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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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여름 휴양지 여기 어때?
[나의여행기] 여름휴가, 여름 휴양지 여기 어때?

올해도 하반기로 접어든 지금쯤이면여름 휴가를 준비했거나 준비하려고 준비중이다.매번 반복되는 여름휴가 여름 휴양지색다른 곳은 없을까?멀리 갈 필요없다.바로 우리 근처에 있다.경기도라면 여름휴가 가기에 딱 좋다.여름 휴양지로 추천하고 싶은곳은 바로~~~~~사적 제57호이자 유네스코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이다.특히, 고즈넉한 산사를 품고 있는 남한산성에는무려 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지금은 개원사, 망월사, 장경사, 국청사와 국청사지가 있으며남단사지, 동림사지, 옥정사지, 천주사지, 한흥사지의옛절터가 남아 있다. 남한산성 망월사남한산성 망월사는 경기도기념물 제111호이다.남한산성이 품고 있던 9개의 사찰중에서가장 오래 된 곳으로 산성의 승병을 관할하던 곳이다.망월사지로 남아 있던 곳에 불사를 일으켜지금은 망월사지에 있는 망월사로 보는게 맞다.가파른 길을 올라서 제일 먼저 만나는 전각은극락보전이다.극락보전의 뒤로 규모가 어마무시한 대웅전이 있다.산성에 지어진 만큼전각과 전각 사이를 오르기 위해서는돌계단을 올라야 한다.망월사 13층 적멸보궁탑!이 탑은 인도의 간디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받은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대웅전 옆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진신사리가 봉안된 적멸보궁탑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대웅전 옆면에 비친 탑을 담았다.망월사에서 가장 독특했던것은다름아닌 산신각이다.일반적인 전각이 아니라 동굴 형태의 토굴을 만들어그안에 산신을 모셨다.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모습이라 신기했다.망월사는 조선 인조임금 시절 망월암이 있었던 자리에수축한 가장 고찰이다.일제시대에 수난을 당했는데 1907년 8월1일에일제가 화약과 무기를 수거할 때 폭파하여 모두 소실되었다가그후에 복원되어대웅전, 극락보전등 의 전각과13층 적멸보궁탑, 요사채가 들어섰다.남한산성 장경사남한산 장경사!장경사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5호이다.남한산성 지을 당시 인조임금 시절에 세워진 사찰로서승군들이 훈련을 받으며 머무르던 9개의 절중에서지금까지 온전히 보존된 유일한 사찰이다.눈으로 보기에도 작아보이는 장경사는대웅전과 진남루, 칠성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지나는 사람들의 휴식처 역학을 겸한다.바로 아래에는 남한산성을 복원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조선시대에는 승군의 훈련과 주둔지로 사용되어수많은 승려들이 이곳에 상주하며남한산성을 지키는데 앞장섰다.특히 장경사는 충청도 출신의 승군들이 머물던 곳이다.일제사 군대해산령을 내리고 화약고 등을 폭파 할때비교적 적은 피해를 입어 남한산성내의 사찰들 중에서당시의 모습을 볼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장경사에서 만난 경통(마니차).우리나라에서는 윤장대를 돌리는데 반해티벳에서는 이런 경통을 돌리는 전통이 있다.윤장대와 경통은 그안에 불경을 넣어 두어경통이나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권 읽는것과같은 공덕을 쌓는다는 의미가 있다. 장경사 입구에서 만난 스님은 사람들의 욕심을 대신 떠안고 있었다.남한산성은 신라시대의 산성으로조선시대에는 한양도성을 방비하기 위한 곳으로특히 조선 인조임금시절에는 성내에 9개의 사찰이 있었고승군의훈련과 경비를 위함이었다.이번에 찾아간 망월사와 장경사는조용한 산사의 모습 그대로였으며절간 어느곳에서도 마음이 평안해지고산에서 부는 바람도 시원하여 여름휴가 피서지로 굿!더구나 우리나라 역사를 품은 곳이니 만큼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기회도 되고계곡에 발도 담그고맛있는 음식점들이 곳곳에 있으니여름휴양지로 멀리 갈 필요가 없다.이번 여름 휴가는 남한산성이 최고다. 

작성자모래성작성일2018-07-02 00:00:00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지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하늘다리
[나의여행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지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에 새롭게 생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렁다리 촬영지로 요즘 핫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다시 찾은 한탄강 주상절리 길가에 생긴 새로운 명소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고 협곡의 비경과 시원하게 흐르는 강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기분이 있는 곳. 크기를 보면 일반 다리처럼 보이지만 출렁다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약간의 짜릿함도 느낄 수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였습니다. 여명 빛 가득했던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렁다리는바로 포천 가볼만한곳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내려 걷다 포천의 유명한 비둘기낭도 있어 아름다운 곳을 한 번에 여러 곳 만날 수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입니다. 가는 길에 비둘기낭을 가보고 싶었으나 저 멀리서 웅장하게 보이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보니 얼른 가서 저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 열심히 앞만 보며 걸어갑니다. 눈앞에 보여서 가까울 줄 알았는데  걸음은 빨리 걷는데 금방 도착하지를 않네요.길이 200m, 높이 50m로 지어진 큰 다리라 가깝게 보이는 듯합니다. 좀 더 가깝게 차를 댔어야 했는데..ㅠㅠ밑에서 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밑에서 보니 더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빨리 건너가보고 싶었으나 입구까지 올라가는 길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 빠르게 올라가지 못하고 성급한 마음을 다스리며 천천히 걸어 올라갔습니다. 아마도 어르신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듯합니다. 다리는 흔들다리형 현수교로 모습을 보니 마치 줄타기를 할 때 긴 막대를 들고 중심을 걸어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임에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셨는데요.저희가 갔을 때만 해도 주차장에 대형 버스가 다섯 대가 와 있을 정도로 벌써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하늘다리였습니다. 모두들 다리 입구에서 인증샷을 담느라 건너가실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사람이 없는 사진을 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기하고 최대한 없을 때 사진 한 장을 살포시 담아 봅니다. 안내판에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껴 볼 수 있다고 쓰여있네요.음~~ 안내를 읽고 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자 그럼 이제 걸어가 볼까요???? 색색 예쁜 옷들을 차려 입고 오신 어머니들어머~~ 어머~~~하시며 한탄강 절경에 감탄을 하며 무섭다고 하시면서도 잘들 걸어가시는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지네요.소녀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다리 위에서 보는 한탄강과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니 너무도 아름다워 발걸음을 그대로 멈췄습니다.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누가 땡을 해 줄 것인가??????다리 중간에는 밑을 내려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 있는데 장난삼아 위에서 뛰었다가 주변 어머니들한테 혼났습니다.아주 안전한데 말이죠.^^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도 유리로 보이는 한탄강을 힐금힐금 보며 옆으로 잘 걸어갑니다.그만큼 흔들리지 않아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도 쉽게 건너 수 있답니다.출렁다리의 아찔함을 심하게 느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 조금은 흔들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음~~ 그래서 흔들 다리라고 인정!!다리를 건너오니 다시 산으로 오르는 길이 시작되고 그 산 너머에는 또 하나의 출렁다리가 있다고 알려 주십니다.갈까? 말까?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면 잠시 고민을 해 봅니다.그래도 왔으니 가봐야 집에 가서 편히 잠을 잘 거 같아 올라가 봅니다.조금은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어 연세 많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거 같네요.젊은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면서 헉 헉 대며 올라왔습니다. 계단을 내려 도착한 곳에는 짧은 다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다리야말로 출렁다리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리였습니다.인디아나 존스 영화에서 나오는 다리처럼 생긴 이곳은 제가 조금만 흔들어도 짜릿함을 안겨 줍니다.그렇다고 너무 세게 흔들면 어머니들한테 혼난답니다. 적당한 흔들림은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줍니다..ㅎㅎ이곳 다리에서도 맑은 물과 함께 포천의 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이렇게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일행만 없다면 저도 내려가서 발 담그며 신선 놀이를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네요.흔들 다리 끝까지 가면 길은 끝이 납니다. 이제는 되돌아가야 할 시간.발을 담그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다시 한번 짜릿한 흔들 다리의 느낌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올라가는 계단을 보니 까막득해 보입니다. 내려올 때는 좋았는데 올라갈 생각을 하니..ㅠㅠ그래도 올라오다 보니 금세 올라오네요.역시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게 이루어진다고~~드높은 푸른 하늘에 멋진 소나무 한 그루를 감상하며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나와 비둘기낭으로 향합니다.비둘기낭 관람시간6월~10월 : 8시~19시11월~5월 : 9시~18시문의처 : 포천시 문화 관광과 031-538-2106 / 3027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팔경 중 6경으로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박물관이자 아름다운 명소로 너무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옛날에는 밑에까지 내려가 물에 발도 담글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호 대상이 되어서 관람데크가 만들어져 그곳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폭포 위에 있는 동굴에 수백 마리 백 비둘기가 살았다고 전해지며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였던 곳이죠.물의 양은 많이 줄어 힘찬 모습의 비둘기낭 폭포를 보지 못했지만 무더위 속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이었습니다.예쁘기도 예쁘지만 가만히 있으면 너무도 시원해 이곳에서 나가기가 싫어져 비둘기낭에서 한동안 머물렀습니다.비둘기낭 폭포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가니 한탄, 임진강 지질공원 마스코트인 진이, 탄이, 천이가 다음에 또 오라는 듯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해 줍니다.새롭게 생긴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으로 포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한탄강 협곡의 비경과 시원한 흐르는 물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과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고 아찔함이 있는 흔들 다리.그리고 잠시 흘린 땀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비둘기낭 폭포가 있어 점점 더워지는 여름에 더위를 식히러 가볼만한 곳입니다.김비서가 왜 그럴까? 에서 나왔던 황금빛 여명이 있는 모습에 그 시간대에 다시 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지네요..^^일출일까??? 일몰일까??? 

작성자일상탈출작성일2018-07-02 00:00:00

여름 피서지 강추, '광명 동굴'에서 시원하게 & 전시도 보고 & 와인도 마시고!
[나의여행기] 여름 피서지 강추, '광명 동굴'에서 시원하게 & 전시도 보고 & 와인도 마시고!

올해는 장마가 제대로네요. 더위가 한 풀 꺾여 좋긴 하지만 눅눅한 공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이번 장마와 태풍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계곡과 바다보다 의외로 더. 시원한 곳. 혹시 동굴 여행 어떠세요? 중부권에서 교통도 편하고 여름 피서지로 강추하고 싶은 경기도 '광명 동굴'! 한 여름에도 광명동굴 속은 연중 19도 정도로 서늘합니다. 얇은 긴팔 가디건 정도는 꼭 챙겨갖고 가시길 강추해요. ^^LED 조명으로 만들어 놓은 환상적인 아트 프로젝트 동물 조형물들입니다. 동굴 식물원과 동굴 아쿠아리움: 지금도 광명동굴에서는 깨끗한 지하수가 계속 나온다고 해요. 그 지하암반수를 순환시켜서 식물원과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장뇌삼이나 채소, 원예용 화초 등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배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채소를 레스토랑 식자재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 물고기는 '금룡'이라는 물고기에요. 복을 불러 온다고 중국 황제가 키웠다는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나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온 열대어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이 내놓는 배설물과 유기물이 식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구요. 식물들이 정화시킨 물은 다시 또 수족관에 공급되구요. 이 안에서 작은 생태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공부, 결혼, 출산 등 다양한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패. 동굴 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5000원)   예전에 광명 동굴에서는 금도 생산이 됐다고 합니다. 물론 구리, 아연이 더 많이 생산됐지만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원료를 공금했던 곳이란 점 강조하구요!) 어쨌든 그래서 동굴 내에는 황금길, 황금벽, 황금 폭포 등  금을 테마로 하는 공간들이 많이 있어요짜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용입니다. 동굴 내에는 골룸과 간달프 조각도 있어요. 광명동굴을 찾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죠.지하 공간은 꽤 많은 계단으로 상당한 깊이까지 내려가요. 예전에 이곳에 있던 광산의 갱도 깊이가 275m나 됐거든요. 아래로 더 내려갈 수록 판타스틱한 지하 세계가 자꾸 자꾸 나옵니다. 아쉬웠던 게 빛과 레이저 퍼포먼스인 '미디어 파사드 쇼'를 공연하는 '동굴 예술의 전당'이 수리 중이더라구요.  광부의 샘물과 지하 호수도 있구요. 동굴에 딱 어울리는 '공포 체험관', 일명 귀신의 집도 있습니다.'광명동굴' 내에는 예전에 새우젓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도 남아 있구요.일제 강점기 대동아 전쟁을 위한 강제 수탈의 실상을 재연해 놓은 '근대 역사관'도 있습니다. 물론 해방 이후 1972년까지 우리나라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들을 공급한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구요.'근대 역사관' 에 만들어 놓은 징용으로 끌려 온 농민 출신의 광부들 모습. 최근 '광명 동굴'이 유명세를 치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와인'입니다. 동굴 내부에는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국내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와인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곳으로는 국내 유일!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것이 정작 광명에서는 와인이 생산되지 않다는 거!레스토랑 '마루 드 까브' / 레스토랑 이용은 전화 예약 필수: 070 -4277-8908 이번에 '광명 동굴' 방문했을 적에는 '와인 체험'을 해 볼 기회가 있었네요. '여포의 꿈'이라는 브랜드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과 '오미 로제'라는 오미자로 만든 로제 와인, 2가지를 맛 봤습니다.광명동굴 와인연구소 최정욱 소장님이 직접 와인 따서 먹는 법을 알려주셨답니다. 와인 마실 때는 '허세'가 좀 있어야 된다고 농담으로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도 와인이랑은 그닥 친하지 않아서 제대로 배워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도구 사용법도 좀 알아야 하고, 코르크 뽑아낼 때도 수직으로 잘 꼽아야 하고, 손목 스냅 사용도 해야 하는 등... 은근 까다롭더라구요.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한 명씩 직접 와인 병을 따서 잔에 따라 보는 걸 체험해 봤구요우리나라에 와이너리가 그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 와인에 대해서는 식견이 없어서 뭐라 하긴 그랬지만, 맛.있.더.라.구.요. ^^ 와인병으로 만든 꽃다발. 광명 동굴에는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요. 지금 한창 예쁘게 피어있는 나리꽃들. 아 참! 현재 이곳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를 둘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하는  '공룡전시회'가 10월 21일까지 연장됐거든요. 라스코 전시관에서 진행중입니다. 움직이는 초대형 로봇 공룡들이 공룡시대를 실감나게 재현하고 있어요.실제 고고학 발굴 현장 같은 생생한 분위기 요즘 핫한 VR(증강현실) 디지털 콘텐츠도 있고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즐기는 체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패션의 완성! 업사이클 EXHIBITION 2018'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저 노랑색 파우치가 맥심 커피 봉지를 접어 만든 거라면 믿으실 수 있나요? 정말 예쁘죠? 에어쿠션(일명 뽁뽁이), 은박 포장지, 양파망으로 만든 드레스들입니다.  커피 원두 담은 자루로 만든 옷입니다. 그냥 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게 아니라 미적으로도 너무 예뻐서 이게 과연 쓰레기들이 맞나 싶을 만큼 업사이클링 기술이 놀랍더라구요.아이들에게도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손색 없겠죠?  광명동굴은,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선정경기도 10대 관광명소 선정(경기도&경기관광공사 선정)광명 8경(도덕산 정상 도덕정 , KTX 광명역, 안터생태공원, 오리 이원익 종택과 관감당, 광명동굴, 광명전통시장, 구름산 산림욕장, 광명한내/안양천) 중 하나랍니다. 무엇보다 '광명 동굴'은 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가 볼 만한 체험지로도 No.1입니다.일제시대 때부터 금,은,동,구리,아연 등을 생산하다가 40여년 간 버려져 있던 폐광을 '동굴 테마 파크'로 변신시킨 관광명소거든요. 중학교 2학년 사회교과서(금성출판사, 2권 11단원 '세계화 속의 지역화 전략')에도  지역 가치를 높인 국내 사례로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고 해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융복합관광자원 부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구요.  네비 찍고 찾아가실 주소: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7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야간개장하네요. (마지막 입장시간은 저녁 8시 / 월요일은 휴관)그런데 참!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도로 입구에서부터 막혀서 주차하고 동굴 매표소까지 가는 데만도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요. 가능하면 꼭 피크철은 피해서 가시길 권합니다.  

작성자지나작성일2018-07-01 19:01:50

마음속의 경기도 238.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나의여행기] 마음속의 경기도 238.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캐릭터들이 두 손을 들고 국가지질공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국가지질공원'이라는 표기가 낯설지만 이유를 찾는다면 지질, 생태,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지역별 지질 명소를 보존 및 활용하기 위함이죠. 현재 제주도, 울릉도·독도를 포함해 10곳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포천시와 연천군이 함께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포천·연천 지역 내 지질명소 20곳에는 소개할 '비둘기낭 폭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서울에서는 그래도 멀다고 한탄을 하던 거리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되면서 접근이 좋아졌으며,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품은 절경에 사람들은 감탄을 합니다. 2년 뒤 최종 개통을 위해 준비 중인 한탄강 주상절리길 약 119km 구간도 걷기 길로 소개될 날이 오겠지요. 철원군, 포천시, 연천군을 잇는 걷기 코스 절반 정도인 53km 구간이 포천지역에 포함되어 있어요. 가끔 비둘기낭 폭포 인근 대회산리 정류장까지 들어오는 포천시내버스 번호도 맞춘 듯이 53번 버스랍니다.일부 구간은 미리 개방하여 트레킹이 가능합니다.여름 더위에 고마운 시원한 얼음 물도 관광안내소 매점에서 판매합니다.그곳에 가면 용암대지가 흐르는 물에 침식받으며 현재처럼 새로운 지형이 만들어지는 그 엄청난 시간에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어요. 한탄강 8경에 포함된 비둘기낭 폭포는 '비둘기낭'이 전하는 어감이 친근하며 푸근합니다. '둥지'를 뜻하는 순우리말을 더해 '비둘기낭'이 되었으니 폭포 주변의 풍경과 이름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겁니다.※ 비둘기낭 폭포 관람시간6월~10월 : 오전 8시~오후 7시11월~5월 : 오전 9시~오후 6시포천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6월 풍경2개의 주탑이 있는 보행자 전용 현수교인 한탄강 하늘다리.  ​때로는 출렁거려 아찔한 기분을 전해도 걷다가 포기하는 경우는 없다. 한탄강이 품은 그 아름다움은 처방전이 되어 왕복할 용기까지 얻어 가니 자연과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 협업되어 완성시킨 이런 체험을 기대하는 방문자도 늘어 개장 3주 만에 15만 명을 기록했단다.현수교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완성된 영북면 대회산리 지역의 한탄강 하늘다리 출입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나선형 진입로를 따라 이동해야 한다. 하늘다리를 건너면 '관인면 중리'다. 왕래 가능한 폭은 2미터로 현수교의 길이는 200미터. 그리고 일부 구간마다 강화유리로 바닥면을 마감한 '스카이워크'도 마련해 한탄강 위 50미터 지점에서의 시야(View)를 유리를 통해 보여주니 찔찔모드(아찔과 움찔)가 기록되는 자리다. 하늘다리를 건널 때 출렁거림이 느껴질 때가 있지만 공포감을 불러오는 정도는 아니니까 부모님과 함께 걸어도 좋습니다.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바라보는 한탄강과 현무암 협곡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동서울 터미널에서 3000번, 3001번, 3002번, 수유역에서는 3003번, 3005번 버스를 타고<운천터미널>에 하차합니다. 3000번대 시외버스 노선은 시내버스와 버스 무료환승 불가.운천터미널에서 큰 도로변 대학약국 끼고 우측으로 걸으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영북면사무소 _ 정류장 고유번호 41-470>에서 53번 버스를 타고 대회산리 정류장 하차.<2018년 5월 기준>여행지로 갈 때>영북면사무소 버스정류장 도착 예정 시간은 06:30 / 10:10 / 13:50 / 16:30 / 18:45도착 5분 전에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함.버스정류장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비둘기낭 폭포까지 도보 소요시간은 약 25분.집으로 갈 때>대회산리 버스정류장에서는 11:00 / 14:40 / 17:00 / 19:20위치상 종점과 가까운 이유로 삼율리 종점 출발시간을 남겼습니다.☆ 바라는 점.53번 버스의 배차가 평일 5회에서 주말 10회 정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120분 배차간격이 크게 부담되어 주말 10시~1시 사이에만40분 간격으로 줄어들면 버스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비둘기낭 캠핑장 입구에 버스정류장이 새로 생겨서 도보 이동을 반으로 줄일 수 있기를 희망.여름에 대회산리 정류장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1.7km 걷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작성자빌시작성일2018-07-01 16:41:47

7월 여행지 추천 용인자연휴양림
[나의여행기] 7월 여행지 추천 용인자연휴양림

  국내여행 7월 여행지 추천 용인자연휴양림입니다.​캠핑, 숙박, 계곡물놀이, 산책, 에코어드벤쳐, 목공체험, 짚라인 등등등할께 너무 많은곳 캠핑이 아니여도 당일입장 가능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많이 오시는데요몆일 비가내려서 휴양림 계곡도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겠네요    매점, 트리하우스, 캐빈하우스, 야영장, 숲속의집 가는길..주차장 방향으로는 에코어드벤처, 목재문화체험관, 한옥, 핀란드, 몽골집, 짚라인이 있습니다.전에는 일일 방문객도 차를 몰고 쑝~ 위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이젠 숙박고객님만 차를 가져갈 수 있도록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물론 아래쪽에는 당일방문객들을 위한 넓~~~~ 은 주차장이 있어요.       7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용인자연휴양림 너무 오랜만에 왔나봐요지난 가을에 오고 근 일년만에 왔더니 안내도도 깨끗하게 다시 설치하셨더라구요언젠간 전망데크가 있는 휴양봉코스로 완주해 보리라..그래봤다 2시간 40분코스라고 되어 있는데요그건 성인 남성걸음일테고.. 저는 3시간 넘게 잡아야겠죠.      용인자연휴양림이 인기가 많다보니 중앙잔디광장의 잔디가 많이 상했어요.전에는 잔디광장에 타프나 대형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종종 봤었는데요2018년 6월부터 잔디광장에 대형텐트, 천막, 타프설치 절대금지랍니다.단, 3개면 오픈된 그늘만 허용된다고 하는데요 관람하다보니 잔디광장 한쪽에 넓은 데크가 설치되어 구지.. 그늘막, 돗자리 안가져오셔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하나더!!종전에 주말 예약입장에서 주말 및 공휴일 주차장이 만차일경우 차량입장불가로 변경되었습니다.아싸~ 이제 주말에 예약없이 가도 된다네요.     점점 판매되는 물품이 늘어나고 있는 매점.숯 구입시 무료로 숯불 피워주신답니다.사실.. 불 피워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자주 하는일이 아니다보니.. 쉽지 않다는거 특히 여성분들 쉽지 않습니다.가볍게 오셔서 매점에서 구입하고 피워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김밥도 판매하고 컵라면, 라면도 판매해서 가볍게 놀러와서 사먹어도 되는데요제가 간날은 하필..단체예약으로 김밥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부터 7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용인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가장 입구쪽에 위치한 인디언텐트입니다.휴양림 예약은 매월 5~9일날 다음달분을 신청하고 10일 오전 10시에 추첨합니다.당첨자에게는 문자가 가고 추첨후 48시간내에 입금완료하셔야 예약완료가 됩니다.가끔 예약취소한분들이 계시기도 해서 저는 필요하다 싶으면 종종 들어가서 예약확인하곤 하는데요평일은 종종 예약취소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올라오다 인디언텐트를 지나 왼쪽으로 가시면 나오는 숲속의집 느티골입니다.12평 8명이 숙박할 수 있으며 방1개와 거실겸주방 화장실이 있습니다.숲속의집은 각 집마다 야외 바베큐시설이 되어 있어요      캠핑존과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바로 앞이 계곡입니다.계곡물이 좀 약하긴 한데요 지금같이 비가온 후라면 조금 물놀이하기 괜춘할듯.~      가마골입니다. 15평으로 10명이 묵을 수 있으며 방이 2개 거실겸 주방, 화장실이 있습니다.캠핑존 오르는 길에 있어 아이들 동반하셨을경우 2가족이나 3가족이 함께 머믈기 좋습니다.    숲속의 집은 각 집마다 바베큐시설도 되어 있으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물론 내부에 TV도 있다는 사실.      숲속의집 중 가장 큰 밤티골 20평으로 13명이 주무실 수 있고 캠핑존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며 방2개 다락방 1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1개.다락방의 아이들이 무척 좋아햐죠공용화장실과 샤워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밤티골 따라 올라가면 작은 계곡이 나오며 등산로로 이어집니다.     캠핑오신분들과 당일 방문객을 위한 시설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샤워실은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어 내부는 보지 못했는데요작년에 오픈하였으니 당근 좋겠죠     겨울에 불편했던 개수구에요이젠 샤워실 2층 실내에서 마련된듯 싶더라구요      본격적인 캠핑장어느새 숲속 도서관도 꾸며져 있네요크기는 4*4와 4*6 이 있으며 숯 및 번개탄 장작 사용금지입니다.각 데크마다 전기 연결할 수 있구요       어린이 놀이터인데요일반 놀이터와 달라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데크길 따라 숲속 산책을한여름에도 햇살을 다 막아주는 나무들이 있어 7월 한여름에도 가볍게 산책을 다녀오기 좋더군요     자연속에서 하룻밤.비오면 비오는데로 비소리 들으며 우중캠핑을 즐기기도 하는데요올여름 아이들을 위해 데크예약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제가 가는곳은 가볍게 캠핑장 한바뀌를 도는 산책코스입니다.      나무위의 집 트리하우스입니다.숙박하는곳은 아닙니다.이 외에도 숙박할 수 있는 공간은 매점건물 위에 있는 체험골짚라인 위로 올라가면 있는 목조체험주택, 야영장따라 데크길로 올라가다보면 캐빈하우스가 있습니다.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호하는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되는데요서울근교 가까운곳에 있다보니 그눔의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예약은 다들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군요저 또한 정규예약때는 한번도 당첨된적은 없으며 종종 예약페이지에 들어가서 남들이 취소한걸 잘 찾아내곤 합니다.      국내여행 7월여행지 추천 자여휴양림 내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쳐가다른곳과 다르게 6개의 코스가 있어 타는 재미가 있는 짚라인이 있습니다.      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시설은 아니지만 바로 앞에는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은 곳이 세곳이나 있는데요휴양림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문화체험관이 있는데요저렴한 비용에 작은 소품부터 작은 가구까지 만들어 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체험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마침 방문한 날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도 이렇게 캠핑을 오셨더라구요요즘은 캠핑장비가 워낙 좋아서 비가와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요자연속에서 즐기는 캠핑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 1박2일로는 아쉬울지도 모르는 용인자연휴양림이었습니다. 용인자연휴양림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220번지홈페이지 : https://www.yonginforest.net/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600원 (용인시민 무료)주차료 :  경차 1,500원(비수기 1,000원) 소형중형차 3,000원(비수기 2,000원)  대형차 5,000원(비수기 3,500원) ​ 

작성자약방의감초작성일2018-07-01 00:00:00

김비서가 부회장님과 함께 간 포천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나의여행기] 김비서가 부회장님과 함께 간 포천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포천 한탄강하늘다리는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지금만큼 좋은 시기가 있을까 싶습니다. 한탄강하늘다리는 비둘기낭폭포에서 한탄강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보러 간다면 한탄강하늘다리도 함께 보고 반대로 한탄강하늘다리를 보러 간다면 비둘기낭폭포도 보고 오면 안성맞춤입니다.     주차장은 한탄강하늘다리 옆에 자갈이 깔린 넓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와도 됩니다.   글 제목에 김비서가 부회장님과 함께 다녀간 곳이라고 했는데요. 6월 27일에 방영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7회에서 김비서와 부회장님이 정자에서 비를 피한 후 이 한탄강하늘다리에서 김비서의 거미 트라우마와 부회장님이 어렸을 때 키웠다는 빅뱅 안드로메다 슈퍼노바 소닉이라는 이름의 개 이야기를 하던 곳입니다. 드라마 말미에 거의 15분 정도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까지 참 예쁘게 나온 곳입니다. 저도 드론으로 촬영하고 싶었지만 허가를 받아야만 드론 비행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다리에 오르기 전에는 높이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아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다음 날 방송촬영이 있어 하늘다리의 출입을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 그게 김비서와 부회장님의 썸을 위한 촬영이었나 봅니다.    다리를 건너 조금씩 가운데쪽으로 가면 다리가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풍이 오고 있다니 지금 한탄강하늘다리 위에 올라가면 흔들림이 더 심해서 조금은 더 무섭지 않을까 싶군요. 하늘다리의 길이는 200미터, 폭은 2미터, 높이는 50미터입니다. 주차장쪽에서 본 다리의 높이가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다리 위로 올라가면 아래에 한탄강이 흐르고 있어 높이가 높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이를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2미터 폭의 다리에 유리로 아래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더 무서워 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심하지 않은 날이고 강에 물이 많지 않아서인지 유리 올라가 서 있어도 그리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리의 난간을 잡고 아래를 쳐다보는 게 더 무섭다고 할까요? 그래도 다리가 2018년 5월 3일에 준공이 되어서 유리 또한 흠집이 많지 않아 다른 곳의 유리바닥 보다는 훨씬 아래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게 현재로서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리의 흠집이 많아지면 아래가 잘 안 보여 공포감은 사그러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유리바닥(스카이워크)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 있게 유리바닥 위를 걸어 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옆 사람의 손을 꼬옥 잡고 옆의 나무 바닥으로만 걸어서 갑니다. 한탄강하늘다리의 전체 통과 하중은 80kg 성인 약 1,500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러 뛰거나 다리를 흔드는 동작은 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있으니 다른 사람을 위한 약간의 에티켓도 필요한 곳 입니다.      한탄강에 물이 많지는 않지만 장마가 시작된 지금이라면 물이 꽤 불었겠죠? 태풍이나 우기 시 일부 통행을 제한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살이 빠를 때 한탄강하늘다리의 스카이워크를 보며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다리를 건너와 보면 다리의 구조와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보면 다리가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다리를 건너면 산 위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작은 표지판에 마당교로 가는 길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계단으로 되어 있지만 상당히 가파르고 무장애길이 아니라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5분쯤 가파른 길을 내려가니 또 하나의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이것이 마당교는 나무 바닥으로만 되어 있어 출렁거림이 조금 더 심하지만 하늘다리를 건너왔으니 아래에 보이는 강물도 그리 무섭게 보이지 않습니다.     마당교의 끝까지 오면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시원한 한탄강에 잠시라도 발을 담그고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벗삼아 휴식을 취하려 한다면 바로 다시 돌아가지 말고 다리 아래로 내려가 보길 권해봅니다.    마장교의 흔들림은 여러 사람이 걸을수록 더 많이 느껴지긴 하지만 높이가 낮고 유리바닥이 없어서인지 난간을 잡고 건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시 마장교를 건너 가파른 계단을 오르려 하니 언제 올라가나 싶기도 하지만 거리가 짧아 쉽게 올라갔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금새 출출해졌다면 주차장 주변에 있는 천막으로 된 매장들을 들러보세요. 주민들이 다양한 메뉴로 음식을 판매하고 있고 비둘기낭 폭포 주변의 몇 개 매장 이외에는 가까운 주변에 별다른 음식당이 없으니 이곳에서 갈증과 간단한 요기를 하면 됩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본다면 주차장을 다시 이동해도 되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갔다 와도 됩니다.   포천 한탄강하늘다리 찾아가는 길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주차: 무료입장료: 없음    비둘기낭폭포 한탄강하늘다리와 별도로 포스팅하려 했지만 비둘기낭폭포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곳이라 함께 포스팅합니다.비둘기낭이라는 이름은 멧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둥지를 연상케도 하는 곳입니다.  비둘기낭폭포 주변은 캠핑장과 풋살장, 야생화생태공원까지 조성하고 있어서 한탄강하늘다리 주변과는 정돈된 느낌입니다. 매점과 화장실 등,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100미터를 조금 더 걸어가면 비둘기낭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 입구는 나무 문이 열려 있는데요. 관람시간은 6월~10월은 08:00~19:00까지이고 11월~5월은 09:00~18:00까지입니다. 반려견 출입은 금지되어 있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비둘기나낭폭포를 감상하기 위한 공간이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많이 우거져 조금씩 가려지는 부분도 있지만 폭포는 물이 많이 흘러야 제 멋인데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물이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지나고 있으니 지금은 폭포와 물이 많아서 사진으로도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폭포까지 완전히 내려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비둘기낭폭포는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어 있으니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관람해야 할 장소이기도 합니다.  

작성자맥가이버작성일2018-06-30 22:21:49

경기도 드라마촬영지 포천 아트밸리
[나의여행기] 경기도 드라마촬영지 포천 아트밸리

경기도 드라마촬영지 포천 아트밸리.한탄강과 임진강의 뛰어난 자연 경관과 지질 경관을 자랑하는 포천은 관광명소가 많습니다.힐링이 있는 허브아일랜드권역이나 산정호수권역 또는 비둘기낭폭포, 멍우리협곡, 새로 개장한 핫 플레이스 한탄강하늘다리 등 한탄· 임진강지질공원권역 그리고 신북면 천주산 아래 포천 아트밸리 등이 있습니다.채석장에서 문화의 아이콘으로!단단하고 아름다운 화강암의 무늬로 대표 건축자재로 쓰였던 포천석을 채석하던 채석장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한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던 것이 고요한 에머랄드빛 산정 호수 위로 보석같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자연친화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포천의 보물같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이 되었습니다.불빛이 아름다운 허브 마을 포천 허브아일랜드도 드라마촬영지, 신비로운 동굴로 여러 드라마의 산실이 된 비둘기낭폭포, 개통과 함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등장하여 새롭게 조명받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도 드라마 촬영지.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여전히 인기있는 포천아트밸리 등 경기도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서 포천으로 떠나도 좋습니다.더군다나 대만 방송에도 등장!<쫑이완헌다>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허브아일랜드와 포천 아트밸리에서 촬영되었다죠^^.드라마 촬영지 덕분에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져있는데 이제 더 인기있을 것 같아요.환경 복원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지질에 관한 자연체험학습장으로 또 놀이와 체험이 있는 우주 천체과학전시관, 별자리 천체관측실 등 천체에 관한 학습과 이치를 배우는 천문과학관도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가볼만한곳입니다.천주호에 가기 전에 교육전시센터부터 들러보기로 했습니다.교육전시센터에서는 향기공예, 돌공예 등 창작체험이 열리고 ~2018년 12월 31일까지 기획전시 <추억의 오락실>을 운영합니다.오락실에 대한 추억 가득 담아 전용 코인으로 추억 소환하는 시간이었는데 은근 재미있네요.갤러그를 아시나요?그때 그시절 복고의 향수가 모락모락~.슈퍼마리오의 음악이 띵, 띵, 띤띤 띵. 띵. 띠로롱~ 딩 딩^^.어르신들의 전유물 같은 장기와 바둑, 테트리스, 팩맨 등 "우린 이랬단다!"하고 요즘 아이들의 놀이와 옛 추억을 공유해 볼 수 있습니다.한탄 임진강 지질공원 돌문화홍보전시관에서 채석장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채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화강암을 비롯 다양한 돌을 비교 전시하고 있습니다.다양한 화강암의 모습과 포천의 자연과 포천석에 대한 이야기로 아트밸리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실내 뿐 아니라 실외 전시도 관람하면 유익할 것 같아요.포천 화강석으로 조각된 PS5는 포천아트밸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채석장에서 문화공간으로의 탈바꿈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문제를 일깨우는 작품이라고 합니다.어떤 형상들이 보이는지 잘 찾아보세요.포천(Pocheon), 평화(Peace), 즐거움(Pleasure), 골반(Pelvis), 팬츠(Pans) 5가지의 P를 뜻합니다.드라마촬영지가 어디인지 모노레일 타고 가볼까요^^.진입로 경사로 부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모노레일의 전체 길이는 420m이니 다리가 튼튼하다면,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 타고 갔다가 내려올 때는 포천석이 빚는 예술같은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걷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반대 방향은 채석의 파편들로 채석장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아트밸리모노레일을 내려서 곧장 포천 가볼만한곳 천주호로 고고~!천주호 물빛이 아름다운 이유는?호수에 잠긴 화강토가 반사되면서 아름다운 에머랄드빛을 만든다고 해요.천주호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있는 곳입니다.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이 금방이라도 물 속에서 얼굴을 내밀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되네요.<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방송용 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만 그렇게 아름다운 배는 아니군요.쉴 새 없이 사람들이 왔다가 가고 또 오는 포천 관광명소 경기도 가볼만한곳입니다.천주호에서 조각공원으로 가던 발길이 빨간 장미터널을 만나 빨라졌어요.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아직도 싱싱한 장미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장미터널 끝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추억 남길 인생샷 사진찍기 좋아요.올 때 마다 새로움이 새록새록~.이래서 가끔씩 들르면 더욱 즐겁기만 합니다.입구에서 본 를 비롯 채석장면을 재현하기도 하고 포천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을 주 재료로 한 6점의 돌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각작품들이 눈길을 끄는 조각공원입니다.자연 속 휴식과 힐링이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분단선이 끊어진 하나된 대한민국이네요.싱그러운 초록이 시원함을 주는 터널.조명이 있어서 하절기에는 야간 10시(동절기 ~9시)까지 개방되니 밤에 보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미디어 파사드도 있고 야간 데이트하기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이 아닐까 싶네요.   조각공원 산책이 끝날 무렵 만나는 호수공연장과 전망카페 그리고 해발 255m 소원의 하늘정원 돌음계단입니다.모노레일쪽에서 오르게 되면 비스듬한 경사로를 따라 오르게 되어 마지막 수직 계단으로 내려오게 되는 곳입니다.원형으로 뱅글뱅글 몇 회전 하나요?돌음계단을 오르려니 우주가 빙빙 도는 기분이 드네요.보통은 모노레일 방향에서 경사를 따라 올라와서 아름다운 천주호를 내려다 보며 풍경을 감상하고 돌음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갑니다.자연호수가 아니라 인공호수 천주호가 만들어진 사연!채석을 위해 파들어갔던 웅덩이가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면서 아름다운 호수가 되었습니다.최대수심 20m, 1급 청정수의 호수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천주호.드론을 띄우면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것 같은 풍경입니다.각종 야외 문화공연이 이루어지는 호수공연장입니다.계단은 자유로운 관객석이 되고 무대, 그리고 병풍같은 절벽은 공연장 뺨치는 아름다운 무대가 된다지요.매 주말 금, 토, 일요일 호수공연장에서 펼치는 미디어파사드는 흥미를 더한다고 해요.별빛과 달빛과 미디어파사드 아름다운 불빛이 낭만적인 현대예술을 빚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란 하늘만큼이나 무덥네요.호수공연장 카페에서 쉬어가렵니다.의외로 넓고 실내가 아름다운 공간이예요.실내에서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고, 테이크아웃으로 야외 그늘에서 자연을 즐기며 산길 들길을 지나는 시원한 바람에게 몸을 맡겨도 좋겠습니다.들꽃에 취한 여인들처럼 자연과 문화에 취할 수 있는 포천아트밸리.드라마 촬영지를 찾아 자연을 찾아 문화를 찾아 주말여행 떠나도 좋을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입니다.- 포천 아트밸리 이용 정보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 282)휴관일 : 없음. 연중무휴(단, 월요일 ~19시까지 운영)주차장 : 있음. 무료.음식점 : 한식당, 전망카페 있음.테마 : 모노레일, 천주호, 조각공원, 천문과학관, 돌문화전시관. 아트밸리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800원모노레일 탑승료 : 성인 4,500원(편도 3,500원)/청소년 3,500원(편도 2,500원) /초등생 2,500원(편도 1,800원)                          포천시민 50% 할인.이용 문의 : 031-531-2622      

작성자이실비아작성일2018-06-30 22:15:00

경기도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친환경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
[나의여행기] 경기도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친환경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

  경기도명소 100선으로 방치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 아트밸리.1960년대 후반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30년간 운영되다가 1990년 중반 채굴이 중단되면서 방치된 곳을 자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천주호는 직벽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평소 사진으로 보아온 천주호를 볼 생각에 들뜬 마음 꽉 잡고 왔습니다.포천 아트밸리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지번)031) 538-3483운영시간 09:00~22:00(입장 마감 20:00)매주 월요일 09:00~19:00(입장 마감 18:00)연중무휴입장료 : 어른 5,000원/청소년, 군인 3,000원/어린이 1,500원무엇에 쓰는 동전인고?게임을 할 동전으로 지금 포천아트밸리에서 추억의 오락실을 운영하는데 그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용 코인으로 입장권을 가져가면 전자오락 게임을 체험할 코인을 줍니다.땅바닥이나 사방 30cm쯤 되는 널판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리고 돌·나뭇가지·풀잎 등을 말로 삼아 승부를 결정짓는 고누놀이 서양 장기인 체스  2018 포천아트밸리 기획전시추억의 오락실2018.05.05~12.31포천아트밸리 교육전시센터전시관 관람시간 : 09:00~17:00 옛 기억을 불러오는 추억의 오락실입니다.처음 컴퓨터를 사자마자 했던 게임이 테트리스였습니다. 텔레비전에 게임에 빠져 누워 천장을 보면 천장에 게임프로그램이 보였는데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밤을 새우면서 테트리스에 빠졌는데 잘하지도 못합니다. 집에서 게임을하다 오락실까지 가서 하게 된 게임은 '갤러그'였습니다.뽕뽕~ 신나게 손가락 움직이고 양손을 사용하여 즐겼던 게임. 언제부터인지 오락실이라는 단어는 없어지고 게임장이 생겼는데 텔레비전에서 보니 어마어마하게 변했더군요. 지금은 할 줄 아는 게임이 없는데 게임도 머리가 따라줘야 잘하겠더군요.텔레비전, 가정용 게임기, 추억의 고전 컴퓨터 및 게임기 전시지금의 텔레비전의 화면은 곡선도 있는데 볼록 튀어나온 브라운관. 오래된 텔레비전을 보니 옆집으로 보러 다니다가 늦게 산 우리 집 텔레비전이 생각나네요. 흑백은 늦었지만, 컬러는 제일 먼저 들여놓았던 텔레비전.그때 같이 드라마 보던 초등학교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동네가 개발되면서 제각각 헤어졌는데 모두 잘 있겠죠! 이넘의 이니셜을 남기는 것 때문에 오락실을 더 많이 갔습니다.갤러그를 하면서 1등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다음 날 가면 내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유일하게 잘했던 게임으로 이름 올리는 재미로 더 다녔던 것 같네요. 지금은 손이 굳어 게임 스틱도 제 멋대로입니다. 테트리스, 갤러그, 팩맨 등은 무료.추억을 떠올리며 코인 넣고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Game Over입니다. 오락실 다닐 때 제일 보기 싫었던 단어가 'Game Over' 였지요. 추억을 소환하고 본격적인 포천아크밸리를 탐험하기 위해 모노레일을 타러 왔습니다.모노레일 운임어른 왕복 4,500원, 편도 3,500원/청소년 왕복 3,500원, 편도 2,500원/어린이 왕복 2,500원/편도 1,800원유모차는 접어서 탑승하고 애완견은 관람객 보호 차원에서 소형견만 입장 가능하고 모노레일 탑승 시 애완견 캐리어를 지참해야 탑승 가능합니다. 선선한 날에는 주변을 보며 걷는 것도 좋겠는데 날씨가 더워서 모노레일을 왕복으로 타고 다녔습니다.모노레일 막차 21:50 경기도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친환경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윙크하며 내려오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모노레일.420m의 경사길을 모노레일 타고 가며 내려다보니 콧노래 부르며 입에 바람개비를 물고 있는 동상도 있고 경기도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라더니 데이트 온 연인이 인증샷 담기에 바쁘더군요. 드디어 와 봅니다.슬쩍 보기만 해도 이국적인 풍경의 천주호. 거대한 협곡의 일부 같은데 인공호수입니다.화강암을 채석하며 파고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빗물이 유입되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호수의 최대 수심은 25m로 가재, 도롱뇽, 버들치, 피라미가 사는 1급수입니다. 에메랄드빛의 물은 호수가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그렇게 보인답니다.호수에 배 띄우고 신선 놀이하면 딱 좋겠는데 호수 수질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호수 출입금지입니다. 이국적이며 아름다운 곳인 천주호에서 푸른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 화유기 등을 촬영했는데 며칠 전 대만의 국민 MC인 ‘오종헌(吳宗憲)’이 이끄는 실외 버라이어티 인기 예능프로그램 쫑이완헌다(綜藝玩很大, MR. PLAYER)가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80%가 대만 관광객이라는데 앞으로 더 많은 대만 관광객이 찾아오겠군요.                                                                 요즘 무중력 사진이 유행이라며 함께한 지인이 시범을 보였습니다.멋지죠! 소원의 하늘공원으로 가는 계단입니다.계단이라 가는 걸 포기했더니 이곳으로 가면 좀 전에 보았던 천주호의 끝을 볼 수 있답니다.다음 방문에는 꼭 이 계단으로 가야겠습니다. 조각공원포천 화강암은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경찰청, 인천공항, 세종문화회관 등 국가건축물과 청계천 복원, 광화문 복원사업에도 포천 화강암이 빠지지 않았다죠.그 화강암을 이용한 3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있는 공원입니다. 조각공원 아래 장미 터널이 있는데 장미가 싱싱합니다.다른 곳은 벌써 장미가 시들하던데 경기 북부지방으로 시원해서 장미가 지지 않았나 봅니다. 사이좋게 올라오는 모노레일.이 모습이 마치 중국의 유명관광지처럼 이국적인 풍경이 됩니다. 뒷배경도 조금 생각했어야 했던 한반도.역시 사진은 생각도 들어가야 하는데 요즘은 막 찍고 나중에 보니 인증샷 정도가 되니 어렵습니다.  하늘은 예쁘고 좋은데 그늘이 없어 한낮은 공원 산책이 힘들겠더군요.얼른 이곳을 지나 시원한 음료가 기다리고 있는 카페로 갑니다. 함께 눕고, 만지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홍빛 거대토끼 도르디, 조수민, 2017년박이다! 했는데 전구입니다.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포천아트밸리. 야경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되겠군요. 한낮의 뜨거움도 피하는 쉼터입니다.야간에는 기본 조명만 운영한다는데 이곳은 박이 주렁주렁 달려있겠지요. 금계국도 피어 이곳을 방문한 분들이 셀카에 정신이 없습니다.역시 꽃은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줍니다. 경기도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친환경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소원의 하늘정원으로 왔으면 돌음계단을 내려왔을 텐데 이렇게 바라봅니다. 해발 255m 산에 설치된 약 200m의 목재형 산책로로빙글빙글 재미난 나선계단으로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즐거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곳 전망테크에서 천주호가 다 보인다죠.그 아래는 화강암 채석으로 절단되었던 약 50m의 화강암 직벽과 천주호 사이에 설치된 호수공연장입니다. 전망카페인 커피 밸리입니다.하늘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많이 기울어진 듯한 건축물로 재미나게 설계되었습니다.시원한 음료 마시고 모노레일 타고 내려왔습니다. 미디어파사드영상 상영오후 8시 30분1부, 2부 10분씩 총 20분 영상 상영*기상 악화시 상영 취소6월 30일, 7월 1일 오후 8시 30분 우천으로 취소주변 가볼만한곳 :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산사원, 평강랜드,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작성자딱따구리작성일2018-06-30 19:33:50

여름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김비서가 왜그럴까 촬영지
[나의여행기] 여름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김비서가 왜그럴까 촬영지

 여행 떠나는 이들 입장에서 흐린 날씨 혹은 비 소식은 열심히 계획한 여행의 존립을 위협할 만큼 꽤나 민감한 요소입니다. 저 역시 사진을 찍으며 여행하는지라 출발하기 최소 일주일 전부턴 시간 날 때마다 그 지역 날씨를 챙겨보는데요. 이번 주부터 시작된 장마에 한동안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고 그에 따라 계획했던 부산 여행을 다음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허무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올랐는데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먹구름은 커녕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까지 떠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기상예보는 잘 틀리는 것으로 여기며 살고 있지만, 유독 내 여행 계획이 취소, 연기될 땐 더 그러한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감춰지지 않더라고요. 하나 어떤 분들은 그것을 감내하면서도 여행지로 가셨을 테니 오늘의 맑음은 그분들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은 하루가 다르게 굳건해지고 있는 남북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DMZ 인근 지역 관광 이슈를 하나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슈는 바로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에 하늘다리가 생겨 많은 이들이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인기 속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촬영지로 더 유명해질 기미가 확실해 보이니, 과연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리스트의 지각변동 유발자란 타이틀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 없어요.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를 통해 이전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최근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가볼만한곳 리스트엔 포천 지역 명소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탄강 지질공원 내에 자리한 비둘기낭폭포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함께 꼭 둘러봐야 할 포인트인데요. 비둘기낭폭포는 한탄강 8경 중 6경에 해당되는 곳으로써 다채로운 지질 현상들을 둘러볼 수 있어 지질 박물관이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랍니다. 아울러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으니 그 보존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입구 방향에 자리한 비둘기낭폭포를 먼저 보시고 나면, 오늘 여행기의 주된 소재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까진 가뿐하게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먼저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가 200m이고, 성인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특히 지상 50m에서 한탄강 협곡을 바라보는 재미가 유독 큽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오늘도 접하셨을 것도 같을 만큼 하늘다리, 흔들다리 등의 이름으로 등장한 다리 전망대 시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요.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 혹은 걷기 좋은 길 중간에 주로 위치하는 만큼 자연에 머물며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관광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란 기대도 듭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핵심은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지상 50m에서 바라보는 한탄강 협곡 풍경입니다. 하늘다리 양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은 휴전선 너머 북녘의 추가령곡에서 발원해 연천 부근에서 임진강과 합쳐지는데요. 그 이름 때문에 한탄스러운 분단 현실을 상징한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실제는 큰여울을 의미하니 요즘같이 모처럼 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충만하다면 가까운 미래엔 한탄강 물줄기가 시작된 추가령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도 한 번 품게 됩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너머로 이어진 등산 코스를 거닐다 보면 또 하나의 하늘다리가 등장하는데, 이 부분에선 내리막을 통해 한탄강과 직접 마주하고 피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쿠아슈즈를 착용하거나 수건을 챙겨 간다면 한탄강에 깃든 냉기를 만끽하며 잠시나마 이 여름 더위 잊기에 아주 효과적일 것이에요. 어떤 분들은 돗자리를 펴고 자리 잡아 점심 식사로 도시락 드시는 풍경도 펼쳐졌는데,  이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는 꼭 제대로 챙겨 지정된 장소에 버리셨겠죠? 꼭 그러셨으리라 굳게 믿으며 아울러 꼭 그래야 하는 게 상식 너머 진리란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작성자협이투어작성일2018-06-30 18:33:47

종가집에서 박물관으로 바뀐 광명 충현박물관
[나의여행기] 종가집에서 박물관으로 바뀐 광명 충현박물관

종가집에서 박물관으로 바뀐 광명 충현박물관광명을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옛 위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고택의 분위기가 차분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얼마전까지 종가집으로 살았던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변신한 충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고운 한옥의 자태가 예쁜 충현박물관 입구.입장료는 3,500원박물관은 물론, 고택의 모습과 그 유물들도 함께 볼 수 있어요.게다가 뒷마당에는 예쁜 정자까지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굿!매주 관람해설이 진행되고 있는 충현박물관.시간맞춰 오시면 해설도 들어볼 수 있어요.매주 화~토10:3013:3015:30박물관 모습의 전경.안으로 들어가 봤어요.충현박물관은 오리 이원익의 종가였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방한 곳이에요.그래서 이원익 종가 가계도 부터 입장하자마자 만나볼 수 있었죠.박물관 내부는 작습니다.둘러보고 나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저는 오리 이원익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청렴한 재상으로 꽤 유명했던 분이시더라고요.몸집은 외소했으나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었던 분이시기도 하죠.조선시대에는 공을 세운 관리에서 초상화를 내려주기도 했대요.이원익이 초상화 2 점도 볼 수 있었는데요.하나는 모사본 또는 밑그림으로 먼저 그렸던 그림이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종가집에 시집와서 다락에서 청소하며 살펴봤던 유물들이 알고보니 보물이었다고 증언하는 종부.종부님은 늦은 나이에 대학원까지 진학을 해서 이곳을 박물관으로 변신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해요.곳곳에 남아 있는 이원익 재상의 흔적.상태가 꽤 양호하게 보존되고 있었어요.여러 시도 읽어볼 수 있었는데, 후손한테 남기는 말부터 먼저 세상을 뜬 아내에게 쓴 시까지 있었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 해설을 따라 다녔던지라 생략을 했습니다.관심이 있다면 한번 내려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이제 밖으로 나가서 한옥을 둘러볼 시간.사실 박물관도 박물관이지만, 저는 이렇게 운치있는 한옥을 둘러보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아무래도 한옥에 관심이 많다 보니.... +_+ 오래된 고택의 느낌.참 좋죠?얼마전까지 종가집의 실제 집으로 사용된 곳인데요.지금은 박물관을 개관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내주었다고 해요.ㄱ과 ㄴ 두채로 지어진 총 ㅁ자의 한옥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후손에 의해서 ㄱ자 한옥이 먼저 지어지고, ㄴ자 한옥이 뒤늦게 지어졌다고 해요.창호지가 아닌 유리로 되어 있는 이유는 세월의 흔적인 것이죠.일제강점기 시절을 지나 왔기 때문에 그 때의 영향을 받은 듯 싶어요.오래된 고가구들이 방에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실제로 사용된 가구들이라고 합니다.이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의 진열이 한 쪽에 되어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궁이의 모습도 살짝 옅봤죠.ㅁ자 한옥 옆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90호로 지정되어 있는 관감당이 있어요.이곳이 임금님이 하사한 집인데요.이유는 은퇴후 초가집에 살았던 이원익 재상의 청렴함을 안타깝게 여겨 하사했다고 해요.여러번 거절했으나, 결국엔 임금님의 완강한 태도로 받으셨다고. 조선시대 부터 내려온 진정한 고택인 셈이죠.그리고 그 옆에 후손은 ㅁ자 한옥을 짓고 살았고요.생각보다 규모는 그리 크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작은 한옥은 아니였어요.물론 이 하사받은 집만 보면 작은 규모.누가 재상의 집이였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이제 뒷문을 통해 정자로 향합니다.이곳에 오시면 정자까지는 꼭 가보세요.뒷 문을 통해 나와 보이는 한옥의 모습.저곳을 둘러보고 나온 참이였죠.부모님 묘지가 있고 살구나무가 많은 살구를 떨어뜨린 풍경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천천히 걷다보니 산딸기도 보이네요.울창한 나무를 지나 정자로 향합니다.바람이 참 잘 부는 곳이었어요.고즈넉한 정자에서 잠깐 시간을 보냈어요.삼상대라고 불리는 곳이죠.그리고 좀 더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더 작은 정자 하나.그곳에서 보이는 삼상대의 풍경도 좋네요.정자를 떠나 울창한 숲길을 조금 더 거닐어 보기로 합니다.야외 학당? 처럼 보이는 곳도 있었어요.이곳에서 이원익 재상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좀 더 뜻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그렇게 잘 가꿔진 정원과 정자를 보고 돌아가는 길.의미있는 위인 한분을 만나게 된 것과, 고즈넉한 한옥에서 시간을 보내서 참 좋았어요.광명시에서 여유로운 장소를 찾는다면 한번 와볼만한 곳일듯 싶어요!! 충현박물관주소 : 경기 광명시 오리로347번길 5-5전화번호 : 02-898-0505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화~금 예약제) 월요일/신정/명절연휴 휴관입장료 : 3,500원  

작성자여인필작성일2018-06-30 1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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