합니다. ^^   얼마전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인 프랑스 "엘시드"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The Bridge" 라는 제목으로 그래피티전을 이곳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했었습니다. 이곳에 오면 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 ​ ​ ​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 철책에서 바람에 흩날리기도 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몸부림을 상징화 한 작품등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엘시드의 The Bridge 전 상징화된 의미가 크겠지만 세계적인 작가가 이 곳에서 이런 전시회를 가졌다는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분단 조국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는 국내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입니다.   어쨋든 추운 겨울이 지나면 이 곳에도 꽃이 피고 새 들이 날아오는 꽃피는 봄이 오겠지요.. 트래킹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꼭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축복의통로작성일2017-12-16 14:42:26

안산 가볼만 한 곳, 달 전망대
[나의여행기] 안산 가볼만 한 곳, 달 전망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 주말이네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주말. 이럴 땐 시화호 달전망대 방문해 보세요.  T-Light, 시호호전망대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시속 70km로 천천히 바닷길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데 드라이브길로도 좋은 곳입니다. 위쪽에 있는 둥근 부분이 전망대예요. 360도 회전 전망대. T-Light란 이름은 Tide(조류, 밀물, 썰물)의 앞자를 따서 만든 거리고 하네요. 이곳이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이거든요. 달전망대로 가는 길 나무 밑에 웅크리고 있는 토끼 두마리를 만났습니다. 이 녀석들 돌아갈 집은 있는 것이겠죠? 아무리 토끼털로 무장해도 너무 추운 날씨였거든요. 아래에서 보면 아찔한 높이입니다. 75m의 타워랍니다.   바로 옆에는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습니다.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은 3층으로 돼 있는데 1층은 로비와 서클영상관, 2층은 어린이체험존, 시화호존, 에너지존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3층은 기획전시실로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곳이니까 시간이 되면 한번 다녀오세요^^   전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ㅎ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무료랍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보기에도 엄청 추워보이죠? 이럴 때보면 컬러에도 온도가 있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달전망대는 75m 25층 높이입니다. 이 높이를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다.     43초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살짝 흔들리는 게 느껴지니까 살짝 긴장하시고요 ㅎ 올라가면 우리가 방금 지나온 길이 이렇게 보입니다, 여기가 거의 포토존이죠. 유리창이 조금 더 깨끗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곳이 75m높이라고 하니까 더 욕심은 부리지 않겠습니다 ㅎ 이곳부터 서울까지 42km라고 합니다. 유리데크길을 걷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옆길을 따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스카이워크를 걸어보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어요. 원래 12월은 내년 버킷리스트를 정하는 달이잖아요 ㅎ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낮은 날이었지만 전망대의 묘미가 이런 것이죠.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귀하게 바깥을 내다보면서 앉을 수 있는 자리에서 차 한잔 즐기면서 시간을 즐기는 거죠. 가만히 있으면 살짝살짝 흔들림이 느껴지는데 이런 곳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이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저녁 때 간다면 이 자리에서 일몰도 즐겨보세요. 그날이 언제가 됐든 날씨가 좋아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길 바라요^^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대중교통 버스:  일반 버스 123, 좌석버스 790번 대중교통 지하철 : 4호선 오이도역에 하차한 후 버스 790번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황금로 1927(대부동동 2098)        

작성자현혜진작성일2017-12-16 13:58:38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수타우동의지존 수타우동 겐
[맛집여행기] 경기도 성남 가볼만한곳 - 수타우동의지존 수타우동 겐

겨울철 호호 불며 먹는 우동 한 그릇이 주는 매력은 따뜻함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 싶습니다. 매일 직접 우동 면을 뽑아 제대로된 일본 전통 수타우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유명한 수타우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가깝게 위치해 있는 일본우동 전문점 <수타우동 겐>은 지역을 넘어 제대로 된 일본 수타우동을 맛보고자 찾아오는 손님들로 연일 붐비는 우동맛집입니다.   현재 주인분의 아버님때부터 대를 이어 1984년부터 수타우동을 해오고 있는 전통있는 우동집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경기도 과천 지역에서 영업하다 이전해 지금의 위치인 야탑역 부근에서는 영업을 한지 8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야탑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수타우동 겐>은 야탑 2동 주민센터를 찾으시면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이곳의 수타우동 맛을 즐기고자 찾는 사람들이 많아 손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곳인데요.  주방도 전면에 오픈되어 있고 요리를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는 구조라 더욱 신뢰감이 느껴지는 수타우동집입니다.   현재 주방장인 분은 <수타우동 겐>의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너쉐프로 재일교토 3세라고 합니다. 손수 만드는 수타우동 면발을 위해 매일 매일의 날씨와 기온, 습도까지 고려해서 정성으로 우동면발을 직접 만들어 내는 것이 특히 <수타우동 겐>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집에서 사용되는 수타우동 면발은 밀가루, 소금, 물만으로 만들어지는데, 가게안 방송에 소개되었던 영상을 살펴보니 반죽을 위해 체중까지 이용해 밟고 숙성하는 과정은 장인의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먼저 이곳에서 약속이 있어 지인들과 우동맛을 본 미식가 남편이 너무 맛있는 우동집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가족들까지 이끌고 가게되어 발견한 우동맛집입니다. 이미 지역을 넘어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분당 3대우동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수타우동 겐>에서 맛볼 수 있는 우동종류는 뜨거운 우동, 차가운 우동 종류등 무려 20여가지가 넘었는데요.  개인적으론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바삭한 새우튀김이 곁들여지는 덴뿌라가 가장 무난하고 조금 더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우동도 우동의 신세계를 즐겨볼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여름철에는 차가운우동인 냉우동도 인기메뉴입니다.   <수타우동 겐>을 갈 때마다 꼭 주문하는 '덴뿌라우동'에는 큼직하고 바삭한 새우튀김 2개가 고명처럼 곁들여져 나옵니다.    모듬튀김 메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우동전문점이면서 바삭한 튀김의 진수를 우동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카레를 무척 좋아하는 이라면 꼭 도전해보면 푸짐한 메뉴가 바로 '돈까스 카레'입니다. 향긋한 카레우동 위에 두툼한 돈까스를 바삭하게 튀겨 올려 나오는 메뉴인데요.  가격대비 푸짐하고 돈까스와 일본 수타우동의 매력을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돈까스 카레우동이 나오면 먼저 돈까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풍부한 카레소스에 듬뿍 묻혀 먹으면 특히 맛이 좋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카레는 약간 묽은 농도로 카레향은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라 돈까스 소스처럼 곁들여 먹기에 적당합니다. 카레우동에는 기본적으로 얇은 소고기가 조금 곁들여 집니다.   우동 메뉴 외에도 장어덮밥, 덴뿌라튀김덮밥, 오꼬노미야끼, 모든튀김, 치킨을 튀겨내는 치킨가라아게가 있고, 4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단품메뉴인 감자고로케도 인기메뉴중 하나입니다.    우동국물을 조금 더 얼큰하게 즐기는 식성이라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고춧가루를 주로 한 일본 향신료인 '시치미'를 넣어도 좋습니다. 거기에 곁들여 나오는 무절임과 할라피뇨고추를 곁들이면 상큼하게 입안을 환기하며 우동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타우동이라 면발의 탱탱함과 탄력이 특히 제대로인 곳입니다. 항간에는 우동면발은 이로 끊지 않고 후루룩 한 번에 끊김없이 먹는 것이 수타우동을 제대로 즐기는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상호인 '겐(弦, 현)’은 활시위를 뜻한다고 합니다.  활을 막 쏘았을 때 나는 ‘윙’하는 소리 혹은 화살이 ‘휭’하고 날아가는 소리도 ‘겐(弦)’으로 ‘겐(弦)’은 긴장감이나 팽팽함을 뜻하는 면에서  탱탱함을 추구하는 수타우동 상호로 무척 잘 어울리는 이름처럼 느껴졌습니다.    수타우동 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 매주 일요일 휴무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3:52:05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나의여행기] 경기도 동두천가볼만한곳 - 공방여행 보산역관광특구

  오랫동안 대표적인 미군주둔지역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동두천시는 미군부대가 이전함으로서 지역이 지닌 이국적인 특수성을 살려 특색있는 여행지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1호선 전철역인 보산역과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편으로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이 '보산동관광특구'입니다. 보산동 관광특구는 미2사단 캠프케이시 맞은편 경원선 보산역 뒷골목 200여m 거리에 조성된 상가지구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기존 상점들을 리모델링하여 동두천시에서 2015년부터 공예공방들을 유치해 영업중인 특색있는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죽, 도예, 금속, 목공, 뜨개질, 꽃공예, 은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예공방들이 저마다의 테마를 가지고 약 29곳이 공방거리를 형성하고 있는곳인데요. 향후 공방은 60여개소로 늘릴 예정이며,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이곳을 특색있는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방마다 다양한 DI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 들려 직접 공방강좌를 수강할수도 있고, 공방에서 만든 세상에서 하나 뿐인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철역인 '보산역' 역사에 위치해 있는 홍보관인 <동두천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는 보산동관광특구에 입주해 있는 공방들의 작품과 종류들을 한 곳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산역 바로 앞에 현재 신축 건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역사내 공간을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향후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새로운 디자인아트의 명소로의 보산역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여심을 자극하는 어여쁜 공예품들이 많았는데, 모두 정성과 여러번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라 가치가 더해지는 듯 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취미생활로 활용해보기 좋은 뜨개질 관련 공예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온도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겨울 활용해 보시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연말분위기를 돋우어 줄 수 있는 <향초만들기>체험을 직접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 취향을 십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가 되는 용액에 원하는 아로마향을 골라 넣은 후 적당하게 식은 액을 향초 용기에 붓고 요즘 문구점 같은 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알록달록한 재미난 스티커를 향초 사이에 넣어주면 초가 타는 동안 스티커가 촛불과 함께 투영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는 나만의 향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요즘 인기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해서 지역의 이색맛집을 찾아 먹방명소 여행을 해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여 한국임에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이색 거리 풍경을 감상하는 출사지역으로도 찾아가 보기 좋습니다. 연말기간(~12/31)에는 예쁜 트리와 환상적인 조명까지 더해지는 제 3회 '동두천크리스마스 트리축제'까지 더해집니다.  

작성자강북녀작성일2017-12-16 12:42:11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나의여행기]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93뮤지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주말은 어디를 갈까? 라는 고민들 많이 하고 검색도 할 텐데 경기도에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에 트릭아트가 있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93뮤지엄이 있습니다. 93뮤지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미술관, 감상하고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상상미술관 연출하며 촬영하고 느끼는 체험미술관으로 구성된 헤이리 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본관과 별관 한옥,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000여 점의 방대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명화와 트릭아트로 동서양 명화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이 있고 별관은 성박물관으로 성을 부끄럽게 보기 보다는 제대로 알 수 있는 유물과 역사 속의 성에 관한 것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93뮤지엄 입장료 ▼ 명화와 트릭아트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 에로틱박물관(19세 이상) : 8,000원 입구에는 다양한 포즈로 담은 트릭아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무료관람을 할 수 있는 갤러리 포커스가 있습니다. 작품전과 아트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관람을 다하고 나가시면서 구경해도 좋습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93뮤지엄은 1층은 트릭아트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 해저탐험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코너 3층은 옛사람들의 관상전 현대인들의 관상전 김나리 도예인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층에 있는 트릭아트를 구경하러 가볼까요. 벽에 그려진 그림과 함께 신기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가족들과 또는 연인, 친구들끼리 재미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주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실감나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네요.​ 정말 입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 무척 좋아할 거 같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동선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2층은 신기한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두 군데의 입구가 있는데 왼쪽은 현대미술전이 오른쪽은 전두환 家 환수미술품 코너입니다. 동선에는 청나라 사신인듯한 인물그림과 우리나라 유명인물들이 그려져 있고 전두환 家 환수 미술품은 알 수 없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켠에 있는 익숙한 그림. 반갑습니다. 저도 막걸리 한잔 주세요. 신기한 현대미술전을 관람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게 틀리는 신기한 작품도 있는데 이 그림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다양한 상상력이 가미 된 작품들 시간의 영혼이라는 작품으로 시계로 만든 얼굴이 마치 SF에 나오는 주인공과 닮았네요. 무거워 보이는 여성가방이 그 무게만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작품을 관람하면 할수록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가 됩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저의 주관적인 상상력으로 지금 이 순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마음 아픈 작품.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 위안부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 주고 싶어집니다. 해저탐험이라는 곳은 트릭아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3층으로 올라갑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신윤복의 단오풍경이 벽화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의 관상전입니다. 영화 관상에서 본 그림도 있고 다양한 모습의 옛사람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쪽의 테라스에는 조각미술품도 있었습니다. 고미술의 트릭아트도 또 하나의 재미를 주네요. 현대인의 관상전에는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그려져 있는데 작품 설명을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팔리지 않은 작품들.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선생님의 그림은 팔렸으면 좋겠네요. 왠지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듯한 자화상이 그 자리에서 잠시 동안 멈추게 만듭니다. 주말 가볼만한곳 파주 헤이리마을. 그 중 93뮤지엄에서 보낸 하루. 재미있는 트릭아트와 재미난 사진도 얻고 다양한 작품과 관상들도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주말을 함께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7-12-16 09:48:00

파도가 숨쉬는 곳 겨울바다 제부도 해안데크길따라 경기도여행 경기유망관광10선
[나의여행기] 파도가 숨쉬는 곳 겨울바다 제부도 해안데크길따라 경기도여행 경기유망관광10선

파도가 숨쉬는 곳 겨울바다 제부도해안데크길따라 경기도여행 경기유망관광10선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파도가 숨쉬는 곳에 푸른하늘의 겨울바다의 가사처럼 겨울바다에텅빈 마음도 허탈한 마음도 파도에 던질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이 겨울 서울근교여행으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경기도 바다여행지 제부도로 겨울여행을 시작합니다. 경기도의 경기유망관광10선 선정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제부도 등대에서 데크길 따라조성된 해안산책로 제비꼬리길은바다를 조망하며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경관벤치를 만나게 됩니다.   제부도 선착장과 빨간등대를 따라 걷다보면 낚시를 줄기는 강태공들 사이로 제부도 겨울바다를 즐기러온 여행자들이 새우깡과 멸치를 던지며 갈매기를 유혹합니다.하늘에서 바다바람을 따라 날라 다니던 새우깡과 멸치들이 허공에 맴돌다 이내 제 발앞으로 떨어졌습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만나는 다양한 조형물들은하나하나 지나칠때마다 카메라에 담고싶어집니다.바다라는 자연과 디자인이 만나 새롭게 태어난 제부도입니다. 제부도의 섬모양을 의미하는 조형물제부도 해안산책로를 걷다보니 삼각형 모형의 조형물이 보입니다.유심히 바라보니 이 조형물은 제부도의 섬 모양입니다.모세의 섬 제부도는 바닷길이 갈라지는 것으로 더 유명하지요. 제부도로 들어가는 도로가 연결되어 차량을 타고 제부도 섬으로  들어갑니다.   제부도 선착장에서 시작해 탑재산의 바위와 제부도 앞바다를 함께 조망하며 걷다보면제부도 음식문화시범거리에 즐비한 펜션과 식당가를 만나게 됩니다.그 식당가와 바다 사이에 놓여진 매바위가 바라보이며     연인들의 섬 제부도 매바위사랑하는 연인들이라면 제부도의 매바위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합니다.매의 부리를 닯아 매바위라 불리는 매바위는 제부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제부도의 해안산책 따라 만난 아트파크제부도 데크길을 걸을때 겨울비와 바람이 불더니어느새 파란하늘을 보여줍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경기유망관광10선으로 선정한 제부도는제부도의 해안산책로의 경관벤치와 함께 컨테이너 6개를 활용한 아트파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7제부도의 공공미술 '바람결'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제부도 아트파크에는 황순원 작가의 바람결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아트파크의 디자인과 드로잉으로 만나는 바람결에서는 제부도의 바다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듯 합니다.컨테이너 6개가 만들어내는 공간의 미는 또 다른 재미더군요. 아트파크의 전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5시까지이며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바다에서 만나는 드로잉과 예술경기도와 화성시 그리고 경기창작센터가 만들어가는 제부도는 섬이라는 관광지에 문화와 예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제부도의 아트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에서 대상을 받은 디자인공간입니다.바다를 마주하며 앉을수 있는 아트파크 벤치에 앉아 보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햇살 한모금이 스며듭니다.경기도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제부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아트파크는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니 1층이 전시관을 만난 후 2층으로 올라와 잠시 머물다가 바다가 주는 느릿함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거나텅빈 마음을 파도에 던지고 싶을때 파도가 숨쉬는 곳 겨울바다 제부도 해안데크길따라 겨울바람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제부도여행 Tip제부도 해안산책로  약1km제부도 선착장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제부도 아트파크  무료  경기도 화성시 해안길 338 부근 제부도여행 화서시 시티투어 http://tour.hscity.go.kr/popup/20171127/p20171127_1.html화성생태여행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http://www.hsecotour.co.kr/

작성자나라양작성일2017-12-16 04:26:09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 전이 열리는 수원전통문화관
[나의여행기]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 전이 열리는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에 한옥으로 지어져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 수원전통문화관이 있습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우리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수원지역문화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곳으로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졀교육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로 전통 음식에 대한 교육과 예절을 가르치기 위한 곳이지만 기획테마전도 열리고 한옥을 배경으로 풍류, 마당놀이 등 전통 문화기획공연도 앞마당에서 펼쳐져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편안하게 들려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도로변 쪽이 공사 중이었는데 이제는 공사가 끝이 나고 멋진 한옥으로 수원전통문화관의 대문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수원전통문화관에 들어서니 마치 자그만한 한옥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해줍니다.​ 한옥은 다 지어졌지만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아직은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테마기획전으로​ ​2017년 11월21일부터 12월17일까지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이곳을 지나가다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시장소는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로 지난 8월에는 '해 질 녘 어느 혼례날'이 전시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테마기획전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은 11월21일~12월17일까지 전시되며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는 조리장의 최고 연장인 칼을 주제로 2015년에 열린 <(썰고, 깍고, 베고) 쓰리고! 연장전! >에 이은 두 번째 도구 전시라고 합니다.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소규모의 전시공간이지만 분위기 있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실생활에서 무심히 사용되는 오프너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사물이 예술로 전환되는 과정을 조명하고 병따개를 중심으로 도구의 발명 과정 및 세계 각국의 병따개의 모양도 볼 수 있어 나라마다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성도 만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입구에는 나만의 병따개를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프너를 수집하게 된 이유와 오프너에 대한 예술성에 대한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프너는 쓰임을 목적으로 한 도구로서 기능과 실용성으로 만들어졌지만 소비 주체의 의식 변화와 환경이 바뀌면서 장식적인 요소가 겸해진 예술품으로 평범한 일상의 사물의 기능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예쁜 오프너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하나 하나 다 모으셨다니 정말 오랫동안 모으셔서 애착이 크실 듯 합니다. 오징어와 문어, 맥주병 모양의 오프너와 옛날 열쇠 모양의 오프너​ 그리고 예쁘장한 넥타이 오프너까지 오프너의 모양도 각양각색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나라마다 그 나라의 특색으로 만들어진 오프너도 있고 대통령인 오바마 오프너도 있었습니다. 해설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며 참 그 나라를 신기해 하셨습니다. 오바마 오프너는 전시장에 있는 화면에서만 볼 수 있으니 화면을 잘 주시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종모양의 오프너가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나라 풍경소리가 들리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중국은 탈 모양의 오프너가 많네요. 아마도 경극 때문인 듯싶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나라의 오프너가 지도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국가를 여행하신 모습에 부러움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예쁜 오프너는 바로 우리나라 한글로 된 오프너였습니다. 꽃이라는 한 글자로 된 오프너 오프너가 아닌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도 종류가 많아서 하나 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제24회 서울 올림픽대회와 대전세계박람회 때 장식품으로 만들어진 오프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오랜만에 호돌이를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윌리엄 페인터가 발명한 왕관형 병뚜껑과 병따​개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가 관심 없이 보던 병따개의 모양을 왕관형태로 만든 이유가 있었습니다.​ 병뚜껑의 주름에 따라 보관이 틀려지는데 그가 발명한 병뚜껑의 주름수는 ​24개이지만 현재 전셰계적으로 ​제조되는 병뚜껑 주름 수는 21개라고 합니다. 18개 병뚜껑 주름도 있는데 ​너무 쉽게 열려 병 내부의 압력이 낮아 보관이 어렵고 24개의 병뚜껑 주름은 ​병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개봉 시 병목이 부러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21개의 주름이 가장 이상적이고 우수한 밀폐력​을 유지하여 공통적으로 21개의 주름으로 병뚜껑을 만든다고 합니다. 해설자님의 설명도 듣고 예쁜 오프너도 서로 골라주며 관람한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손 안에 담긴 예술 오프너 전을 관람하고 다시 전통문화관을 돌아 봅니다. 워낙 한옥을 좋아해서인지 한옥을 구경하면서 마당을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8월당에 왔을 때는 제공헌에서 다정다과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평일이라 그런지 굳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차를 마실 수 있는 찻집으로 운영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관광객들이 와서 한옥도 구경하고 전통 차도 맛 볼 수 있어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될 거 같네요. 마당 중앙에 있는 솟대. 마을의 액막이와 풍농, 풍어 등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절 교육관도 있어 이곳에서는 훈장님의 교육이 있을 듯싶네요. 아이들이 방학하면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예절을 배우면 좋을 듯싶네요.   전통식생활 체험관으로 2층이 제공헌입니다. 전통 장을 담그는 곳으로 항아리와 무쇠솥 그리고 아궁이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이면 아름다운 풍경이 될 거 같네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과 예절교육을 받는 곳이지만 꼭 무엇을 배우러 와야 하는 곳이 아닌 손 안의 예술 오프너처럼 테마기획전이 열려 전시도 관람하고 한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로도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운영을 하여 수원의 가볼만한곳으로 국내외 여행 문화여행코스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7-12-16 03:15:23

겨울여행 서울근교 출사지로 좋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고니가 온고니
[나의여행기] 겨울여행 서울근교 출사지로 좋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고니가 온고니

겨울여행 서울근교 출사지로 좋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고니가 온고니    서울근교에서 고니 월동지를 볼수 있는곳은 경기도 하남과 그리고 이곳 경기도 광주의 경안천생태습지공원이 있습니다.고니는 천연기념물 제 201-1호로  알래스카, 캐나다에서 번식을 하다가 겨울이면 찾아오는 겨울철새입니다.         경안천생태공원여행 Tip해가 일찍 기울어지는 곳이니 3시 이전에는 가야 고니를 오롯이 볼수 있습니다.주소 :생태습지공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119입장료 :무료화장실, 주차장 있어요.연락처: 031-760-2130     고니 울음소리를 들어보셨나요?합창을 하듯 울어대는 고니 소리가 울려퍼지는 경안천습지공원입니다.경기도여행으로 서울근교에서 겨울새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에 좋은곳인데요.여름철새가 떠나간 자리에 겨울철새의 무리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흰뺨오리, 청둥오리, 물닭, 큰고니 들을 찾아보세요.     고니는 물속에사는 식물의 줄기나 뿌리를 먹는데요. 가끔은 물속의 곤충도 잡아 먹습니다.고니들이 갑자기 소리를 내어 우는 이유는 사람이나 위험으로부터 경계하라는 신호이기도 하는데요.무리중에 회색빛의 고니가 보인다면 어린고니랍니다.          커다란 날개짓을 하며 경안천에 착지를 하는 고니 무리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아름다운 날개짓에 푹 빠지고는 합니다.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겨울이면 고니들의 날개짓이 아름다운 곳 경안천생태습지는 출사여행지로 자주 찾는 곳이기도합니다.   고니가족들이 모여있는 경안천에 왜가리와 백로도 보입니다.     경안천생태습지공원에는 딱새와 박새도 보이네요.딱새나 박새는 나무에 안좋은 해충을 잡아 먹으며 숲을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경안천을 산을 등기고 있어 해가 넘어가면서 3시 이후에는 빛이 작아집니다.겨울출사지로 서울근교에 있는 경안천습지공원에 오신다면가능한 일찍와서 사진을 담는게 좋습니다.       시베리아 북쪽에서 수만리를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는백조들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바라볼 수 있는 경안천생태습지공원엔는 12월에서 2월이 되면 장관을 이룹니다.겨울여행으로 카메라나 망원경을 들고 경안천생태습지공원으로 생태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나라양작성일2017-12-16 02:52:55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나의여행기] [양평여행] 레고 기차역 석불역 겨울풍경

중앙선을 타고 기차여행을 하다 보면 창밖으로 장난감 같은 역사가 스쳐 지나간다. 이 역사는 국내에 있는 역사 중 독특한 형식을 가진 역사를 줄 세워 본다면 다섯 손가락에 들법한 석불역이다. 늘 오가는 기차 안에서만 만났던 석불역을 겨울풍경 찾아 떠난 구둔역과 함께 찾았다. 인근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석불역을 통해 집으로 가는 길. 이 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와 나처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득 담긴 석불역 겨울풍경은 이후 중앙선을 이용할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석불역에 의해 되살아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둔역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지인들이 있어 한겨울 추위에 맞선 간이역 여행은 포근함이 맴돈다. 구둔역과 주변 마을을 돌아본 후 서울 가는 길, 구둔역에서 가까운 일신역을 찾았다. 일신역 열차시간은 오전 3차례를 제외하고 마지막 열차는 오후 6시가 넘어야 만날 수 있었다. 열차에 오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상황. 택시를 부를까 하다 일신역에 때마침 석불역으로 나가는 버스가 들어오길래 여유시간을 통해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늘 기차 안에서 봤을 뿐 앞에 서보긴 처음인 석불역. 석불역은 현재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1967년 탄생했다. 오래전 역사의 모습은 간이역하면 떠오르는 딱 그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수요가 줄어들어 역무원이 철수하는 등 무인 간이역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그마저 중앙선 선로 이전과 동시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주민들의 서명운동과 양평군의 지원을 얻어 지금의 자리에 아기자기한 장난감 같은 석불역사가 들어서게 되었다. 역사의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아 지붕 위에 고리를 끼워 열쇠고리로 가져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석불역은 현재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더불어 간이역 여행을 하고 있는 뚜벅이 여행자인 나에게도. 석불역에는 역무원이 없다. 오직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만 있을 뿐. 그래도 맞이방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열차가 들어오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어 포근한 인상을 심어준다. 내가 찾았을 땐 맞이방이 열려 있어 얼은 몸을 녹일 수 있었는데 평소에는 열차시간에 맞춰 개방하는 듯하다. 구둔역을 돌아보고 일신역에서 버스를 탈 때까지 움츠러들게 했던 추위는 맞이방의 온기에 의해 사르르 녹아내리고 추위에 주저하던 석불역 플랫폼에 대한 호기심은 새싹처럼 움돋는다. 해가 진 후에야 이곳에 정차할 여객열차가 들어올 뿐, 그전까진 이곳을 통과하는 열차들이 한치의 주저 없이 역을 지나간다. 대부분 화물열차였는데 녀석들이 끌어오는 화물은 양은 상당하다. 여러 대의 화물열차를 보내고 석불역에 밤이 찾아왔다. 그리고 나를 싣고 떠날 청량리행 무궁화열차가 석불역에 들어온다. 이 열차가 이곳에 들어서길 기다리던 사람들이 맞이방에서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석불역은 이제서야 역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함께 온 친구도 들어오는 열차가 반가웠는지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그 기록을 확인하면서 석불역 간이역 여행을 마무리한다. 열차가 들어오길 얼마나 바랬던지. 플랫폼에 들어서는 열차를 보는 사람들의 얼굴은 해맑다.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따뜻한 맞이방에서 나와 마주한 추위를 다시 피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일까? 이 열차가 내려놓는 그곳에 있을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여하튼 그 마음속 무언가를 끌어내는 역할은 지금 석불역에 들어서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하고 있다. 석불역은 무인역이기에 열차에 오르면서 승차권 구입을 할 수 있다. 석불역의 승객이 모두 탑승한 것을 확인하자 열차는 출발한다. 열차표를 확인하는 승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열차표를 구입하여 발급받은 열차표의 좌석을 찾아가 앉으면 석불역 간이역 여행도 끝이 난다. 열차는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소비하며 청량리역에 닿았다. 열차에서 내리니 나를 이곳까지 싣고 온 무궁화호는 다음 여정을 준비한다. 녀석의 다음 여행지는 제천이다. 이 열차엔 어떤 기대를 안고 어떤 여행자가 오를지 궁금하다. 그들도 그들이 원하는 여행길에서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얻길 기원하면서 청량리역을 빠져나간다.

작성자Romy작성일2017-12-16 00:03:53

[파주여행]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엘시드 그라피티 찾아 여행
[나의여행기] [파주여행]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엘시드 그라피티 찾아 여행

한파주의보가 뜬 겨울 파주 임진각을 찾았다. 양쪽 주머니에 후끈하게 달아오른 핫팩을 무장하고 제대로 걸어보겠다 의지를 불태우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 들어섰다. 분단이라는 과제는 다른 트레킹 코스와 달리 제약이 많이 따르는 곳이기에 시작부터 챙겨야 할 것이 많지만 그 절차 속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에 대해 고심해보기도 한다. 자유로운 남한에 살면서 자유롭지 못함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고 인간의 제한적인 삶 속에 자유로운 생태를 누리는 탐방로의 모든 것들을 둘러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 에코뮤지엄에서 만난 평화를 기원하는 아랍어 그라피티가 인상적이다. 임진각 주변에는 두 개의 트래킹 코스가 존재한다. 하나는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걸어봤을 평화누리길 중 8코스가 그것에 해당되고 나머지 하나는 오늘 내가 걸어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다. 생태탐방로는 총 9.1km로 율곡습지공원을 종착점으로 하는 것은 평화누리 8코스와 동일하지만 시작은 임진각관광지이다. 평화누리길은 내륙으로 파고들어 걷는다면 이 길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임진강을 조금 더 가까이에 두고 걷게 된다. 이 지역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순찰로로 사용되던 철책선을 트래킹 코스로 활용했기 때문에 찾아가기 전 예약을 하고 입구에서 기본적인 신분확인 절차를 받아야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할 때에는 사전에 사이트에서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찾아야 한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탐방안내소 앞에서 신분확인을 받으면 기념이 될 배지와 생태탐방로 도보여행자임을 알리는 연둣빛 미니 조끼를 주는데 이것을 꼭 패용하고 탐방로를 걸어야 한다. 인솔자는 빨간색 조끼 탐방자는 연둣빛 조끼를 입고 있어야 이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을 군에서 파악할 수 있기 때문. 걸을 수는 있지만 이곳이 군사지역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인 제약은 필히 지켜야 하는 곳이다. 모든 절차상 설명을 들은 후 탐방로 안으로 입장한다. 이 앞에 철문을 통과한 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사진촬영이 공식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이 군사지역이어서 노출되면 군작전상 곤란한 부분이 있기 때문. 문이 열리길 기다리면서 이 앞에 전시된 사진들을 관람했다. 임진각관광지를 벗어나 통일대교를 지나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자유가 주어졌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담을 순 없다. 군사시설이라든지 철책 너머의 풍경은 금지되며 반대편의 모습만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는 흐릿한 기억 속에 존재한다. 보다 선명하게 다가오는 영화는 뭐니 뭐니 해도 공동경비구역 JSA다. 이 영화로 인해 한국의 현실을 인지하게 되고 한동안 관련 정보에 눈과 귀가 솔깃한 적이 있었다. 생태탐방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걷는 내내 기러기와 고라니가 수없이 목격된다. 자유를 제한받고 있는 우리와 달리 이들은 이 지역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삭막한 겨울풍경 같지만 이 길을 걸음으로써 자유를 억압받으면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었고 이 공간을 자유로이 다니는 기러기와 고라니를 보면서 자유를 갈망하는 자의 맘이 어떤지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통일대교를 지나면 나오는 에코뮤지엄. 이 구간은 야외전시장으로 철책에 통일의 염원을 담은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철책에 작품이 있다 보니 철책 사진촬영이 허가되었는데 한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철책마다 쓰여진 번호가 사진에 노출되면 안 된다는 것. 그제서야 철책 기둥에 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두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니 이 번호들이 노출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의한 제약인 것 같다. 이 외에도 탐방로 내에 있는 경비초소 및 근무자 촬영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동행하는 근무자와 CCTV로 감시하고 있으니 엄한 욕심에 실랑이 벌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아주 어릴 적 TV에서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아내며 가족을 찾았다. 북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그 조차도 허락되지 않는 시간이 아직 우리 주위에 흐른다. 이 철책 넘어 고작 '안녕하십니까' 외쳐보는 것이 다였던 이산가족들. 그들의 애잔한 맘이 저 6자의 문장에 묻어나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많은 의문을 던진다. 한파에다 전방에 가까운 임진각이기에 핫팩 두개로 무장하고 걸었더니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바람도 불지 않고 사방이 뚫려있다 보니 햇살도 따뜻하게 내리쬐어 그런가 보다. 나는 핫팩을 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했지만 함께 온 지인은 이곳에서 근무하는 군인에게 핫팩을 선물하기도. 임진각 생태탐방로 에코뮤지엄에서 만나게 되는 작품들은 철책의 삭막함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어찌 보면 세월의 색을 짙게 입은 철책의 모습처럼 바랜듯한 작품들이 초라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들 하나하나의 의미가 담긴 작품 내용을 본 후 몇 발짝 물러서서 보면 첫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그렇게 추위에 총총대던 걸음은 작품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느긋해지는데 이런 여유를 즐기기 위해 따뜻하게 차려입고 찾는 것이 중요한 여행이다.   에코뮤지엄에 있는 작품 중 눈여겨볼만한 것으로는 엘시드의 아랍어 그라피티다. 엘시드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랍어로 그라피티 작품을 남기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품의 해석과 자신의 이니셜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생태탐방로에 있는 엘시드의 작품은 김소월의 시 '못잊어'를 아랍어로 작품화 한 것이다. 원래 엘시드는 남북을 잊는 다리의 남한측만 그라피티 작업을 하여 완성되지 않은 다리, 앞으로 완성될 다리라는 의미로 작품을 선보일 생각이었지만 군사적 제약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 이곳에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엘시드의 작품을 비롯해 평화와 화합 그리고 통일의 염원이 깃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걷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한 바퀴 돌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 시간. 열량소비했으니 이젠 맛을 찾아 떠나볼까?

작성자Romy작성일2017-12-15 2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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